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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혼디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안전망 역할 ‘톡톡’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위 사례와 같이 생활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의 대출을 진행해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혼디론’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이 확정되거나 개인회생 인가를 받은 후 성실한 채무상환에도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저리로 소액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2019년 6월부터 추진되어 온 제주혼디론은 생활비, 의료비, 임차보증금 등의 생활안정자금과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차환하기 위한 고금리 차환자금, 운영자금, 학자금 대출 등에 최대 1,500만원 한도로 보증수수료 부담 없이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398명에 대해 총 12억원을 대출 지원한 바 있으며 최대 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이자율은 연 4.0%이내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혼디론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실하게 채무상환에 임하는 금융취약계층들이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혼디론 시행을 위해 지난해 5월 27일 제주도와 신용회복위원회, 제주신용보증재단 간 재원 지원 및 대출 실행·관리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0억원을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매년 5억원씩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혼디론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처한 도민들이 고금리 사금융의 늪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피해극복 대책과 함께 경제안전망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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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 대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는 등 3차 대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닷새째 300여명을 넘고 있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오는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과 성탄절 연휴 등 연말·연시 분위기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겨울철 대유행 대비 특별 방역 대책에는 도민 및 체류 관광객 대상 방역관리 강화 및 진단검사 지원, 입도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행정조치 발동, 제주 입도객 대상 특별입도절차 방역관리 방안 등이 담겼다.
제주도는 우선 도내 체류 중인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적극 지원 12. 3 수능 관련 교육청 특별방역 대책 범부서 지원, 트윈데믹 대비 전도민 인플루엔자 접종 사업 지속, 정신병원·요양병원 포함 감염병 취약시설 대상 전수검사 포함 집중관리 등을 통해 강화된 방역 관리를 시행한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원대상이 국내 집단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될 경우로 완화됨에 따라 제주지역 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적극 지원한다.
문진 과정에서 육지부 왕래 또는 해당 경력이 있는 자와 접촉한 경우 등 집단 발생과 역학적 연관성이 있으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검사 희망자는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의료진 문진 후 검체 채취를 진행하면 된다.
판정 결과 대기 동안 자택 또는 예약 숙소에서 의무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단 지원 가능한 항목은 코로나19 진단검사비에 한하며 7개 선별진료소의 경우 휴일 방문 또는 진단검사 이외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도 있다.
이로써 의심증상자는 입도 과정에서 1차적으로 추후 도내 선별의료기관에서 2차적으로 적극적인 검사 지원을 받게 되는 체계가 구축된다.
확진자 발생 시에는 음압구급차 7대를 통해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내 음압 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도 교육청의 특별방역 대책을 범부서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수능 전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수험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별로 현장 점검 등 집중방역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수능 응시를 위해 보건건강위생과를 비롯해 6개 보건소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확진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도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중이다.
수시 면접 등의 이유로 수험생의 도내·외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육청 및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육지부 방문 시 다중이용시설 자제 방문 의심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 즉시 방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기본방역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도 당부한다.
제주도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인보호시설 등에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높거나 감염병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 이용자·종사자 전수 검사 등 집중 방역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취약시설 이용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해 138개소 4,959건의 검체채취를 진행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1월 25일까지 나머지 기관에 대해서도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종합병원 등 선별진료소는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일과 후 10인 이상 회식 및 병원 내 공식 행사·모임 자제 부득이한 육지 방문 자제 및 방문 시 신고 등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트윈데믹 전 도민 인플루엔자 접종 사업 또한 도내 행정기관, 학교, 공사·공단, 일반기업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독려한다.
