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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말동안 신규 확진자 11명 나와 … 누적 총 118명
제주, 주말동안 신규 확진자 11명 나와 … 누적 총 118명
[충청뉴스큐] 주말사이 제주지역에서는 총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더 추가됐다.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경 108·109·110번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3일에는 총 8명의 확진자가 차례로 발생했다.
제주 108번 확진자 A씨는 경기도 시흥시 확진자 B씨의 접촉자이다.
A씨는 최근 2주 이내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없으나,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던 B씨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씨인 경우 출도 이후인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3시 20분경 시흥시 보건소로부터 B씨가 제주를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경기 시흥시 보건소로부터 B씨의 접촉자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12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한 후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108번과 관련해 13일 제주 117번 확진자 C씨와 118번 확진자 D씨도 생겨났다.
제주도는 앞서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경기 시흥시 일행이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제주시내 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운동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도 방역당국은 13일 A씨와 B씨의 확진자 방문시간에 같은 체육관에 머물렀던 방문자 41명에 대한 명단 일체를 확보하고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41명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D씨가 확진됐다. A씨 외 관련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나머지 4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C씨인 경우 A씨의 지인으로 지난 9일 마지막으로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A씨와 수차례 만남이 이뤄지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씨는 A씨의 확진 후 접촉자로 통보받고 13일 오후 2시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확진됐다.
D씨의 경우 “지난 5일 시흥시 확진자와 D씨가 방문했던 시간에 해당 체육관에 머물며 배드민턴을 쳤다”고 진술했다.
D씨는 A씨의 확진 이후, 검사 독려 문자를 받고 13일 오후 1시 2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C씨는 코막힘 증상을, D씨는 몸살 기운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모두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시작했다.
또한 이들의 접촉이 이뤄진 체육관은 모두 방역소독 조치를 진행한 뒤 출입문이 폐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109번 확진자 E씨는 인천시 남동구 확진자 F씨의 가족으로 국제학교 재학생의 학부모이다.
E씨는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F씨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씨는 가족의 확진판정 사실을 전달받고 12일 오후 2시경 서귀포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오후 7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E씨는 최초 진술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편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7일부터는 감기 증상과 함께 안구통과 피부 통증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F씨와 접촉이 이뤄진 E씨의 가족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해당 가족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후 13일 오후 12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은 111번, 112번 확진자는 109번과 마찬가지로 국제학교와 관련 이력이 있다.
111번 확진자 G씨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지역 소재의 국제학교 재학생의 학부모이며 112번 확진자 H씨는 국제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확진자 모두 제주 109번의 확진판정 직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12일 밤 제주 1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13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당일 오후 12시 30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G씨는 기침, 가래 등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였으며 H씨는 코로나19 관련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09번과 111번, 112번은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14일 해당 학교 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교사 및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110번 확진자 I씨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내촌면 기도원과 관련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I씨는 최초 진술에서 “포천 내촌면에 위치한 기도원 집단감염의 최초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후 지난 8일 제주에 입도했다”고 밝혔다.
I씨는 기도원의 집단감염 사실을 포천시 관할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12일 오전 10시 서귀포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I씨는 발열과 콧물 증상 등을 호소했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다.
제주 113번 확진자 J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 B씨의 가족이다.
J씨는 지난 2일 입도했다.
J씨는 입도 다음날인 3일 강서구보건소로부터 B씨의 확진 소식과 함께 접촉자로 통보받고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내 한 시설에서 격리를 시작했다.
J씨는 시설 입소 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당시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 발현이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2일부터 콧물, 인후통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J씨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 114번 확진자 K씨와 제주 115번 확진자 L씨, 116번 확진자 M씨는 제주 107번 N씨의 접촉자이다.
K, L, M씨는 모두 N씨와 함께 함께 여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M씨와 N씨는 지난 8일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와 먼저 여행을 시작했으며 K와 L씨는 지난 9일 입도했다.
K, L, M씨는 지난 10일 N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도내 한 격리시설에 나란히 입소했다.
