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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축사업장 코로나 예방 지속 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 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농·축업사업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6차산업지원센터, 사단법인 제주6차산업협회와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인증업체 99곳을 대상으로 현장지도에 나섰다.
점검반은 오는 5일까지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 비치 여부, 사업장내 예방수칙을 점검하고 농어촌진흥기금 확대 지원과 중소기업특별지원 안정자금에 대해 안내한다.
지난 2월 26일에는 공공급식 식재료 유통업체 3곳을 찾아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식재료 보관 창고와 차량 소독, 식재료 유통 시 방역 및 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도내 선과장 424곳에 매주 문자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감귤연합회와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법인, 제주농협 등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인력 수급 대책도 마련한다.
도는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안내방송과 문자로 코로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2월 27일 현재 도내 계절근로자는 모두 21명이다.
코로나 사태로 올해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될 때를 대비해 영농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인력 대체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코로나19 감염예방 대책과 연계해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특별대책상황실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ASF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공·항만 방역을 비롯해 축산사업장 등에 소독활동을 지속하고 거점소독시설도 유지한다.
앞서 제주도는 도내 축산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지난달 26일과 27일에는 경찰청과 자치경찰단 등에 방역복 1,800세트를 지원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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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어디 들렸나’코로나19 확진자 동선 CCTV로 포착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발 빠른 동선 추적을 위한 CCTV 분석 체계를 마련했다.
이는 도가 지난 2월 24일 전시 상황에 준하는 비상방위체제에 돌입함을 선언한 이후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CCTV 정밀 분석을 통한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도민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 대응 CCTV 근무조’는 서귀포월드컵경기장내 소재한 CCTV관제센터와 안전정책과내 근무로 구분해 근무 형태를 개편하게 된다.
확진자 발생시 관제센터에서는 현재 실시간 관제 방식에서 확진자 동선 추적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총 116명의 관제요원을 총괄할 상주 일반직 공무원은 1명에서 2명으로 보강된다.
사무실 근무조는 2개조, 총 8명으로 2교대로 근무할 계획이며 이중 4명은 자치경찰단에서 파견된다.
사무실 근무조의 경우에는 도 대중교통과와 행정시와 협업해 CCTV 분석 업무를 총괄하고 범죄 예방·주정차 단속·노선버스 영상 등을 정밀 분석하고 편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방역대책본부로부터 일자별 확진자 진술 동선과 인상착의를 확보한 뒤 분야별 CCTV운영팀에 전파하고 각 팀에서는 영상 분석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종합된 확진자 동선과 영상 자료는 방역대책본부내 역학조사관에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특히 CCTV를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동행자 유무, 버스나 택시 등의 이동수단 정보를 확인하는 등 접촉자와 방역 현장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도는 그 동안 CCTV 분석을 통해 지난 달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중국인의 약국, 편의점, 의류판매점 방문 및 노선버스 정보를 추가 확인 한 바 있다.
더불어 139번 확진자의 택시 차량번호, 222번 확진자의 편의점 방문, 노선버스 탑승정보 등을 추가 확인함으로서 밀접 접촉자와 자가 격리 대상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방문 장소 등에 소독을 실시 한 바도 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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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대비한 병상 확보 완료… 안심병원도 4곳으로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강력한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갖추고 감염병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할 때를 대비한 비상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4일부터 도내 감염병 관리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소개 명령을 내린 결과, 같은 달 29일까지 목표 병상 중 444병상을 확보했고 남은 20병실에 대해 오는 3일까지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으로 이동 예정이다.
소개령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것으로 지방의료원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명령과 제주대학교병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명령에 의해 이루어졌다.
소개령에 따라 확보되는 음압병상은 11병상이며 나머지 병상에 대해서도 점차 음압병상·병실로 전환할 예정이다.
소개된 의료기관 중 제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총 146명은 의료기관 15곳 및 요양시설 11곳 등으로 이송됐다.
제주도는 도내 3개 의료기관 TF팀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병상확보와 기존 환자의 적절한 이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필요한 인력과 물자 등 자원 수요량을 파악해왔다.
