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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경제정책은 '지역경제 활력화와 민생안정'에 "방점"
일자리경제통상국장 브리핑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 건설업을 비롯한 1차산업의 부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난 등 제주경제가 내년에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경제활성화 실천과제를 2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 잠정 결과 –1.7%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낸데다 제주연구원이 올해에는 0.3%, 내년에는 0.8%내외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통한 민생안정”을 정책목표로 민생경제, 1차산업, 관광, 미래산업, 도시건설 등 5대분야 총 56개 과제에 7천920억원을 투자하는 것이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제주경제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면서 동시에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5대분야 경제활성화 실천과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민생경제분야는 19개 과제에 920억원을 투자하는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중소기업 등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경제주체들이 경영안정을 되찾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둔다.
1차산업 분야에는 11개 과제에 1천466억원을 투입, 생명산업으로서 안정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관광분야는 관광빅데이터에 기반한 수용태세 혁신과 시장별 전략적 마케팅으로 도민체감도 증진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초점을 둔다.
5개과제에 266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산업분야는 4차산업 혁명 대응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둔다.
15개 과제에 684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건설분야는 5개과제에 4천 283억원을 투입, 공공부문 투자확대와 민간부문 투자유인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집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에 발표한 내년도 경제활성화 실천과제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에 구성된 민관합동 ‘지역경제활성화 TF’를 활용,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TF는 경제활성화 과제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지역경제활성화 TF에 참여한 소상공인, 기업인, 1차산업과 건설·관광산업 종사자 등으로부터 현장 이야기를 듣고 계속해서 이를 과제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경제활성화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경제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연구기관·학계, 금융, 1차산업, 관광, 건설, 중소기업, 소상공인, 미래산업,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제주연구원 고봉현 연구위원의 ‘경제여건 진단 및 2020년 경제전망’발표에 이어 ‘2020년 경제정책방향 및 경제활성화과제’보고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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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따른 감귤 병해충 진단·방제 매뉴얼 보급
감귤 병해충 진단과 방제 매뉴얼
[충청뉴스큐] 이상기후 현상과 돌발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작물보호제 사용기준이 강화되면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감귤 병해충 진단과 방제 매뉴얼이 제작·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농업현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감귤 병해충 진단과 방제, 사용 가능한 작물보호제 목록, 작용기작 등을 수록한 ‘감귤 병해충 진단과 방제’ 매뉴얼 증보판 2,000부를 발간 보급한다고 밝혔다.
매뉴얼에는 2017년 이후 신규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추가해 병해충 방제에 따른 약제 선택폭을 확대하는 등 적기 방제와 안전사용 기준 정보가 담겨 있다.
최근 병 발생 추이로는 발아기 이후 저온으로 더뎅이병 발생 증가, 돌풍과 강우로 어린 봄순에 궤양병 감염 및 열매 감염, 9월 이후 고온 지속과 강우에 의한 소립검은점무늬병, 부패과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충 발생 추이로는 6~8월 귤녹응애 발생량 증가, 늦은 봄순에도 귤굴나방 피해, 산남지역에 주로 발생해 피해를 줬던 볼록총채벌레가 전 지역으로 확대, 등록된 지 오래된 살충제 저항성으로 방제효과가 떨어지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에는 감귤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 14종, 해충 23종에 대해 발생시기, 피해유형, 방제요령, 관원관리 등을 담았고 신규농업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자료를 첨부했다.
부록에는 감귤 주요 양분결핍과 대책, 금지·돌발 병해충 정보와 농약 안전사용기준 강화에 따른 농업인이 지켜야할 내용을 자세히 수록했다.
매뉴얼은 감귤 현장 기술지도 자료 및 교육교재로 활용하고 감귤재배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매뉴얼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허영길 농업재해팀장은 “감귤 병해충 정보제공을 통해 농가에서 적기 방제로 피해를 줄이고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PLS 시행에 따른 작물보호제 선택에 도움을 주는 한편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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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활성화 운영계획 시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립예술단 조직체계 정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실행방안으로‘도립예술단 활성화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도민을 위한 공연 활성화, 도 컨트롤타워 기능강화, 도립예술단 조직체계 개선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립예술단 활성화 운영계획’은 지난해 도립예술단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3개분야·15개 발전과 제안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용역에서 제시된 발전과제 안에 대해 도립예술단의 사무국 및 노조대표, 문화예술전문가, 노무사, 행정 등 15명으로 구성된‘도립예술단 활성화 TF팀’에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8차 회의를 통해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을 정리했다.
