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주광어 수출 전초기지 ‘인천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본격 가동
제주광어 수출 전초기지 ‘인천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본격 가동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광어 항공수출 전초기지인 인천 수산물 수출물류센터가 미주, 동남아 등지를 겨냥한 7개 항공수출 무역업체를 선정 완료해 11월 중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는 건축면적 2,930㎡, 지상 3층 규모로 관리동, 수조동, 창고동, 전기기계실, 냉장·냉동보관시설 등의 시설을 인천항만공사 배후부지에 갖췄으며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5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8월 21일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건축물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운영은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맡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건립되면서 시설 규모의 대형화 및 현대화를 통해 미국 FDA의 위생기준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서의 제주산 양식광어의 수출 입지가 강화되고 수출지역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인천 수산물수출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미주지역을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신흥경제국과의 무역 확대로 이어지면서 양식어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9
-
제주도, 크루즈산업 위기 대응방안 모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6일 라마다프라자제주 호텔에서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크루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세계 크루즈 시장이 최악의 상황에 당면함에 따라, 크루즈산업 정상화를 위한 관계자간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크루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위기와 도전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크루즈 산업의 현재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도 크루즈 시장을 전망하고 코로나19 방역 등의 대책을 논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미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크루즈선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크루즈 관련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 이후에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항만공사, 관광공사, 크루즈선사,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제10회 크루즈산업발전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오프라인 방식으로 크루즈발전협의회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크루즈선사 대표들이 2개의 전문세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1세션은 로얄캐리비언 아시아 대표 지난리우 회장이 크루즈선 내 위기상황에 따른 분야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2020년 전세계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크루즈산업 타격 및 이미지 개선 방안,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크루즈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된다.
제2세션은 겐팅크루즈 켄쥬 대표가 크루즈관광 재개를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크루즈 연관산업 육성 방안,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크루즈 상품개발 및 효율적 운영에 대해 주제 발표 및 논의가 이뤄진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가 코로나19 대응 및 아시아 크루즈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아시아 크루즈 허브도시로서의 제주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9
-
도,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어촌계 수산종자 방류 지원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어촌계인 신창·법환·하모·용운어촌계 마을어장에 수산종자 12만4,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을어업 경영평가는 도내 102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을어장 자원회복, 해녀 보호 육성, 마을어장 개방 등 5개 항목·12개 분야에서 마을어업 관리실태 평가결과 우수어촌계에 수산종자방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19일부터 하반기 수산종자 방류를 시작해 10월 말 현재 수산종자 방류 지원을 완료했다.
도는 상반기 신창어촌계에 전복종자 3만1,000마리, 하반기 법환, 하모, 용운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각 3만1,000마리를 방류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수어촌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지원하고 하위 어촌계에는 미흡분야 개선방안을 마련해 중점 지도하는 등 마을어업 경영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10-29
-
문화예술진흥원, 제주도립무용단 사무국 의상담당 공개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발전에 기여할 유능하고 참신한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사무국 의상담당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에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거나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류심사는 당해 직무수행에 관련되는 자격·경력 등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하고 면접시험은 학력·경력 및 예술단 운영의 전문성 운영 능력, 업무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며 12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0-10-28
-
도, 신품종 나물콩 ‘아람’ 시범단지 현장평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 구좌읍 종달리 나물콩 생력·다수확 기술보급 시범단지에서 신품종 나물콩 ‘아람’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며 농협, 콩 재배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국내 나물콩 80%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이나 주 재배품종인 ‘풍산나물콩’은 쓰러짐에 약하고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낮아 기계수확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아람콩’을 선발하고 2017년부터 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확대 보급하고 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농촌진흥청 국비 매뉴얼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4,300만원을 투입해 6농가·8.3ha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이어 농작업 생력화를 위한 파종기, 콤바인, 방제기, 종자 등을 지원하고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에서는 신품종 나물콩 ‘아람’의 특성 및 시범단지 추진결과를 설명하고 콤바인을 이용한 기계수확 및 나물콩 씨앗테이프 파종 연시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참석 농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동부지역 '아람콩' 재배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올해 ‘아람콩’ 시범단지는 최장 장마로 인해 파종일이 6월 22~23일로 15일 정도 지연됐으며 9월 2차례 태풍에도 도복이 이뤄지지 않아 10a당 265kg 수량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12cm로 기계수확이 가능해 수확 경영비 37.5% 절감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승진 농촌지도사는 “노동력 부족 심화에 따른 파종, 수확 등 농작업 기계화가 가능한 아람콩 확대 보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
-
강정정수장 수돗물 안정화 위한‘응급조치대책’가동
강정정수장 수돗물 안정화 위한‘응급조치대책’가동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K-water 영섬수도지원센터와 협력해 제주 강정정수장 급수구역에 수돗물 안정화를 위한 ‘3가지 응급조치대책’을 동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단계별 수계전환 수돗물 공급 강정정수장 시설개선 유충 유입 원인 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이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18일 밤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여과지 역세척, 이토, 여과사 교체 등의 긴급 조치를 지속 시행해왔다.