지난 2월 26일과 2월 27일에는 코로나19 지역 병상확보 시·도담당관인 보건복지부 서기관 및 행정안전부 사무관 등 파견인원이 직접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제주도는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도는 소개명령에 따른 의료 인력 및 장비 등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감염병 관리기관 소요예산 현황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하고 병상 확보에 따른 자원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한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대비한 병상 운영을 위해서는 인력과 장비 등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소개령이 내려진 감염병 관리기관 3개소의 총 의료인력은 현재 의사 55명, 간호사 241명으로 조사됐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감염병관리기관의 설치·운영에 드는 경비는 지정주체에 따라 국가 및 지자체가 각각 부담하나 현재 감염병의 전국적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최대한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번 소개명령에 따른 환자 이송은 차후 긴급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그로 인한 기존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절실히 공감하고 있다”며 “급격히 증가할 수 있는 지역 확진자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에 협조 해주신 환자 및 가족들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송되는 환자들이 기존 병원에서와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개령으로 이송된 환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최우선 순위로 본래 의료기관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도내 국민안심병원 지정 기관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늘어난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9일 중앙병원과 한마음병원이 도내 국민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국민안심병원은 지정 완료된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 등 2개소를 더해 총 4개소가 됐다.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마음병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가동하며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월 27일 중앙병원은 지난 2월 29일부터 가동 중이다.
한편 지난 2월 29일 일부 언론 보도와 SNS상에서 다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병상을 제공한다고 잘못 알려졌던 내용에 대해 제주도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8일 저녁 행정안전부와 제주도 보건관계 실무팀장간에 제주 지역 병상 현황에 대한 조사차 통화가 있었으나 이는 정부가 전국 시도의 병상에 대한 수요 조사의 일환으로 행해진 것으로 통화 이후 후속 조치나 결정 사항은 전혀 없고 이를 29일 밤 행안부와의 통화에서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정부가 비상시 병상 사용지정 권한은 있으나 제주는 항공편을 이용해 환자와 가족을 이송해야 하는 등 사실상 지역적 여건과 특성이 고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브리핑에서는 제주의료원장인 직접 참석해 제주도의 병상을 다른 지역 확진자를 수용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주장이 유포되고는 있으나 이는 의료인의 입장에서 볼 때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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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번째 확진자 방문업체 임시 폐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가 들른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5개소에 대해서 방역 소독과 임시 폐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동선 상 확인된 장소는 방역 소독과 임시 폐쇄 조치를 거쳐 완전히 출입 통제되는 폐쇄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A씨의 진술과 CCTV 및 카드 이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마스크 착용 여부, 접촉자 등을 재확인하고 있다.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 2월 23일 제주에 입도한 A씨는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아 현재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 45분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항공편으로 오후 5시 30분께 제주에 도착한 후 지인 B씨의 차량으로 이동해 제주시 조천읍 소재 지인 B씨의 거주 주택에 머물러왔다.
역학조사결과 A씨의 코막힘, 목 잠김 등 증상이 발현된 날은 27일로 확인 됐다.
A씨는 3월 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지인 B씨의 차량을 이용해 제주시내 한마음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뒤, 자진 검사를 요청한 결과 2일 오전 0시 5분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A씨 확진 판정 후, 지인 B씨에 대한 검체 검사도 즉각 의뢰해 오전 4시 20분경 음성판정을 전달받았다.
또한 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을 재난안전문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의심 증세가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A씨는 스스로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는 진술을 했으며 제주도는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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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심각 단계 유지로 제주도립미술관 휴관 연장
제주도립미술관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현대미술관과 함께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도립미술관 휴관을 연장하기로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을 실시 중에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휴관 연장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지난 2월 25일부터 개관할 예정인 ‘혼듸, 봄’전시도 개막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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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센터, 올해 농기계임대사업에 815백만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임대농기계 사용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815백만원을 투입해 파쇄기 등 6종 56대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농가에서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 드리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실적은 2017년 938농가, 2018년 1,416농가, 2019년 1,505농가 등 매년 이용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전공제 또는 상해 보험 가입 및 농기계 교육 이수자 또는 자격증 보유자로 임대신청은 인터넷,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봄철 감귤원 간벌과 정지·전정 후 파쇄작업을 위해 20일 이상 기다리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형 파쇄기 19대 중 12대를 구입 완료 했으며 3월에 7대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율이 증가하면서 여성친화형 농기계인 보행형운반기 8대, 휴대용전동가위 20대와 임대 수요가 많은 농용굴삭기 6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 교육용으로 중·소형 파쇄기 각 1대, 농용로우더 1대를 구입한다.
모든 임대 농기계는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안전보험에 가입하는 한편 농기계 취급 조작교육을 통해 사용 능력향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장으로 방치된 농기계를 스스로 고쳐 사용할 수 있도록 농기계 기초 수리교육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다.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5월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촌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연 농촌지도사는 ‘농업현장에서 임대농기계 사용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기술지원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농업인들은 안전사용수칙을 준수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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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대면면접을 통해 확인한 도내 세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1차 공개했다.