또한, 법제, 인사, 예산, 타시도 사례, 도립예술단 관련부서 의견 등 검증절차에 의해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적 검토를 걸쳐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운영계획 주요 내용으로는 도립예술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도립예술단실무협의회’설치를 조례에 명문화하고 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예술단 기획·합동공연, 주요정책 협의 등 총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술단원과 예술단사무국의 불합리한 정원을 조정하고 사무국 기능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충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술단별 다른 직급·보수체계의 단일화, 자동 승급제 도입, 단원평정시기 주기는 현행 1년에서 현실을 감안 2년으로 조정, 명예퇴직제 도입 등 예술단원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안무자·지휘자 임용 및 재위촉 임기제한은 현행대로 위촉 2년 연임 가능토록 하되, 운영상황 모니터링 후 중장기적으로 임기제한을 도입하는 것으로 검토했다.
그 밖에 도민 모니터링단 및 SNS서포터즈 운영, 도립예술단 CI 개발 및 명칭 표준화, 도립예술단 상주공간 확보 방안 등 단기, 중·장기계획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립예술단 활성화 운영계획 제반사항 추진을 위해 2020년 2월내 조례·규칙·규정 개정 등을 마무리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착실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그 동안 도·제주시·서귀포시가 서로 다른 운영체계로 운영되어 왔었던 도립예술단의 단점은 최소화 하고 예술단별 장점은 최대화해 도민의 문화요구에 부응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사랑받는 도립예술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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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물 탐라순력도 국민 모두에 개방한다
탐라순력도 내 한라장촉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제주박물관은 협업을 통해 보물 제652-6호인 탐라순력도의 이미지를 제주목관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26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탐라순력도는 제주도 현존 최고의 단독지도인 한라장촉과 18세기 초 제주도의 행사, 군사시설, 지형, 인구, 풍물에 관한 시각적 정보를 담고 있으며 순력도라는 이름의 기록화로는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자료로 현재 국보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기존에는 세계유산본부와 국립제주박물관의 허락을 얻은 신청자에게만 탐라순력도 이미지를 전송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이 이용하기에 절차가 복잡했다.
또한 이미지 사용 가능 여부를 일반인은 잘 알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제주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정책과, 세계유산본부 및 국립제주박물관이 협업해 국민들 누구라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통계만 입력하면 이미지를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이번에 개방되는 탐라순력도는 제주 역사 교육 현장, 문화 산업 분야 등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만 표시하면 별다른 이용허락 없이 누구라도 이용가능하며 상업적 이용, 변형 및 2차적 저작물 작성도 가능하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의 역사적 가치를 가진 탐라순력도 개방은 지자체가 보유한 좋은 콘텐츠를 민간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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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주문화예술재단, ‘뻔뻔한 펀딩’으로 제주청년예술가 아트상품 판매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국내 대표적 문화예술 콘텐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 도내 청년예술가들이 개발한 아트상품의 효과적인 후원모금을 지원하는 ‘뻔뻔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난 2년간 총 30팀이 목표 후원모금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약 1천명의 후원자들로부터 4천6백만의 후원액을 모금한 셈이다.
‘뻔뻔한 펀딩’은 도와 재단이 추진하는 ‘청년문화매개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추진됐다.
