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원희룡 지사 “감귤정책, 양에서 맛으로 전환하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감귤산업은 이제 양이 아니라 맛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예산부서와 농협, 관련 단체들과 내년도 감귤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맛에 중점을 둔 맞춤형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1차 산업이 가지고 있는 비중과 감귤의 상징성을 봤을 때 감귤산업이 무너지는 것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올해산 감귤의 수급 안정과 향후 안정화를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맛없는 감귤을 생산하고 선별이 안 되어 그냥 내보내고 소비지에 가서 가격이 떨어지면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악순환은 이제 그만 해야 한다”며 “양으로 들어가는 예산을 맛을 높이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맛이 없다는 이미지를 회복하고 가격을 높일 수 있도록 기간목표를 잡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수확단계와 출하 시 선별검사, 유통에서의 판촉행사 등을 통해 이후에 집중 출시되는 만감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도 주문했다.
이날 주간정책 조정회의는 올해산 노지감귤이 태풍과 잦은 비 날씨 등으로 평년에 비해 당도가 낮고 5㎏기준 6천원 이하로 가격이 형성됨에 따라 감귤 산업의 위기를 타개할 대책이 시급하다는 분위기에서 마련됐다.
원활한 노지 감귤 유통 처리와 감귤 산업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김성범 감귤연합회장, 김종석 전 위미 농협장,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감귤지원단장도 함께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제주감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당도 높은 고품질 감귤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김성범 제주감귤연합회장은 “어떻게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고 이를 유도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운을 띄웠다.
김 연합회장은 “소비자는 당도 높은 타 수입과일에 손이 먼저 가는 게 현실”이라며 “행정에서는 당도 높은 감귤 생산을 위해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과감하게 투자한다는 입장에서 원지정비사업과 신품종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종석 전 위미 농협장은 “고당도 밀감을 만들기 위한 정비 사업이 필요하며 농가들이 열심히 했는데 피해보지 않도록 단속도 보다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만감류 기반시설을 갖춰 소비지 점령을 확대해야 하며 농업기술원의 실증시험을 통해 신품종을 적극적으로 공급·지원한다면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감귤지원단장은 소비지에서의 소비 둔화를 시급한 문제로 꼽으며 “출하량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촉진 행사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는 예비비 등 60억원을 긴급 투입해 상품과인 2L 규격 2만 톤을 전량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고 있다.
또한 2S 미만 소과 3만 톤을 추가로 가공용 수매 처리하는 방법으로 가격 회복 대책을 추진 중이다.
2L과와 2S미만 시장격리 사업 발표 후 도매시장 가격은 5㎏당 6300원까지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도에서는 행정시와 함께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도내 전선과장 집중단속도 실시중이며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한 할인 및 판촉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2019-12-24
-
전북도 문체국, 연말맞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진행
연말맞이 위문공연
[충청뉴스큐] 전북도청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국 직원 일동은 연말을 맞이해 24일에 김제시 백산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김제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주며 배식 봉사와 함께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문화적으로 취약한 김제시 노인복지센터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북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문지현을 초청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해 따뜻하고 훈훈한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말을 맞이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 실천해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4
-
2020년 산단 지정계획 산업입지정책심의 통과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김제 백구일반산업단지와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에 대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이 23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심의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에 신규 지정되는 김제 백구일반산업단지는 김제시 백구면 부용리 일원에 ‘22년까지 452억원을 투자해 327천㎡ 규모의 특장차 집적화 전문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특장차 안정검사와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특장차 자기인증센터’가 백구농공단지 내 구축되어 있어 특화업종 유치 및 활성화가 용이하다.
지난해 김제시는 특장차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입주의향조사 결과 17개사 약 334천㎡의 입주수요가 조사되어 산업시설용지 약 245천㎡의 136.5%의 충분한 입주수요를 확보했다.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임실군 내 농공단지 분양률이 100% 완료된 상황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지 부족에 따라 오수면 금암리 일원에 ‘24년까지 469억원을 투자해 329천㎡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오수농공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신규 농공단지를 조성해 업체·업종간의 연계 강화 및 지역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고 - 미래 10대 전망 산업인 반려동물 산업을 임실군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선점해 ‘오수 의견’을 테마로 하는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농공단지의 안정적 공급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지역 기업유치로 인구 유입효과 마련 및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김제시와 임실군에서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중소규모의 산업단지계획을 수립해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2019-12-24
-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하반기 정례회의 가져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지난 23일 오후 오후 4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올해 주요사업 추진결과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논의 및 기타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으로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제도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도민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정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많은 건의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운영을 법제화하고 있고 자치단체 중 읍면동장 주민투표제 선출 지역도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 또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해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에 반영해 현재 도의회에 제출된 상태에 있다.
