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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충청뉴스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오는 30일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3,7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에 훈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명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에서 따온 것으로 모두가 탐내는 지역화폐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이 그대로 담겼다.
올해 발행 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카드형·모바일형 120억원과 종이형 상품권 80억원으로 발행된다.
특히 소비자들은 탐나는전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사용 시 1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사용 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연말 정산 시에는 사용액 30%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으로 연 5백만원 이내 한도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도 초과 시에는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구매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인 경우에는 가까운 농협과 제주은행을 방문해 구입하며 되고 카드형이나 모바일은 탐나는전 전용앱을 통해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용 상품권은 5천원 권, 1만원 권, 5만원 권 세 가지 종류다.
지역화폐를 80%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은 제주지역 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소비자들이 도내 더 많은 업소에서 1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단,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을 비롯해 도내 5개 대규모점포, 준대규모점포,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종합병원, ‘중소기업기본법’의 정한 매출액 기준 이상의 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없어 이용이 제한된다.
이는 대규모 점포의 쏠림 현상으로 도내 약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의 매출감소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지역화폐는 도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점들을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가맹점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관련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에 해당하진 않아 원칙적으로 가맹점 등록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지만, 도내 읍면 지역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도내 하나로마트 중 읍면지역 31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특화된 농자재판매장 78곳와 주유소 21곳 등에서도 사용이 허용될 방침이다.
제주도는 향후 탐나는전 발행 후 지역화폐 운영 성과를 상세 분석한 뒤 가맹점 등록 기준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2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도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 지원 및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이날 도기자협회는 제주지역화폐 1,700만원을 구입해 기자협회 회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제주형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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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020년 협치·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개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행정시·공공기관·민간 등이 함께 추진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와 심사위원 등 필수 인원만 참석을 허용하는 등 엄격한 방역규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 접수된 총 34건의 사례 중 전문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부서별 발표심사로 이뤄졌다.
이날 심사는 사례의 내용, 발표의 완성도, 태도 등을 심사항목으로 정해 전문평가단과 도민평가단이 나눠 평가를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1개팀, 우수 2개팀, 장려 2개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부서에는 포상금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치경찰단의 ‘민·관·학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사례는 제주도 유일 자치경찰제를 활용해 스쿨존 전담반 직제설치, 학교별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한 문제해결 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도 생활환경과의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사례는 폐 삼다수 병을 활용해 에코백, 플리스자켓을 만드는 자율순환 프로젝트로 그린 뉴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감귤진흥과의 ‘제주의 생산지-소비자간 직배송사업, 산지 유통혁신 전국화 모델’ 사례는 라이브 커머스 등 소셜 마케팅을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도시디자인담당관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 삼무공원길’ 사례는 셉테드를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력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방역정책기획단의 ‘국경수준의 검역 체계 제주형 특별입도절차 운영’ 사례는 이미 도민들로부터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평가된 만큼 공·항만 특별입도 절차로 지역사회 감염 제로와 확진자 수가 전국 최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협업의 좋은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사례집 제작, 홈페이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서비스,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현 시대가 융·복합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관 협업 수요도 복잡·다양해지고 있다”며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가 행정의 다른 분야에서도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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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방식 국제교류로 코로나19 위기 뛰어 넘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제주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중국 산시성과 우호협력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은 양국의 주요정책 소개, 2021년 교류사업 논의, 제주대학교-시안외국어대학 학술교류 의향서 체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대학교 어학교육원장이 참가해 시안외국어대학교와 학술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을 통해 내년 ‘산시성 실크로드 무역박람회’ 참가, 제주대학교와 ‘찾아가는 한국어말하기대회’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시성은 인적교류를 넘어 신재생에너지 분야교류, ‘탐라문화제' 60주년 행사 및 ‘제주포럼' 참가, 관광자원 공유, 청정에너지 개발, 청소년교류 등 새로운 교류분야를 발굴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히며 특히 제주 2030 카본프리아일랜드정책 공유를 희망했다.
특히 이번 산시성과의 교류협력은 기존의 연해지역과 섬지역의 교류에서 벗어나 중국 내륙지역에 위치한 도시와의 교류라는 점과 더불어, 서복이 불로초를 찾아 다녀간 2000여 년의 인연을 연결시켜 제주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비대면 방식의 화상회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우호협력 협의서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인적교류 및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제주 경제인의 중국 내륙지역으로의 진출기반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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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바라본 제주사진공모전’ 수상자 최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일본에서 바라본 제주사진공모전’ 수상자 2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일본삿포로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 홋카이도청이 후원했다.
제주사진공모전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일본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삿포로한국영사관 공식 SNS를 통해 총 121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됐으며 제주사진작가협회의 심사를 거쳤다.
제주상은 다카기 신노스케씨의 ‘제주의 아늑한 골목의 초가집’ 숨비상은 가와나 유코씨의‘하늘을 나는 말’ 한라상은 마쓰야마 히로미씨의‘따오르는 하르방’이 선정됐다.
