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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민간마리나 사업시행자 선정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정 민간마리나 비지정권자 어항개발사업 사업시행자를 모집 공모한다고 밝혔다.
강정 민간마리나는 어업환경 변화에 맞추어 기존 강정항 내 유휴공간에 관광, 휴양 등의 기능을 더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어촌지역의 발전 및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요트계류시설 5선석, 클럽하우스 1동 및 부대시설 건립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자해 전액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신청서 접수일은 2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격요건으로는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개인, 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신청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재원조달능력,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참여자 및 총사업비의 적정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며 평가는 선정의 객관성·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강정 민간마리나가 활성화되면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크루즈 관광객과 연계해 해양관광의 새로운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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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항 선양장 설치공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위미항 ‘선양장 설치공사’를 2월경부터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위미항에는 선박을 수리하기 위한 선양장 시설이 없는 실정으로 어선대형화와 어업인의 고령화로 선박수리를 위해 육상으로 인양하는데 한계가 있어 지속적인 지역어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 사업의 공사비는 약 972백만원이며 공사기간은 6개월이다.
사업 내용은 선양장 설치공 34.7m, 곡주 설치 4개소, 직주 3개소 등이 포함된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공사가 완료되면 위미항을 이용하는 어선주분들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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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항 LNG기지 및 저장탱크 최종 준공 승인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제10차 장기천연가스 공급계획에 따라 청정하고 저렴한 천연가스를 제주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애월항LNG기지 및 저장탱크 건설공사’가 지난해 12월 완료됨에 따라 항만법 및 개별법의 규정에 따라 건축·소방·전기·통신 등 관계기관 분야별 사용승인과 현지 확인을 거쳐 지난 1월 31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종 준공 승인했다고 밝혔다.
애월LNG기지는 한국가스공사에서 ‘17.1월부터 3년간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시행해 제주시 애월항 일원 74,824㎡ 부지에 총 2,911억원을 투자해 지상식 저장탱크 9만㎘, 기화송출설비 180톤/h, LNG하역설비, 변전시설, 통합관리동 등의 시설물을 갖췄다.
한국가스공사는 LNG가스는 경상남도 통영LNG기지에서 액화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애월LNG기지로 운송해 액체상태로 저장했다가 기화작업을 거쳐 도내에 연간 도시가스용 12만톤, 발전용 23만톤, 총 35만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용 LNG는 현재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제주시·서귀포시 지역 약 32,000가구에 기존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우선으로 제주특별자치도·한국가스공사·제주도시가스 간에 협의가 마무리되는 2020년 3월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으로 2029년까지 약 158,000가구로 공급범위를 확대함으로서 LNG보급률을 57%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전용은 삼양복합발전소와 한림복합발전소 2개소에 현재 원활하게 공급 중에 있으며 화순복합발전소는 발전소 건설공사가 완료되는 2021. 12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청정제주에 깨끗하고 안전하며 가격 또한 LPG보다 약 36% 저렴한 LNG를 공급하게 됨으로서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제주도가 추진하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전력에너지 자립 및 가정의 난방비·취사비 절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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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표 웰빙 간식 초당옥수수, 터널재배로 맛↑소득↑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소득작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당옥수수의 터널재배방법이 수록된 ‘초당옥수수 터널재배 기술서’ 500부를 제작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당옥수수 터널재배 기술서’는 총 56페이지에 옥수수 알아보기, 옥수수 재배하기, 초당옥수수 터널재배의 실제, 병해충관리, 초당옥수수 터널재배력 등 5단원과 전열온상만들기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는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에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배부된 기술서는 농업인 교육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서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재배기간 높은 온도를 요구하는 작물로 제주에서는 3월에 비닐 피복해 6월 출하하는 조기 출하 터널재배가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당옥수수는 일반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20~30% 높고 수분이 많아 생으로 먹어도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미용과 몸속 노폐물 제거 효과도 뛰어나 웰빙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 기준 도내 초당옥수수 재배면적은 160ha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15년 3농가 대상 초당옥수수 조기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2기작 재배실증, 우량품종 전시포 운영, 단지화 시범사업을 통해 확대 보급했다.
