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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제주 아카데미’ 제주의 대표적인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서만 수강 가능하고 취업과 직접 연계된 실무·현장 중심의‘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지난 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운영한 결과 교육생 38명 중 25명이 네오플에 정규직 및 인턴으로 채용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턴으로 근무하는 수료생도 3개월 후 기업 자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정규직 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2017년 제주청년 종합실태 조사’ 결과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이유가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훈련 기회 부족으로 나타남에 따라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방안의 일환으로 도내 대표적 이전기업인 ㈜네오플,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협업해 실무·현장중심의 차별화된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운영해 우수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게 됐으며 취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만큼 기업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인 2D그래픽과정과 프로그래밍 과정 등 2개 과정을 개설해 40명의 교육생을 선발 해 진행해 왔다.
현대성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인구 유출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제주를 찾고 좋은 일자리 지원을 통해 제주를 삶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를 제주의 대표적인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네오플 제주 아카데미’이외에도 미래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대학생 해외대학연수사업 다변화 추진 등 올해에도 청년인재양성 분야 21개 사업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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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개발사업 경관심의 확대 적용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변화하는 제주 경관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21일간 ‘제주특별자치도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 제주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요내용은 그 동안 전국 공통으로 적용되던 도시지역 3만제곱미터 이상, 비도시지역 30만제곱미터 이상의 개발사업의 경관심의를 제주의 변화된 환경에 맞게 농어촌관광휴단지와 관광농원 등 제주형 개발사업을 심의대상에 포함시키고 사업면적 30만제곱미터 이상 또는 건축물 연면적 20만제곱미터 이상인 대규모 경관심의 대상 개발사업의 사전경관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게 된다.
또한, 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건축물의 경관심의 대상과 관련된 일부 애매한 표현을 명확하게 규정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제주특별법 개정 시행일인 6월 11일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향후 경관위원회 자문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도의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고우석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제주형 개발사업 시 경관훼손을 최소화하고 경관 가치를 고려해 보다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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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격리·입원자 생활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충실히 이행한 격리자와 입원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생활지원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유관기관에 전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8일 ‘신종감염병증후군 및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에 따른 유급휴가비용 및 생활지원비 지원금액’고시를 최종 확정함에 이은 후속조치이다.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은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입원치료 통지서를 받고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자, 감염병예방법 제41조의2에 따른 유급휴가비용을 받지 않는 자 이며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단,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유급휴가 비용을 받으면 생활지원비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별 생활지원비는 1인당 월 45만4,900원이며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구구성원이 5인 이상일 경우 145만7,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14일 이상 격리자는 한 달 치 긴급복지 생계지원액을 받으며 14일 미만 격리자는 차감된 생활지원비를 받는다.
신청은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가능하다.
특히 도는 지난 제주관광 후 본국으로 돌아가 확진판정을 받은 중국인 관광객 관련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해 도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본래 해당 대상자는 기존 중수본 사례정의에 나온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지원 대상자가 아니다.
하지만 도의 선제적 대응 대책의 일환으로 도민 건강을 위해 자체판단으로 자가 격리 대상자에 지정한 만큼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생활지원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지급담당자를 지정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접수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13일까지 총 97건의 의사환자를 검사했으며 이 중 93건은 음성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4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 환자는 없는 상태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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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감귤 농가 돕자” 소비촉진 이벤트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의 소비촉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주축협과 서귀포시축협, 양돈농협 등 관계자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 및 소비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제주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추락하고 있음에 따라, 축산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전국 비육돈 지육 1㎏당 생산비는 4,118원인 반면, 11일 기준 도매가는 3,596원으로 생산비보다 522원이나 낮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 확대됐던 지난 1월 28일에는 지육 1㎏당 도매가가 3,461원으로 최저점을 찍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진 것은 12년만이다.
2008년 2월 당시 제주지역 지육 1㎏당 평균 도매가는 2,680원으로 평균 생산비 2,855원에 못 미쳤다.
이에 도는 오늘부터 20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한 축산물 자율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판매상품은 삼겹살, 목살, 전지 등 돼지고기 구이용 세트이다.
제주도청은 양돈농협을 통해 구매할 예정이며 제주시청은 제주축협, 서귀포시청은 서귀포시축협과 협의 중이다.
뒤이어 오는 20일부터 3월 중순까지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도민 대상 축산물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산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할인 규모나 물량은 이벤트 공지를 통해 조만간 공개할 방침이다.
