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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에코페미니즘을 논하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13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 홀에서‘에코페미니즘, 포스트코로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2차 전북 성 평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신종 코로나 확산사태의 근본 원인은 개발 지상주의로 인해 파괴된 지구환경의 메시지임을 에코페미니즘 시각에서 성찰과 평가를 논하고 코로나 이후의 우리 삶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자연과 공생을 여성주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장이정수는 “코로나19는 우리 삶에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면서 “끊임없는 생산과 소비와 폐기로 자연이 파괴되고 동시에 여성과 제3세계가 희생되고 있는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그린뉴딜에 페미니즘 관점을 결합하고 전북지역의 여성운동과 환경운동, 공동체운동의 소통과 민관협력의 모델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단위 돌봄 체계를 점검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수인 여성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의 자연과 공생을 위해 우리는 소비를 줄이고 더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여성들의 정치적 힘과 연대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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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항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13일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항만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도, 군산시, 군산항만물류협회, 서부항운노조, CJ대한통운, 석도국제훼리, 한솔로지스틱스 등 14개 기관·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군산항을 다시금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그간 군산항은 전북 유일의 국제무역항으로 도내 기업의 수출입 창구 및 중국 카페리 여객선 운항 등 서해 중부권 관문항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설상가상으로 올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군산항 관계자 및 종사자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특히 군산-석도간 국제여객선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2월부터 여객 운송을 전면 중단했고 화물운송도 주 6회에서 3회로 줄여 운영하는 등 적자가 누적되어 존폐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자동차 수출입량이 줄었고 일반 화물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더욱이 하반기에 감소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어서 부두운영사, 하역사, 항만종사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선사, 부두운영사, 하역사, 항운노조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원대책 및 개선방안을 찾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북도는 검역 및 통관시스템 보완을 위해 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인센티브 제도 개선과 항만시설사용료·임대료·항비 감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장기적으로 신규화물 유치를 위한 항만시설 개선과 특송장치장, 냉동창고 복합 자동차 단지 등 연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군산시, 군산해수청과 협력해 인센티브 제도 개선 및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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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
전북도,‘ 도민·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 ’우수작 선정
[충청뉴스큐]전라북도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진행한‘2020년 도민·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 우수제안 1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대응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마련 방안’을 주제로 정책 제안 공모를 추진했고 총 17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20.4.16∼5.29 / ‘20.4.16∼6.14 공모 접수된 총 177건을 대상으로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후보를 선정했고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테마제안심사위원회를 꾸려 본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북도는 본 심사에 앞서 국민신문고‘전북소통대로’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해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심사점수에 반영하는 등 도민 선호도를 평가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타 시·도에 제출했던 제안을 중복 제출하는 사례를 막고자 작년부터 본 심사에서 제안자가 직접 심사위원에게 발표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공모 제안 실효성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공모제안 심사위원회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공무원 부문 금상 1건, 은상 3건, 동상 4건과 도민 부문 은상 2건, 동상 3건 등 총 13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공무원 부문 금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80만원, 동상 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40만원이 수여되며 채택된 제안자 모두에게는 직무성과 가점 및 상시학습 20시간 등이 부여된다.
도민 부문 은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20만원, 동상 3명은 상장과 상금 각 70만원이 수여된다.
도민 분야 은상에는 도내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제작을 제안한 강수지 씨 ‘전북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친환경 밀키트제작’과 도청 등 공공시설 구내식당에 마스크 보관 거치대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예방하자는 김화중 씨 ‘도청 및 공공시설 구내식당 이용개선’제안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이왕석 씨의 ‘신메뉴 개발단을 통한 혁신식당 만들기’와 정기석 씨의 ‘농촌지역사회 생활·사업기술 직업전문학교 설립’, 김건무 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무노선 택배차량 운영’이 선정됐다.
공무원 분야 금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노동력 공백을 대학생으로 대체해 농가에서는 인건비를 지불하고 지자체는 활동비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점을 인정해주는 황지웅 씨의‘삼락농청’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청정 전북의 이미지를 살려 관광을 활성하고자 전북방문 관광객에게 9일 숙박 시 10일째 숙박비를 지급을 제안한 변재선 씨의‘전북에서 하루를 선물해드립니다’와 코로나 의심환자 이송업무를 퇴직소방공무원으로 전담하게 하고 청년 응급구조사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이지은 씨의‘119헬퍼스 하이 프로젝트’,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사회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SNS로 홍보해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자는 제안의 박세희 씨 ‘나의 신념을 팝니다’가 선정됐다.