11월 23일 기준 약 31만명이 접종을 마침에 따라 목표 대비 접종률 58%를 나타내고 있으며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트윈데믹 차단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공항만을 통한 입도객 중 유증상임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구상권 등 패널티를 부과하는 행정조치가 또 다시 발동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항만을 통해 들어온 입도객은 제주 체류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입도 후 여행 중인 경우에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외출을 중지하고 도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 의료진의 문진을 받아야 한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를 위반할 경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제80조 제7호에 따른 벌금 부과가 가능하며 유증상자임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으로 발생한 검사·조사·치료 등 소요된 방역비용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실제 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도민과 방역당국에 막중한 피해를 입힌 3건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대상 확대, 발열증상자 의무검사 행정조치 재발동을 주요 골자로 하는 특별입도절차 시즌 4도 24일부터 가동된다.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검사 지원 대상을 기존 해외방문이력자 및 37.5°C 이상 발열 증상자에서 당일 입도 과정에서 의심증상 발현이 될 경우 검사를 희망하는 자까지 대폭 확대한다.
희망자는 제주국제공항 입도 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문진과정에서 관련 증거를 제시하면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진단검사 후 판정 대기 동안은 자택 또는 예약 숙소에서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
입도 과정에서의 발열 증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의무 진단 검사 행정조치도 재차 발동된다.
입도객 중 37.5°C 이상의 발열 증상자는 도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판정결과가 나올 때까지 도내에 마련된 거주지 또는 예약숙소 등에서 의무격리를 지내고 관련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또한 의료진의 문진 등 검역 절차에도 거짓 없이 응대해야한다.
처분 기간은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추후 별도의 고시·공고가 없다면 자동으로 소멸되는 일몰제이다.
발열증상에 따른 의무검사 대상이 격리 조치 거부 등 특별행정조치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9조의 3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임태봉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재관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은 완전한 백신이 나올 때까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며 “연말을 맞아 식사를 겸용하는 회식 자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만이 나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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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홈페이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홈페이지 이용 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범운영 등을 통해 최종 점검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도민들이 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정의 소식과 정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홈페이지 이용 시 본인 인증 수단을 다양화하고 플러그인 같은 비표준 기술을 제거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본인확인 및 민간 I-PIN 외에 디지털원패스와 포털사이트 및 SNS 계정을 이용한 본인 인증 방식도 추가된다.
이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같은 비표준기술도 제거했다.
특히 제주도는 홈페이지 구조 개선을 통해 홈페이지 응답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베이스 암호와 솔루션을 보강해 도민 편의는 물론, 안심하고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보안 강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어 통계포털 홈페이지 제주안전체험관·제주국제안전도시 홈페이지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도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콘텐츠도 확대 구축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환경 조성과 강화된 홈페이지 보안체계 구축으로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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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디지털 뉴딜의 성공 IoT 분야 기술 입증’ 특허 2건 확보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IoT 분야 기술 3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신청한 결과, 2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건은 내년 상반기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과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해 운전자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안전운행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 특허는 차량에 설치된 각종 안전센서에 대한 정보를 분석·예측해 긴급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이동체 버스의 경로를 초단위로 수집해 정보를 제공하는 ‘고정밀 버스위치정보 실시간 제공 대중교통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은 특허출원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번에 적용된 특허기술은 IoT 기반의 다양한 장비들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초연결, 초지능화된 플랫폼을 제공해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가속화시키는 핵심기술이다.
