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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애-방송인 미자,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시크엔터테인먼트
[충청뉴스큐] 배우 전성애, 방송인 미자가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존재만으로 강렬한 임팩트가 넘치는 두 모녀의 열정 가득한 새 출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전성애, 미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분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마치 한 가족처럼 모녀의 활동에 아낌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성애, 미자와 시크엔터테인먼트의 인연은 미자에서 시작됐다. 시크엔터테인먼트 명만기 대표는 미자가 신인이었을 때부터 일찍이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명만기 대표는 20여 년에 걸쳐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등 다수의 방송계 스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 메이커. 두 모녀와 명만기 대표, 시크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성애는 1976년 극단 ‘광장’ 출신의 44년 차 연기파 배우다. 각종 연극, 영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온 그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의 엄마 친구 ‘전성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공주댁’ 역할로 극의 반전을 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그녀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에서 ‘용순’ 역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극 중 이강과 문차영이 재회한 거성 호스피스 병원의 환자 숙자의 보호자 ‘용순’으로 분한 그녀는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미자도 시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011년 MBC ‘개그스타’로 데뷔한 그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똑 부러지는 진행력을 자랑하며 MC로 발돋움했다. 특히 2018년부터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자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3에서 걸크러쉬 연애 고수의 면모로 인기를 몰았다. 또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의 MC로 합류해 남다른 공감력을 발휘해 현실적인 코치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성애는 “좋은 분들 만나게 돼 기쁘다. 연기자로서 못 다 핀 열정을 피게 된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시크엔터테인먼트의 가족 같은 화목한 분위기에 마음이 끌렸다. 또 딸 미자와 같은 소속사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또 미자는 “명만기 대표와 신인 때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과 의리를 바탕으로 손을 잡게 됐다. 깊은 믿음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앞으로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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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 주요사업 예산 국회 증액
주승용 국회 부의장
[충청뉴스큐]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11일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와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비 등 지역숙원사업 예산 35억원을 국회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및 대안신당으로 구성된 여야 4+1 협의체가 예산 수정안 작업을 마무리해 국회에 제출한 내역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부처 사업을 분석한 것이다.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경도로 진입하는 연륙교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경도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 조성의 중심축에 위치해있으며 현재는 도선 2대로 수송을 전담하고 있다.
향후 이 지역은 장래이용객 증가에 따른 접근성 확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증액된 15억원은 사업 실시설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사업은 기후변화로 매년 증가하는 태풍, 해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는 해양기상관측, 체험교육장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해양기상과학관이다. 총사업비 266억원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7천만원이 증액 됐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자립 운영지원은 정부가 폐막 후 5년간 재정을 지원했던 것이 종료되어 자체 수입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박람회 재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증액된 9억 4천만원은 향후 정부의 사후활용계획에 따른 부지 매각·임대사업 수행 등 박람회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부의장은 “최초 국립해양기상과학관 유치가 부지매입 문제로 무산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문성혁 해수부장관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등 사업 관련 기관 대표들을 직접 만나 논의한 끝에 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며 “해양기상과학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방안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장 내 건립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주 부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수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밤낮으로 노력해 주셔서 여수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가능했다”고 전하며 “향후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 및 사업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여수시 발전과 시민행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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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어”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배우 박정아가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 해체 후 TV까지 끊었다고 솔직히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가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을 해명해 이목을 끈다. 그녀는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녀는 솔직한 해명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박정아가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 이유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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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충청뉴스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연자가 ‘메리 아모르파티’에서 포크를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알고 보니 노래 대결의 승자가 ‘메리 아모르파티’의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자격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그녀가 승부를 위해 강수를 둔 것. 이에 노래 대결에서 이겨 포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가 펼쳐진다.
김연자, 붐이 군침 도는 가창력 대결 ‘메리 아모르파티’를 열었다. 이는 무대를 실시간으로 본 시청자들이 보내는 ‘좋아요’ 개수에 따라 승부가 나는 가창력 대결. 대결에서 이긴 사람만이 마이크 대신 포크를 들고 준비된 디너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 관심을 끈다.
