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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글한걸음, 소통두걸음, 희망세걸음’성인문해시화전 전시
영동군‘글한걸음, 소통두걸음, 희망세걸음’성인문해시화전 전시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충청북도 문해주간을 맞이해‘글한걸음, 소통두걸음, 희망세걸음’성인문해 시화전 충북지역 작품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영동군청 로비에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인문해교육이란 한글기초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제공해 생활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성인문해전시회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공모해 입상한 충북지역 문해학습자들의 총32작품의 시화를 전시했다.
‘힘을 합칩시다’, ‘헌신’, ‘상상도 못한 코로나 19’ 등 영동군 출품작품도 5개가 포함됐으며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웃음과 힘을 보태는 기회가 됐다.
군 관계자는 “군은 그동안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과정 등을 운영중에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문해학습자 어르신들의 학습열을 응원하고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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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정확한 도로 흐름 파악해 선진 도로정책 추진
영동군, 정확한 도로 흐름 파악해 선진 도로정책 추진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5~16일 이틀에 걸쳐‘2020년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체계적인 도로계획의 수립과 도로 혼잡상태, 이용 상황 등의 객관적 분석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일 16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국가지원지방도 지방도 군도 등 29개 지점을 선정해 조사지점을 통행하는 모든 차량을 12개반 48명이 전수 조사했다.
조사는 각 지점 배치된 조사원이 차종별·방향별·시간대별로 세분화해, 통합 12종 차종분류체계에 기초한 교통량 조사표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는 주요 도로의 효율적 관리와 향후 도로 확장 등 도로계획의 수립과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도로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 교통량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조사목적, 조사방법, 야간조사에 따른 안전수칙 등 조사를 위한 기초 요령을 숙지하도록 했다.
또한, 노선별 조사지점을 사전 답사 후, 관측소를 설치하는 등 읍면의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를 위해 꼼꼼히 준비했다.
조사시에는 조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점별로 안내표지판 등의 시설물을 안전하게 설치해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했다.
군 관계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도로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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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본격 실시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오는 연말까지 추풍령RPC에서 산물벼를, 각 읍·면 지정 장소에서 건조벼를 매입하는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해 본격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배정된 물량 전량매입 추진을 위해 톤백출하를 유도하고 보관창고 여석확보 등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군의 매입곡종은 추청, 삼광으로 산물벼 2만464포, 포대벼 2만2976포를 합쳐 총4만3440포를 연말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정기준은 최근 2년간 배정물량과 전년도 매입실적를 반영한 수치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반영해서 정해지며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에서 수매한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군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실시한 현장매입이 농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읍면마다 농업인들이 운송하기 편한 수매 장소를 지정해 운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과 시간, 경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마을별 시차제 출하를 시행하고 출하 농민 하역과 서류 작성 후 귀가 조치 후 마을 대표 등급 판정 입회하에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 매입현장에서는 방역관리자 1명 지정·배치하고 방역물품 비치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후 수시로 지역여론을 파악하며 쌀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에 탄력대응하는 한편 공공비축미곡의 원활한 매입과 출하농가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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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체육인프라 구축 차질 없이 추진
조감도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증가하고 있는 군민들의 체육 수요와 요구에 맞춰,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군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했을 때, 지역 어디에서나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여름 지역 노인들의 건강체육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13개소 전천후게이트볼장에 냉·난방 시설을 설치했다.
약9억원을 투입, 지난 5월 본격 작업에 들어가 3개월여만에 지역노인들이 여름·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98억원이 들어가는 영동의 새로운 종합스포츠타운,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도 순항중이다.
영동읍 매천리 125-2 일원 7만3353㎡에 실내배드민턴장, 축구장, 풋살장, 씨름장, MTB 연습장, 다목적구장 등이 들어서는 이 체육공원은, 보상과 관련법 협의를 마무리짓고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 생활체육의 장, 영동군민운동장도 노후시설 개보수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0억여원이 투입, 관람객들에게 전천후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야간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람석 비가림막 및 조명타워가 설치될 예정이다.
