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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문 관광단지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대대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수관로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관경 협소로 불편을 겪어왔던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에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일원 하수관로는 서귀포 동지역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색달처리장으로 이송하는 마지막 구간이며 중문 관광단지 조성 당시 매설된 하수관 시설이 관광단지 내 테디베어뮤지엄 ~ 하얏트호텔 ~ 중문골프장 노선으로 매설됐다.
이어 서귀포 시가지의 개발 등으로 인한 하수량 증가와 관광단지 내 하얏트호텔 구간 지형이 낮아 역싸이펀 형태로 관로가 매설돼 관로 내 슬러지 퇴적 및 기존 하수관로 통수단면 부족 등의 문제로 테디베어뮤지엄 삼거리에서 잦은 하수 월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노후관로 개선을 위한 실시설계 추진 및 환경부와 재원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49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3.3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수관로 개선 주요 내용으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노후된 하수관로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유리섬유 복합관 D800㎜로 하수관 재질 개선 및 하수 관경을 확장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사전 협의를 통해 하얏트호텔부터 색달하수처리장까지 638m 구간을 자연유하 방식으로 하수관을 매설하기 위한 중문골프장 지하 27m 지점을 비굴착 추진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는데 비굴착 방식으로는 도내에서 가장 긴 구간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중문관광단지 일원 하수 월류로 인한 악취 발생 방지,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주변 지역 환경개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공언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 노후된 하수관로 정비 등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하수 오염 방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 투자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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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7일 총 1,873명 코로나19 진단검사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지난 17일 제주지역에서는 총 1,873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이는 김녕리 주민들에 대한 전수검사와 대기고등학교 1학년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제주일고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한 검체 채취가 포함된 수치다.
1,873명중 27건은 양성, 나머지 918명은 음성, 928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7일 김녕리 주민들과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등 1,162명에 대해서 전수 검사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지난 14일 12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김녕성당 이력과 관련해 18일 0시 기준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17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김녕리 지역주민에 대한 검체 채취를 진행했다.
이날 채취된 검체 중 928건은 PCR 검사수행 기업인 ‘씨젠의료재단’이 맡아 민간위탁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234건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됐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한 234건의 검사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검사 결과는 순차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6일 제주시 봉개동 소재 대기고등학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18명에 대한 검체채취도 이뤄졌다.
대기고에서 진행한 검체 채취는 모두 음성으로 통보됐다.
이와 함께 17일 오후 2시경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일고등학교의 확진 판정을 받자 같은 반 학생과 선생님 등 47명에 대해서도 우선 검사가 진행됐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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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2년, 한라도서관 34만여권 소장 돌파
개관 12년, 한라도서관 34만여권 소장 돌파
[충청뉴스큐] 한라도서관이 2008년 11월 개관이후 12년간 매 년 도서 2만여권을 확보하면서 현재 34만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2021년도에는 다양한 책으로 행복한 제주를 여는 큐레이팅 도서관으로 변모한다고 밝혔다.
한라도서관 30만권 이상 장서 확보는 제주특별자치도내 22개 공공도서관 중 유일하다.
2020년도에는 일반자료 5,799권, 어린이자료 4,539권, 외국자료 1,892권, 희망도서 6,410권, 제주문헌 522권, 멀티미디어 583권의 구입과 5,239권의 도서를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았다.
또한, 한라도서관은 코로나19 대비 전자책을 포함한 온라인 콘텐츠도 1만8천여권 제공하고 있고 프로그램은 줌이나 네이버 등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서대출현황을 보면 11월 말 기준으로 20만6천여권 대출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공공도서관 휴관 시기에도 1만5,234명이 4만7,935권을 대출했다.
채종협 한라도서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도민들의 우울감과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만큼 독서로 위로 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다양한 선택형 도서추천방식과 온라인 프로그램을 도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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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첨단과학기술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월평동, 영평동 일원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12월 19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일 지정 해제된다고 밝혔다.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15년 12월 20일부터 5년간 부동산 투기 방지 및 급격한 지가상승을 억제하고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정돼 운영되어 왔다.
허가구역이 해제되면 앞으로 관할 시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를 할 수 있으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는 소멸돼 전매·임대가 가능해진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국가산업단지인 제2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어 사실상 투기 우려가 소멸됐다”며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거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집행, 합리적인 토지 이용 등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지정할 수 있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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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 감귤 원산지 거짓표시 대량 유통 업자 구속영장 신청
제주도-자치경찰, 감귤 원산지 거짓표시 대량 유통 업자 구속영장 신청
[충청뉴스큐] 자치경찰단에서는 농축산식품국, 감귤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감귤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에 대한 기획특별수사팀을 현장 투입해 중점단속을 실시, 감귤 적재 차량의 이동 경로에 대한 주요 도로 검문, CCTV 활용한 차량동선 정밀분석을 통해 원산지를 거짓표시 유통한 도내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지사의 특별지시로 지난 9월 24일부터 고영권 정무부지사 중심으로 감귤가격 안정화를 위한 긴급현안회의를 열고 특별조치를 취해왔다.
