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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집합 금지’ 제주도,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도내 집단감염 추가 확산의 고리를 끊고 연말연시 신규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도내 일상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특단의 조치다.
제주도는 이번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위해 수일간 관련 중대본 주재 회의에 참석함과 동시에 지난 22일 오후 5시경 도민안전실장 주재 소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적용 기간은 24일 0시부터 1월 3일 24시까지이다.
이번 특별방역 강화 대책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사적 소모임 제한 강화 요양병원·시설 및 종교시설 등 감염병 위험도 높은 시설 방역 관리 강화 국·공립 관광시설 포함 주요 관광 명소 폐쇄 유도 등 관광명소 관리 눈썰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 집합금지 호텔·게스트하우스·농어촌민박 등 숙박시설 대상 규제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식당을 비롯해 5인 이상의 사적 모임·회식·파티 등은 일체 금지된다.
사적 모임은 동일 장소에서 동일한 목적을 지닌 사람들이 5인 이상 동일한 시간대에 모이는 집합활동을 의미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 워크숍, 수련회, 계모임, 집들이, 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카페 정모 등이 모두 적용대상이 된다.
특히 식당에 5인 이상으로 예약하거나 5인 이상이 동반 입장하는 것을 금지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운영자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확진자 발생 등으로 방역 활동에 피해를 입힐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동일 일행인 5명이 시간차를 두어 입장하거나 동일한 식당에서 다른 테이브를 쓰는 경우도 불허한다.
다만, 실효성 확보를 위해 가족 등 주민등록표상 거주지가 같은 사람들, 결혼식, 근무시간 중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중·석식 등 필수적인 공무 및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 있는 경우는 예외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의 모임·파티 장소로 빈번하게 활용되는 ‘파티룸’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요양·정신병원, 종교시설 등 도내·외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도 강화된다.
요양·정신병원 등에 대해서 2주 간격 원칙으로 비인두도말PCR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시설 내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비대면이 원칙이며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 등은 금지한다.
도내 주요 국·공립 관광시설을 포함한 주요 관광명소는 최대한 임시 폐쇄를 유도하는 등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특히 성산일출봉, 송악산, 원당봉, 사라봉, 도두봉 등 해맞이 명소나 한라산 국립공원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수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임시 폐쇄에 돌입할 방침이다.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도내 겨울스포츠시설은 없지만 최근 한라산 중산간 마방목지 등 천연 눈썰매장에서도 다수 인원이 몰리는 점을 고려해 출입금지를 적용할 방침이다.
대형마트와 전통재래시장 등에 대해서는 발열체크 의무화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집객행사·이용객 휴식공간 이용 금지 의무화가 적용된다.
도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등의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도록 한다.
숙박 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며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 등은 금지한다.
이에 따라 이미 50% 이상의 예약이 완료되었거나 객실 정원을 초과하는 예약이 발생한 숙박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에게 예약 취소 절차 및 환불 규정 등을 안내하고 50% 이내로 예약을 조정하도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2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예약 취소를 감안하더라도 초강도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공문을 발송하고 유관기관과 도민들에게 협력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 방역당국은 이번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소관 부서별로 집중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특별방역 대책과 관련해 23일 내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 상황실에 관련 배너를 신설하고 주요 내용을 게시해 도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전 도민 재난안전문자 서비스 발송으로 모든 도민이 주요 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라산을 비롯해 성산일출봉, 송악산, 원당봉, 사라봉, 도두봉,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 표선바닷가, 광치기 해안, 고군산 등 제주도내 해돋이 명소에 대한 출입이 제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말연시 해돋이·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다수의 방문객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와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출입을 금지하고 방문객의 접근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적용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로 집중 시행될 예정이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소규모 지역 감염이 연이어 지속됨에 따라 여행이나 관광 등 지역간 이동을 최소화 및 방문자 간 밀집을 최대한 억제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제주도는 주요 해맞이·해넘이 관광명소에 대해서 임시 폐쇄 요청 내용을 담은 공문을 오늘 중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각 읍면동과 부서별로 관리되는 오름 등에 대해서도 폐쇄요청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출입금지 안내문이 곳곳에 게시되며 방문객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폴리스 라인 등이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영관광지 및 사설관광지에 대해도 방문객이 밀집되지않도록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특별히 요청하기로 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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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지전대 소속 군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기지전대 소속 군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씨가 23일 오전 8시 30분경 서귀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2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판정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코막힘,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제주 30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를 채취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A씨의 기초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제주기지전대의 협조를 받아 밀접접촉자 36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23일 오전 10시경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된 19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쳤다.