내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제주시 이도2동장과 서귀포시 대정읍장을 주민추천제로 선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24
-
제주도, 7년 3개월 만에 친환경 처리체계구축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계획된 지 약 7년 3개월 만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환경자원순환센터 준공으로 도내 가연성 폐기물 매립을 제로화 하고 100% 소각하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매립시설 및 소각시설 준공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일로부터는 약 7년 3개월, 착공일로부터는 약 3년 6개월만이다.
센터 조성에는 약 2058억원이 투입됐으며 불연성 폐기물 매립시설과 가연성 폐기물 소각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매립시설은 5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5만㎡의 면적에 242만㎥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소각시설의 경우 1,488억원을 투입해 500톤/일 처리규모로 조성됐다.
매립시설은 이미 지난 3월 30일 준공되어 불연성폐기물이 정상반입·처리되고 있고 소각시설의 경우는 지난 9월 18일부터 행정수거차량에 의해 수거된 물량에 한해 시운전 중이다.
현재 일평균 반입량은 불연성 폐기물 120톤, 가연성 폐기물 218톤이다.
제주도는 이번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준공을 통해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및 100% 소각으로 갈 수 있는 친환경 폐기물처리체계를 갖추게 된다.
특히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연간 2만5천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 9만MW를 생산·판매해 연간 106억원의 수익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은 “지난 3월 30일 매립시설에 이어 이번 소각시설 준공으로‘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조성이 전부 완료되면 향후 도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모두 정상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소각시설 노후 및 용량초과로 인해 가연성폐기물이 소각되지 못하고 매립시설로 직매립 되는 등 운영상 불가피함도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협조해주신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센터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9-12-23
-
제주도 미래전략국 , 2019년 한해 우수한 성과 거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은 올해 중앙단위 평가 11개부문 수상, 국비 공모사업 19개사업 선정 429억원 확보에 더불어 제주지역 최초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소 시대’개막이라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미래전략 분야 중앙단위 평가에서 제4회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대상, 2018년 지자체 합동평가 국민공감 우수사례 최우수상, ASOCIO 스마트시티 어워즈 수상,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행정안전부 장관상,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우수사례 국무총리상, 국가공간정보우수사업 우수상, 시큐리티어워드 코리아 2019공공부문 대상,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2019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 2019년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사업 사례발표 우수상 수상, 전기차 충전 서비스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11개 부문 수상을 획득했다.
더불어, 2019년 국비사업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통합유지보수 기반구축사업 및 지역산업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 교육부의 자율운영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국토교통부의 2019년 드론 규제샌드박스사업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개방지원사업 등 5개 부처 19개사업 428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 11월 28일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 건설사업 준공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제주지역 3만 1,300여 세대에 연 16만 1000톤의 천연도시가스를 공급해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도민 에너지복지향상,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는데 기여했다.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내년에도 자체 수시 회의, 관계기관 및 담당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중앙단위 평가, 신규-핵심사업 조기 발굴 체계 등 발빠른 정책방향을 상시 마련해 2019년 한해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23
-
제주감귤박람회, 제주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지난 201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제주감귤박람회가 규모와 노하우 등 다양한 면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은 2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조직위원,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주감귤박람회’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제주감귤박람회’는 ‘감귤산업 50년, 미래감귤 50년, 제주감귤 100년의 가치’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일간 우수감귤 전시관, 제주농업관, 산업전시관, 농자재전시관 등 전시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통해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평가회는 행사 대행을 맡은 제주MBC 결과보고서 및 멕스포 평가 용역결과 등을 발표한 후 전시, 행사, 공연, 방문객, 지역경제효과 등 박람회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평가로 진행했다.
또한 성공적인 제주감귤박람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김진아 팀장과 협조기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2019 제주감귤박람회 개최로 3,807백만원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으며 관람객은 여성 증가와 아이들과 함께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감귤따기 체험행사에 5,000여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운행한 셔틀버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94.2% 높은 만족도를 보여 앞으로 확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 제주감귤 100년의 역사를 조명하고 제주감귤 산업의 성장을 위한 공감대가 조성됐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감귤 비즈니스 위상 정립, 지역경제 활성화, 감귤산업이 가진 친환경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등 미래지향적 박람회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과제를 부여 받았다.