연 20개 내외 프로젝트를 선정, 상품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수익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펀딩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상품의 사진·영상 촬영 및 리워드 물품의 배송비도 지원해 모금된 후원액을 최대한 예술가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은 향후, 본인들이 새롭게 개발할 아트상품의 마케팅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지난 해 재단은 텀블벅에 기획전시 페이지‘좋음직허여’를 오픈, 제주청년예술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트상품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비비드공작소의 ‘제주 폐목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우드트레이’, 사운드드로잉의 ‘사진으로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 박은혜 작가의 동화 ‘숨비소리 with U’는 목표액을 훨씬 넘어 후원모금이 됐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뻔뻔한 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청년예술인들이 서비스기획, 제작, 펀딩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제주의 풍광을 다양한 문화예술 방식으로 구현해 낸 참신한 상품들이 많다.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보이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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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주 골프장개별소비세 일부감면 부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남아 등 해외로 나가는 골프 이용자 수요 흡수와 주변국과의 관광산업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제도를 내년 1월부터 부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은 2년간 적용되며 지난 10일 정기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감면적용대상 지역은 제주도내 회원제 골프장 19개소 및 산업 및 고용위기지역 22개소가 해당되며 우리도의 경우 개별소비세 일부감면 시 약 237억원의 세수감면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제주도는 회원제 제주골프장 개소세 감면이 국가 경제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정부입법 감면혜택의 취지와 제도적 효과, 제주도에 미치는 영향 등 제도 부활 건의문을 제출하고 기재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 설득해 왔다.
한편 2017년 3월 제주연구원은 ‘제주지역 회원제 골프장 이용객 개별소비세 면제전략‘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정부의 입법감면 취지는 제주가 섬이라는 특성상 골프장이용을 위해서는 항공, 선박료 등 부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주변국 골프장과의 가격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감면혜택을 주어 왔다.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제주 골프산업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방세 병행감면도 유지하게 하는 등 제주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 효과에 대해 분석했다.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당초 100% 전액 부과되던 개별소비세가 일부감면됨에 따라 동남아 및 일본시장 공략 등 골프상품의 가격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향후 골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골프업계와 공동노력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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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관광객 1500만, 새로운 비상' 관광산업이 제주경제 견인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까지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총관광객은 1502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6.6% 증가했고 이중 내국인관광객은 1332만명, 외국인관광객은 170만명으로 각각 3.4%, 4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역대 최고치인 1585만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 수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까지 1520여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관광은 2017년 3월이후 사드와 관련한 중국인관광객 급감에다 2018년에는 내국인관광객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침체기를 겪어왔다.
올해 관광객 1500만명 시대의 재진입은 1차산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산업이 제주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추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2월 16일 발표된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가 관광호조로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고용상황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관광조수입 6조 5390억원을 업종별로 분석해 보면 매출액의 67%정도가 음식업, 숙박업, 소매업 등 서비스업 대부분의 사업체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내년 발표될 2019년 관광조수입은 연도별 증감상황과 3차산업 비중 확대 등을 고려할 때 7조원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방문 관광객의 소비행태도 지역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면서 관광으로 인한 도민체감도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내 읍·면·동별 관광객 카드 소비실태를 조사한 결과, 연간 500억원이상 소비가 발생한 읍·면·동은 2012년 5개지역에서 2018년 13개지역으로 늘어났다.
개별여행 증가와 맞물려 연도별 증가추이를 감안하면 2019년도에는 더 많은 지역으로 카드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또한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열쇠다.
관광전문 소비자조사 회사인 ㈜컨슈머인사이트의 ‘2019 여름 휴가 여행조사’에 따르면 제주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중 4년 연속 종합만족도 1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국민여행조사’에서도 제주가 관광숙박여행부문 ‘전반적 만족도’에서 전국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제주관광은 올 한해 국제 네트워킹 차원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일구어냈다.
제주자치도와 UN WTO는 상호 연대를 기초로 158개 회원국에 제주관광 온라인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2020년 섬관광정책포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제주관광의 국제 위상을 한층 높였다.
지난 9월 CNN 인터넷판에서는 제주가 아·태지역 5대 추천여행지로 선정됐으며 또한 12월에는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 100대 관광도시에 제주가 포함되면서 국제이미지 확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관광객 1500만명 시대에 걸맞은 제주관광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질적성장 정책에 근간을 두고 있다.
개별여행 확대, 저가관광개선 및 시장다변화를 핵심과제로 해 온라인중심으로 마케팅방식의 획기적인 전환, 고부가가치 상품개발과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 송객수수료 제도 개선, 시장별 전략적 마케팅 및 국제 직항노선 확충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정책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강영돈 관광국장은 “내년 초부터 관광예산 513억원을 조기투입해서 관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특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정책 수립과 마케팅뿐만 아니라 관광시장 위기관리 및 도민체감도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가겠다”고 강조했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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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CCTV관제센터 기간제근로자 합격자 발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할 CCTV 관제센터 기간제근로자 관제 요원 14명에 대한 합격자 발표를 진행했다.
