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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고 공감한다
‘2019 제주청년의 날’ 포스터
[충청뉴스큐] ‘2019 제주청년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주시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 청년이다양’을 주제로 제주와 전국청년들이 다양한 목소리와 콘텐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원탁회의 및 청년단체 등 도내 청년들이 중심이 되 사무국을 구성하고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접 기획부터 행사 참여까지 이어가는 청년 주도의 행사이다.
2017년도에는 제주 청년포럼, 2018년은 청년 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축제의 장에 어울리는 제주청년의 날로 개최된다.
‘2019 제주청년의 날’행사는 청년의 활동, 청년의 이야기, 청년의 움직임, 청년의 휴식이라는 청년A/S/M/R 컨셉으로 운영된다.
청년의 활동에서는 코삿한 청년기지개, 청년 버스킹, 청년 라디오, 청년 모자이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5시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이면 물어보살’은 제주청년들과 함께 풀어보는 다양한 청년들이 고민 및 청년의 정의에 대하여 자율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토크가 끝난 후 행사장에 모인 도민 및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날을 선포할 계획이다.
청년의 이야기에서는 4가지 주제로 패널을 초청하여 청년의 날 미니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을 말하다 코너에서는 청년팔이사회 저자 및 전국 청년 활동가를 초청하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청년의 움직임에서는 청년정책관련 홍보부스 운영 및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된다. 특히, 사우스카니발 무대공연과 함께 신나는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의 휴식은 심리상담 및 진로상담을 위한 청년 보건소, 복불복 물물교환, 체험부스인 청년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의 날’공식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하여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청년의 날’ 모든 프로그램은 청년 뿐 아니라 청소년, 어르신, 지역 주민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미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활동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주체인 행사인 만큼 활력넘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청년 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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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50년 아카이브 ·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50년 아카이브 · 소장품 특별기획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4일부터 27일까지 개관 50년을 맞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50년의 발자취를 조망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50년 - 아카이브 · 소장품 특별기획전’를 개최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969년에 제주도여성회관으로 문을 연 이후 현재 위치에서 2010년에 국내 유일 여성역사문화전시관을 둔 여성교육·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했다.
센터는 제주도의 독특하고 강인한 제주 여성의 삶을 조명할 수 있는 여성역사문화 자료를 전시하고, 제주여성 역사문화 전승, 여성능력 개발교육, 여성정보 교류, 문화공연, 문화체험 등을 통합·운영함으로써 제주여성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69년 여성전용 교육공간인 ‘제주도여성회관’으로 출발하여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 이르기까지 50년의 활동들을 선보인다.
여성교육기관 태동 이후 50년 동안의 활동들을 교육 및 문화행사, 여성정책관련 연구·조사, 여성작가 지원·발굴전시, 소장품, 아카이브조사 등 총 6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아카이브·소장품 전시를 통해 보여주게 된다.
반세기가 흐르는 동안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제주도의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그에 따른 운영 방향도 변해왔다. 1969년부터 여성평생교육중심의 제주도여성회관으로 30여년 동안 운영되었고,
1997년 여성정책연구 기능이 부가된 제주도여성교육문화센터로 전환하여 현재는 2006년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담당했던 여성능력개발교육에 여성역사문화전시관과 공연장 기능으로 확대하여 복합문화기관으로서의 중책을 담당해 오고 있다.
김정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개관50년 아카이브·소장품 전시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제주여성교육기관의 기능과 의미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여성 주제 전시를 통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활동상을 알리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주제 전시를 지향하는 여성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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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난응급의료 협력대응 활성화 워크숍’개최
‘2019 재난응급의료 협력대응 활성화 워크숍’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지역 응급의료 발전 방향 및 협력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2019 재난응급의료 협력대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내 응급의료 현안 및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소방, 경찰, 응급의료기관 및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제별 연자 발표, 재난유형별 토의훈련 순으로 이루어진다.