또한, 오름상 6명 하르방상 15명이 입상자로 선정됐으며 입상자에게는 제주요와 해녀인형 등의 기념품을 상장과 함께 전달한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국과 일본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기회를 이어나가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의 문화예술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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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오라관광단지도 청정과 공존의 원칙 적용”천명
원희룡 지사 “오라관광단지도 청정과 공존의 원칙 적용”천명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에도 송악선언에 제시한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천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청정제주 송악선언 실천조치 3호’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사업자가 재수립하는 사업계획이 기존 사업계획과 실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인 개발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지사의 최종 승인여부 결정과정에서 승인받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10월 25일 ‘청정제주 송악선언’을 통해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한 난개발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고 적법절차로 진행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이어 2일과 15일에는 송악산 유원지 사업의 후속 실천조치 1, 2호를 발표했다.
오라관광단지는 제주시 오라동 357만여㎡에 5조원 이상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회의시설, 테마파크, 골프장 등을 짓는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관광단지 조성 사업이다.
1999년부터 논의되어 온 사업은 여러 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되면서 지연돼 오다 2015년부터 현재의 사업자가 재추진하고 있다.
사업자는 지난 2015년부터 경관, 도시계획, 교통, 도시건축, 환경영향 분야에 대한 심의·평가를 거쳐 오고 있으나 대부분 절차에서 재검토·수정이 요청되거나 조건부 통과되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6월 도의회의 요청에 따라 금융·회계·투자·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본검증위원회의는 사업자의 투자 적격성과 자본조달 가능성을 검증한 결과, 자본조달 능력에 대한 소명이 미흡하고 외부로부터 투자자금 조달도 불확실하며 관광사업과 해외 직접투자사업 경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2020년 7월 31일 열린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사업자는 5조원이 넘는 자금이 투자됨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수익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부실한 사업계획이라며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전면 재수립할 것”을 사업자에게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금까지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자본조달뿐만 아니라 사업 내용,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 지속성 등에서 합리적 설득력이 부족하고 청정 제주와도 조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사업 승인에 필요한 기준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이 사업계획서가 제출되면 적법절차를 거쳐 자본의 신뢰도와 사업내용의 충실성, 미래비전 가치 실현 적합성 등을 엄격히 심사한다는 송악선언의 기준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며 “청정과 공존의 원칙을 적용하면서도 적법절차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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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젠더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제주도내 530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젠더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서 자기기입식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별, 연령, 지역 고려한 표본추출로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3.25% 수준이다.
실태조사 결과, 디지털 성폭력과 관련된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이 더 높았으며 대응도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 수강경험이 응답자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응답자의 10.6%는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10대 청소년의 사이버 상 욕설사용이 가해행위인줄 인식하지도 못한 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SNS 계정의 공개설정 범위 재설정, 몰래카메라 설치가 두려워 공중화장실이나 공공장소 이용 주저, 온라인상 일상에 관한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근절정책으로는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이 가장 높았으며 신고 포상제 실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트 폭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은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친밀한 관계 안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으로는 가해자의 처벌강화와 피해자 보호시설 확충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결과, 디지털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디지털 성폭력 대응체계 구축 디지털 성폭력 모니터링단 운영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데이트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는 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젠더폭력 가해자 교정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 내 정책개발 시행 등이 제안됐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최근 정보통신 기술 발달과 함께 디지털성폭력 및 데이트 폭력 등 여성폭력 문제가 도내에서도 심각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부서 및 전문기관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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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 대한민국을 바꾸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녹색성장위원회 공개토론회 참석해 친환경 탄소 중립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제주도의 향후 계획들을 밝힌다.
원희룡 지사는 ‘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 대한민국을 바꾸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청정제주를 위한 송악 선언을 비롯해 지난 10년 제주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탄소중립섬 2030 성과와 앞으로 10년 세계를 선도해 나갈 제주의 비전을 강조한다.
제주의 성과로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스마트그리드 탄소중립섬 시범모델 ‘섬속의 섬 가파도’를 꼽으며 탄소중립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의 경험을 공유한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전력거래 자유화를 위한 분산에너지특구 지정과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 및 국책 실증사업 공모 2030 내연차량 신규 등록 중단 미래혁신인재 10만 양성 2023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주유치를 적극 추진해 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로 한국판 뉴딜을 주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나갈 포부를 설명한다.
또한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제주가 생각하는 전력거래 자유화 구상과 그린뉴딜의 제도적 한계들을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역설하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제주가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의 경험과 어려움이 곧 대한민국 탄소중립 정책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재정적 지원 및 규제개혁에 동참해줄 것을 피력한다.
한편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공개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꾸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김정욱 녹색위 민간위원장의 환영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위한 한국사회 과제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 등 기조발제가 이어진다.
각 지자체 발표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연계 그린뉴딜 탈석탄을 통한 에너지전환 등 지역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이 공유된다.
