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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바람피면 죽는다’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
‘바람피면 죽는다’ 세 번째 OST ‘Fade Out’ 표지
[충청뉴스큐] 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김민태 / 제작 에이스토리)의 세 번째 OST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출격한다.
30일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독보적인 가창력의 감성 보컬리스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세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그가 부른 ‘Fade out’은 조여정이 맡은 범죄 소설가 강여주 캐릭터의 테마곡으로 제목처럼 미궁에 빠진 사건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제아의 ‘Fade Out’은 주인공 강여주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에 본격적으로 관여하며 갖게 되는 스릴과 호기심을 표현한 곡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미스터리한 극의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점점 미궁으로 빠져드는 극 중 사건에 흥미를 더해줄 제아의 ‘Fade Out’에는 ‘바람피면 죽는다’의 음악감독인 김지수와 작곡가 2L이 참여했다. 오늘(3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제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메인 보컬로 최근에는 신곡 ‘Greedyy’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단단하면서도 섬세한 제아의 보컬과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강여주 캐릭터의 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을 연출한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 1, 2’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부부로 ‘킬링 케미’를 선보였고 김영대-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배우 군단이 출연한다.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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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고준 등, 안방1열 N차 시청 유발
'바람피면 죽는다'
[충청뉴스큐] 조여정-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허를 찌르는 추리와 반전 캐릭터들의 등장이 이어지며 안방1열의 N차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백수정 살인 사건’의 수사망이 좁혀지고 드라마 제목 ‘바람피면 죽는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며 시청자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허를 찌르는 사건 전개와 반전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며 드라마 속 숨은 복선과 단서를 찾기 위한 N차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범죄 소설가 강여주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다시 떠오르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앞서 수정의 오피스텔 관리 소장은 자신을 납치하고 수정을 죽인 범인으로 한우성을 지목해 경찰의 의심은 우성을 향했다.
그러나 정치컨설턴트 남기룡의 도움을 받은 우성은 조작된 알리바이로 간신히 의심의 눈길을 피했고 수사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오피스텔 관리 소장을 납치한 범인이 수정의 매니저 김덕기로 밝혀지고 이어 여주가 필리핀으로 도주한 수정의 매니저와 충격적인 내용으로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다시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애초 여주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수정의 매니저를 의심했지만, 되레 여주가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로써 두 사람의 공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수정의 시신과 함께 생매장을 당할 뻔했던 오피스텔 관리 소장의 기억을 통해 드러난 파란 구두의 주인공이 과연 여주가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새롭게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반전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1회부터 7회까지 가장 시청자의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캐릭터는 바로 여주다.
그녀가 과거에 쓴 소설 ‘비밀기도실’의 정체와 한밤중 공동묘지를 찾는 수상한 행적, 그리고 그녀가 집필을 결심한 책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저 말수가 적은 평범한 미대생인 줄 알았던 고미래가 새미래 백화점 내에서 직원들의 프리젠테이션을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학교에서나 우성에게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그녀가 또 어떤 비밀을 갖고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여주의 협박을 받고 쩔쩔매는 수정의 매니저, 여주를 감시하는 국정원 마동균 과장 등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바람피면 죽는다’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처럼 시청자의 허를 찌르는 스토리는 새로운 시점으로 보여지는 과거와 현재의 교차 편집과 클리셰를 비트는 반전 전개로 더욱 몰입감을 더한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등장하는 새로운 시점의 흐름은 드라마 속 숨은 복선과 단서를 찾는 이들의 N차 시청 욕구를 유발한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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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미모 진짜 나라 구했네~'
에이맨프로젝트
[충청뉴스큐] ‘암행어사’에서 조선 제일의 기녀이자 다모로 변신한 배우 권나라가 안방을 제대로 홀리는 등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끝까지 살아있는 부채춤을 추며 레전드로 기억될 등장 장면을 완성한 권나라의 부채춤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28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조선 제일의 기녀 홍다인으로 등장한 권나라의 비하인드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암행어사’ 1~2회에서는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하는 홍다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고위직 관료들의 만찬 자리, 한 마리의 백조 같이 '우아함'이라는 단어를 의인화한 기녀 다인이 등장했다.
