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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월부터 탈시설 장애인 자립정착금 지원
포스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탈시설 장애인 자립정착금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탈시설 장애인 자립정착금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 취업·결혼 등의 사유로 장·단기 거주시설을 퇴소하는 경우 1인당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 초기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업에는 전액 도비로 총 1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 최근 3년간 장애인거주시설 13개소 퇴소자 현황을 분석, 퇴소인원 66명 중 자립인원은 4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탈시설을 원하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는데 고심해오다 올해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협의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 강석봉 장애인복지과장은 “정착금 지원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실현이 가능하도록 추가 예산 투입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는 정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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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국뷰티고등학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전달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은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해 온 한국뷰티고등학교에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뷰티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과 지역사회연계를 맺고 주기적으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의 무료 이·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 현장에서 재가복지 대상자와 봉사활동 학생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뷰티고등학교 관계자는“고령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평소 이·미용서비스를 받기 힘든 보훈대상자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철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보상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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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대비 사전감시체계 강화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대비 사전감시체계 강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 양자강 유출량이 평년보다 증가한 초당 47,000톤을 초과함에 따른 대비책 강화에 나섰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 양자강 하구 대통 지역 유출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6월20일 기준 유출량이 평년 초당 37,000톤 대비 약 20% 증가했고, 고수온·저염분수가 유입됐던 2016년 48,000톤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6월 중순부터 중국 남부 장마전선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해 양자강 유출량이 지속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연안 표층수온이 평년에 비해 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저염분수가 주로 유입되는 7월 하순경에 고수온을 동반한 유입이 예측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연구원은 고수온·저염분수 유입대비 비상상황반을 편성해 서부 연근해 예찰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제주대학교·국립수산과학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저염분수 이동경로를 분석해 유입상황을 수시 예보할 방침이다.
고수온·저염분수는 주로 중국 양자강 하구에서부터 제주 서부해역으로 유입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광역 무인 해양관측장비를 도입해 사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차귀도 연안 및 표선해역에 실시간 해양관측 부이를 설치해 연구원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해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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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지금의 제주, 선배 공직자들 땀과 노력 담겨”
원희룡 지사 “지금의 제주, 선배 공직자들 땀과 노력 담겨”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퇴임 공직자들이 닦아온 길 위에서 후배들과 젊은 공직자들이 뒤를 이어서 제주를 더 살기좋고 더 미래가 밝은 제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019년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원일 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44명의 공직자들이 30여 년 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생을 봉사했으며, 6월 27일 퇴임식을 끝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원희룡 지사는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제주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이러한 발전에는 퇴임하는 공직자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을 나선 사회 속에서 멋진 뒷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길 바라고, 제주도는 퇴임하는 공직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존경하면서 선배들이 빛나는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원일 이사관은 퇴임사를 통해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개인일상으로 돌아가 도민의 한사람으로써, 행정 경험을 살려 제주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에는 퇴직공직자, 가족 친지 및 동료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직기념패 수여, 정부포상 전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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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작지만 강한 거인의 에너지·영감이 제주청년들에게 전파되도록 최선”
원희룡 지사 “작지만 강한 거인의 에너지·영감이 제주청년들에게 전파되도록 최선”
[충청뉴스큐] 제주형 혁신인재를 육성하고, 제주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27일 오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제주 더 큰 내일센터와 함께하는 내 일 찾기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내 유명 스타트업 대표 및 도내 청년들과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누군가 닦아온 길을 걷는 게 아니라, 아무도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길을 열어나가는 작지만 강력한 거인들의 아이디어와 에너지, 영감을 제주청년들에게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에서도 자원, 제도, 홍보 등을 지원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국내 유명 스타트업 임직원들과 패널로 나서,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 계획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청년들은 기회와 작은 성취의 경험을 직접 겪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행정에서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 준다면, 100% 성공하기는 어렵겠지만 나름의 성공 또는 성공의 씨앗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경과 제주라는 지역의 한계와 개개인 및 분야별 칸막이를 뛰어넘어 세계에 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자 게이트로 주어진 시간이나 공간속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제주 혁신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더 큰 내일센터 운영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인턴십 매칭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재 양성 및 스타트업 교류 촉진 ,제주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력 등을 위해 앞으로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 더 큰 내일센터에서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청년 미취업자 100명을 선발해 분야별 전문교육 및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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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지역 정착 도울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 운영
어촌지역 정착 도울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 운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오는 7월부터 해양수산연구원 내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도시민어촌유치지원센터는 귀어·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운영되는 전담 기구이다.
도시민어촌유치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귀어·귀촌 관련 직업상담,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관련 사업 추진현황 등 각종 정보제공과 상담창구 운영, 정착 귀어인 실태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1명과 직업상담사 1명 등 총 2명을 채용해 센터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제공과 전문상담 지원 등을 통해 어촌정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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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9 축산환경개선 교육’ 실시
제주도, ‘2019 축산환경개선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19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축산농가와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정책방향 등에 대해 공유해 단기적으로 변화된 정책과 제도에 슬기롭게 준비 및 대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축종별로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1부 교육에서는 한·육우, 젖소,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모든 가축에 대한 퇴비 부숙도 적용기준이 오는 2020년 3월 25일 시행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한 ‘축산농가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교육을 진행해 사전 준비 및 이해도를 높였다.
