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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유재산 관리 빛났다…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영동군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2000만 원 지원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영동군이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공유재산 총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3종 간의 정보를 대조하여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영동군은 총 3550건의 공유재산대장 오류를 정비하여 99.5%의 정비율을 달성했으며, 이 과정에서 토지 87필지, 건물 31동 등 누락 재산 45억 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러한 성과는 현·구폐쇄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을 일일이 열람하고, 현지 확인 등 철저히 조사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영동군 관계자는 “공유재산 부문 첫 우수 지자체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공유재산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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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10대 뉴스 발표…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등 쾌거
영동군, 「2025 군정 10대 뉴스」 선정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주요 정책과 사업을 묶어 ‘2025 군정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이번 10대 뉴스는 문화·관광, 인구·경제, 농업·산업, 행정 혁신 등 각 분야에서 영동군의 변화와 도약을 보여주는 대표 성과들로 구성됐다.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다.세계 최초 국악엑스포로 열린 이번 행사는 30여 개국이 참여하고 10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영동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국악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됐다.이어 공약이행 관리체계 고도화로 공약평가 6관왕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유일 최고등급 선정으로 120억 원 확보 등은 영동군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 실행력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르네상스 추진, 국내외 교류 확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와 농업 현장의 체감 성과를 끌어냈다.특히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관광 분야에서는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통해 100만 관광객 시대를 실현했으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월류봉, 와인터널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로 영동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문화 분야에서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이 2026년 국가예산에 반영되며, 영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국책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이와 함께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 6회 연속 선정,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와 알찬터 교육시설 조성, 일라이트 산업과 영동와인 산업 육성을 통한 백년 먹거리 기반 구축 등도 10대 뉴스에 포함되며 영동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뒷받침했다.영동군 관계자는 “2025년은 군민과 함께 만든 변화와 도전의 성과가 곳곳에서 결실을 맺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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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호우 피해 복구 사업 속도 낸다...내년 우기 전 완료 목표
2024년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료를 위한 대책회의...추진 상황 점검 및 부진 대책 논의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23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4년 7월 8일 ~ 10. 호우 피해」 163건의 재해복구사업 중 법곡저수지, 법곡소하천, 지내소하천 3건의 미준공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성규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장, 자연재난팀장, 하천팀장, 농업기반팀장 외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했다.현재 3건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평균 18%로 공사 계약 절차 진행 및 착공 단계에 있으며, 행정절차 간소화 및 토지보상 조기 완료 등 사업 추진율 제고를 위한 대책 방안 검토 등이 이뤄졌다.강성규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일상생활 복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내년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하고, 안전관리 철저, 221억 원의 사업 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당부했다.영동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료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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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국악 외길,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 아름다운 퇴장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왼쪽부터 강성규 부군수 김종찬 단원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난계국악단 퇴임식’을 개최하고, 33년간 난계국악단에서 활동해 온 대금 연주자 김종찬 단원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은 오랜 세월 지역 국악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헌신해 온 김종찬 단원의 공로를 기리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난계국악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김종찬 단원은 1992년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난계국악단에 입단해 약 33년간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전통음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그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부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학부 강사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영동국악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을 이수했으며, 충북국악협회 예술인상, 충북예총 우수예술인상,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육군종합행정학교장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종찬 단원의 퇴임사가 이어졌다.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에서 보낸 33년은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며 “동료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국악의 혼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통음악의 가치를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강성규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김종찬 단원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난계국악단의 위상을 높여온 분”이라며 “그가 남긴 예술적 발자취는 후배 단원들과 지역 국악 발전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이날 김종찬 단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33년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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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국악 외길, 김종찬 난계국악단 단원 아름다운 퇴장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왼쪽부터 강성규 부군수 김종찬 단원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난계국악단 퇴임식’을 개최하고, 33년간 난계국악단에서 활동해 온 대금 연주자 김종찬 단원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은 오랜 세월 지역 국악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헌신해 온 김종찬 단원의 공로를 기리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난계국악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김종찬 단원은 1992년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난계국악단에 입단해 약 33년간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전통음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그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부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학부 강사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영동국악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을 이수했으며, 충북국악협회 예술인상, 충북예총 우수예술인상,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육군종합행정학교장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종찬 단원의 퇴임사가 이어졌다.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에서 보낸 33년은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며 “동료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국악의 혼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통음악의 가치를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강성규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김종찬 단원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난계국악단의 위상을 높여온 분”이라며 “그가 남긴 예술적 발자취는 후배 단원들과 지역 국악 발전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이날 김종찬 단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33년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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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전수자 심정현, 전통 현악기 특별전 개최