도 홈페이지를 통해 만 55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원서를 접수, 총 14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자 연령대는 55세 이상 7명, 60세 이상 7명이다.
최종 합격자에 대해서는 오는 27일 근로계약 체결에 이어 CCTV관제센터 근무와 관련한 교육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제요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도내에 설치된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사건·사고 및 범죄 발생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을 하게 된다.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CCTV관제센터 기간제 근로자 관제요원 채용은 안전·안심·편안한 제주 실현을 위한 도민안전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더불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이들의 적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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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안전제주 시동, 어린이 통학로 안전부터 시작
원희룡 지사 오라초 교통안전 현장방문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오라초등학교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오라초와 인화초를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9시 20분까지 이승아 도의원, 양순욱 오라초 교장, 오연주 오라초 학부모회장, 허성수 오라초 운영위원장, 오지숙 오라초 학부모회 부회장, 박주현 오라초 학부모회 총무 등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현장점검 및 교통 지도를 하고 오라초 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 지사는 현장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현재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로 중 가장 안전문제가 심각한 곳이 오라초등학교와 인화초등학교이기 때문에 이 두 곳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 모범사례를 만들고 싶다”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원 지사는 “가장 어려운 지역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지역은 오히려 더 쉬워질 수도 있다”며 “오라초와 인화초 실정에 맞는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워서 시범적으로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서둘러 추진하고 어린이 통학로 안전사무를 자치경찰로 일원화 어린이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구 신설 등도 약속했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최근‘민식이법’의 국회 통과로 학교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관리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면도로에 위치해 도로폭이 좁고 보행로가 부족한 오라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및 학부모 대표들과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대화에 함께한 이승아 도의원은“오라초 통학로 개선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고 민원도 큰 문제”며“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안전을 위해 계획되고 필요한 사업 및 시설을 강력히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순욱 오라초 교장은 “아이들이 가장 안전하게 학교를 등하교 할 수 있게 하는 게 어른들의 몫”이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등교시간만이라도 일방통행을 실시한다면 다소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연주 학부모회장과 오지숙 학부모회 부회장은“이 지역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등교할 때까지 안전하게 잘 가고 있는지 5번 정도 확인 전화를 한다”며“아이들이 등하교 하는 시간대 만이라도 일방통행로를 지정하고 등교 때 시간제 교통신호 운용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주민들께서 현실적으로 느끼는 불안요소를 상세히 파악해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조례개정을 통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위원회도 구성하겠다”고 답변했다.
원희룡 지사는“오늘 학부모 대표님들께서 제안해주신 구체적인 아이디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찾아서 가능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예산이 더 필요하면 추경을 통해서라도 더 확보해 아이들과 학부모들 걱정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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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
제주도 곤충총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1847년 이래 제주도에서 채집된 곤충 자원을 총 집대성한 ‘제주도 곤충총서’를 발간했다.
생물자원 중에 곤충은 분류학적 다양성이 가장 높아 특정 생물종의 출현과 분포 특징은 환경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기에 유용한 지표이다.
총서는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등 모두 5권으로 구성됐다.
집필자인 정세호 박사는 제주도에서 기록된 곤충 5,108종에 대한 문헌 및 채집 기록을 바탕으로 제주도 곤충연구사와 목록을 작성했으며 특히 국내외의 박물관 소장 표본을 검사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해온 결과, 산굴뚝나비, 두점박이사슴벌레, 제주풍뎅이 등 고유종과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미기록종 출현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이번 곤충총서에도 뾰죽부전나비, 갈매기부채명나방, 포도유리날개알락나방 등 제주도미기록종 34종이 추가 기재됐다.
노정래 관장은 “곤충총서 발간이 제주도와 한반도에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생태적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학의 중심 기관으로서 제주를 연구하고 알리는데 각계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적 연구기능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발간된 총서는 생물다양성 연구 기관과 자료 제공처 등에 무료로 배부될 예정이다.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