이들은 입소 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시설격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여 재검사를 진행한 뒤 확진됐다.
K씨는 발열을, L씨는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M씨도 고열을 호소했다.
이들은 모두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07번 확진 판정 이후 114번과 115번 116번이 연이어 확진되면서 제주 여행에 나섰던 일행 4명은 모두 제주에서 격리치료를 받게 됐다.
제주도는 이들이 모두 도 방역당국의 모니터링 하에 시설 격리를 진행하고 있던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다른 동선과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결제내역 및 CCTV 분석 등을 통해 방문지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계획이며 접촉자로 확인된 이들에 대해서는 곧바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격리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2일 3명 13일 8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12월 들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제주 #82~118번)이 더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12.8~14 29명 발생) 일평균 신규 환자 수는 4.1명으로 집계됐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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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교 무상교육 분담금 반반 중재안에 "전액 부담" 계획 밝혀
제주도, 고교 무상교육 분담금 반반 중재안에 "전액 부담" 계획 밝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년도 제주 고등학교 무상교육비 예산 240억원 가운데 자치단체 법정분담금인 29억원을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
앞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무상교육 예산과 관련한 특별 회의를 개최해 지자체 법정 분담금을 도와 도교육청이 나눠 부담하는 것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제주도는 14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3층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교육재원 부담에 대한 도의회 예결위 입장을 존중하면서 중재 요청한 일부 분담이 아닌 전액 부담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가 개정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및 시행령과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고교 무상교육경비 부담률에 대한 고시 적용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고교 무상교육은 일정기간 경과 후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 관리되어 하기 때문에 위임받은 고시의 적용과정에서 해석상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지난 11월 13일 교육부에 법령해석을 요청한데 이어 지난 12월 1일 추가 질의를 해놓은 상태이며 교육부 질의 회신 결과에 따라 향후 법제처의 최종 판단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번 고교 무상교육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무상교육 법제화를 하면서 제주도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도 표현했다.
법령의 규정과 관련해, 제주도의 부담비율을 2017년도 결산 기준에 따라 12%로 정한 교육부장관의 고시는 고교무상교육 관계 법령의 개정 취지와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세전출금 3.6%의 비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제주특별법의 특례규정을 활용해 도세전출비율을 지난 2017년부터 3.6%에서 5%로 상향 조정해 매년 170억~190억원 내외 추가 전출함으로써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고교 전면 무상교육을 도입했던 상황이다.
다른 지역은 제주와 달리 고교자녀학비 보조수당 등 현재 부담하고 있는 금액에 대해 무상교육으로 면제받게 되는 교육비만큼을 교육청으로 전출하게 되지만, 제주도는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 추가로 전출해야 하는 모순점과 중복지원의 문제도 발생하게 됐다.
이미 법정전출금 재원을 활용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개별적으로 무상교육 용도로 전출금을 지원하는 것은 동일한 목적의 이중 지원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6년도까지는 공립학교운영비에 도세전출금이 지원되지 않았으나, 도세전출금 비율이 상향된 2017년도부터는 매년 400억원에서 500억원 내외에서 공립학교 운영비에 도세전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다자녀 교육비 지원에도 55억원을 사용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의 고교무상교육 추진배경 및 재원대책을 발표한 자료에서도 도세 전출 비율 상향 재원으로 고교무상교육을 실시하게 됐고 2020년 이후부터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돼있다.