다인은 천상계 미모와 미모 못지않게 우아한 부채춤을 선보여 만찬에 자리한 모두는 물론 안방 시청 시청자까지 매료시켰다.
등장부터 임팩트가 넘쳤던 다인의 매력은 이후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조선 제일의 기녀인 다인이 알고 보니 관료들의 비리를 캐는 다모였던 것. 이후 극적으로 어사단에 합류한 홍일점 다인은 할 말은 하는 톡 쏘는 사이다 매력부터 빼어난 친화력을 갖춘 업무 수행능력 등을 보여줘 앞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레전드로 기억될 기녀 권나라표 홍다인의 부채춤 등장 장면이 담겨있다.
권나라는 단 번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외모와 손끝까지 우아하고 살아있는 선을 자랑하며 부채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부채를 들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미소를 띤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함께 따라 웃게 만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부채춤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맹연습하고 촬영 당일에도 틈틈이 현장에서 부채를 들고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단 번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다인의 등장 장면이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탄생한 것. 이처럼 열정을 다하고 있는 배우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단아하고 우아한 특유의 매력과 함께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능청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 같이 순수하면서 센 캐 매력까지 넘나드는 홍다인 그 자체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 성공했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제 막 시동을 건 ‘암행어사’에서 권나라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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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이특X신동X려욱, ‘부캐 신드롬’ 잇는 다
SM C&C STUDIO
[충청뉴스큐] ‘슈주 리턴즈4’에서 2020 대한민국을 강타한 ‘부캐 신드롬’에 뛰어든다.
‘뷰티계 거물 유튜버’ 이특부터 우주에서 온 ‘어린 왕자’ 려욱까지 상상 초월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슈퍼주니어의 입담 듀오 동해와 예성의 부캐 토크쇼 ‘동해물과 예섹쇼’ 개최로 화제가 된 ‘슈주 리턴즈4’에서 이번 주에는 스타 유튜버, 세계적 거장 영화감독, 소설 속 어린 왕자, 트로트 강자, 레전드 팝스타 등 끝판왕급 부캐들이 총출동한다.
‘동해물과 예섹쇼’에서 이번에 소개될 게스트는 조회 수 1억 뷰의 신화, 1,000만 구독자 사로잡은 뷰티 크리에이터 ‘이틴트’로 변신한 이특. 뷰티 황제인 그는 틴트 바르는 영상 하나로 뷰티계 셀럽으로 우뚝 선 인기스타다.
‘이틴트’는 이전 게스트인 트로트 강자 ‘은박자’ 은혁과 레전트 팝스타 ‘마이클 잭규’ 규현에게도 틴트를 전파했다.
틴트를 바른 후 은박자가 재등장하는가 하면 마이클 잭규는 알 수 없는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다음 게스트는 영화 ‘십이지장충’으로 오스카 신화를 이룩한 ‘봉동’ 감독, 신동. 그는 등장부터 영화 거장 봉준호 감독과 높은 싱크로율의 외모와 몸짓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봉동’ 감독의 등장과 동시에 모두가 그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했다는데, 과연 그의 캐스팅 픽을 받은 다음 영화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망의 마지막 게스트는 모든 제작비를 털어 어렵게 모신 주인공인 ‘어린 왕자’ 려욱. 소행성 B612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그는 ‘동해물과 예섹쇼’에서 최초 얼굴 공개와 동시에 베일에 싸여 있던 그의 나이와 절친 사막여우의 정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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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진심 단단한 내면을 지닌 배우 엄지원 ‘코스모폴리탄’ 1월호 단독 화보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충청뉴스큐] 지난 11월에 종영한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40대에 노산을 겪은 워킹맘 ‘오현진’ 역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 배우 엄지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산후조리원’가 ‘하이퍼리얼리즘’을 지향하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은 것에 대해 엄지원은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여자의 시선으로 여성의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이 그대로 쓰인 드라마이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거기에 공감해 주셔서 의미가 커요. 또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많은 ‘조동(조리원 동기’배우들이 사랑을 받아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걸 이룬 것 같아 좋아요”고 밝혔다.