또,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현황’ 교육을 통해 현재 제주지역의 무허가 적법화 추진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2019년 9월 27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를 독려했다
2부 교육에서는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액비저장조 청소 등 깨끗한 환경조성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질식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축산진흥원 종돈장에 설치·운영 중인 ‘냄새저감시설 운영 사례’ 교육을 실시해 양돈농가에 적용가능한 냄새저감시설, 그리고 효율적 운영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업을 바라보는 도민사회의 시선이 따뜻하지만은 않다”고 강조하고, “제도적·환경적 변화에 직면한 축산업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환경과 공존하고 도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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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사업 성과나 파급 효과 없다면 방 빼”
원희룡 지사 “사업 성과나 파급 효과 없다면 방 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집행 및 국비 확보 상황을 점검하며 “파급 효과나 성과가 미진하거나, 미집행 사업은 방 빼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균특회계 등 집행효율화 및 2020년 국고보조금 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추가경정 예산은 파급 효과나 성과가 큰 부분에 대해 집행을 추가할 뿐만 아니라 시정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반영할 곳이 많은데 방을 차지하고 다른 부분의 우선순위까지 빼앗는 사업은 과감히 손질하고 반영이 안 된 곳에 새롭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부서별 국고보조금 신청 상황과 개선대책을 확인하며 “쓰지도 못하고 공백을 빚는 일이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질책했다.
원희룡 지사는 “집행 가능 여부, 지역 파급효과, 사전 절차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해 고질적이고 타성에 젖은 이유를 방지하는 지침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잡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예산 집행은 예산을 담당하고 관리하는 곳에서만 돌아가고 사후집계만 하는 수준이 아니라 예산 집행 상황에 대해 월·분기별로 진도를 점검하고, 부진 사유가 있을 경우 애로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산 추진상황에 대한 총괄점검과 독려, 감찰 기능 강화를 통해 필요하다면 민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요청했다.
균특회계와 관련해서는 “논리나 전략 개발에 있어 정부의 정책 지향점을 숙지하는 노력”을 요청했다.
원 지사는 “균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명칭이나 편성 우선순위, 원칙 등이 바뀌고 있다”며 “중요한 변동이 있을 때에는 국과장을 비롯해 제주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도민들이나 언론, 의회에 설명할 수 있도록 숙지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균특회계 제주계정의 집행 효율화와 국고보조금 확보 등 내년도 제주지역 살림 강화를 위한 실국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예산편성 단계부터 연내 집행 가능여부를 검토하고, 집행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한 우선 편성 추진을 개선대책으로 마련했다.
또 이월예산 조기 확정, 집행 책임관제 도입, 연례 반복적 이월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시 패널티 적용을 검토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도모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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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선도한다
제주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선도한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현대자동차 등 5개 기관과 ‘전기자동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추진됐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자동차 업계가 협력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등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는 올해 5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약 6만9천여대가 보급됐으며, 현재까지 지자체로 반납된 전기차 배터리는 112대에 불과하지만, 오는 2022년 이후에는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는 잔존가치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 활용이 가능하고, 제품으로 재사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유가금속 회수가 가능해 전·후방 산업 연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를 평가하거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방법과 기준이 없어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은 배터리 성능평가를 비롯한 재사용·재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갈 계획이다.
협약은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각 기관별 협력방안이 담겨 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성능평가, 재사용, 재활용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등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포함한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환경부는 유가금속 회수 등 재활용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경상북도·현대자동차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도와 환경부, 경상북도는 관련 연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연구기관과 자동차업계에 전기자동차 사용후 배터리를 제공한다.
전문연구기관과 자동차업계는 차종별 사용후 배터리의 성능평가를 수행하고, 그에 따른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 완료 후에는 제공받은 배터리를 반납한다.
특히,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제주도, 현대자동차 등의 기관에서 보유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성능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원장은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는 제주 전기차 전후방 산업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지역기업의 우수한 아이씨티기술을 융합하는 등 산업 생태계를 더욱 넓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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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체계 선도할 것”
원희룡 지사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체계 선도할 것”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제주도는 사용후 배터리의 이력검사, 인증, 활용방안, 유통 등 의미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제주도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연관산업의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로 재사용하기 위한 인프라 및 기술력 확보 등 자원순환체계 확립을 위해 설립됐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사업을 우선사업으로 진행해 현재 1만 7천여대를 보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가 전기차 연관산업과 전국 단위의 세계 1등 산업기반을 가지고 있는 배터리산업 발전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전기차 보급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가 사용후 배터리산업을 필두로 전·후방 연관산업을 개척해나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한다”며 전기차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에 연간 1,500대의 전기차배터리를 소화할 수 있는 장비를 올해 말까지 구축·완료해 전기차배터리의 기본적인 회수와 배터리의 상태별 활용분야 발굴 및 안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전기차배터리 산업화센터’로 수거되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입고부터 각종 검사, 등급분류 및 출고까지의 생애주기 이력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 및 유관기관, 국내 에너지 관련기관, 사업 참여기관·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