제주도는 해당 법령안 입법예고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를 세 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실정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이번 논란이 일었던 만큼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제주자치도는 연간 매년 2,000억원 규모의 법정전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정 전출금 외에도 교육복지를 위해 매년 400억원 규모를 비법정 전출금으로 도 교육청과 학교에 추가 지원하면서 미래의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송종식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도세 전출금을 그동안 상향 지원해줬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무상교육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것”이라며 “이로 인해 농어업인자녀 학비지원, 공무원자녀 학비보조수당 등도 모두 대체해 지원을 없앤 상황에서 다시 추가 지원해달라는 것은 법령 개정시의 입법취지 및 기존 도세전출금과의 중복 용도지원 등 재정지원 원칙과도 맞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한시적이 아닌 근본적인 갈등 요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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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발하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해 선제적으로 고농도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송 사업장 생활 기타 지원 분야 등 4개 분야·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연료다량사용시기인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기배출시설의 불법연료 사용여부 및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상태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황사집중발생시기인 내년 3월에는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지도점검 및 민간감시원과 연계한 민·관 합동점검도 진행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12월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에 대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비디오카메라 등을 이용해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된 2개 도로 약 15km 지역은 도로청소차를 활용한 청소주기 확대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미세먼지 계절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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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힐링문화 조성 ‘제5기 정원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생활 속 힐링문화 조성 ‘제5기 정원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5기 정원아카데미 운영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아카데미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 배양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제주시산림조합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도 환경보전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제5기 정원아카데미는 올해 7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 일정으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에는 조경 및 원예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청해 실내·외 정원조성 실내식물·조경수의 유지 및 관리 수목의 이해와 공원식생에 관한 이론교육과 수목관리 전지요령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정원아카데미에는 총 80명이 수강 신청해 총 68명이 수료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제주시산림조합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내년에도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도 환경보전기금을 지원받아 정원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많은 도민이 참여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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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주민참여 꽃길 조성 우수 읍·면·동 9곳 선정
제주도, 올해 주민참여 꽃길 조성 우수 읍·면·동 9곳 선정
[충청뉴스큐] 서귀포시 남원읍이 올해 주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에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020년 주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서귀포시 남원읍을 비롯한 총 9곳의 읍·면·동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부서로는 서귀포시 남원읍이, 우수부문에는 제주시 조천읍, 서귀포시 안덕면이 선정됐으며 장려부문에는 제주시 애월읍, 건입동, 용담2동과 서귀포시 중앙동, 성산읍, 중문동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서귀포시 남원읍은 수망사거리 및 남조로변 화단 조성 및 제주올레길 4코스를 중심으로 꽃길 가꾸기를 추진했으며 마을 안길 내 녹색쉼터공간을 마련해 관광객 및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 조천읍은 서우봉 신북로변 화단 수국식재 및 교래리 가로등화분, 북촌 꽃터널 계절화를 식재해 마을주민의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산방산 주변 힐링수국거리를 조성했으며 화순항 주변을 중심으로 마을주민이 협력해 장미와 봉선화 화단을 조성하는 등 바다풍광과 어우러진 관광꽃길을 조성했다.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은 도민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품격 높은 도시로 조성함으로써 문화공동체 확대를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읍·면·동을 대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의 기준은 도시녹화로 특색 있는 꽃길 조성과 관리, 성과도 등을 평가했으며 지역특화나 민간조성, 양묘장 조성 등에는 가산점을 부여했다.
선정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평가결과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선정된 기관에 대한 포상은 오는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우수기관 포상을 통해 읍·면·동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녹색환경 조성 및 미세먼지 없는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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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문학인 소장자료 1103점 기증받는다
제주도, 제주문학인 소장자료 1103점 기증받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문학단체 및 원로문인들로부터 총 1,103점의 책자, 원고 등 소장자료를 기증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제주문학관 소장자료 확보를 위해 제주를 대표하는 양대 문학단체인 제주문인협회와 제주작가회의 회원들이 원로 작가들을 대상으로 기증받을 자료가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제주도는 총 28명의 원로문인과 1개의 단체로부터 1,103점의 소장자료를 기증받기로 협의했다.
이번에 수집되는 자료는 모두 저항과 창조의 제주문학사를 실물로 보여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특히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들 중에는 해방 직후 제주에서 간행된 종합교양지인 '신생’과 현기영 작가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 육필원고도 포함되어 있다.