단순히 모성애, 엄마들의 이야기로 드라마가 국한되지 않고 한 사람의 성장 이야기로 그려지길 바랐다는 엄지원은 “영화‘소원’, ‘미씽’에서도 엄마 역할을 했지만 특별한 모성애 코드를 고려하기보다는 한국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내가 느끼는 걸 풀어보고 싶었어요. 배우로서 대중과 이야기로 소통할 수 있는 내 그릇이 어느 정도인지 도전하고 싶었죠”고 말했다.
현재 엄지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년 조금 넘었는데, 저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일이잖아요. 누가 불러줘야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요.” 친한 동료 배우들과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같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해온 엄지원은 “선생님들이 서로 ‘오빠’ ‘누나’라고 부르는 걸 보면 기분이 되게 이상한데, 나중에 선생님들 연배가 되면 우리도 후배들에게 그렇게 보이겠죠? 같이 연기하면서 옛날 얘기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며 “김혜숙 선생님, 손숙 선생님, 유동근 선생님, 정을영 감독님 등 신인 때부터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만났어요. 저도 그분들처럼 되고 싶어요”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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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돌아오면 안 돼. 살고 싶으면”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홍수현 살인 사건’의 진범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수현의 매니저가 오피스텔 관리 소장을 납치한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조여정이 자신에게 SOS를 친 매니저를 향해 ‘생매장’을 언급하며 자신의 소설이 완성될 때까지 절대 돌아와서는 안된다고 협박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겨줬다.
또한 고준은 홍수현과의 바람, 살인사건의 용의자 의심을 벗기 위해 ‘혼신의 필라테스’까지 선보이며 진땀을 흘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여정의 심장 쫄깃한 반전 미스터리와 한편의 코미디 같은 고준의 열연이 빛을 발하며 60분의 롤러코스터 전개를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7회에서는 강여주와 백수정 매니저의 수상한 관계가 드러났다.
앞서 수정의 매니저는 그녀의 실종 수사를 제일 처음 경찰에 의뢰한 인물. 여주가 수사에 개입하면서 유력한 용의자가 됐다.
수정의 '열혈팬'인 과거와 현재를 비롯해 범행 도구로 의심받는 트로피가 발견된 장소, 트로피에 묻은 혈흔과의 혈액형 일치 등 매니저에게 수상한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더욱이 오피스텔 관리 소장이 자신을 납치한 범인으로 매니저를 지목한 데다, 그가 필리핀으로 도주하면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매니저가 여주의 사주를 받는 듯 그녀의 협박에 겁을 먹은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냈다.
“내 소설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절대 돌아오면 안 돼. 살고 싶으면”이라고 협박하는 여주의 모습이 이날 엔딩을 장식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여주는 디오빌 출판사 직원들과 회식에서 차기작으로 '바람피면 죽는다'를 집필할 것을 선언한 상황. 여배우의 실종과 어느 교회에 숨겨진 기도실에 대한 비밀이 담긴 스토리에 양진선 대표는 노발대발하며 여주의 소설 집필을 만류했다.
차수호는 스토리 속에서 '비밀기도실'의 흔적을 캐치했고 출판은 됐으나 감쪽같이 사라진 여주의 책 '비밀기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흥미를 돋웠다.
한편 백수정과 바람, 그리고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의심을 받던 한우성의 고군분투도 계속됐다.
앞서 여주는 우성이 쓰레기통에 버린 만년필 상자에서 용연이 섞인 시트러스 향을 맡고 고미래을 떠올렸다.
이후 여주는 ‘불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우성에게 직접 만년필 상자에 대해 추궁했다.
우성은 포커페이스로 완벽하게 여주를 속이며 의심에서 벗어났다.