이와 함께 고산농협, 한경농협, 한림농협 등 생산자단체에서 초당옥수수 공선회가 조직되면서 재배면적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봉철 기술보급과장은 “양배추 등 월동채소 뒷그루로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면 연작장해 해소에 도움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초당옥수수 실증포 운영 후 10a당 예상 생산량 및 경영비 분석 결과에 의하면 조수입 2,999천 원, 경영비 921천 원, 소득은 2,076천 원으로 노지재배 소득 1,375천 원 보다 51%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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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0년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중순부터 대기·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도내 대기·폐수 배출시설은 발전소, 소각시설, 도축시설, 감귤·수산 가공시설 등 837개소이며 점검 대상 시설은 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사업장 및 전년도 미점검 사업장 등 302개소로 점검계획에 따라 지도·점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경미한 사항에 대해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는 고발 및 폐쇄명령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 계획 세부 내용은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점검 강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대기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전년도 미 점검업소 및 위반사업장 우선 점검 추진, 동절기 및 해빙기, 장마철, 설·추석 연휴기간 특별점검 실시, 환경오염 취약업소 도·행정시 합동단속 추진, 무허가 시설 적발 빛 근절대책, 환경오염 단속의 공정성 향상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 환경관리 취약업소에 대한 환경지술지원, 환경오염단속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실시 등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92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67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다.
위반 사례 유형은 배출허용 기준 초과 14건, 비정상가동 8건, 무허가 10건, 운영일지 미작성 등 35건이며 조치사항은 개선명령 16건, 조업정지 1건, 사용중지 5건, 폐쇄명령 5건, 경고 39건, 고발 3건, 과태료 3,800만원을 부과했다.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사업장에 대해 환경오염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 행위를 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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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도내 해녀 수 3,820명으로 집계
해녀들의 물질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를 통해 해녀 현황을 파악한 결과 현재 물질을 하는 해녀는 2019년 말 기준 3,820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기준 3,898명 보다 78명 감소했으며 고령화 및 질병으로 인한 조업포기, 사망 등으로 162명 감소한 가운데, 해녀학교 수료자 신규가입, 기존해녀 물질재개 등으로 84명 증가했다.
행정시별 해녀 현황을 보면 제주시는 2,241명으로 도내 해녀수의 58.7%를 차지하고 있으나 2018년 대비 28명 감소했으며 서귀포시는 1,579명으로 2018년 대비 50명 줄어들었다.
연령별 보면 30세 미만 6명, 30세∼49세 83명, 50세∼69세 1,496명, 70세 이상 고령자는 2,235명으로서 전체 해녀의 58.7% 이다.
최고령 해녀는 마라도 출신 라 이며 최연소는 대정읍 일과2리 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해녀어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신규해녀 진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해녀진료비 지원, 고령해녀 소득보전수당 지원, 신규해녀 정착금 지원 등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소라가격 안정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해녀의 보호 및 육성을 위해 현실에 맞는 해녀복지 및 소득안정 시책을 적극 추진함은 물론 신규해녀 진입 장벽을 낮춰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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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별도봉정수장 현대화사업 대대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시내권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에 현대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70~80년대 준공돼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정수장 2곳에 대해 올해부터 3년간 국비 62.5억원 등 총125억원을 투자해 최신 정수시설로 향상시키는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화 사업은 수돗물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고자 노후 정수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특히 제주시 도심권 수돗물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은 제주특별자치도 17개 정수장 중 가장 오래 된 정수장으로 설치된 지 30년이 넘어 정수처리 기능이 저하되거나 구조물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이를 새롭게 개량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상수도 통계자료와 수도시설 운영관리자료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시설물의 노후도를 진단해 시설개량 계획을 수립한다.
내년부터 정수장 여과시설, 소독시설, 기계, 전기, 계측제어 설비 등 개량 공사를 중점 추진해 ‘22년까지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신 시설의 현대식 정수장으로 탈바꿈이 완료되면 수돗물 수질이 한층 더 좋아져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 급수인구 약 49,200명에게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은“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빠른 기간 내 완료해 상수도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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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선어업 분야에 38개사업·147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어선어업 분야에 147억원을 투자해 어업인 복지, 어선 사고 예방, 일본 EEZ 입어협상 지연 피해,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어업질서 확립에 나선다.