이어 오후 4시경 추가 17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총 36명에 대한 검체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해 순차적으로 결과가 전달될 예정이다.
도 보건당국은 36명에 대한 검사 결과에 따라 군부대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A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CCTV 분석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계획이며 접촉자로 확인된 이들에 대해서는 곧바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시행과 격리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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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형 뉴딜 통해 한국형 뉴딜 선도하겠다”
원희룡 지사 “제주형 뉴딜 통해 한국형 뉴딜 선도하겠다”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 자연을 지키고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이후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사회안전망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형 뉴딜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열린 ‘JIBS 제주미래포럼 2020’에서 ‘청정과 공존으로 여는 더 큰 제주’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형 뉴딜은 깨끗하고 안전하고 똑똑한 생활의 변화”며 “2025년까지 제주형 뉴딜에 6조 1천억원을 투입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성장 동력을 확보해 일자리 4만 4천개를 확보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그린뉴딜과 관련해 “쓰고 남은 신재생 전력을 직거래할 수 있는 전력거래 자유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잉여전력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소차, 연료전지로 활용하고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해 월동채소 농지의 실제 재배면적에 대한 조사와 심야시간 귀가길 안전 에스코트 서비스, 119세터와 구급대상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드론으로 출동하는 안전, 농업, 관광, 여러 공공분야 서비스를 드론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망 강화에 대해서는 “제주안심코드를 통해 제주의 도민들과 여행객들이 출입하는 방역정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반영하면 코로나19 방역에서도 앞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형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더큰내일센터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이 제주형 뉴딜을 개척하는 개척자로써 미래형 혁신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많은 위기에 당면했지만 위기일수록 강한 것이 대한민국과 제주도민”이라며 “힘들지만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하면 잘 이뤄질 거라고 믿는다”고 당부했다.
JIBS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0은 ‘2030 공존의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참석자 인원을 10여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원희룡 지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제주 물의 경고 무한가치를 지켜라’ 발제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이어 윤영미 아나운서의 좌장으로 안종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하규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미래기반연구부팀장,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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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도연합회, 코로나 함께 극복하기 감귤 나눔행사 펼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국생활개선도연합회(회장 강옥자)에서 코로나 함께 극복하기 1회원 10kg 1박스씩 감귤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무료급식소에 후원이 끊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생활개선도연합회가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 나눔으로 소비촉진는 물론 ‘생명을 살리는 감귤’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감귤 나눔 무료급식소를 추천 받은 후 21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마을별 회원들이 기부한 감귤을 생활개선시연합회 회장들이 방문 수거해 농업기술원으로 모으는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당초 목표 물량 200박스 보다 2.5배가 많은 514박스를 기부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선행으로 코로나에 지친 지역사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수합된 감귤은 12월 23일 제주를 출발해 24일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집과 서울 동대문구 밥퍼 다일공동체 등 무료급식소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옥자 생활개선도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회원들의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감귤을 나눠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고품질 감귤 생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열매솎기 수눌음, 감귤 활용한 가공품 기술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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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받는다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받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 22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고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6개월동안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제7차 추가신고를 받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도외 본적지 희생자인 경우 보증인 선정이 어려워 신고를 하려해도 할 수 없었던 부분이 개선됐다.
종전에는 희생자 신고시 제주4·3사건 당시 제주도에 거주한 사람들만 보증이 가능했으나, 내년부터는 희생자와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 제주4·3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 제주4·3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으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들은 사람들도 보증인으로 확대된다.