양병식 위원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개진된 내용을 앞으로 개최하는 감귤박람회에 적극 반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농업박람회로 도약하는 발판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12-23
-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라마다제주호텔에서 “일하는 청년, 제주에 날다”‘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며 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근로자,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사업수행기관 중심으로 진행하던 성과평가 보고회를 사업수혜자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자리로 만들어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사업성과 총괄 보고와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기업별 성과가 표시된 전시벽 설치, 개그맨 정종철 힐링 토크쇼, 샌드애니메이션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 인재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들에게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인재 채용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일자리 정책이다.
올 한 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 420명 대비 38.8% 초과한 583명의 청년들이 제주에서 일자리를 찾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타 지역에서 154명의 청년들이 제주에 취업해 청년인구 유입 효과 외에도 읍면지역 구인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참여 기업의 경우, 인건비의 90%을 지원받음으로써 저임금으로 인한 구인난을 해소하고 전문인력 채용이 용이해졌다는 점에서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제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의 경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결과, 기존보다 향상된 고용 조건 제시가 가능해졌으며 이로 인해 2명 모집에 42명이 지원자들이 몰릴 만큼 좋은 일자리로 인식되어 우수인재 채용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취업청년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 직무교육 및 심화 직무교육을 비롯, 참여 기업대표 및 청년 근로자 합동 워크숍,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회계·노무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근로자 고용에도 일조했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취업을 위한 제주청년들의 이탈을 예방했다”며 “기업이 연 2,40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재채용 기회 확대와 청년 근로자의 저임금 문제를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와 같은 효과가 실증된 만큼 내년에는 국비 53억원 등 110억원 이상을 확보해 689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최대한 사업규모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23
-
지오스쿨 체험식 교육, 참여자 호응도 높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 일원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지오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오스쿨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을 말하며 올해 총 8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인 서귀포패류화석층, 주상절리대, 수월봉, 성산일출봉, 선흘곶자왈, 교래 삼다수 마을, 산방산/용머리해안, 만장굴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귀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문초, 성산초, 사계초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지오스쿨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에서 계층별·수준별 교육활동을 추진하라는 권고사항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하고 제주도지질공원해설사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지금까지 제주도 지질공원 교육은 관심있는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만 이론강의 및 현장교육으로 진행하였으나, 지오스쿨은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식 교육으로 탈바꿈을 시도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헬멧과 보안경 등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야외에서 지질조사용 망치를 비롯해 암석방향측정기, 루페 등을 사용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별 특징에 맞는 체험활동이 추진됐다.
2019년 만족도 설문조사결과 “지질공원에 대해서 알게 됐다”고 응답한 비율이 88%로 상승했고 만족도 또한 91%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그림자료와 애니메이션 자료 등을 통해 제주도 지질명소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이해하고 어려운 지질학을 몸소 체험하며 느끼게 되어 보다 흥미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도지질공원해설사협회에서 주관해 운영하면서 각 회차별로 4명의 해설사가 참여해 더욱 현장감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질공원 해설사의 지질해설 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올해는 제주도 지질공원 대표명소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나, 내년에는 2020 세계지질공원 제주총회와 연계해 도내 초등학생 전체가 제주도 지질자원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지질교육 확대 및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23
-
겨울철 한라산 안전산행 위한 준비 알고가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한라산에 눈이 내리기 시작함에 따라 한라산을 찾는 도내외 탐방객에게 겨울철 한라산 산행 팁을 알리고 안전산행을 부탁했다.
한라산 겨울 산행은 백록담 정상뿐만 아니라 각 탐방로 일대의 설경이 장관을 연출해 능선과 계곡에 펼쳐진 은빛 물결과 함께 아름다운 눈꽃 감상이 매력적이지만 다른 산행에 비해 체력 소모가 많고 기상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므로 반드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한라산 안전산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에 기상청의 산악기상 예보와 한라산국립공원의 탐방 통제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주변 도로 상황을 제주교통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급적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겨울철 한라산의 추위와 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초입 산행을 할 때는 못 느끼지만 능선에 올라가면 바람이 심한 편이고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방풍의, 방한복, 비옷, 보온의류, 방한모, 보온장갑, 여벌복 등 겨울산행에 적합한 복장을 준비해야 한다.
아이젠, 스패츠, 스틱, 고글, 휴대용 핫팩과 같은 겨울철 등산장비와 함께 체온 유지를 위한 따뜻한 식량과 온수가 담긴 보온병, 초콜릿 등 비상식량도 반드시 필요하다.
고길림 세계자연유산본부장은 “현재 성판악·관음사·영실 탐방로 입구에는 민간휴게소가 운영되어 식량과 장비를 구입할 수 있으나, 어리목 탐방로에는 커피, 음료수, 생수 등 일부 용품만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만 설치되어 있다”며 “탐방객들은 비상식량과 장비를 미리 준비해 안전산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밝혔다.
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