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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앞두고 임금체불 집중 단속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 임금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시 발주 공사·용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실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월 22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면담을 통해 임금 지급 여부와 체불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울산시가 발주해 현재 진행 중인 공사 107건과 용역 128건 등 총 235건이다.주요 조사 내용은 체불임금 신고 여부, 사업주의 임금 지급 이행 실태, 하수급인 및 근로자에 대한 대가 지급 사전 통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울산시는 조사 결과 임금체불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아울러 명절 전 계약대금을 신속히 지급해 건설 현장의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하고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임금 체불은 근로자의 생계는 물론 공공 발주 사업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울산시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공 발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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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교통 복지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어르신들의 교통 복지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 무료사업 대상을 7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제도 시행을 앞두고 결제체계 점검과 카드 발급 등 막바지 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1월 22일 오전 11시 덕하공영차고지에서 시 및 버스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르신 교통카드 결제체계 시연회를 개최한다.이번 점검은 실제 버스 운행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실무협의를 거쳐 승무원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정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혼선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와 함께 울산시는 시 관계자들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원활한 카드 발급을 위한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이번 정책으로 시내버스 요금 무료 대상자는 기존 75세 이상 6만 6000명에서 70세 이상 11만 9000명으로 늘어나 5만 3000여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무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울산시가 발급한 어르신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카드 미사용 시에는 일반 요금 1500원이 부과된다.신규 대상자인 70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울산시는 발급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1월 26일~30일까지 첫 일주일간 출생 연도별 지정 요일제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1951년생은 월요일 1952년생은 화요일 1953년생은 수요일 1954년생은 목요일 1955년생과 1956년 1월생은 금요일에 발급받을 수 있다.요일제가 끝나는 2월 2일부터는 상시 발급이 가능하며 1956년 2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생일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신규 발급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대리 발급은 불가하다.기존에 카드를 소지한 75세 이상 어르신은 별도 절차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무료 이용은 매월 60회로 제한되며 이는 기존 75세 이상 어르신 교통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다만, 무료 환승 횟수는 이용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울산시 관계자는 “2024년 9월 어린이 버스요금 무료화와 지난해 7월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화에 이어 이번 70세 이상 무료 확대와 케이-패스를 기반으로 혜택을 확대한 울산형 유-패스 도입 등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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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 행정통합 '신중'…전제 조건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최근 논의되고 있는 시·도 간 광역 행정통합과 관련해 울산시의 기본 입장을 밝혔다.울산시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한 광역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시민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울산시는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중앙집권 구조 속에서 행정구역만 확대하는 통합은 지역 간 쏠림과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울산은 1995년 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산업 경쟁력을 축적해 왔으며 조선업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는 조선업 재도약과 비수도권에서 드문 인구 증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는 권한과 책임이 주어질 경우 지방정부가 충분한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또한 지난 2022년 출범한 부울경 특별연합의 한계를 언급하며 형식적 통합보다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보다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울산시는 부울경 초광역 교통망 확충과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울산시는 행정통합 논의에 앞서 미국 연방제 주 수준에 준하는 자치입법권·과세권·산업 및 지역개발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아울러 행정통합은 시민 동의가 전제돼야 하며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에서 50% 이상의 동의가 확인될 경우에 본격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관계 시·도와의 논의 과정에서 권한 이양과 시민 선택권 존중이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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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긴급구조 유공자 표창…재난 대응 협력 빛났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1월 21일 ‘2025년 긴급구조훈련 유공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장을 전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긴급구조훈련과 실제 재난 대응 과정에서 우수한 역할을 수행한 기관과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고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표창 수여는 각 기관에서 자체 진행된다.유공자 표창은 긴급구조종합훈련 분야와 긴급구조지원기관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뉜다.먼저 긴급구조종합훈련 분야의 단체 수상자는 제7765부대 2대대가 행정안전부장관상, 개인 수상자에는 북부소방서 김종진 소방위가 행정안전부장관상, 북부소방서 김성흔 소방위가 소방청장 표창을 받는다.긴급구조지원기관 분야 능력평가 우수기관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선정됐다.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해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산불 대응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울산소방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보여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날 오후 2시 해당 기관을 방문해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한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표창을 통해 재난 대응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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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도 검침원 안전 강화…위험 구역 개선 나선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이번 회의는 수도검침원의 위험구역 검침 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안전·보건 및 수도검침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수도 검침 시 발생 가능한 위험성 검토, 산업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으로 진행된다.수도검침 위험구역 판단 기준은 △개 물림 사고 높은 지역 △계량기 보호통 위 물건 적치 구역 △철판 중량으로 인한 끼임 발생 지역 △검침장소 진입 시 추락 위험 지역 △계량기 보호통, 맨홀이 지면과 고착된 장소 등으로 분류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위험구역 판단 기준을 토대로 향후 관내 검침 위험구역을 선정해 디지털계량기 교체, 원격수신단말기 및 옥외검침기 설치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검침원 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도검침원의 위험구역 검침 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종사자들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운영·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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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미래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선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13일 울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관련 기업·기관 등 11곳이 참여해 맺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업무협약에 에스케이텔레콤㈜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구영 에스케이텔레콤 부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해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케이텔레콤은 수중 데이터센터의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 기반 구축과 서버 운영을 담당한다.