그러나, 금번에 발견된 유충은 미세하고 강정정수장 여과지 노후화 등으로 유충 완벽차단에는 한계가 있어 강정정수장 한시적 운영중단과 수계전환 등 특단의 대책을 실시하게 됐다.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돗물 유충 사태로 불편을 겪고 있는 모든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책은 유충 없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 모든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공급전환 및 정수장 공정개선 등의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도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제주도는 이번 주부터 수돗물 유충 문제 원천차단을 위해 강정정수장 급수구역 인근 정수장 4곳을 비상 연계하고 강정정수장에서 공급했던 급수구역 전 지역에 유충 없는 수돗물로 대체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10월 말까지 단계적 수계전환 조치를 완료하고 11월 1일 오후 6시부터 강정정수장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강정정수장 수돗물 유충 유출 완벽 차단 시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부급수구역의 경우, 어승생 정수장과 회수정수장 계통 예비취수원을 고근산 및 신도시 배수지 계통 급수구역에 공급하게 된다.
고근산 및 신도시 배수지 계통 급수구역은 당초 회수정수장을 거쳐 강정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아왔던 지역이다.
급수 대상 마을은 서홍동·대륜동·대천동 등이 해당된다.
서귀포시 동부급수구역은 토평정수장과 남원정수장의 예비취수원을 활용해 삼매봉 배수지 및 관광단지1배수지를 거치지 않는 직결급수지역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매봉 배수지 계통은 지난 26일 수계전환 조치를 완료했고 이 외 지역은 공급능력에 대한 세부검토 결과 비상연계관로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관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급수 대상 마을은 송산동·정방동·중앙동·천지동·효돈동·동홍동·중문동 등이다.
특히 제주도는 수계전환 과정에서 관내 침적물 등이 분리돼 녹물 등이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로점검, 충분한 관로 세척, 수질검사 등을 거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계전환 및 관로공사 시행 지역에는 사전에 주민공지 등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제주도는 유충이 없는 수돗물을 공급을 위해 관로 강제배수와 배수지 청소 등을 수시로 진행해 관로 내 남아 있는 유충을 신속히 제거할 예정이다.
둘째, 제주도는 단계별 수계전환을 추진하는 동시에 강정정수장 정상 가동을 위한 시설 개선과 복구 등에 나선다.
제주도는 노후된 강정정수장의 정수기능 개선을 위해 11월 중순까지 전염소 소독 강화, 여과사 교체 및 역세척 강화 등 시설 운영관리 강화 조치를 마무리해 정수장에서 유충유출을 완벽히 차단할 예정이다.
정수장 시설개선 완료 후에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충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의 엄격한 기술진단 등을 거쳐 완벽한 유충차단이 확인되면 정수장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유충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밀여과장치 등을 설치하고 강정정수장 뿐만 아니라 도내 전체 17개 정수장 전부에 대해 기술진단을 거쳐 종합적인 개선대책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제주도는 동물학, 생태독성학, 상하수도, 수처리, 곤충학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역학조사반을 본격 가동하고 유충의 정수장 유입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0-10-28
-
제주도,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신청절차 완화
제주도,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신청절차 완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온라인 및 방문 신청기간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일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 제4차 추경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을 통해 43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음에 따라,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당초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 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자로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5억원 이하를 모두 충족하는 저소득 가구였으나, 기준 완화로 인해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신청 시 구비 서류의 경우에도 국세청 등 공적 기관을 통해 발급받는 소득 증빙서류 외에 추가로 통장 거래내역서 또는 본인 소득감소 신고서를 소득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경우에도 인정된다.
제주도는 소득·재산 및 소득 감소 여부, 기존복지제도 및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부터 12월까지 4인 가구 100만원을 1회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득·매출 감소율이 25% 이상인 경우 우선적으로 지급되며 25% 이하인 경우는 소득·매출 감소율이 높은 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지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또는 이동통신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 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8
-
도민의 정책 참여 보장…도민평가단 본격 가동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도정 운영에 도민 참여를 보장하고 도정 주요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정책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정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수준을 파악하고 도민들에게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민정책평가단을 공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에서는 도민정책평가단 구성과 활동범위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참여 활동에 대한 실비 지원, 정책 평가결과의 활용 등 그동안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정책평가단의 활동범위와 그 결과에 따른 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평가단에 대한 인센티브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평가단은 제주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도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사람 중 도지사가 위촉하도록 했으며 인구 70만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700여명 내외로 구성하기로 했다.