기증된 자료들은 제주문학관의 전시 콘텐츠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아카이브자료로 구축해 온라인 문학관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제주문학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기증받아 제주문학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을 비롯해 문학관 내 기증자 명패부착, 문학관 홈페이지에 기증자료 목록 게시, 기증자료 전시회 개최, 문학관 간행물 정기 발송 등을 통해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자료기증을 위한 제주문학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문학을 사랑하는 도민들과 문학인들께서 제주문학관 자료기증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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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 지정계획 행정예고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까지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 지정계획안’을 수립해 이해관계인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시설 지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단법인 한국냄새환경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도내 양돈장 및 비료·사료제조시설 등 134개소 악취배출시설에 대해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기준초과 사업장 중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배출허용기준이 4회 이상 초과된 30개소를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로 지정하는 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번 지정계획안은 도 생활환경과, 제주시 환경지도과,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및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확인 가능하며 의견 제출은 도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 등록된 서식을 작성해 도 생활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로 지정되면 지정·고시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함께 악취방지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년 이내에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만약 이 같은 조치를 불이행할 경우 고발 조치되며 악취방지에 필요한 조치기간이 지나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거나 복합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엄격한 악취배출허용기준를 적용받게 된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의견수렴을 거쳐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시설이 지정되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하고 청정제주 이미지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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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좌남수 제주도의장, 제주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내용 합의문 발표
원희룡 제주도지사-좌남수 제주도의장, 제주 제2공항 도민 여론조사 내용 합의문 발표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1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3층 기자실에서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관련 합의문’을 발표하며 여론조사에 관한 사항을 공개했다.
이날 합의문에 따라 제주도와 도의회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제주지역 공항인프라확충사업에 따른 제주도민의 갈등해소와 정부정책에 참고하기 위한 여론조사로 전체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와 별도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로 나눠서 실시된다.
표본조사는 성산읍을 포함해 제주도민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별도조사는 성산읍 주민 5백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여론조사는 성별, 연령, 거주지역을 확인하는 통계 질문과 ‘찬성과 반대’ 의견을 묻는 총 4개 선택 문항으로 구성돼있다.
여론조사는 유선 20%와 무선 80%의 비율로 실시되며 각 조사 시 2개 업체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민 의견수렴 결과는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합의문에는 도민의견 수렴 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사항도 명시돼있다.
도와 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한 갈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관별로 각 2명씩 추천이 이뤄진다.
여론조사는 오는 2021년 1월 1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단,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1회에 한해서 10일 이내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도 명시돼 있다.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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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교회발 연결고리 차단 ‘총력’ … 총 464명 검사
제주도, 교회발 연결고리 차단 ‘총력’ … 총 464명 검사
[충청뉴스큐] 제주지역에서 제주시 아라1동 소재 성안교회 관련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1일 오후 1시 기준 총 464명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제주시 아라1동 소재 제주성안교회 주차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인 등 총 406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성안교회내 공동체 예배시설인 한백선교회와 관련해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8일 90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다.
이에 제주도는 교회 내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0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3시간여 동안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교회 내 출입자 명부와 QR코드를 통해 파악된 관련 예배참석자와 교인은 총 469명이였으나 실제 검사는 406명이 이뤄졌다.
관련 교인에 대한 안내와 독려가 이뤄졌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진단검사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검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영광예배당에서 진행된 2부 예배와 지난 7·8일 오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기풍 기념홀에서 진행된 새벽 예배참석자들에 대한 검사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유선 상담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도는 90번 확진자 A씨와 제주 92번 확진자 B씨가 참가했던 한백선교회 회의 관련 상세 역학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특히 A씨와 B씨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한백선교회에서 진행된 회의에 참석했다.
A씨와 B씨의 확진이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98·103·106번 확진자들은 이 3번의 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일 오전 10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된 성안교회 지하1층에서 진행된 회의는 주일예배 점검을 위한 자리로 23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6시경까지 진행된 두 번째 회의는 한백선교회 8주년 창립기념 행사 준비를 위한 점검회의로 11명의 교인이 참석했다.
6일에는 교회 창립기념 행사와 관련해 오후 4시경부터 오후 6시까지 회의가 있었으며 총 37명이 참석했다.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10일 코로나19 관련브리핑을 진행하며 “현장의 CCTV를 보고 참석자들의 명단을 파악해 검사를 다 했고 그 과정에서 세 분이 더 나온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해서 교회 내 어떤 분하고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추가로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도 있다.