희생자 및 유족 신고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재외도민의 경우, 국내는 해당 시도의 재외제주도민회를 통해 피해신고를 접수 할 수 있고 외국에서도 재외공관이나 외국 소재 재외제주도민회를 통해서 신고할 수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통령께서 지난 70주년에 이어 제72주년 추념사에서‘단 한명의 희생자도 신고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추가신고의 기회를 드리고’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실무위원회에서도 지난 3월 3일 아직도 미신고한 분들이 많음에 따라 추가신고 기간 운영이 필요하다며 건의한 것에 대해 정부가 받아들임에 따라 이번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송종식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추가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그동안 신고를 하지못해 아픔에 시달렸던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추가신고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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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민생경제 회복 위해 올해 지방재정 집행에 총력 다해달라”
원희룡 지사 “민생경제 회복 위해 올해 지방재정 집행에 총력 다해달라”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2020년 지방재정 집행 추진상황과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방재정의 충실한 집행은 지역경제에 대한 마중물 역할로써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지방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을 필요로 하는 불확실성한 사업들이 있어 내년 예산에는 추경 반영을 통해 변동 상황을 반영해야 한다”며 “불확실성에 따른 예산 조정에도 늘 예의주시하고 적절한 때에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내년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를 대비하는 변화와 혁신 등 크게 3가지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제기된 지적상황과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던 업무지침 및 내년 사업계획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실국 차원에서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적인 상향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적인 상향 여부는 수일 더 지켜보면서 상황평가를 보며 다시 판단해야 한다”며 “지난주에 폭발적으로 지역에서 확산된 코로나 감염이 오늘내일 거치면서 추세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사이 6개월 넘게 지켜왔던 청정 제주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도민들의 불안감과 긴장감은 커져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하며 “청정 제주를 지켜내고 방역과 경제를 함께 챙겨나가는 제주의 모델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대응에 집중도를 높여 달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2022년도 국비신규사업 발굴,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폭설 등 재난재해 대비, 제주안심코드 및 입도 전 진단검사 의무화 홍보 등을 주문했다.
원 지사는 “2022년도 국비신규사업에 대한 추가 발굴 및 이미 제출한 사업들에 대한 국비반영에 대해서 실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하면서 “특히 제주의 경우 디지털, 그린 등 뉴딜 방향이 관광, 1차산업에 적용이 쉽기 때문에 전문기관 등의 좋은 의견을 들어 사업을 만들고 중앙부처와 절충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및 폭설 대비에 대해서는 “코로나 상황으로 실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과 자연재해 상황에 대해 행정이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제주안심코드와 입도전 진단검사 의무화는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하기 때문에 도민사회나 언론에 적극 홍보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 부서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보고체계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올해 12월 18일 기준 재정집행률은 83.85% 이며 연말까지 목표치인 집행률 91%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12월 3주 이후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집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월액 최소화를 위해 이월 예정사업에 대한 선금·기성금 및 3회 추경 반영사업 등이 연내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동절기 에너지 수급안정대책 추진 에너지바우처 사업 운영 주거안정대책 마련 동절기 화재예방대책 추진 폭설 대비 대중교통 특별수송대책 및 항공기 체류객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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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 여자의 일생’사진 특별전 개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제주 여자의 일생’사진 특별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제주 여자의 일생 - 실픈 일랑 기린 듯 ᄒᆞ라’를 주제로 고광민 기증사진 특별전을 오는 23일부터 2021월 3일 7일까지 75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초 경제사회 제주여성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제주 및 한국 서민 생활사를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광민선생이 수집해 기증한 자료 60여 점을 전시에 담았다.
산, 바다, 밭에서의 노동을 통해 역동했던 제주 여성이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본 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제주 여성들이 사용했던 생활도구와 함께 자료들을 재구성해 전시의 역사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전시의 구성은 제주도라는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억센 삶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했던 제주여자들의 삶의 모습을 탄생에서 하직까지 인생곡선에 따라 구성했으며 제주여자의 삶은 가정생활은 물론 무거운 노동의 삶이었기에 그 무게를 이기고 살아낸 제주 여성의 강인함과 그 속에 담긴 지혜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라고 말할 수 있다.