기념식에서는 도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2019년 고교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자 등 민간인 10여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는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재난의학회 등 학회 전문가와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심의 응급 의료체계 발전 방향’ 및 ‘재난의료대응체계의 이해’ 두 가지 주제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최근 발생한 국내외 사고들의 규모와 유형이 점차 대형화, 다양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육상, 해상, 테러재난 등 유형별 대응활동에 대한 토의훈련을 실시했다.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도내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실질적인 응급의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계속 마련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으로써 응급의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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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위대한 우리 한글’ 제주자치도, 573돌 한글날 경축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훈민정음 반포 573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경축행사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 오전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한글관련 단체, 도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73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축행사는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기념영상,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한글날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한글의 우수성과 제주어보전을 위한 도민들의 노력과 다양한 활동 등을 소개하는 기념영상과, 제주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연합중창단 ‘노래하는 아이들’이 출연하여 제주어 창작 노래로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축행사에서는 한글발전에 기여한 신촌초등학교 강미숙 교장,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고애경 교사, 제주어보전회 강은아씨가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며, 제주특별자치도한글서예사랑모임 주최로 제18회 한글서예대전에서 한글으뜸상을 수상한 설진숙씨가 제주도지사 상장을 받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장은 “573돌 한글날을 맞아 도민들의 한글사랑 정신을 높이고 우리말을 가꾸고 바르게 인식함은 물론, 도민 모두가 우리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과 제주어를 지키고 가꾸는데 힘써달라”며 “경축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동시에 전 가정 태극기 달기에도 적극 동참 해 달라”고 말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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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실시
자치경찰단,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7일 오전 7시30분부터 8시까지 서귀포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귀포지역경찰대 아동청소년팀, 서귀포고등학교 학부모, 학생회, 교직원 등 70여 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약속의‘하이파이브’와 ‘프리허그’를 실시했으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 줬다.
정성중 서귀포고등학교 교장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 학부모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교직원도 학생들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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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 수행기관 선정 특강’
한라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 수행기관 선정 특강’
[충청뉴스큐] 한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사업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북 콘서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국 85개 기관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한라도서관을 비롯한 16개 기관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기존 15개의 강의 외에 추가 인문학 특강을 지원한다.
이번 강연은 터키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알파고시나 씨를 초청해 ‘세계 독립의 역사, 그리고 한국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서른 살에 한국시민이 된 외신 기자의 눈에는 한국의 독립 역사가 어떻게 보일 수 있는지 그 생각의 궤적을 좇을 수 있으며, 한국이 독립을 하려고 했던 당시의 세계사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라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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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오는 26일 ‘The 좋은 날’ 기획공연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함께해서 The 좋은 날’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해 온 50년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할 50년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시간으로 여성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도민의 문화 행복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뮤지컬 ‘실버라이팅’에 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뮤지컬팀 원스, 탤런트 김경애와 전원주, 가수 유현상과 김연자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 실버라이팅은 공짜 선물 공세로 노인들을 불러 모은 뒤 고가의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속여 파는 속칭 ‘떴다방’에 휩쓸려 물건을 사게 되면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 속에서 부모님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고,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 등의 홍보 효과에도 기여할 것이다.
푸근한 인상과 구수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김경애와 전원주, 록밴드 백두산의 보컬이자 ‘여자야’, ‘갈테면 가라지’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유현상이 출연해 공연의 즐거움과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마이크를 멀리 떼서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맷돌 창법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유명한 김연자의 무대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김연자는‘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사운드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으로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 파티’라고 외치는 순간, 공연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완 소장은 “개관5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는 복합공연을 기획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열정적인 무대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1천원으로 인터파크에서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20세 이상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969년 10월 '제주도여성회관'으로 개관해 1997년 3월 '제주도여성교육문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2010년 현재의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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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민참여예산 총회”성황리에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14일 도민 약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우리가 만들어 가는 참여예산·도민체감예산’이라는 주제아래 2019년 주민참여예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운영 개선안에 대한 투표와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총회에 참석한 도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주민참여예산의 편성 시 읍면동 기본배정 사업비를 확대하는 대신 우수사업은 지역별 한도 배정 없이 평가결과에 따라 편성하기로 참여 도민들이 토론과 투표로 결정했다,
2018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발표 평가도 참석한 도민들의 점수와 평가위원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우수사례 평가결과 최우수상은 예래동 ‘행복나눔 폐가구 리폼 프로그램’, 우수상은 동홍동 ‘어린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장려상에는 표선면 ‘문화예술틔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또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설명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토론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과정과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 온라인 공모 실시와 대학축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했고,내년도 예산안은 읍면동에 한정되었던 사업 발굴의 범위를 시·도 단위 광역사업까지 확대함으로써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위원들이 토론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편성됐다.