또한 동상에는 정은영 씨의 ‘전라북도 해외 입국자에 대한 논스톱 관리’와 최영희 씨의 ‘농촌자원 연계투어패스 패키지화’, 이정문 씨 의 ‘전북형 J드라이브 구축’, 박길복 씨의 ‘근대사의 추억 골목길 포장마차’가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실무부서의 검토 및 보완,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제안의 완성도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회의 등 구체화 과정을 거쳐 도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테마제안 제도는 도민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정책 수립 과정에 있어 도민 참여도를 높이는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화해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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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그린 태극기 모습은?
제주항일기념관, 2020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 우수작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지난 6월 도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020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출품된 990여점의 작품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항일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모전으로 이뤄졌으며 시상식 또한 규모를 최소화해 수상한 50여명 중 대표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대상은 오다온 어린이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도지사 및 보훈청장상을 받았다.
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심사위원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의 취지와 제출된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잘 부합됐다”며 “독창적인 작품이 많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 오다온 어린이 작품의 경우 구도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1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중앙 로비에서 전시된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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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중앙로 천년타워에 ‘새 둥지’
제주청년센터, 제주시 중앙로 천년타워에 ‘새 둥지’
[충청뉴스큐] 제주청년활동의 기반인 제주청년센터가 제주시 일도2동 동초등학교 건너편에서 중앙로 천년타워로 이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협업,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앙로 사거리에 청년활동복합공간을 조성하고 14일 오후 5시 제주청년센터 이전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청년위원 및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센터로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진행되는 개소식은 제주청년센터 서포터즈인 청년재주꾼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청년예술가들이 펼치는 플래시몹 축하공연도 열린다.
모든 행사는 청년들에 의해 준비되고 진행된다.
청년활동복합공간 조성은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사항이다.
천년타워 5·6층에 들어선 제주청년센터에는 오픈라운지·세미나실 등 회의실뿐만 아니라 공유부엌, 사무실, 면접 정장 대여룸 등 청년수요 맞춤 공간으로 꾸며졌다.
청년활동복합공간은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대는 물론 주말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시설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2017년 12월 문을 연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의 활동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올해 청년학교 연구공모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권리찾기 등 11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마다 최고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영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제주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청년들과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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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성평등기금, 성평등 문화 확산 자양분
제주 양성평등기금, 성평등 문화 확산 자양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여성 안전 사업에 5,000만원, 청년 참여 사업에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가 양성평등기금을 통해 지원한 내용을 보면 여성 안전 관련 사업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제주YWCA통합상담소가 운영하고 있는 ‘함께하는 발걸음, 너와 나의 아름다운 공존 로드맵’이다.
이 사업은 활동가들이 음식점·카페·병원 등 민간사업체와 주민센터·도서관·학교 등 공동협력체를 발굴해 양성평등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협력업체에 양성평등 현판을 설치하고 양성평등 메시지가 담긴 종이컵·포스터 등 물품을 비치해 도민 스스로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제주YWCA통합상담소는 오는 10월까지 협력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업체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참여 사업으로 제주여민회는 ‘제주청년, 성평등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청년이 행정동 단위에서 소모임을 구성해 성평등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나누고 고민함으로써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관계망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사업추진단은 페미니즘 책모임인 ‘FAGE’의 구성원을 모집하고 사업설명회와 1박 2일 일정으로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역량강화 교육을 마친 청년들은 11월까지 자신이 맡은 동네에서 책모임을 운영하고 매월 한 번 모든 소모임의 구성원들이 성평등 강의를 듣거나 영화를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양성평등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 실질적인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민 참여형 사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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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디딤돌상 수상자·유공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디딤돌상’ 수상자로 개인 6명 및 단체 1개, 유공자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 간 추천을 받고 외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양성평등 디딤돌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기반 강화,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성평등 디딤돌상’수상자로는 김준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김민선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담연구원 박진희 상상창고 숨 대표 윤경숙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고은경 제주관광공사 과장 홍희숙 제주대학교 여교수협의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신도3리 마을회 가 선정됐다.