이후 토크콘서트에서 지자체의 역할과 중요성, 애로사항과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KTV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토크콘서트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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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1만 톤급 2척 동시 접안 가능토록 수역시설 확장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관내 7개 항만에 대한 중장기 비전과 개발계획을 담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전국 31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중장기 육성 및 개발방향 등을 포함해 10년 주기마다 해양수산부장관이 수립·고시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57차 국무회의’를 개최해 ‘2030 항만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을 수립·보고했다.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제주도는 관내 제주항, 서귀포항 등 무역항 2개소와 애월항, 한림항, 화순항, 성산포항, 추자항 등 연안항 5개소의 개발계획이 포함됐으며 항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항은 기 고시된 화물부두 확충을 위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계획을 비롯해 제주항을 이용하는 소형선박의 안정적 접안여건 개선을 위한 전용부두를 확충하고 인근 지역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한 보행교량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항은 선박대형화 추세에 대응해 1만 톤급 대형선박 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화물부두와 선회장 등 협소한 수역시설 확장을 위해 평면계획이 변경된다.
이를 통해 제주 남부지역의 유일한 해상수송 지원 무역항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월항은 기존 화물부두 일부를 여객부두로 기능을 전환하고 최근 물동량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700톤 ~ 1,000톤급 4선석을 5,000톤급 2선석으로 확장하는 등 화물부두 개축을 통해 접안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산포항은 인근에 우도, 성산일출봉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나 도로 협소 등 만성적인 교통 정체로 인해 많은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진입도로를 확장·개설하는 한편 물동량 증가 추이 및 인근 지역 장래 개발 가능성 등을 감안해 2,000톤급 부두가 5,000톤급 부두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림항은 2단계 개발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제주지역 내 항만개발 및 적정수심 확보를 위해 발생하는 준설토사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매립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화순항은 서남해역 어장관리를 전담하는 어업지도선 전용부두를 확충하고 항만 전용도로를 개설해 해양주권 보장 및 물류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추자항은 해양영토 관리를 위한 해경부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평면배치계획을 변경하고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소형선 부두확충 및 수제선 정비 등을 포함한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으로 제주 관할 항만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약 7,08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만건설을 위한 근거가 확보된 만큼 ‘21년부터 해당 사업별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기본 및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어업보상 등의 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도내 7개 항만에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사업이 완공되면 직·간접적인 경제 및 고용창출 효과 외에 항만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제주지역 전반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도의 항만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예산절충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도 긴밀한 협의과정을 거쳐 사전 위해요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항만의 경쟁력확보 및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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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제주상 담긴 ‘탐라순력도’,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18세기 제주상 담긴 ‘탐라순력도’,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
[충청뉴스큐] 18세기 조선시대 지방관의 제주 고을 순력을 그린 국내 유일의 기록화첩인 ‘탐라순력도’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오는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탐라순력도’는 1702년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로 부임한 이형상이 제주도내 각 고을을 순력한 내용과 여러 행사 장면 등을 제주목 소속 화공 김남길에게 41폭의 채색그림으로 그리게 하고 유배인 오시복에게 설명을 쓰게 한 후 만든 기록화첩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국립제주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보물 제652-6호로 지정된 ‘탐라순력도’의 연구 성과를 재고찰하는 동시에, 국보 승격의 타당성 확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3부로 구성, 제1부에서는 ‘탐라순력도’의 지도학적·역사적 가치를, 제2부에서는 회화사적·건축학적·문화재적 가치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제3부에서는 발표자·토론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종합토론을 통해 ‘탐라순력도’가 지닌 의미와 가치 등을 심층 논의한다.
본 세미나는 오상학 제주대 교수의 ‘‘탐라순력도’의 지도학적 특징과 의의’ 발표를 시작으로 김동전 제주대 교수의 ‘18세기 초 제주 사회와 ‘탐라순력도’의 역사적 가치’ 강영주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의 ‘‘탐라순력도’의 화풍적 특징과 회화사적 가치’ 신석하 제주국제대 교수의 ‘‘탐라순력도’를 통해 본 3성 9진의 시설물 고찰’ 이광표 서원대 교수의 ‘‘탐라순력도’의 문화재적 가치와 활용 방향’ 등 5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홍원석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탐라순력도’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특징 등을 다각적으로 고찰하고 ‘탐라순력도’가 지닌 보편적인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려 국보 승격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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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국비 확보 위해 20일 국회 긴급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정성호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 예결위원들을 만나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나선다.
원희룡 지사는 20일 국회를 찾아 제주도 관련 5개 사업 과제를 직접 설명하고 국비 증액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추경호 예결위 간사, 위성곤 제주도 담당 위원 등 예산조정소위 소속 핵심 위원들을 만나 제주도 국비 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 4.3 유족의 숙원이자 완전 해결 상징성을 갖고 있는 4.3 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이 아직까지 미완으로 남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가 타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국비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4.3 복합센터 건립에 대한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지난 11월 초부터 운영 중단 중인 강정정수장의 전면 현대화 및 재가동을 위한 국비 지원도 함께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수기반이 낙후되어 우·오수 분류식 관거 및 배수설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되어온 서부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오라·아라 하수관로 정비사업에도 국가 예산 반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제주도는 내년도 국비의 국회차원의 추가 증액을 위해 동부공설묘지 자연장지 조성사업 일본 EEZ 대체어장 원거리 출어경비 지원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사업 등을 포함한 주요 증액 대상사업 21건, 총 478억원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코로나 사태로 전례없는 내수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방세수 및 지방교부세 등의 감소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며 “이번 제주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정치권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