들여다보니 낯선 그 소녀·여청·할망에서 낯익은 나·어머니·할머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 속의 제주 여성들은 삶의 자리를 지키는 주인들이다.
또한 제주 여성과 더불어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데 쓰인 생업 도구들은 단순한 연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붙일 친구이자 공동체가 만든 문화유산으로 재정립된다.
제주도 여자의 삶은 무거운 노동의 삶이었기에 그 무게를 이기고 살아낸 마음은‘실픈 일랑 기린 듯’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기 싫은 일을 그리운 듯’이 하는 마음. 노동요 ‘방아 찧는 소리’에 나오는 이 마음이 아이들을 기르고 농사일과 바닷일을 돌보는 힘이었다.
전시기간 중 12.24.~12.31.에는 무료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무료나눔 대상은 이번 전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대형포스터 전시 리플렛과 도록”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300부 배부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관람은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관람하고 21월 1일 1.부터는 온라인으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제주여성회관의 모체인 만큼 앞으로 제주여성과 관련된 자료들을 본 센터가 소장한 자료와 더불어 기획전시로 자료들을 재구성해 역사적 가치는 물론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 많은 도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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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20명대 발생…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총 272명
닷새째 20명대 발생…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총 272명
[충청뉴스큐] 21일 하루 동안 제주지역에서 20명의 확진자가 더 추가됐다.
지난 17일 27명, 18일 26명, 19일 22명, 20일 23명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닷새째 20명대 수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72명이 됐다.
21일 오후 2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은 263번 확진자 이후로는 9명이 추가로 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53번, 254번, 255번, 257번, 258번 259번, 260번, 262번, 265번, 269번, 271번, 272번 확진자는 모두 7080라이브 카페 관련 확진자다.
21일 오후 5시 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265번 확진자는 24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48번 확진자의 확진 판정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고 21일 오후 7시 45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9번 확진자 또한 7080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269번 확진자는 19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8일 193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를 진행하던 중 발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고 21일 오후 11시 45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1번 확진자는 7080라이브카페를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272번 확진자는 25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22일 0시 기준 7080 라이브카페 관련 확진자는 31명으로 집계됐다.
또 다른 확진자 2명은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다.
26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266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수도권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 수도권에 거주 중인 266번 확진자의 가족이 지난 20일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수도권 방문 당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67번, 268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23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70번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도 방역당국은 각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21일 오후 107번 확진자가 추가로 퇴원해 22일 0시 기준 도내 격리 중 확진자는 168명이 됐다.
한편 21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보듬애 노인주간보호센터에 대해 진행된 전수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보듬애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센터 앞 공터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1일 오전 10시경부터 센터 이용객과 종사자, 가족 등 총 142명에 대해 검채를 채취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22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22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76명이 됐다.
이달 들어 제주지역에서 총 15,221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시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4만 6,656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일일 최대 100여건을 수행했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 급증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를 이어가며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창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평소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역량은 하루 평균 300건 정도이나 최근 폭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검사 건수가 많아져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철야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서울 광진구 확진자가 다녀간 후 제주시 한립읍종합운동장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채취한 1,524건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당시 1일 798명의 기록을 세웠으나, 최근에는 매일 1천명을 넘는 검사 물량을 처리하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나 현장 간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날에는 진단검사 물량이 더욱 폭증한다는 설명이다.
김녕성당발 확진자의 연이은 발생에 따라 진행된 김녕리 주민 검사와 대기고등학교, 제주일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운영됐던 지난 16일에는 2,438건의 진단 검사가 이뤄지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어 한라사우나, 7080용두암라이브카페, 동문재래시장 등을 비롯해 제주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18일 1,726건, 19일 1,327건, 20일 1,620건, 21일에는 1,398건의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단검사에 투입되는 인력은 현재 총 13명이다.