영동읍 계산리 소재 영동그라운드골프장에는 20억원의 예산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돔 설치공사가 진행중으로 이르면 이달 중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70억원이 투입되는 장애인친화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도,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와 관광산업 활력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체육시설들은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영동을 알리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의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군민들이 요구하는 생활체육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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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 동문기업 ‘누트컴퍼니’, 기발한 창업아이템으로 승승장구
고동균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고 동문기업 누트컴퍼니가 참신하고 획기적인 창업아이템 ‘누트’로 성공적인 창업사례를 만들고 있어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누트컴퍼니를 창업한 신동환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 벤처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공동창업자인 고동균 이사과 이채영 이사는 각각 한경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중 신동환 대표와 고동균 이사는 영동군 영동읍에서 태어나 자란 감고을 영동지역 출신들이다.
영동고등학교 64기 졸업생들로 평소 친분과 학업 성과를 공유했던 이들은 큰 꿈을 함께하기로 하며 의기투합했다.
기존 공책 디자인에 불편과 부족함을 느낀 대학생들이 직접 브랜드를 런칭하고 아날로그·디지털 문구 플랫폼 스타트업을 진행해온 이 업체의 평균 연령은 22.7세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초기 기업들에게 투자금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오아시스 엔젤투자클럽으로부터 초기투자 단계인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누트컴퍼니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성 노트를 선보이는 종이노트 브랜드 '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브랜드는 독창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굿누트’는 태블릿용 노트 템플릿을 사고 파는 오픈마켓 서비스이며 출시 3개월 차인 현재 100여명의 셀러들이 입점해 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누트컴퍼니는 지난 9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 스타트업 해외진출 바우처’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한 지역주민들은 지역의 인재들이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반가워하고 있다.
현재 신동환 대표와 창업자들은 아직 학생 신분이기에 학업에 열중하는 한편 시간 날 때마다 부모님을 뵈러 영동을 오가며 고향을 살피고 영동의 매력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신동환 대표는 “‘영동인’이란 자부심과 고향의 정으로 여러 어려움도 이겨내고 있다”며 “주어진 일에 더욱 매진해 고향과 나라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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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가을철 산림지키기 앞장
영동군, 가을철 산림지키기 앞장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불법행위 예방과 산림자원 유지를 위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지속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가을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전문 채취꾼 등의 불법행위가 급증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인간의 접촉이 적은 산림내 임산물채취를 위한 외지인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군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단속반 등 산림불법행위 단속을 집중적으로 하는 전담단속팀을 꾸려 순찰단속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들은 벌채지, 산지전용지, 산불, 쓰레기 투기, 굴·채취 점검 및 단속활동을 벌이며 소중한 산림자원 지키기에 나선다.
특히 주민들에게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다른 사람 소유의 산림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인식 심어주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군은 현수막, 마을방송,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산악회, 동호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불법행위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단속활동과 함께 가을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산림내 불법사항 발생시 관계법에 따라 형사처벌 등 강력한 단속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른 사람 소유의 산림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절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형사처벌될 수 있는 행위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자연과 산림보호 활동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산림내 임산물 채취를 자제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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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영동, 감 거래 유통질서 확립‘깨끗하고 투명하게’
감고을 영동, 감 거래 유통질서 확립‘깨끗하고 투명하게’
[충청뉴스큐]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감 거래 20kg 정량제를 유도하며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감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 청과상회 2개소와 황간농협매곡지점, 영동감가공센터에서 감 정량제 20kg 거래 경매가 속속 시작되고 있다.
지역 한 청과상회의 10일 경매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관행적인 됫박거래와 속박이 등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감 1상자 20㎏ 정량제 거래 정착을 위해 이 종이박스 경매를 추진하고 있다.