제주도는 2018년~2019년 공공서비스 촉진 과제로 버스의 고정밀 위치, 운전자 안전 운행 장치 등 다양한 센서를 융합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제주도는 데이터 기반 융·복합 기술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IoT 통합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고정밀 위치정보를 활용해 버스정보시스템과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되지 않은 우도 지역에서 버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기반 형식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버스의 고정밀 위치정보와 안전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과 실시간 정보가 공유 가능하도록 국가중점 데이터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이번 지식재산권 등록을 토대로 IoT 통합 플랫폼 등의 기술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벤치마킹을 희망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패러다임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데이터 공유로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업 확대를 통해 4차 산업을 통한 대한민국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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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전력거래 자유화 제주서 실현 하겠다”
원희룡 지사 “전력거래 자유화 제주서 실현 하겠다”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전력거래 자유화를 단계별로 추진하기 위한 큰 걸음을 제주에서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 대한민국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의 경험을 소개한데 이어 “탄소 중립사회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대체 에너지의 경제성 확보, 전력회사의 독점거래 출력 제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과제를 가장 먼저 맞닥뜨린 제주는 1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국과 공유하고 그린뉴딜 프런티어로서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 등 대한민국의 전력거래 자유화를 제주에서부터 실현하겠다”며 “사용하고 남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해 얻는 그린수소를 연료전지나 수소차의 동력으로 사용하는 P2G 실증사업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생태계 구축과 수소경제로 나아가는 길을 제주에서부터 열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2030 내연차량 신규등록 중단, 더큰내일센터 기반 인재 양성, 2023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의 향후 계획들도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지자체 발표 후 이어진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력거래 자유화의 의미를 자세히 풀어냈으며 녹색성장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규제개혁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 풍력발전기를 사례로 들며 “생산된 전기를 거래할 수 있는 현실이 해결돼야 신재생 에너지의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가 직거래되면서 실시간으로 안 쓰는 에너지는 저장할 수 있는 경제성을 지닐 수 있고 에너지 형태에 따라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양하게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들어줘야 시장이 형성되고 선도사업도 만들어질 수 있다”며 전력거래자유화 도입 필요성도 설명했다.
정책을 실행하면서 겪은 어려움으로 이동형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사례를 꼽으며 기존 법에서 충전기가 땅속에 지지대를 갖게끔 되어있어 기존의 제도가 규제가 되고 현실화되기 어려운 점을 호소했다.
이를 통해 “환경과 안전은 강화하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시장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지금 그린 뉴딜이 전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에 대해 주로 얘기되고 있으나, 결국 교통, 주택 등 도시 전체로 갈 수 밖에 없다”며 “ 우리의 미래 먹거리, 아이들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어도 녹색성장, 그린뉴딜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을 촉구했으며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목표를 정확히 해서 작더라도 실질적인 혁신으로 만들어 확산해나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과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행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공개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공지능 연계 그린뉴딜을, 김홍장 당진시장은 탈석탄을 통한 에너지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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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선정
국토부, 제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선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의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제주지역 미래 신산업 발굴과 새로운 시장 판로확대 등을 위해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서비스 플랫폼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사업에 3개 지구를 신청했으며 국토부와 실무위원회에서 사전평가 및 심의를 거쳤다.
심의 결과, 제1지구인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 구간이 적합 의견으로 통과돼 지난 11월 20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구간은 제주국제공항에서 도령로와 노형로 평화로를 거쳐 한창로 중문관광단지를 연결하는 38.7㎞ 구간과 중문관광단지 내 약 3㎢ 일대이다.
제주공항-중문관광단지 시범운행지구 구간은 제주도의 지능형 도로교통 인프라 기반의 다양한 도로와 기상 테스트 조건, 세계적 관광지 특성을 활용한 홍보, 지속 가능한 이용 승객 서비스 수요의 이점이 있어 자율차 서비스 업체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수준은 선도 국가 대비 약 80% 수준으로 해외업체의 국내 진입 이전에 국내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국내 스타트업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따라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수요업체 안전운행 운영설계영역 내용 검증을 통해 유상서비스 운행 적합성을 심사해 자율주행 시범운행 규제 특례 면허를 발급하게 된다.