원산지 거짓표시 감귤을 대량으로 판매한 OO유통업체 대표 A씨에 대해서는‘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위반업체 대표 등 6명에 대해도 입건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유통업자 A씨는 제주시에서 생산된 극조생 감귤을 서귀포시 소재 선과장으로 이동 후 서귀포산 감귤과 혼합해 포장업체로부터 구매한 ‘서귀포’감귤박스에 포장해 올해 10월 초순부터 11월 초순까지 1개월간 총 1만 8천여 박스의 감귤을 인터넷 쇼핑몰 및 전국 거래처 등에 유통·판매해 4억 1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유통업체 3곳 또한 위 업체와 같은 방법으로 제주시에서 생산된 감귤을 서귀포시 소재 선과장으로 옮긴 후 서귀포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판매하다가 적발됐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일부 상인들이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원산지 거짓표시 및 비상품 감귤을 판매·유통 시키면서 가격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감귤 농가들이 피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점검활동을 강화해 철저히 단속과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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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귀포시 지역자치센터 당선작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지역자치센터 건립 건축 설계공모 결과 우리건축사사무소, ㈜자우 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제출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부터 공모를 통해 응모한 24개 작품에 대해 공공건축가의 사전검토와 도내·외 건축관련 전문가 6명의 심사위원회의 1차 도면검토, 2차 발표 심사 등을 거친 결과 도내 업체인 ㈜우리건축사사무소와 ㈜자우 건축사사무소 공동제출작이 최종 당선안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전체적으로 주변 건물을 고려한 배치가 우수하고 진입동선과 주차장의 배치가 안정적인 작품으로 특히 평면구성이 탁월하고 외부공간 및 건축물의 조형이 우수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어 2위는 ㈜빌딩워크샵 건축사사무소, 3위는 건축사사무소 도시공작소와 타코 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 4위는 건축사사무소 길온건축과 라인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 5위는 영건축사사무소와 ㈜아이엔건축사사무소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1위로 뽑힌 당선업체에는 용역비 약 2억 7백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2위부터 5위까지는 관련 규정에 따라 2,070만원 범위에서 보상금이 차등되게 지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지역자치센터 건립 건은 다문화, 한부모,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의 변화에 대응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면적 2,039㎡, 지하 1층, 지상 4층에 공사비 53억원 규모로 다목적 가족 소통 및 교류공간, 공동육아나눔터, 자녀언어교실과 건강증진 사업실 등 아동·노인을 포함한 가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당선된 설계안이 가족서비스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적합한 주민 밀착형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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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사우나발 ’확산방지 총력… 제주도, 2단계+α 시행 검토중
‘한라사우나발 ’확산방지 총력… 제주도, 2단계+α 시행 검토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격상한 데 이어 플러스 알파 대책을 집중 실행한다.
제주도는 이달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추가됐으며 특히 성안교안교회 관련 10명 김녕성당 관련 24명 한라사우나 관련 16명 대기고 관련 10명 등 4건의 집단발생이 생긴 상황이다.
특히 식사 등 소모임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중점 관리시설 및 일반 관리시설 일부 분야별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한라 사우나발 감염경로가 김녕성당 식사 모임으로 이어지고 감염원을 알 수 없던 사례들이 차례로 연결고리가 밝혀짐에 따라 관련 대면 접촉 상황과 분야들을 중점 점검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확진자가 나온 사우나, 학교·학원, 실내체육시설, 성당·교회 등 종교시설, 장례식장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욕업인 경우 시설면적 8㎡당 1명 이내로 집합 제한 조치가 적용되며 발한실 및 냉·온탕 운영 금지, 매점 운영 금지, 음식물 취식 금지, 업소 내 에어로빅 등 실내체육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학교 및 학원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협의에 전면 비대면 교육 전환을 논의할 예정이다.
실내체육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여부를 매주 1회 이상 점검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가족·친구·직장동료 간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음식물이 제공되는 10인 이상 모든 모임에 대해서는 자제를 강력 권고하는 등 대면 모임 방지를 위한 대책도 고심 중이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이용자 및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2주 1회 이상 일제 검사를 추진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장례식장인 경우 개별 100명 미만으로 방문 가능 인원이 제한되며 육지부 친척 및 지인 등의 초청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장례식장 내 음식물은 모든 음식물 제공은 금지된다.
제주도는 장례식장에 대해 우선 시행하고 결혼식장에 추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관리실, 마사지숍 등 신체 접촉이 불가피한 업종에 대해서는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조치가 내려지며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도 시행된다.