1차 공개된 A씨의 동선은 증상 발현 하루 전인 지난 2월 26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3월 1일까지다.
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 확인 결과에 따라, 임시폐쇄와 방역소독이 필요한 시설은 5개소로 파악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11명은 자가격리 조치키로 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A씨의 지인 B씨는 검체 검사 결과 2일 오전 4시 20분경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의 증상 발현일은 앞서 2월 28일로 알려졌으나, 재차 확인 결과 2월 27일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A씨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 23일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 항공편으로 오후 5시30분께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도는 A씨의 진술과 CCTV 및 카드 이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마스크 착용 여부, 접촉자 등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을 재난안전문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함께 의심 증세가 있으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3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역순으로 동선을 철저히 파악해 공개하라”며 “A씨의 지인 B씨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자가 격리와 함께 동선 파악에 따른 시설 임시폐쇄 및 소독 조치도 신속히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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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 2월 23일 제주에 입도한 A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일 오전 0시 5분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제주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 45분 대구발 제주행 티웨이항공편으로 오후 5시 30분께 제주에 도착한 후 지인 B씨의 승용차를 타고 제주시 조천읍 함덕 소재 B씨의 자택으로 이동해 머물러왔다.
A씨는 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살고 있는 어머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제주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에 자진해서 승용차로 간 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월 28일부터 코막힘, 목 잠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구에 사는 A씨의 언니는 검사 결과 2월 29일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A씨와 함께 지내 온 지인 B씨의 경우 현재 특이 증상은 없지만 검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A씨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후에 후속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A씨는 스스로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는 진술을 했고 제주도는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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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 봄재배 소구형 양배추 소득작목 가능할까?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월동채소 무, 당근 등 집중 재배에 따른 분산 및 소득 안정화를 위해 김녕농협과 공동으로 ‘봄재배 소구형 양배추 작형’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월동채소 무, 당근 등 집중 재배에 따른 분산 및 소득 안정화를 위해 김녕농협과 공동으로 ‘봄재배 소구형 양배추 작형’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부지역은 구좌 당근, 성산 무, 우도 땅콩, 표선 감귤 및 더덕 등으로 특화되어 있으나 매년 과잉 생산 반복 또는 가을철 집중호우, 태풍 등 빈번한 기상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도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양배추는 3~4kg 이상 대형구로 최근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작은 농산물 선호 소비 변화로 0.8~1.2kg 소구형 양배추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시대에 맞는 틈새 소득작목 보급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과 월동채소 재배 시기에 집중되는 노동력 분산으로 농가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종자 파종, 육묘, 현장기술지도, 결과분석을 실시하고 구좌농협에서는 실증농가 추천, 비료, 농약, 박스 등 소요자재 지원, 생산 소구형 양배추 유통 등 역할을 분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증사업 규모는 1농가 1ha 내외이며 재배품종은‘홈런’이다.
지난해 12월 27일에 기계 파종 후 60일 육묘하고 2월 27일에 정식을 완료했다.
앞으로 월 1회 초장, 구고 구폭 등 생육 특성을 조사 분석하고 5월 하순 수확 후 수량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6월 상순에 상품 수량, 경락가격, 소득 등을 일반양배추와 비교 분석하고 농협, 농업인 등의 참여하는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영 밭작물팀장은‘무, 당근 등 월동채소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통해 해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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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도심 속 나무 심을 자투리 땅 찾기 공모
도시숲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점차 심해져 가는 미세먼지와 도시 열섬현상 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의 일환으로 범도민 참여 ‘도심 내 나무 심을 자투리 땅 찾기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그루의 나무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1ha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일 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는 공기 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며 산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무를 계속적으로 심기위해서는 나무를 심을만한 부지가 필요한데, 주민이 참여해 그간 보이지 않았던 노는 자투리 땅을 함께 찾아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심 있는 도민은 응모신청서에 나무 심을 장소와 신청사유 등을 기재해 관할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전화나 팩스, 우편이나 e-메일 모두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신청 대상 토지는 우리 주변 도로나 주차장, 마을어귀 골목, 개인 소유 집주변 공터 등 노는 땅이면 된다.
나무 심어 주기 원하는 수종과 신청이유, 사연 등이 있으면 더욱 좋다.
그리고 주민이 직접 심을 나무 나눠주기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작은 땅부터 녹색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숲속의 제주 만들기를 위한 도시숲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했다.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