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주도청사 로비, 국화전시장으로 변신
제주도청사 로비, 국화전시장으로 변신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청 본관 로비가 국화전시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국화분재연구회가 주관하고 제주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국화분재 전시회가 9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제주도청사 내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주시국화분재연구회가 정성 들여 가꾼 분재 80점, 대국 및 소국 60점 등이 선을 보인다.
강재섭 도 총무과장은 “본관 로비 등 도 청사 내 전시공간을 마련해 각종 전시회를 개최했음으로써 환경 및 분위기 개선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해나가겠다”며 “이번 국화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공직자들이 심신을 달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9
-
민·관 사회복지 전문가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뭉쳤다
민·관 사회복지 전문가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뭉쳤다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사회복지분야 민·관 전문가 20여명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감염병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소재 인구보건복지협의회제주지회 회의실에서‘코로나19 위기극복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사회복지협력분과협의회’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진행해 온 각종 도정시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상세 후속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복지 각 분야를 대표자들을 비롯해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사회복지협력분과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사회복지협력분과회의는 지난 2월에 출범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하부 조직체이다. 그동안 노인·장애인 등 감염증 취약계층 집중보호 대책, 취약계층 어르신 방역예방물품 지원, 어린이집 등 휴원에 따른 긴급보육(돌봄) 시행 등 다양한 대책들을 논의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분야 대응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이 이어진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일 사회복지사 등 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바도 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원 가이드라인 재정비계획 등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 방안들이 거론 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돌봄 공백이 없도록 상세 대응방안도 논의됐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국가적 비상사태인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증 취약계층에 대한 영향 최소화를 위해 사회복지분야 관계자들이 앞장서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복지협력분과협의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정책 제안들을 향후 복지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해 최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9
-
도, 2021년도 제주 문예회관 전시실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접수
문예회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1년도 전시실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관시설은 문예회관 제1·2·3전시실이며 사전예약기간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이다.
단, 정기대관 기간 중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전시, 시설물 점검 및 보수기간은 대관일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신청가능 대상은 순수 창작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운영조례’및 문화예술진흥원이 정한 대관 승인 기준에 따라 대관심의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2020-11-09
-
제주산 청정 계란, 두바이 시장 진출 ‘쾌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8년 11월 두바이로 제주산 돼지고기 첫 수출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시장개척을 추진한 결과, 올해 10월부터 제주산 계란 수출을 시범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두바이 제주산 계란 수출은 도내 양계유통업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과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두바이를 방문해 수출계약을 완료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계약이 지연돼왔다.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은 올해 10월 14일 항공편으로 첫 두바이 수출을 시작했으며 10월 20일에는 선박편으로도 시범수출을 추가해 계란 481kg를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의 검역을 완료하고 수출을 본격 추진했다.
수출상대업체인 천사마트는 두바이 내 주재 한인 및 두바이 시민을 대상으로 유통시장을 가지고 있는 현지 한인 식품유통업체이다.
천사마트에는 제주산 축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산 식품 품목 추가 및 안정적인 수입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계란을 포함한 제주산 축산물의 수출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높여가기 위해 도내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수출현지 판촉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출 관련 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두바이, 홍콩 및 그 외 국가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수출 국가를 늘려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산 축산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주산 식품, 농산물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0-11-09
-
책으로 엿보는 정의현성 역사·자연·문화
책으로 엿보는 정의현성 역사·자연·문화
[충청뉴스큐] 약 500년 동안 제주도의 행정구역 역할을 수행했던 정의현성의 역사가 한권의 책으로 담겼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정의현성과 관련한 다양한 역사·자연·문화 자원들을 살펴보는 ‘제주의 민속과 자연을 품은 에코뮤지엄, 보물섬 정의현성’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의현성 내 형성된 성읍마을은 제주의 전통 민속 문화와 자연경관이 비교적 잘 남아 있는 제주의 대표 에코뮤지엄이다.