관련 시설의 점검을 강화해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해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한라사우나 다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검체 검사를 위해 총 20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내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총 10개반 20명의 인력을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해 신속한 접촉자 분류와 방역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체 인력도 확대 운영한다.
다량의 전수검사가 일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와 검사 진행을 병행해 숨은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추가 전파를 방지하겠다는 복안이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검체채취 대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한다.
앞서 방역당국은 현장 CCTV 분석을 통해 한라사우나가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특징을 발견하고 정기회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는 안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106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이뤄졌으며 총 16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18일 오전 9시 기준 제주지역에서는 한라사우나와 관련해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0시부터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본격 적용된 가운데, 제주도가 각 부서별 코로나19 역점 추진사항들을 논의하며 실효성 높이기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17일 오후 5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도지사 특별명령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앞두고 지난 16일 오후 주간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도지사 특별명령이 발령된 데 이어 17일에도 각 실·국 본부별 사회적 거리두기 지도·점검·조치사항들을 재점검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활동에 총력 대응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원희룡 지사는 “국가적으로나 제주도나 위기 상황인 만큼, 전체 확진자 발생상황이나 전국적 변수에 대해 미리 검토하고 모든 수단과 자원을 총동원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대응해 달라”며 “총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방역 인력의 적절한 자원 운영과 배분, 효율적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초긴장 상태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진행되면 도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각 상황과 분야마다 문제점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거리두기가 주고 있는 피해와 불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바꿔 놓고 모니터링하면서 방역과 경제의 양쪽의 균형을 위해 최상의 관리 방법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지역 확진환자 급증과 지역사회 감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일 상황 점검 부서 협업 조정 정책 조율 기능 강화 역학조사 인력 충원 등 방역 활동을 적극 강화한다.
역학조사, 검사, 병상관리 등 모든 행정적인 지원 업무와 이에 관련한 정보공개 요구, 민원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도·행정시·자치경찰단·112상황실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총 2만 3,212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환기 소독, 이용자 간 간격 등 대상 시설별 주요 핵심 방역수칙과 집합금지 이행 여부 등의 현장 적용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며 공중·식품위생법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적발 후 해당 시설에 대해 고발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관리시설로 지정된 직접판매홍보관에 대해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사항 등 핵심방역수칙 의무사항을 고지하고 이에 대한 현장점검도 병행된다.
최근 학생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라 교육청과 협업 체계도 강화한다.
학교와 학원의 방역조치를 공동 대응하고 학원·독서실·교습소·스터디카페 등 1,604개 및 도내 초중고 학교에 대한 방역 관리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도·교육청·학원연합회와 협업 회의를 12차례 개최한데 이어 6,171개소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대면 접촉교사 등 11,682명에 대해 마스크 17만 5,320매·방역약품 2,970통·1,408개소 비접촉 체온계 등을 지원한 바도 있다.
오후 9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 노래방과 실내 체육시설에 대한 영업시간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종교 시설에 대한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 조치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비대면 개최를 강력 권고하고 부득이하게 진행 시에는 예배인원을 20% 이내로 제한한 만큼 각 교단에 협조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민관합동 대응체계 구축과 더불어 관광사업체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도 추진된다.
관광호텔 등 사업체 중심 800여개소에서 관광사업체, 여행사 등 총 2,826개소로 자율방역 대상 사업체를 확대하고 자발적인 방역활동의 참여를 유도한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관광사업체에 발열체크기 400개, 소독약품 1,500통, 손소독제 7,000통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기적 방역 및 이행수칙 준수와 종사자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방역관리자 지정·연락망 확보 등 방역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음성 확인 입도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부여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택시, 버스, 렌터카, 전세버스 등 총 3만 7,704대의 차량과 9,762명의 종사자에 대한 특별점검반도 운영된다.
버스·택시업체와의 협력을 도모해 2단계 조치사항을 적극 안내하고 차량 이용 중 음식 섭취 금지, 운수종사자 등 각종 모임·행사 참석 자제 등을 당부한다.
더불어 마스크 착용 및 탑승객 명단 작성·관리 이행 여부 점검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지난 17일부터 매일 8시경 방역대책 실무 점검회의를 진행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인력·장비 등의 대책들을 협의하기 시작한 데 이어 매일 오전 11시경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합동브리핑을 시작했다.
분야별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실태를 공유하고 부서별 협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점검실적에 대한 일일 보고도 이뤄질 예정이며 매주 1회 각 실국별 역할 분담을 위한 조정회의도 개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보다 신속한 방역 조치 실행을 위한 인력 확충 방안도 논의 됐다.
제주도는 기초·심층 역학조사서 작성 및 시스템 등록, 현장 폐쇄회로 TV 확인 등을 위한 인력 재배치 및 충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부터 급격하게 가짜뉴스가 도민사회에 퍼져감에 따라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즉각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O장례식장에서 70명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이 이를 숨기고 재난문자를 보내지 않고 있다’는 허위 내용의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광범위하게 유포됐다.