또한, 도는 제주산 만감류가 본격적인 출하 계절임에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총 5,200톤 규모의 한라봉과 천혜향 소비촉진 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산 감귤 및 만감류 가격을 코로나19 사태 전후로 비교해 보면, 한 달 사이 레드향 24.6%, 한라봉 25.0%, 천혜향 19.2%, 노지온주 3.2% 등이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도는 13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한 달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제주감귤연합회와 함께 전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행복만감222페스티벌’를 진행한다.
현재 전국 하나로마트 300개소와 대형유통업체, 백화점 등에서는 시식 및 카드할인행사가 전개되고 있으며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 판매행사에는 택배비가 지원되고 있다.
아울러 공직자와 생산자조직 임직원들도 초유의 경제 비상상황에 대한 고통분담에 동참하며 한라봉, 천혜향을 자율 공동구매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소비촉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거래 확대, 내수 경기 활력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제주지역 경기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과도한 코로나19 공포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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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상경제지원단 TF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경제 활력화를 위한 연대와 지속가능한 과제 발굴을 추진하는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비상경제지원단 테스크포스도 가동을 시작했다.
비상경제지원단 TF는 코로나19의 위기를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극복하고 이를 계기로 산업 체질을 개선해 도민 생활 안정화를 견인하는 임무를 맡았다.
TF는 범도민 위기극복협의체의 운영사항을 총괄하며 각 부서의 경제 활성화 지원 시책을 점검하고 분석·평가·조정·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관광·서비스업, 건설업, 제조업, 자영업, 1차 산업 분야 등을 총 망라해 인허가 완화, 세제 감면 및 육성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행정 지원 사각지대 발굴 등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한 시책과 도내 생산제품 판로 지원, 소비 촉진 등을 중점 추진해 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주의 주요산업을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해 미래지향형 산업체질로 혁신하는 방안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하에는 비상경제상황실이 설치됐다.
조직은 1실 2팀으로 구성됐으며 총 1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단장은 부서 간 원활한 정책협의 및 조정 기능을 감안해 현대성 기획조정실장을 겸임 발령했으며 비상경제상황실장은 고경민 공약정책관리팀장이 맡는다.
지원단 운영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며 필요시에는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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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변경섭, 기억하며 바라며’ 전 개최
바느질로서의 드로잉-미세스 정을 위하여
[충청뉴스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는 변경섭 작가를 초청해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시 ‘기억하며 바라며’ 전을 오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
변경섭 작가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고 가면서 겪었던 작가 자신의 개인적 고민과 체험을 정치한 ‘점화양식’에 섬세하게 담아 인간 경험의 보편적 의미를 회화적으로 표현해 왔다.
21일 예정되었던 이번 기획전시 개막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이번 ‘기억하며 바라며’전은 변경섭 작가의 최근 10년작 53점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2018-2020년에 제작된 최신작 37점이 포함되어 작가의 원숙한 작품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인 ‘바느질로서의 드로잉-미세스 정을 위해’ 의 ‘Mrs.Chung’은 작가 본인을 지칭한다.
작가가 미국에서 오랜 기간 남편의 학업을 위해 예술가로서의 삶을 포기해야 하는 동안 다시 붓을 들고 작업할 날을 꿈꾸던 시간과 ‘나는 누구인가’를 고민했던 작가의 실존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 속의 Mr.Chung도 고민의 시간을 반영하듯 마치 앞에 가리개를 드리운 듯 성별도 확인되지 않고 윤곽도 희미하게 표현됐다.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한점 한점 점을 찍어 작품을 완성하는 조용한 열정이 채워진 변경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 안에서 희망의 표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돌문화공원에서 미리 따뜻한 봄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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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전통문화재현·야간공연 수탁기관 공모
목관아 야간개장 공연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0년 제주목 관아 전통문화재현 및 야간개장 공연사업을 진행할 수탁기관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5일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공개모집을 통해 ‘제주목 관아 전통문화 재현’과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에 따른 공연’ 사업을 민간 위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목 관아 전통문화 재현’은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전통무예 시연, 거문고 및 서예 체험 등 전통문화 재현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향유 기회 제공과 활기 넘치는 관광지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에 따른 공연’은 원도심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시 목관아 야경에 어울리는 특별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 이내 관련분야 문화예술활동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 신청은 세계유산본부 문화유적관리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제안자가 사업계획을 발표하면, 자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탁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세계유산본부 고순향 본부장은 “조선시대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를 활용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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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최일선’ 도-선별진료소, 긴밀한 소통 지속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현장 최일선에 있는 도내 선별진료소 7개소와 긴밀한 소통 체제를 지속 유지하면서 청정제주 사수를 위한 철통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보건당국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선별진료소 7개소소를 방문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의사환자를 최초 진료 및 선별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의사환자가 의료기관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내 전파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재 임시로 의료기관 내·외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환자들과 의사환자 간의 접촉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2일까지 17일간 총 90명의 의사환자를 선별했으며 질병관리본부 지정 의료기관 2개소 와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89건은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건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 지역은 현재 확진 환자는 없는 상태다.