먼저 붐은 “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며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고. 이에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준호와 라이징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김연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창력으로 김연자를 위협했다고 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연자가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노래를 부르던 중 무릎까지 꿇은 모습은 그녀가 최선을 다해 승부에 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그녀는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어서 ‘메리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김연자를 무릎을 꿇게 만든 ‘메리 아모르파티’ 현장은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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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80%는 넘지 않았습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충청뉴스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자신의 인생 캐릭터 ‘허준’에 레전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과거 이라크에서 BTS에 버금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면서 이라크 영부인의 초청까지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의 '허준' 비하인드 토크가 펼쳐진다.
이번 주 전광렬이 대표작 ‘허준’과 ‘주몽’의 명장면을 짚어본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극 연기의 대가답게 끊이질 않는 비하인드 토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전광렬은 시작부터 “할 말이 많아~”며 드라마 ‘주몽’에서 금와왕을 연기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을 털어놓는가 하면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드라마 '허준'이 과거 이라크에서 8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시간 동안 현지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유례없는 인기를 끌었던 것을 언급했다고. 이에 황제성, 도티는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며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시청자들 또한 그를 ‘이라크 BTS’라고 칭하며 감탄했고 전광렬은 “BTS도 80%는 넘지 않았습니다”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넸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서 전광렬은 이라크 영부인에게 초청받았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전광렬이 단 10초 만에 눈물을 흘리는 등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하는 연기의 정수를 보여줘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넘사벽 글로벌 인기를 누린 전광렬의 40년 연기 인생 비하인드 토크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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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랩소디’ 展
포스터
[충청뉴스큐]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미디어 랩소디’ 展을 개최한다.
‘미디어 랩소디’ 展은 미디어를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방식의 작품과 텍스트로 미디어아트의 실천적 실험의 흐름과 비전을 조망한 기획전이다.
20세기 후반 동시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백남준, 그 맥을 이은 박현기 등 아날로그 미디어아트 작품의 회고적 소환과 권순환·김해민·육근병·육태진·김범·이용백·홍남기·박철호·최성록·선우훈 등 현재의 디지털 미디어아트 미술가 작품들을 교차해서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작품과 현재 활동 중인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서로 다르게 수용하고 매개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미학적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마셜 매클루언은 ‘미디어는 메시지다. The Media is the Massage, 1967’에서 미디어가 인간의 촉각을 자극할 것이고 모든 미디어가 인간의 감각에 전면적이고 무자비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술했다.
그는 미디어가 단지 물리적인 것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창출해내는 ‘에너지의 소용돌이’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라는 그의 주장은 지금도 유효하다. 미디어의 발전은 인간의 감각을 확장했으며 동시대 미술을 견인하고 있다.
백남준의 ‘TV 부처’를 [1974년 作] 전북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종교적 구도자이며 동양적 지혜의 상징인 부처가 대중매체인 TV를 하염없이 보고 있다. 화면 속 자신에 빠져든 나르시스적인 태도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바라보며 성찰한다’는 진중한 메시지를 던진다.
박현기는 백남준 이후 한국 비디오아트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만다라 시리즈’[1997년 作]는 서적에서 스캔한 여러 장의 만다라 이미지를 편집하고 수십 개의 포르노 영상을 배경으로 돌려 두 가지의 다른 이미지들을 교차시켜서 종교적 영역과 세속적인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권순환의 ‘Hobject-PaPhe Project’[2019년 作]는 소통단절의 시대상을 반영한 인간의 얼굴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 마스크를 씌워 홀로그램으로 만든 후, 투명한 유리 상자에 넣어 관객이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보이다가 안 보이게 간극을 두었다. 한편으로 오브제의 그림자에 해당하는 모니터 속 영상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대변하고 있다.
홍남기의 ‘Memorial - Apocalyptic landscape’[2018년 作]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상징적 이미지를 콜라주 해서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사람들의 모습을 중심으로 조금씩 발화되어 불타 재가 되거나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는 오브제를 담은 영상작업이다.
선우훈의 ‘Flat is the New Deep’[2018년 作], 그의 픽셀은 테크놀로지가 만든 소통방식의 대변혁을 가져온 장본인이기도 하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유토피아적인 개인의 표상을 대변한다. 픽셀과 모니터 화면의 관계를 개인과 민주주의 사회의 관계로 맞대어 비교하고 있다.