이들은 4인 1조, 3개조로 구성돼 공휴일 없이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초기에는 감염병검사과 인력 3명이 검사업무를 수행했으나 검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4월 20일부터는 2명을 더 투입해 2인 2조의 비상근무를 진행했다.
이어 6월 23일부터는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직 2명을 더 투입해 2인 3개조를 운영하다 9월부터는 3인 2조를 편성, 12월에 들어서는 타부서의 보건연구사를 추가 투입해 현재 13명으로까지 늘려놓은 상태다.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사 전원이 진단검사에 동원됨에 따라 행정지원을 위한 근무조도 추가로 편성되기도 했다.
연구원내 인력 총 25명이 행정 지원에 나서며 진단검사에 대한 접수와 결과를 질병관리본부 시스템 등록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21일 코로나19 합동브리핑을 진행하며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확진자 격리와 치료까지 이어지는 대응 속도를 최대한 높이도록 제주지역 병상확보와 인력 충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한 바도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유전자 추출장비 7대와 핵산증폭장비 5대의 진단장비를 사용해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총 9천명을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물량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해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검사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량의 검체를 짧은 시간에 유전자를 추출할 수 있는 추출장비와 진단장비 추가 확보 등을 위한 긴급 구매 및 검사 인력 정원 증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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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성공적 시범운영을 통한 2020년도 치안만족도 대폭 상승
제주자치경찰, 성공적 시범운영을 통한 2020년도 치안만족도 대폭 상승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연구원에서 도내 20세 이상 現 제주거주 도민 706명과 관광객 302명 등 총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 제주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치안만족도 조사’결과 `19년 대비 29% 상승한 5점 만점 기준 3.5점, 100점 기준 70점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의 책임연구원 최영근 박사는 전년대비 큰 만족도 상승의 원인으로 `18. 4. 30. 이후 현재까지 총 4단계에 걸쳐 교통외근을 포함한 12종 사무 268명의 국가경찰을 파견 받아 정부의 이원화 모형을 충실하게 운영 중인 제주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가 상승했고 지역교통·생활안전·아동청소년 분야 등 시범실시 기간 동안 분야별로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지난 12. 9. 국회는 본회의에서 제주자치경찰을 존치하는 ‘경찰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해 타 시도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이 일원화된 체제지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 법’에 의거 제주자치경찰과 국가경찰이 이원화된 체계로 자치 경찰제가 시행될 예정인데, 지난 3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교통·생활안전·아동청소년 분야별로 고무적인 성과들이 지표로 확인되고 있고 지난 12.2. 경찰법 본회의 의결에 앞서 있는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現 제주자치경찰 파견 인력 중에 지역경찰을 제외한 인력의 정원이체를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정리한 바가 있는 만큼 국가경찰 정원과 사무이관은 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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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본부, 먹는 물 분석 능력 국제 인증 획득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미국 시그마알드리치가 주관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일정 농도 물질이 함유된 시료를 전달받고 측정한 결과를 검증 기관에 제출하면 국제공인 시험 검사 기관이 다시 결과를 재 측정해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 연구사들은 이번 국제 숙련도 시험평가에서 질산성질소 등 이온류 5종, 수은 등 미량중금속 5종, 벤젠 등 유기화합물질 3종, 파라티온 등 농약류 2종, 시안 등 주요 오염물질 2종 등 총 17개 항목에 참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시험·검사 능력을 인증 받은 것이다.
도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은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국내 먹는 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도 참가해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현공언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국제 시험·검사능력인증 획득은 상하수도본부 수질검사팀이 먹는 물 검사 능력을 국제적으로도 인증 받은 것이다” 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주관하는 숙련도에 참여해 분석 역량을 높이고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로 수돗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숙련도 평가는 세계 각국의 환경관련 실험실의 분석 능력을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가 인증한 기관에서 검증하는 시험·평가로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매년 각국의 검사 기관들이 분석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