아울러 도는 선별진료소 내 안내와 환자·의료진 관리 등의 운영 환경을 모니터링 한 결과, 환자 관리와 방역을 위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모든 선별진료소에서는 임시 격리 공간과 별도 검체 채취 공간 등을 마련해 일반 환자들과 의사환자 간의 접촉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된 안내문을 병원에 부착해 의사환자들의 진료 안내를 돕고 있었다.
앞으로도 도는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고 의료진들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방역물자와 행정력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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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단행사 방역 관리 세부 지침 마련 예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제주 지역 내 행사, 축제, 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개최할 때 코로나19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보건소 및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대응 계획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12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정례 브리핑 시 코로나19 관련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과 지자체 행사 운영에 대한 권고 지침을 발표한 데에 따른 조치다.
지침에는 주최 기관이 집단행사를 전면적으로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성은 낮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병행해 행사를 추진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 민간에서 운영하는 행사 등을 최대한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고 개최가 불가피한 경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해 왔다.
도는 현재 연기 또는 취소를 검토 중인 여러 행사에 대해 개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이와 관련된 방역적 대책을 촘촘히 준비해 지역경제 회복과 도민 안전 사수를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수본의 지침에 따라 기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보완하고 주최기관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와 집단 행사의 밀집 과 감염 우려를 낮추기 위한 조치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수본 지침에 의거해 집단행사 주최기관이 준비 기간 및 행사 과정 중 방역 조치 시행이 곤란하고 다수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는 연기 또는 대상자를 축소하는 등의 축소 및 연기 조치는 그대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보다 안전한 행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코로나19 대응 계획 수립·점검, 비상연락망 구축, 개인 보호물품 확보·비치, 의심환자 발생 대비 의료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확보, 집단행사 참여자, 관계자 대상 교육 및 감염 예방 홍보 등의 관리 계획도 세분화한다.
해당 지침이 실제적인 방역대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행정시·읍면동, 유관기관 등에 공문으로 전파할 계획이며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행사 추진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는 국내선 발열 감시 카메라 설치, 집중관찰대상자 관리,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 등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기준보다 한층 더 엄격하게 예방 조치를 해나가며 청정 지역을 사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집단 행사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행사들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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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700억원 긴급 수혈… 사드 때보다 2배 이상 규모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위축된 관광업계를 위해 총 5,700억원에 달하는 관광진흥기금을 특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과거 유사한 사례인 메르스나 사드 사태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최근 국내외 관광객의 급속한 감소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발 빠르게 덜어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특별융자 지원금 중 3,000억원은 신규 특별융자 형태로 지원하며 2,700억원은 기 융자업체에 대한 상환 유예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중 2,000억원은 34개 전 업종을 대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지원이 이뤄진다.
이는 기존 대출 유무에 관계없이 융자한도를 20% 확대한 금액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금융기관과 협의해 이자율도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1,000억원은 시설 자금으로 쓰인다.
이 역시 기존의 대출과 상관없이 신규로 지원이 이뤄진다.
26개 업종에 대한 시설 개보수와 공연장·유어장 등 테마시설에 대한 건설·증설 용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700억원 규모의 자금은 융자상환기간 연장을 위해 투입된다.
과거 융자금을 지원받고 상환중인 전체 업체에 대해 조건 없이 1년간 상환을 연장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감염증 여파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및 상환유예 지원계획’을 오는 17일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간 수시 접수를 진행한다.
더불어 신속한 행정 처리를 위해 제주웰컴센터 내에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관광공사, 관광협회와 함께 5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추천서 발급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거 행정시나 관광협회 등을 경유해 접수를 받거나, 신청기간이 짧아 접수 후 검토 대상자를 선정했던 애로사항들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