김해민의 ‘TV 해머’[1992년 作]는 모니터 안의 영상과 실제 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 지점, 즉 과거와 현재라는 시공간의 경계 지점이기도 한 브라운관 유리가 망치의 충격으로 인해 깨진 것처럼 보이는 비디오 설치 작품이다. TV 화면을 매개로 시지각의 경험이 지닌 실상과 허상, 실재와 가상, 현재와 과거의 접점을 미디어 매체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김범의 ‘라디오 모양의 다리미, 다리미 모양의 주전자, 주전자 모양의 라디오’[2002년 作]는 1990년대 이후 한국 개념미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대표작이다. 사물의 질서에 대한 상식을 거스르면서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오가는 작품 속 존재들을 보여주고 있다. 오브제와 실재의 관계를 통해 사물들이 본래 지닌 기존 관념들과 충돌시킨다. 기존의 질서를 혼돈으로 빠트리는 일련의 작업 과정에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존재를 바라보도록 관객을 인도한다.
육근병의 ‘The sound of landscape+eye for field’[2018년 作]는 우주와 인간의 축소체인 ‘인간의 눈’을 통해, 삶과 죽음, 역사에 대한 사유를 보여주는 작업을 이어왔다. 굳이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직시하는‘인간의 눈’을 통한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육태진의 ‘회전’[2004년 作’은 소외된 현대인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민낯으로 보여주기 위해 계속해서 회전하는 화면으로 구성하고 있다. 결코 특별한 삶이 아닌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담담하게 구현하고자 하는 미술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이용백의 ‘천사-군인, Angel soldier’[2012년 作] 시리즈는 비디오 영사, 오브제 설치, 사진 등 여러 가지 매체들로 제작한 시리즈 영상작품 중 하나이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가상의 공간에는 화려한 인조 꽃무늬로 위장한 군인이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서 총을 든 채 앞으로 서서히 전진한다. 현실 세계와 가상 공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삶을 사는 현대인들의 풍광을 대변하고 있다.
최성록의 ‘스크롤을 내리는 여정 Scroll Down Journey’[2015년 作]은 드론으로 촬영한 세상을 2D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상작품이다. 화면 중앙에 작은 자동차가 나타나면서 시작하는 이 작품은 하늘을 나는 드론이 지상의 자동차를 촬영하는 시점으로 전개된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기 위해 매일 디지털 지도 앱으로 끊임없이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는 현대인의 행위는 작품 속 어딘가로 달려가는 자동차의 모습과 유사하다.
박철호의 ‘자살 돼지’[2017년 作]는‘키네틱·영상·그림자·오브제를 종합적으로 결합해서 복잡한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인류는 태곳적부터 자신들의 생명을 연명하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들을 포획해 왔는데, 잡아먹히는 동물들의 감정 따윈 애초부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러한 인간의 사고방식은 살아있는 생명을 잡아먹는다는 죄의식마저 상실했다. 현대사회의 공장화된 먹거리, 유희적인 음식 방송과 동물의 권리 사이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 그리고 아이러니함을 위트와 재치로 표현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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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전면 개편 착수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2011년부터 지원해 온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전면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동부권 사업은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약한 동부권 6개 시군의 특화발전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식품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특화품목을 선정해 생산·가공·체험관광까지를 식품의 전 가치사슬에 대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고용창출, 관광객 증가 등을 통해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11~’20년까지 2단계를 걸쳐 1,467억을 투자했다.
도는 지난 10년간 추진성과와 미진한 부분을 전면 개편하고 2021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추진방향을 새롭게 설정함으로써 식품클러스터 사업이 동부권 지역경제 활력을 견인하는 선도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2일 도는 시군, 참여기업·농가, 사업단 등 모든 참여 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10~11월에는 시군별로 릴레이 세미나가 개최해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그간의 성과와 추진방향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3단계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2.5~6일에는 순창 쉴랜드에서 시군·사업단·참여농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권식품클러스터 활성화‘에 대해 끝장 토론을 진행됐다.
그동안 전문가·연구기관을 통해 많은 자문을 받았지만 일선에서 직접 사업을 집행하는 참여주체의 속 깊은 의견을 듣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회 참여자는 “금번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시군·사업단·참여농가의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동부권식품클러스터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12월까지‘동부권 발전사업 성과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연구용역을 진행중에 있으며 6개 시군에서도 식품분야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도는 동부권 특화발전과 함께 자립적 혁신성장 추진으로 동부권의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식품·관광분야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부권 자원을 활용한 국가예산사업, 체계적인 R&D방안·마케팅 연계 전략 등도 연구용역을 통해 새롭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군에서도 식품분야 종합계획을 적극 수립해 나가고 있다.