국가무형유산 ‘악기장’전수자 심정현 작가 전통현악기 특별전 개최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흥갤러리에서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전수자인 심정현 작가의 전통국악기 전시회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심정현 작가가 악기장의 지도를 받아 제작한 전통 현악기 16점이 전시된다.전시 작품에는 작가의 주 전공 분야인 가야금을 비롯해 아쟁, 거문고를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전통 악기와 개량악기, 출토 유물을 재현한 악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현악기를 만나볼 수 있다.심정현 작가는 전남 광양출생으로 1996년 악기 제작에 입문한 뒤 2000년 영동으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조준석 악기장의 지도를 받아 전통 국악기를 제작하였다.2010년 충북무형유산 악기장 이수자로 선정되고, 2024년부터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전수자로 활동 중이다.2010년 제1회 한국전통악기 공모전 특별상, 2024년 제49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 입선했으며, 현재 전통국악기 제작 및 체험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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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와인터널, 크리스마스 맞아 특별한 추억 선물
영동와인터널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관광객에 특별한 연말 추억 선사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동와인터널에서 ‘2025 영동와인터널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해 영동와인터널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크리스마스 행사는 공연, 체험, 포토존 등 가족·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행사 당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버블쇼, 마술쇼, 풍선아트쇼가 연달아 펼쳐지며 어린이 참여형 공연 구성으로 진행된다.버블쇼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으로 준비되었고, 마술쇼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어지는 풍선아트쇼에서는 산타, 트리, 순록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풍선 선물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재료 소진 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루돌프 머리띠 만들기, 크리스마스 스크레치 페이퍼 체험, 소형 트리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체험 활동이 마련돼 있으며, 포토부스도 상시 운영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공간이 될 전망이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와인터널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동와인터널의 관광 매력을 강화하고, 힐링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동와인터널을 찾는 분들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프로그램 일정 구 분 시 간 주요내용 비 고 버블쇼 14:00~16:00 어린이 참여형 체험 섹션 운영 마술쇼 어린이·가족 참여형 매직 퍼포먼스 풍선아트쇼 어린이 대상 풍선 선물 루돌프 머리띠 10:00~17:00 루돌프 머리띠 만들기 체험 소진시까지 스크레치 페이퍼 10:00~17:00 크리스마스 스크레치 페이퍼 체험 소진시까지 트리만들기 10:00~17:00 소형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소진시까지 상시 프로그램 포토부스 운영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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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AI·IoT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우수기관 선정
영동군, 2025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장려’수상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한 2025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전국 20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보건기관별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률을 평가했다.‘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기와 ‘오늘건강’앱을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려 수상은 현장 실무자들이 MPHI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어르신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IoT 기술과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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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해단, 국악 세계화 결실 맺다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8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준비와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해단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자문위원, 포상 대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해단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으로 간소하지만 내실 있게 진행됐다.행사 시작에 앞서 전통연희단 ‘천고’의 식전공연과 ‘서희도와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엑스포 기간 이어져 온 국악 축제의 열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진 성과 보고에서는 엑스포 기간 추진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와 관람객 반응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열린 이번 엑스포가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미친 영향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효과 등이 공유됐다.특히 엑스포 행사장에서 한 달간 펼쳐진 다양한 국악 콘텐츠는“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엑스포 슬로건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또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를 통해 엑스포 준비와 운영 전반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 유공자, 기관·단체의 노고를 기리고, 해단 세레모니를 끝으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조직위 활동을 공식 마무리했다.정영철 영동군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도와 군, 유관기관, 군민,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국악과 지역문화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충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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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영동, 명품 곶감 풍년…전국 출하 시작
감고을 영동 명품 곶감 출하 시작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감고을 충북 영동군에서 생산된 햇곶감이 본격 출하되며 전국 소비자들을 찾는다.16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소재 황간농협 상촌지점 집하장에서 곶감 경매시장이 이날 개장했다.이 경매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곶감 가격이 산지 수집상에 의해 좌우되던 문제를 해결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부터 황간농협 상촌지점이 개설해 자체 운영하고 있다.특히 상촌면은 곶감의 원료인 감의 재배가 활발하고 감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청정 자연 속 일교차가 큰 산간 지역의 지역적 특성이 더해져 곶감 품질이 우수해 명품 곶감 주산지로 통한다.이곳 시장은 공정한 경매 과정을 거쳐 적정한 값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곶감 재배 농가에 인기가 많으며, 산지 직접 판매로 물류비는 물론 일손과 시간이 절감돼 곶감 판매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경매는 지역 장날에 맞춰 1일과 6일에 열리며, 구정 전인 2월 6일까지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개장 첫날인 이날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동곶감을 구입하려는 상인들과 중매인들로 붐볐다.올해는 곶감 원료인 감의 작황이 좋고 최근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맛과 품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경매장에서는 품질에 따라 1박스 3만 원 정도에서 평균 거래가가 형성됐으며, 특상품은 7만 4천 원 선을 호가하기도 했다.이날 총 560접이 거래되며 성황을 이뤘다.향후 명품 영동곶감을 확보하려는 중도매인들이 전국에서 이 곶감 경매 시장으로 속속 모여들어, 지역 전체에 활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경매를 통해 거래된 곶감은 전국으로 출하되며 푸근한 정이 깃든 건강 먹거리로서 감고을 영동을 알리게 된다.군 관계자는 “영동의 곶감은 그 명성에 걸맞게 색깔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아 중도매인들에게도 특히 인기가 높다”라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황간농협 관계자는 “지역 농민들의 정성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빚어진 영동곶감이 전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경매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영동곶감의 지리적 표시와 상표를 등록하는 등 감산업특구 발전과 영동감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매년 1월에는 곶감을 소재로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영동곶감축제가 열린다.지난해 기준 영동군에서 2116 농가가 9218여 톤의 곶감을 생산하며 ‘감고을 영동’의 위상을 이어갔다.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