수중 데이터센터는 해수를 활용한 자연 냉각 방식으로 육상 데이터센터에 비해 총소비 전력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 환경 적응 시험과 구축모형 개발을 주도하고 참여 기업들은 기술 검증과 상용화 전략 구체화에 나선다.울산시는 실증 부지를 제공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제로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 기관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울산이 기술을 넘어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울산시는 오는 2030년까지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모형 개발을 완료하고 2031년부터는 상용화를 위한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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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 제133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 세상을 여는 장대한 서사시, 하이든'천지창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립합창단은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로 제133회 정기연주회인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창세기의 서사를 장엄한 음악으로 구현한 하이든의 대표작을 통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복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선다.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이 참여하며 국내 최고의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로 꼽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반주를 맡는 등 총 9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하이든의 ‘천지창조’는 성경 ‘창세기’와 밀턴의 서사시 ‘실낙원’을 바탕으로 빛의 창조와 자연의 탄생, 생명의 찬가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고전주의 합창음악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특히 하이든 특유의 투명한 선율과 극적인 합창 구성은 신년음악회에 걸맞은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강혜정은 섬세한 감성과 맑고 깊은 음색으로 한국 성악계를 대표하는 프리마돈나로 꼽힌다.연세대학교와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를 졸업한 뒤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해외 무대에 데뷔했으며 폭넓은 노래 곡목과 뛰어난 음악 해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뉴욕타임스는 그녀의 목소리를 두고 “다채롭고 유연하며 달콤하다”고 극찬한 바 있다.현재는 계명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테너 김세일은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오라토리오와 오페라, 가곡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바로크에서 현대 오페라까지 폭넓은 노래 곡목을 소화하며 ‘시대와 장르, 언어를 초월하는 성악가’로 평가받는다.지난 2015년에는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몬테베르디 오페라 ‘오르페오’국내 초연에서 주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는 강원대학교 예술·문화·공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베이스 안대현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풍부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으로 평가받으며 지난 2012년 독일에서 오페라 ‘돈 조반니’의 동명 주역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오페라와 가곡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신년음악회를 통해 음악이 주는 숭고한 감동을 시민들과 나누고 희망찬 한 해의 출발을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입장료는 에스석 1만원, 에이석 5000원이다.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은 30%, 단체는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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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청년·일용직 대상 무료 안전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유해·위험 작업에 투입되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산업단지 청년·일용근로자 안전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현장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지원하고 영세사업장과 취약계층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화재감시자, 밀폐공간 감시인, 유도·통제원으로 채용되는 일용근로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특별안전보건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사업에는 울산시가 예산 1000만원을 투입하며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안전보건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된다.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회당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울산 관내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청년·일용근로자이며 울산 거주자를 우선으로 총 200명을 선발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밀폐공간·화재 위험작업 등에서의 감시자, 유도·통제 업무에 관한 교육 등이다.교육 신청은 한국안전보건교육원 누리집 내 '기업맞춤형 교육'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회당 50명씩 선착순으로 선정된다.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신분증을 준비해 해당 교육일에 한국안전보건교육원 2층 교육장으로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안전보건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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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고용·매출·투자 대폭 성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입주기업의 고용과 매출, 생산이 눈에 띄게 증가해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와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수행한 ‘2024년 기준 입주기업 실태조사’결과,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의 고용, 매출, 투자 등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먼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수는 209개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체 고용인원은 7929명으로 전년 대비 73.8% 급증,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매출액 또한 2조 65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2.6% 증가했으며 입주기업의 경영 활동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울산경제자유구역의 수출액은 1919억원으로 24.2% 증가, 투자액은 2904억원으로 21.0% 늘어 기업 투자 활동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생산액은 1조 1394억원으로 27.7% 증가해 실물경제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수입액은 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7% 증가하며 세계 공급망과의 연계 활동 역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외국인투자기업 수는 6개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외투기업 투자액은 198억원으로 5.9% 증가했다.외투기업의 매출액과 생산액도 각각 0.6%, 27.2%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외국인투자기업 고용인원은 145명으로 변동 없이 유지됐으며 이는 기존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이 짧은 기간 내 고용과 매출, 생산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기술개발 지원, 금융·투자 연계 강화 등 기업 애로 해소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과 ‘통계법’에 근거해 산업통상부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국가승인통계 조사다.2024년 12월 기준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수소·저탄소에너지 부문에 해상풍력 관련 산업 분류코드를 2개 추가했으며 현재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다섯 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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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 트램 시대 맞아 도시 교통 핵심 거점으로 도약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태화강역이 도시철도 트램시대를 대비한 ‘도시교통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했다.울산시는 1월 20일 오후 3시 태화강역에서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향후 도시철도 트램 1호선의 종착역이 될 태화강역을 울산 도시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교통 기반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됐다.울산시는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기존 산업로에서 양방향으로 진입하던 내부 도로를 길이 220m, 폭 30m 규모의 일방통행 체계로 정비하고 도로 운영 효율성과 교통 수용 능력을 높였다.아울러 버스 승강장과 육교를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승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공사는 지난 2024년 12월 착공했으며 시민들의 협조와 철저한 공정 관리 속에서 역사 운영 중단 없이 진행돼, 약 1년 만인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도입될 트램을 비롯해 버스·택시·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환승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태화강역 2단계 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능형 교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