순창·임실군은 12월까지 용역이 진행중에 있으며 장수·진안·무주·남원 2020년 신규사업으로 1월중에 용역을 새롭게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동부권식품클러스터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실태점검도 병행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계획수립, 보조금 사업관리, 사업단 운영 실태등을 점검할 계획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 참여주체 협업관계, 자체점검 사항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1년부터 시작되는 3단계 동부권 사업은 20년 1~3월까지 지속적인 지속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20년 4월에는 ‘동부권위원회’를 통해 시군별 ‘동부권사업 종합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1~2단계 동부권식품클러스터를 통해 낙후된 동부권 지역의 활력과 성장동력의 기초를 다진 만큼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와 시군, 사업단 등 참여주체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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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성능·위험도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가 마련된다.
드론 성능·위험도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가 마련된다.
[충청뉴스큐]국토교통부는 드론 자체 중량 12kg 기준의 단순 무게 중심의 기체신고 자격기준 및 비행승인을‘위험도·성능 기반 안전관리 체계’로 개편하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중량 및 위험도·사용빈도를 감안해 분류기준을 재정비하고 특히 12kg 이하의 기체에 대해 기체신고·조종자격 기준을 세분화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험도·성능 기반 안전관리 체계’개선 시행을 위해‘항공안전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면밀히 검토 중에 있으며 정부 입법 절차에 따라 연내에 입법예고를 추진해 안전관리 강화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드론 비행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누구나 쉽게 드론 비행금지구역 및 비행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Ready to Fl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론 비행 전 동 어플을 이용해 조종자 준수사항 및 위치별 공역·기상·비행허가 소관기관 정보 등을 확인해 의도치 않은 불법 드론 비행 방지 및 안전한 드론 비행에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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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면은 잘 끓이거든요~"
‘놀면 뭐하니?-뽕포유’
[충청뉴스큐] 이번 주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이 무대가 아닌 라면집에 등장한 사연이 밝혀진다. 유산슬이 반짝이 슈트와 마이크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냄비를 손에 든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과연 그가 라면을 끓이는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라면집에 나타난 유산슬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데뷔와 동시에 트로트계 샛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산슬의 새로운 행보가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면집 주인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유산슬의 모습도 공개되며 그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면집에 홀로 남겨진 유산슬의 모습과 함께 손님 자리가 아닌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젓가락을 든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트로트 대세로 떠오르며 각종 방송과 지방행사를 통해 앨범 홍보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던 유산슬의 예상을 뒤엎는 스케줄은 보는 이들까지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사진 속 태연하게 라면을 만들어 손님에게 내어주고 라면을 먹는 손님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유산슬의 모습은 영락없는 라면집 주인.
앞서 유산슬은 촬영 중 제작진에게 “저 라면은 잘 끓이거든요”며 라면 고수의 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실제로 유산슬이 끓이는 ‘유산슬표 라면’의 맛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유산슬의 본체인 국민 MC 유재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면사랑’을 보여왔던바, 유재석이 아닌 유산슬이 ‘라면집 주방장’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계 샛별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유산슬이 반짝이 슈트를 벗고 라면집에 간 사연은 오는 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될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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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슈퍼주니어 이특-트와이스 다현,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MC 확정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충청뉴스큐]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3MC가 공개됐다. 바로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뭉친 3MC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서 대회가 열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6일 “전현무, 이특, 다현 3MC가 2020년 설 연휴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녹화는 오는 16일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아육대’가 2020년 설특집으로 돌아온다. 이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한 전현무, 이특, 다현이 메인 MC로 발탁돼 관심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7년간 ‘아육대’를 이끈 터줏대감다운 여유롭고 재치있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자타공인 ‘아육대의 아들’ 이특은 아이돌 최고참 선배로서의 포용력과 통찰력 넘치는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서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음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였던 다현이 함께한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메인 MC 군단을 완성한 ‘아육대’는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2020년 1월 25, 26일 설 연휴 동안 방송된다.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