제주도는 전국적인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도민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행위는 행정의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도민사회에 불안감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키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판단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조치에 나섰다.
해당 사실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7조의7 위반, 형법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 고발 조치했다.
또한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허위사실임과 경찰 고발사실을 도민들에게 안내했다.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앞두고 많은 분들의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가짜뉴스 유포는 도민사회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방역당국의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며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즉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와 보건당국은 도 홈페이지 및 언론을 통해 방역활동 및 확인된 정보들을 숨김없이 발표하고 있는 만큼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월 있었던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올해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자 14명 중 6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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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른 노지감귤 유통처리 대책 발표
제주도,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른 노지감귤 유통처리 대책 발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2.5단계 격상에 따른 영업제한과 3단계 격상시 노지감귤 유통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유통처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2.5단계 격상에 따른 도매시장 감귤 유통 처리상황과 향후 코로나19 3단계 격상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종합 판단해 올해산 노지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를 도모하고 감귤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지금까지 노지감귤 유통처리 상황은 12월 16일 기준 전체 생산예상량 52만8천 톤 중에서 43%인 22만9천 톤이 처리됐으며 출하처별로는 도외 상품 11만9천 톤, 가공수매 3만4천 톤, 농장 자가격리 1만 톤, 수출·군납 3천 톤, 기타 6만3천 톤이 처리됐다.
특히 올해 택배 등 온라인 직거래 물량은 전년 동기대비 1만3,075톤이 증가했다.
전국 9대 도매시장 노지 감귤 출하물량은 4만8,063톤이며 이중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지역 출하물량은 66.7%인 3만2,038톤을 점유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단계 격상에 따른 노지감귤 유통처리 대책은 총 5가지이며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품 감귤 1만 톤 시장격리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2.5단계 및 3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으로 발주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정 물량을 주산지에서 조절해 유통처리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품감귤 조기 시장격리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농식품부와 협의 중에 있다.
둘째, 노지감귤 온·오프라인 판촉 확대와 공중파 방송 홍보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전자상거래 및 대형유통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감귤 판촉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목표는 2,500톤·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협조로 유통경로업체에 택배비, 카드할인비용 등 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12월 한 달 공중파 방송 15개 프로그램에 306회에 걸쳐 공익광고를 송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연말맞이 노지감귤 나눔문화 확산 운동 및 농협몰을 활용한 소비촉진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우선 공직자 감귤 나눔행사를 2회에 거쳐 진행할 계획이며 농협몰 이용한 노지감귤 온라인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외에도 대기업, 전국 재경제주도민회, 명예제주도민, 공공기관 등에 노지감귤 구매 협조 요청을 구하는 등 소비처 발굴에도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 가공용 감귤 수매물량을 10만 톤까지 확대한다.
당초 가공용감귤 수매물량은 8만 톤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노지감귤 수급 조절 차원에서 10만 톤으로 2만 톤을 확대해 저급품 감귤의 도매시장 출하를 차단하고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유통처리를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다섯째,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택배 등 온라인 직거래 유통 행위가 전년보다 증가하고 있어, 저급품 감귤 유통 차단을 위한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단속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택배 유통단속과 함께 수출감귤, 만감류 사전 품질검사제 등 이행상황에 대해도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FTA기금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단계 격상 시 노지감귤 유통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 조치로 상품감귤 시장격리 등 노지감귤 유통처리대책을 마련했다”며 “감귤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격안정화를 유도하고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하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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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1월15일 단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내년 1월 13일에 예고해 1월 15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일정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8일 5급 승진 심사 인원 공개 12월 29일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내년 1월 8일 승진심사 인원 공개 1월 13일 인사예고 1월 15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인사운영 방향은 제주형 뉴딜 정책의 선제적 추진과 코로나19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현안업무의 안정화 추진에 주안점을 두고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와 행정시간 인사교류를 통한 균형 있는 인력배치로 업무 유대를 강화해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대응에 도와 행정시가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격무·기피부서 장기 근무자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주요 보직 배치와 희망보직 우선 고려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과 행정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단기 보직 이동은 최소화해 나간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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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진흥원,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개최
문화예술진흥원,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2월 24일과 12월 27일 양일에 걸쳐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되는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작품 중,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되는 ‘비커밍맘’은 임신과 출산을 소재로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가족 공감 창작 뮤지컬이다.
12월 27일 오후 5시에 공연되는 ‘6시퇴근’은 청년실업 문제와 고용불안 문제, 그리고 노동인구의 절대다수가 되어버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생산하기 위한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 보고자 하는 창작 작품이다.
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의 생중계도 예정한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의 입장권은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좌석은 띄워 앉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높아지면 직접 관람은 불가능하고 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의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된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2020 제주 뮤지컬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소나마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