평가단은 주요업무 및 시책에 대한 도민체감도 조사·평가 제주도 우수시책 선정 도정에 대한 제도개선 제안 및 정책제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도정 주요업무 및 시책의 유형과 분야에 따라 기획조정, 소통자치, 안전소방, 문화관광, 도시교통, 복지보건, 미래경제, 환경보전, 1차산업, 농업기술 등 10개의 분과위원회 중 관심 있는 2개의 분과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평가단의 임기는 2년으로 한 차례에 한해 연임할 수 있으며 도정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정책평가 결과를 부서평가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위원에게 표창 수여 및 평가단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해진다.
도민 정책평가단은 2020년 9월말 기준 약 6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700명 범위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민 정책평가단 참여는 도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소통/참여/인권 메뉴 하단의 ‘도민정책평가단’을 통해 신청하거나,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정책평가가 도청 조직 내부 부서평가와 개인 성과연봉에 반영하는 것은 전국 유일한 시책”이라며 “도정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도민관점의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0-28
-
제주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안심 대중교통 만들기 ‘주력’
제주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안심 대중교통 만들기 ‘주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6일까지 노선버스 876대, 전세버스 140대, 정류소 25개소, 터미널 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 및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제주도,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현장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관련 마스크 착용 여부, 차량 내·외부, 터미널 방역 및 청결 상태, 운수종사자 음주운전, 타이어 마모, 등화장치,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및 휠체어석 작동여부 등 차량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전세버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 등 관광객의 단체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탑승자 마스크 착용 및 명단 작성 여부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9월 11일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로 전세버스가 탑승자 명단 작성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 시 11월 13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정류소는 버스정보시스템 및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마스크 착용 및 과태료 부과사항 안내 음성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지 점검 중에 있다.
문경진 교통항공국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비롯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대중교통을 꼼꼼히 살펴 누구나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주 1회 차량 방역, 수시 소독을 비롯해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과 마스크 착용 및 버스예절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가 11월 12일까지 마스크 착용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부과됨에 따라 TV, 라디오,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사전 안내에 집중하고 있다.
2020-10-28
-
애월읍 신엄리의 수호석, ‘신엄리 석상’ 향토유산 지정
애월읍 신엄리의 수호석, ‘신엄리 석상’ 향토유산 지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애월읍 신엄리에서 방사기능 및 경계석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신엄리 석상’ 2기를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유형유산 제32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제주시에서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 신청한 신엄리 석상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0년 제10차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 회의심의 결과, 향토유형 유산적 가치가 큰 것이 인정돼 원안가결로 확정됐다.
신엄리 석상은 1900년 전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엄과 중엄을 잇는 길목 돌담 위에 위치해 마을의 허한 곳을 보강하는 등 신엄리를 수호하는 역할과 마을과 마을 사이의 경계로도 활용했을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는 2기 모두 원위치를 떠나 1기는 신엄중학교 입구에, 1기는 제주대학교박물관에 위치하고 있다.
도내에 전승되는 일반적인 방사용 돌탑 또는 석상의 형태는 돌을 쌓아 올려 반타원형의 탑을 만들고 그 맨 위에 새가 얹어진 모습인데, 속칭 ‘돌코냉이’로 불리는 신엄리 석상의 경우, 고양이와 말 등 짐승 형태의 석상이 방사의 기능을 담당했다는 것이 희귀한 사례로 꼽혔다.
특히 신엄리 석상 구술조사에 참여한 고용진 어르신의 증언에 의하면, 신엄리 석상은 본인의 아버지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허한 곳 양쪽 돌담 위에 각 2기씩 세워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최초에는 고양이, 개, 말, 사람 형태의 총 4기의 석상이 있었으며 1960년대에 마을의 길을 넓히는 과정에서 돌담이 무너지고 석상이 여기저기 흩어졌다고 진술했다.
현재 신엄중학교 입구에 위치한 석상은 말, 제주대학교박물관에 위치한 석상은 고양이 또는 개로 추정하고 있다.
홍원석 도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1960년대에 흩어져 현재 2기만 남은 ‘신엄리 석상’이 향토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보존가치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보호·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