도 방역당국은 출입자명부와 교회 내에서 확인된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인원을 파악한 결과 한백선교회 확진자들을 모두 포함해 60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제주도는 60명의 회의 참석자 명단 파악 후 A씨와 B씨를 제외한 58명을 모두 접촉자로 분류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58명에 대한 검사결과 55명은 음성, 3명은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A씨와 B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이들의 자택을 비롯해 방문지로 파악된 4곳에 대한 방역조치와 접촉자 분류가 모두 완료됐다.
11일 오후 1시 현재 성안교회와 관련해 제주도내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총 14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주말 간 도내·외 확산 추세를 면밀히 분석해 현행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 및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12월 들어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 하는 등 겨울철 대유행의 확산세의 영향을 차단하고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한 ‘경조사 5대 방역 수칙’을 발표했다.
제주지역은 현재까지 경조사 등으로 인한 감염사례가 없지만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경조사 참석으로 연이은 확산사례와 집단 감염이 발생한데에 따른 조치다.
제주의 고유 풍습 상 경조사 참석이 상대적으로 중요함에 따라 최근까지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내 다수 인원이 밀집되는 상황도 고려됐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7일 “집안의 대소사가 전파의 온상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관행적인 초청에 대해서도 자제할 수 있도록 도민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제주도가 발표한 경조사 5대 방역 수칙은 축의금·조의금만 보내고 전화 통화 등으로 마음 전하기 증상이 있는 경우 참석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하기 부득이하게 참석할 경우 짧은 시간동안 머무르기 육지부 지인, 친척 초청 자제하기 경조사 참석 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지키기 등이다.
결혼식장·장례식장 등 다중 인원 집합 장소의 불필요한 출입을 줄이고 육지부 친척·지인 초청을 자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지켜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불참으로 인한 상호 간 오해를 덜고 부득이하게 참석 시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다.
도는 경조사 5대 방역 수칙의 실천을 위해 자생단체와의 협력을 비롯해 도민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도민 재난안전문자서비스 발송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도민 대상 방역수칙 홍보 민간자생단체 및 결혼식장·장례식장 연계 경조사 방역수칙 안내 도청·행정시를 포함한 도내 행정·공공기관 대상 방역수칙 전파 지역방송 송출 요청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은 “겨울철 대유행으로 인한 여파가 제주지역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5대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경조사로 인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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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횡단보도 바닥에 교통안전 심는다
자치경찰단, 횡단보도 바닥에 교통안전 심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보행자사고가 잦은 60개소 횡단보도에 활주로형 LED 횡단보도를 구축해 교통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체 교통 사망사고 중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횡단보도 상 보행자 사고도 전체 교통사고의 30%에 근접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활주로형 LED 횡단보도를 구축함으로써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 및 횡단보도 인식을 통해 보행자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밝기에 있어 주변 도로대비 눈에 띄어 운전자의 횡단보도 식별력이 높아지며 특히 야간 시간대 보행자 발견이 어려워 사망사고 비율이 높아지는 문제점 등을 보완, 야간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게 된다.
또한, LED 표지병이 야간에는 활주로형으로 불빛을 내거나 차량 불빛을 반사함에 따라 횡단보도 시인성 확보가 가능하고 보행자에게 활주로형 횡단보도 틀 안에서 보행하도록 유도해 보행자사고 예방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자치경찰단은 총 1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횡단보도 60개소에 2,436개 표지병을 매립 시공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표지병 설치구간은 총 4개 구간 16.7km, 서귀포시는 1개 구간 1.6km이다.
현재까지 탑동사거리~아라초, 토평사거리~비석거리사거리 구간은 표지병 1,067개가 매립완료됐다.
나머지 구간 매립 공사는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창경 단장은 “교통사고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설물을 지속해서 설치하고 각 행정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도내 모든 횡단보도에 활주로 형 LED 표지병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