2013년 132억원이던 주민참여예산은 2020년 302건에 200억원으로 증가했고, 올해 처음 시행된 광역사업비가 포함될 경우 주민참여예산은 206억 5천만 원이 될 전망이다.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예산은 도민이 직접 만드는 예산이므로 도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원하는 사업을 예산 편성하여 도민 체감도, 도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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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 보듬는 청년반상회 개최로 소통 확대
청년 마음건강 보듬는 청년반상회 개최로 소통 확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3차 청년반상회를 지난 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심단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제3차 반상회는 자신과 마주하며 마음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청년 40여명과 함께 청년다락 1호점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년반상회는 청년자율실태조사를 통해 나타난 상담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 3기 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마음친구버스’등을 통해 수렴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나의 유형을 아는 성격 및 심리검사, 토닥토닥 마음건강 특강, 마음풀이 타로카드, 위로 글귀를 직접 만들어보는 캘리그라피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대인관계, 성격, 직장생활,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자신을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강연 내용은 청년센터 홈페이지에도 업로드 되어 청년반상회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도 강연을 듣고 본인의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반상회를 포함하여 올해는 청년반상회가 총 3회 개최되었는데, 제1회는 이주청년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청년다락에서, 제2회는 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림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제4차 반상회는 11월경 개최될 예정으로 도내 청년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2018년부터 청년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고민을 상담해주는 ‘고민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김현민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소재를 통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교류의 장에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청년 정책에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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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멧돼지 ASF검사 기준 일원화․인력 확대 시급”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감염 경로와 원인을 풀이하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야생멧돼지 ASF검사 기준이 부처별로 다른 것으로 드러나, ASF검사방법이 일원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턱없이 부족한 야생멧돼지 방역인력은 ASF감염 경로와 원인 분석, 그리고 대책 마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구미을지역위원장)에 따르면 야생멧돼지 방역업무를 전담하는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8월부터 야생멧돼지를 상대로 항원검사를 통해 ASF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이에 반해 2010년부터 야생멧돼지 ASF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항원과 함께 항체 검사까지 거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ASF발병국가들 중에서 야생멧돼지의 발병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육돼지의 ASF가 발병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시한 실정이다. 따라서 야생멧돼지에 대한 조사가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야생멧돼지 주무 부처인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은 연구관과 연구사 등 정규직 7명과 비정규직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야생 멧돼지와 야생 철새에 대한 방역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그나마 수의직은 원래 3명이었으나 현재 1명은 환경부에 파견됐고 또 다른 1명은 휴직상태다. 놀랍게도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에서 일하는 수의사는 단 1명에 불과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들은 광주광역시에서 야생동물질병관리원 개설과 더불어 행정안전부와 논의하고 있는, 수의사 40여명을 포함한 83명에 달하는 인력 확충에 많은 기대를 쏟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측은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야생멧돼지를 상대로 돼지열병(CSF)에 대한 항원·항체 검사결과중 일부에서 CSF양성 반응이 나타나 농림부와 정보를 공유했다”면서도, “ASF발생 초기인 만큼 잦은 비특이반응으로 인해 판정 오류 가능성이 큰 항체검사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ASF발병 시기를 놓고 논란을 유발하기 보다는 실질적인 바이러스 검출 차원에서 항원검사만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농림축산검역본부에는 이에 대해 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야생멧돼지의 혈액을 채취해서 구제역, CSF, ASF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는 야생 멧돼지의 ASF검사 때에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항원과 항체를 모두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생 멧돼지의 감염 이력까지 알 수 있는 항체 검사가 역학조사를 진행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019년 7월까지 실시한 CSF바이러스 검사에서 나타난 항체검출비율은 10%지만, 항원검출비율은 0.6%에 불과하다. 이는 항체검사를 하지 않고 항원검사에만 의존하고 있는 환경과학원은 야생멧돼지의 감염률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올 8월말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인천․강원지역에서 포획틀 35마리, 폐사체 34마리, 수렵 162마리 등 231마리에 대해 ASF 항원 검사를 실시해서 전량 음성 판정을 받은 걸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올들어 8월 13일까지 전국에 걸쳐 ASF항원 검사를 실시한 야생멧돼지는 646마리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9월말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량 수렵을 기준으로 항원 715건, 항체 1,310건에 대한 ASF 검사를 진행해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멧돼지 폐사체는 환경부 소관이어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량 수렵을 통해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우리나라 야생 멧돼지 숫자는 전국적으로 35만여마리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 경기․강원 등 북한 접경지역에 10만마리 가량 서식하고 있다. 전국 야생멧돼지 서식밀도는 100ha당 2012년 3.8마리에서 2015년 5마리, 그리고 2017년 5.6마리, 2018년 5.2마리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정향 건국대 교수는 “국내에 유입된 ASF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저병원성인지 따져봐야 한다. 고병원성이라면 100% 폐사할 가능성이 높지만 접병원성이라면 감염된 멧돼지의 30%가량은 생존할 수 있다”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항원과 함께 항체검사를 실시해서 감염이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환경과학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비공개 상태로 검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비교해 보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면서 “양쪽 모두 검사횟수를 더 늘려서 야생 멧돼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의원은 “환경부와 농림부가 각기 별도로 야생멧돼지에 대한 검사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지만, 그 검사방법과 기준은 일원화해서 혼란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면서 “야생멧돼지 방역을 책임지는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인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