우선, 어업인 복지 5개사업에 25억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선원 및 어선 선체 보험료 지원에 24억원, 휴어기 외국인선원 가족 초청 등 3개사업에 1억원이다.
어선사고 예방 및 대응에 11개사업,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선안전조업 체험교육,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업인 재난위로금, 수난구호 참여어선 지원 등이다.
또한 한·일 양국간의 관계 악화 등 악재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입어협상이 지연되면서 피해를 보는 어선에 대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5개 사업에 17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본 EEZ 피해어선 기관대체, 경영비 특별지원, 민간정례협의회 지원 등 4개 사업에 11억원, 대체어장 자원동향 조사에 6억원이다.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는 16개사업에 90억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안어선의 경영실태 등을 조사하기 위한 실태조사, 갈치 등 주요 어종의 축제 지원에 7억원, 연근해어선 유류비, 어선 자동화, 근해어선 알파레이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 10사업에 83억원이다.
또한,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의 불법어업 단속 및 어선 안전조업 지도 등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지도선 수리 등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생으로 어업인들의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제주도는 상반기내에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해 ‘체감형’정책 실현과 어업인과 함께 도민이 더불어 잘 사는‘강한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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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선원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피로 해소 등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산포항 항만부지에 선원복지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347-5번지에 선원복지회관을 면적 420.53㎡, 지상 2층으로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관건립을 위한 총 사업비는 10억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이루어져 지난 12월 20일 착공했다.
오는 6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전기, 통신, 소방 공사 등 공종에 따라 기초 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오는 8월에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원복지회관 내에는 사무실, 선원 휴게실, 회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성산포항을 어선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함은 물론, 제주 어선에 승선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선원들에게 제주 지역 문화 소개 및 다양한 교육,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 관계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고된 작업으로 항상 위험을 안고 있는 선원들을 위한 선원복지회관 건립으로 선원들의 피로 해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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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자”도내 행사 선제적 연기·취소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내 각종 행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도민 불안감 해소와 혼란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기 또는 취소 결정하고 있다.
특히 개최가 불가피한 국제행사의 경우에는 방역체계와 안전대책을 구축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현재까지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변동사항을 접수받은 결과, 취소 50건·연기 36건·검토 1건 등 총 87건이 추가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주도가 지난 3일 수립한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도는 정례적·일상적인 업무상 회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기관 주관행사와 국민운동주관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민간단체 주관행사도 국민운동단체 주관 행사에 준하는 조치에 취하는 등 감염증 유입 차단에 애쓰고 있다.
우선 면역력에 취약한 노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 결정되고 있다.
일부 경로당은 이달 말까지 급식이나 간식 지원을 자체 취소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졸업식,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지 않거나, 경로당 회장 이·취임식, 노인문화강좌, 노인총회, 바자회 등을 미루고 있다.
제주만의 전통 마을공동의례 행사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기 또는 취소 결정되고 있다.
11일부터 14일까지 봉행 예정이었던 제주시 건입동마을회의 마을포제는 당분간 미뤄진다.
수산리마을회의 지신밟기 행사와 외도동민속보존회의 정월대보름 액막이 행사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포츠 및 문화행사도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11일 개막 예정이었던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를 비롯해 중국 베이징 런허프로축구단 전지훈련 등은 취소됐으며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테니스대회,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 제주국제 철인3종경기대회, 제15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등은 연기 결정됐다.
도내 도서관에서도 참가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감염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그램 및 강연 등을 취소·연기하고 있다.
반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0 제주국제합창축제는 합창공연과 심포지엄이 국제 행사임을 감안해 대외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예정대로 진행하되,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이 주최하는 이번 2020제주국제합창축제는 코스타리카,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등 국내·외 6개국 21팀 694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주최 측은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외국팀들의 중국 경유 항공편을 직항으로 변경 조치하는 한편 국내·외 합창단들이 입도한 후에도 공연장과 숙소 등을 출입할 시, 합창단별 인솔자 배치 및 동선 관리, 숙소 및 공연장 입구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 비치, 의료부스 상시 운영,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