제주도는 우선 주관기관과 유관기관,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서비스 운영 수요업체의 자율주행차 운영 전반에 대한 검증에서 적합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해당 지구에서 여객 유상운송 허용,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규제 특례허가를 받아‘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른 유상 운송서비스 실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 수요응답형 스마트 리무진 셔틀을 1차연도 5대, 2차연도 30대 이하로 유상운송 서비스 운행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준비절차를 마치면 하반기부터 서비스 운행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 탈락한 첨단과학단지 지구에 대해서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자율주행차 서비스 플랫폼 도시 구축을 위해 자율주행차 선도기관 유치와 전문업계 유치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 지역기반 산업육성과 전문 인력양성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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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 및 유통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감귤 저비용 생력화 거점 과원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 남원농협, 남원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 효돈농협, 효돈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와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기술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남원농협 15농가 6.1ha, 효돈농협 6농가 2.2ha 등 2개 단지 21농가 8.3ha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농업인, 농협,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감귤 생산, 홍보·유통 등 마케팅, 저비용 생력화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산단지 회원들은 성목이식 후 2년차 순 관리 등 생육 단계별 핵심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남원·효돈농협은 공선회 조직, 브랜드, 관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재배기술은 봄순 확보를 위한 정지전정 시기 및 방법 개선 점적 관수를 이용한 생육시기별 양·수분 정밀관리 표준과원 조성 시 경사도에 따른 배수로 규격 조정 지역, 토양 특성에 따른 토양피복 매뉴얼 및 재배력 제작 보급 등이 적용된다.
유통에서는 고품질감귤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시장개척 및 브랜드 개발 행정지원 원지정비사업 등을 포함한 고품질감귤 생산농가 공선회를 조직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월 2회 현장컨설팅 추진 월별 당면영농 자료 제공 고품질감귤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정보 및 기술 공유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올해 성목이식 후 발아율은 98.3%로 활착이 아주 좋았으며 11월 10일 기준으로 표준과원 품질조사에서는 평균 당도 11.8브릭스, 산함량 1.37%로 조사됐다.
남원·효돈농협장은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및 브랜드화로 감귤 주산지 위상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은 “평가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적극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농협과 협력해 경쟁력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으로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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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1월 2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 여덟 번째 초청 전시로 ‘제3회 화동 부윤자 서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규창 이건의 제주풍토기, 광해군이 남긴 칠언율시, 이덕무 이목구심서 추사 도망, 박지원 열하일기 곡정필담, 소동파 우언, 맹자 공손추장, 굴원 어부사, 한무제 추풍사, 백락천 불출문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서예작품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주소는 추후 확정되면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화동 부윤자는 중견 서예가로 소암 현중화, 여초 김응현 선생에게 30여년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1982년과 1998년 지방행정공무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윤자 작가는 “조선시대 제주도민들의 과거를 돌아보며 제주 섬의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전시작품을 통해 애환과 희망을 담은 기록을 살펴보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제주 섬의 기록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주는 유전자”며 “박물관이 문화예술과 관람객 간에 소통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다른 주제로 전시가 펼쳐지며 12월 8일부터는 ‘제주 아이 특별한 아이 작품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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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가평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도입 및 확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농업인 생산 지역농협 생산자 조직 및 공동 선별·판매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케팅·유통 등 역할을 분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고산농협, 2020년 한경농협·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정농협 등과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한림농협은 초당옥수수 45농가 43ha, 한경농협은 초당옥수수 70농가 45ha, 미니단호박 30농가 42ha, 고산농협은 고구마 10농가 9ha 등 공선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보급을 통해 연간 40억원 이상의 조수익을 창출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농업소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에서는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등 새 소득작목에 대한 조기재배 기술개발 및 지역 우수품종을 선발 보급해 왔다.
또한, 2022년까지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강화해 초당옥수수 150ha, 미니단호박 100ha, 고구마 20ha 등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애플멜론, 젤리토마토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농협별 공선출하회가 참여하는 협업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서부지역을 광역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민 원예기술팀장은 “지역농협 협업사업은 기관 간 스스로 참여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생산, 판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혁신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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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제주도·JDC·농단협 간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국제자유 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강수길 회장 등 관계자는 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협약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포함한 복합폐기물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대응을 통해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3개 기관·단체가 공동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는 공동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상호 협력내용을 협약서에 구체화 했는데 협력내용은 “‘그린에너지파크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주민갈등 최소화 대응방안 모색 그 밖에 제주 환경 가치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 네가지 항목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본 협약서를 바탕으로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