불공정 거래는 영동 감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플라스틱 상자 회수 불가, 감 경매가격 추가요금 발생 등의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20kg단위의 감 정량제 거래 경매로 불공정 거래가 크게 개선돼 감 생산자와 구입자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경매업체에서 감을 선별해 실중량 20kg단위로 경매를 실시하며 생산농가 자가 선별시는 상·중·하·등외 4단계로 선별해 청과에 경매위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정량제 거래로 인해 감 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영동군의 감산업 발전과 체계적 선별·경매로 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와 날씨 등의 영향으로 감 생산량이 크게 줄은 탓에 전년대비 시세가 40~50% 정도 올라, 20kg 한박스 3만7~8천원선에 평균 거래가가 형성되고 있다.
감 경매는 희망 생산농가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거래에 사용되는 20kg 정량제 거래용 종이박스는 경매를 실시하는 청과상회 등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의 세심한 지원과 생산농가의 적극적 참여로 감 정량제 거래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며 생산자들의 영농환경도 개선되고 있다”며 “농민들이 정성으로 키워낸 농산물들을 제 때에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동 감의 대외경쟁력과 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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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이용 독려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도입 후 군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는 전자납부번호를 계좌번호로 활용하며 납세자에게 익숙한 계좌이체 방식을 통해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은행 간 정산절차 없이 지자체 금고로 직접 수납되어 자금 관리 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이체수수료와 가상계좌 수납수수료도 절감할 수 있다.
현재 납부할 수 있는 대상은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요금, 세외수입 등이다.
인터넷은행을 제외한 전국 21개 금융기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모바일뱅킹, CD/ATM의 ‘계좌이체’메뉴에서 입금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를 입력 후 이체하면 납부완료 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전광판, 이장회의,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알리며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도입으로 납세자의 이체 수수료 부담이 없어지는 등 군민들의 납부편의가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납세 서비스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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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일상 재개
영동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일상 재개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강조하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다수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재개한다.
지역내 345개 경로당은 이용인원 10~20명 제한, 오후1시~6시 운영, 2시간마다 시설 환기 등의 운영 지침을 준수해 운영되며 군은 경로당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수시 시설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레인보우영동도서관, 복합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도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또한, 문화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실내 공공체육시설도 재개장 한다.
민주지산자연휴양림, 노근리평화공원, 난계국악박물관, 향토민속자료전시관 등의 관광시설도 방역과 시설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간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분류돼 운영에 제약을 받았던 종교시설, 유흥시설 등도 방역 수위를 조절해 군민들의 불편과 피로도를 일부 낮추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간 거리 두기 등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수칙은 유지된다.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요양병원과 고위험다중이용시설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단순감기, 독감 등 동시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고 긴장을 풀 경우 감염원의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언제든 도사리고 있기에, 코로나19 극복의 핵심인 군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고 있다.
방역의 형태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는 물론 새로운 형태의 일상 속 방역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생활방역의 날에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방역 취약시설과 상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일제 방역활동을 지속 벌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나눔 동참 유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추가 확보 배부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그간 7백여 공직자의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최소화 됐지만 해외입국자, 타 지역의 산발적 감염을 대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전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위한 작은 실천이니만큼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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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코로나블루 극복, 가을밤 낭만 더해줄 자동차 극장
자동차 극장
[충청뉴스큐]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블루를 날려버릴 낭만과 감동의 자동차 극장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다시 열린다.
이 자동차 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영화 관람 등 군민들의 문화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안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동군과 영동문화원이 마련하는 행사다.
지난 봄에 이어 올가을에도 총3차례의 극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회 상영 후, 2회의 극장이 군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작은영화관 폐쇄로 영화관람은 물론 외출도 자제했던 군민들은 모처럼 만의 문화생활을 만끽하며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17일에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이, 24일에는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오 문희’의 인기 영화가 영동군민체육과 주차장에서 상영되면서 군민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영상이 송출되고 라디오 주파수에 맞춰 음향과 음성을 듣는 시스템이기에, 이용 주민들은 각자 자동차에서 영화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장 출입과 이격 주차, 원활한 영화관람이 가능한 1일 80여대 정도의 차량만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사 당일에는 외부 시설물 등에 대한 방역소독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래 없는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군민들에게 안전한 여가활동을 보장하고 잠시나마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