김준표 탐라문화원 전임연구원은 대학 내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민선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전담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육청 등에 성주류화 정책 지원과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도민 및 공무원 역량강화 등 양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박진희 상상창고 숨 대표와 윤경숙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제주여성영화제 기획·운영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분야 여성 활동가를 양성한 바 있다.
고은경 제주관광공사 과장과 제주대학교 홍희숙 교수는 직장내 여성인권 침해 조사 및 구제 심의 활동과 여성교원의 권익 증진 노력으로 여성이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신도3리 마을회는 전국 최초로 성평등 마을규약을 제정하는 한편 마을의 중요사안에 대해서도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양성평등 유공자’에는 우신자 도 간호사협회 회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과 김영수 주무관 등 8명이 최종 선정됐다.
양성평등 디딤돌상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3일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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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정 전반 촘촘한 성평등 정책 실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부터 주요 정책과 사업에 성평등 사전 검토제를 시행, 도정 전반에서 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평등 사전 검토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계획 수립 시 성평등 사전 점검을 의무화함으로써 정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시켜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실·국장 이상 정책 계획 기안 시 담당자는 체크리스트 항목을 활용해 사전에 성평등 사항을 검토하고 전문가 분석이 필요한 사항은 성평등정책관으로 컨설팅을 요청해 검토하게 된다.
도는 기존 정책이나 관행을 성평등 관점에서 살펴보고 의도하지 않은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성평등 체크리스트와 성인지 컨설팅을 활용해 평등한 제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모든 정책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별 영향평가와 사전 성평등 검토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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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미술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 展
도립미술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 展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신소장품 2017-2019 :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수집한 작품을 대상으로 작품 수집 방향과 절차를 알리고 현대미술의 흐름과 예술적 가치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제목인 ‘가냥ᄒᆞ곡 거념ᄒᆞ곡’은 잘 보살피고 지키며 돌본다는 의미를 뜻하는 제주어다.
‘가냥’과 ‘거념’이라는 유사한 단어를 중복해 미술관이 소장품을 수집하고 연구·관리·보존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모·추천·기증을 통해 수집한 30명 작가의 회화·한국화·판화·사진·조각·뉴미디어 등 58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 구성은 수집된 작품들을 연도별로 구분하고 관람객이 매해 작품수집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품과 작가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최정주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앞으로도 역사적·미술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겠다”며 “소장 작품전시와 연구를 통해 제주미술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도민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립미술관 내 장리석기념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상설전시 ‘그립고 그리운’展이 진행되고 있다.
장리석 작가의 작품 세계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는 망향의 정서를 공유하고 동료 작가인 최영림 작가의 작품을 함께 관람하면서 자신이 품고 있는 그리움의 대상을 그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확인 및 거리 지키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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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장마 속 마늘 건조 걱정 끝
‘역대 최장’ 장마 속 마늘 건조 걱정 끝!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업비 6억 4,800만원을 투입해 마늘재배 4농가를 대상으로 ‘가변형 건조시스템 구축’사업을 시범 실시한 결과 건조기간이 15일에서 4일로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늘 수확 뒤 건조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그동안 비닐하우스 또는 그늘에서 예건한 뒤 재건조하는 과정에서 건조 불량으로 인한 품질 저하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송풍건조기는 설치비가 비싸고 사용 시 마늘을 넣고 꺼내는 노동력이 필요해 불편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번 보급한 마늘 건조시스템은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마늘 4.5톤을 건조할 수 있으며 건조 물량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건조기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종구용 마늘을 건조해야 하는 제주의 실정을 감안해 건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습기·송풍기·환풍기 등을 보완해 보급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경진 농가는 “올해 역대 최장 장마에도 불구하고 기존 송풍식 건조에 제습 방식을 보완함에 따라 마늘 건조기간이 15일에서 4일로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시범사업 참여 4농가를 대상으로 건조 효율을 분석한 후 내년에는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자용·출하시기 조절용 등 농가 실정에 맞는 마늘 건조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제주 마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건조비용 및 노동력 절감 등 농작업 생력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