이번 책자를 통해 객사, 동헌 등 역사 유적뿐만 아니라 느티나무와 팽나무 등 자연물, 오메기술과 고소리술 제조기술과 같은 전통생활 문화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보물섬’ 책자 발간 사업은 제주의 읍성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의현성 책자 발간은 조선시대 3읍 행정 구역 중 ‘정의현’을 다루는 마지막 사업이다.
앞서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지난 2018년 ‘성안으로 가즈아~, 보물섬 제주읍성’, 2019년 ‘동샛ᄇᆞ름길 따라 뚜벅뚜벅, 보물섬 대정현성’을 발간한 바 있다.
책자는 정의현성내 걷기 코스 지도와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변화 모습, 콘텐츠별 세부 설명 등의 내용이 담겼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고문헌과 고지도, 선행연구 자료를 검토하고 마을 주민 면담 등을 통해 내용을 정리했으며 일러스트 그림 자료는 한국화가 한항선이 그렸다.
책자는 각급 도서관과 유관기관 자료실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희망자에게 한해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250부 한정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내 민속자연사연구과에서 배부가 이뤄진다.
전자파일은 박물관 홈페이지-[열린마당]-[학술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정의현성과 성읍마을은 그 자체로 제주의 전통 생활 경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이라며 “이번 책자를 통해 제주 동남부 중심지였던 읍성의 모습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9
-
도, 도내 관광사업체 대상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부터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진행됨에 따라,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가격 형성 및 방역체계 운영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관광숙박업소 등 사업체의 불공정요금 방지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유지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자체 자정운동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제주도 관광협회 및 회원사, 관광사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민간 자율적인 공정가격 받기를 유도한다.
아울러 관광사업체 객실요금 등 관련 요금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과 제주관광 불편 해소를 위한 도지사 직속 ‘원 지사 핫라인 관광불편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고액 요금 등 불공정 행위는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광사업체 대상 민관합동 방역 상황점검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핵심방역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객실가격에 따라 3만원권과 4만원권 2종류의 할인쿠폰이 100만매가 발행된다.
할인쿠폰은 인터파크 투어 및 야놀자, 여기어때 등 24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받아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시간 내 미사용하거나 예약취소 시 자동으로 무효 처리되며 쿠폰 소진 시까지 재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도에서는 추가예산 2억원을 투입해 여행소비할인권 지원사업체 선정된 제주여행상품업체를 대상으로 1인 1만원의 추가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관광분야 사업체시설 고정비용과 인건비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와 종사자들에 대한 도내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웅 도 관광국장은 “‘관광객과 도민이 안전한 관광제주’ 조성을 위해 공·항만 및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자율방역 시스템 구축과 방역현장 점검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0-11-09
-
제주도, 2021년산 보리 1만 톤 계약체결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산 보리 수매가 지원 계획을 확정해 보리 1만톤을 계약 체결하고 수매가 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리 수매가 지원 사업은 해마다 과잉 생산되고 있는 월동채소의 재배지를 기계화 농업이 가능한 보리로 전환해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해소 및 가격 안정화로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1년 보리 수매 지원 사업은 보리 1만 톤을 생산 목표로 약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단가는 가마당 주정용·맥주용 1만2000원, 종자용은 1만6,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수매계약은 각 지역농협에서 체결하며 계약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농업인과 지역농협 간 재배계약 약정을 체결하고 농협 수매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제주도는 총괄 계획 및 예산 지원을 하고 농협경제지주제주지역본부 및 지역농협에서는 계약물량 전량 수매 및 유통처리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보리 수매량은 총 4만4,641톤으로 2015년 7,272톤을 시작으로 2020년 8,476톤을 지원했으며 보리 수매가 지원금 총 112억원을 농가별로 지원했다.
재배면적은 보리 수매가 지원 이전해인 2014년보다 2,354ha가 증가한 3,070ha를 재배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월동채소 적정생산을 위해 내년부터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할 수 없도록 보리 재배 신청 시 철저히 비교·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2021년산 월동채소 재배농지, 2020년 밭작물 토양생태환경 보전사업 대상농지, 초지법에 따라 조성된 초지 등은 지원 제외되며 농협과 계약수매 참여하지 않은 농가도 지원 제외키로 했다.
2020-11-09
-
“올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 연말까지 모두 사용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 올해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사업기간 만료 전 조속한 카드 발급 및 지원액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로 1만4,397명을 선정해 21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10월 말 기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농업인이 440명이고 미 사용액은 7,8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행복바우처 카드 사업비를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하지 않은 지원액은 내년에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지원대상자 본인이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농·축협에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형마트 등 일부를 제외한 영화관, 미용실, 문화·예술, 스포츠 활동 등을 위한 38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전병화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연말까지 행복바우처 혜택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 “2021년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사업 시행에 앞서 지원 대상 및 카드 사용처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9
-
2020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제주전시관 9일 온라인 개막
2020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제주전시관 9일 온라인 개막
[충청뉴스큐]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온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참여 박람회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판 뉴딜정책과 지역균형 뉴딜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개최된 만큼,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뉴딜을 통한 지역이 강한 나라’를 주제로 삼았다.
각 시도에서 주민들의 삶을 바꾸고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역균형 뉴딜 정책과 사례들이 사전 영상으로 제작돼 선을 보인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 기술혁명시대, ICT 융합기반하에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형 그린 뉴딜분야인 제주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사업과 디지털 뉴딜분야인 제주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이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계획에 따라 전기차 연관사업을 소개하며 그린 뉴딜의 이미지를 굳히고 디지털 뉴딜의 선도 지역으로서 미래 산업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 되는 드론산업의 확대와 서비스 향상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서귀포시 소재 제주컨벤션센터 내에 전시관 부스를 설치, 영상 촬영·편집 등을 통해 온라인 박람회 준비를 마쳤다.
한편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선보이는 내용들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 으로 공개된다.
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온라인 2020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지역 균형뉴딜을 선도해 나가는 성공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9
-
원희룡 지사, 코로나 위기극복 위한 인본안보 패러다임 강조
원희룡 지사, 코로나 위기극복 위한 인본안보 패러다임 강조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제주에는 이미 미래가 와 있다.
제주의 미래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로 확장되고 다음세대의 미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역설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지구촌 전체가 팬데믹으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삶 자체가 바뀌고 있다”며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바뀔 것이란 얘기가 있을 만큼 우리는 지금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대전환, 대가속의 시대, 위험사회를 극복할 진정한 회복력은 바로 협력”이라며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갈 길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협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력을 이끄는 통합의 리더십이야말로 우리를 회복시킬 열쇠”고 전제한 후 “우리 모두 협력의 힘을 믿고 함께 미래로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 팬데믹은 일국 차원을 넘어 국제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가와 국가는 물론, 인간과 인간, 사람과 자연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존하며 발전하는 ‘인본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는 치유의 섬이며 평화의 섬으로 제주도민의 포용과 상생의 마음이 제주포럼 출범의 바탕이자 정신”이라며 “지난 20년 제주포럼이 동아시아의 대표적 공공 포럼으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국제적 논의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힘도 제주도민이 이룬 치유와 평화의 정신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가 인류에게 일깨운 사실 중 하나는 이웃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인류의 보편가치를 실천하며 세계와 더욱 강하게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류는 이웃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코로나에 맞서고 있으며 우리는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더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오늘 제주포럼이 인류가 축적해온 지혜와 경험, 기술을 공유하며 코로나와 기후변화라는 인류공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는 불확실성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절대로 팬데믹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며 “인간과 국가 간의 협력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사안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제주포럼에서 지구촌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참가자 여러분들의 지식과 혜안을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토니오 구테후스 유엔사무총장은 “다자주의의 증진과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촉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제주포럼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를 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며 보다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공동의 노력과 의지,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공동의 자원이 더해지면 짧은 시간 안에도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우리는 경험해 왔다”며 “이제 코로나19를 극복해 경제를 재건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도전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제주포럼 2일차인 11월 6일에는 현장과 온라인 세션을 포함해 총 18개의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