또한 정치 컨설턴트 남기룡의 도움으로 백수정과의 관계에 대한 알리바이가 완벽해지며 우성은 형사들의 의심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이날 ‘바람피면 죽는다’를 접한 시청자들은 "내일 왜 결방인 거야. 속상해 ㅠㅠ", "심장이 쫄깃~ 다음 회 어떻게 기다리나요 궁금해요", "조여정-고준 둘 다 연기 너무 좋고 계속 내가 좋아했던 연기자들인데 여기서 이렇게 보다니 파이팅이다", "오늘 시간 너무 후딱 감. 진짜 내일 결방 사실인가요? 아 진짜 너무해요" 등 폭풍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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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회 자축 '라디오스타' 티키타카+웃음+추억으로 꽉
700회 자축 '라디오스타' 티키타카+웃음+추억으로 꽉
[충청뉴스큐] 수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가 700회를 자축했다.
'라디오스타' 영광의 순간을 함께 만든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을 초대해 특유의 B급 감성과 MC들의 티키타카 케미로 빅 웃음을 선사하며 ‘라디오스타'답게 700회를 꾸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00회 특집을 맞이해 MC로 활약했던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한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졌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장수 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더부살이하던 자투리 방송으로 출발했다.
매주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이라며 간절한 인사를 건네던 프로그램은 특유의 B급 감성과 거친 야성 토크, MC들의 특급 케미로 독보적인 토크쇼로 거듭나며 매주 수요일 밤 어김없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700회를 맞은 ‘라디오스타’는 초특급 게스트 대신 ‘라디오스타’의 역사 그 자체인 6인과함께하는 시간을 꾸몄다.
현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지난 700회를 돌아보며 오랜 시간 성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웃음은 물론 추억까지 선물하는 데 성공했다.
‘라디오스타’만의 하이에나 토크와 달콤 살벌 애증이 교차하는 티키타카 MC 케미를 바탕으로 14년 역사의 꿀잼 비화들을 소환하며 레전드급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언제 등장해도 이질감이 없는 게스트, 전 MC 3인방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종신은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갇혀 지낸 일화를 들려줬다.
또 김구라에게 “구라가 더 세게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이에 김구라는 “같이 죽자는 거냐”고 응해, 구 애증 듀오의 애정 가득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깐족미가 사라져 위기인 근황을 밝혔고 ‘라스’의 막내 온탑 규현은 어느덧 데뷔 15년 차를 맞았다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게스트들이 되레 MC에게 질문을 퍼붓는 장면이 이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윤종신은 김구라의 그분이 “키가 크고 굉장히 미인일 것 같다”고 촉을 발산했다.
역질문에 김구라는 수줍어했고 전 MC 3인방은 한마음 한뜻으로 김구라 놀리기 신공을 펼쳤다.
본격적으로 ‘라스 칠순 잔치’가 펼쳐졌다.
현, 전 MC 6인은 ‘라디오스타’ MC 연대기부터 레전드 시절, 베스트 게스트를 꼽으며 700회 역사를 되돌아봤다.
12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치질 수술 후에도 MC석을 지켰던 ‘라스’ 단군 할아버지 윤종신은 프로그램이 언제라도 종영될지 모른다고 생각해 더 열심히 ‘라스’에 몰입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또 ‘라스’를 유지하기 위해 게스트에게 짓궂은 농담을 해야 했고 10년이 지난 안정기에는 스타를 발굴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종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레전드 장면들이 소환됐다.
김흥국이 졸다가 조기 퇴근했던 비화, 완선이 토크 도중 하품하며 웃음을 유발했던 일 울고 있는 게스트에게 김구라가 ‘어나더 레벨’의 깜놀 멘트를 날린 장면이 공개돼 빅 웃음을 안겼다.
또 싸이가 나와서 ‘강남스타일’의 댄스를 췄던 모습부터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이 힘들다고 푸념하러 나왔던 장면들을 떠올리며 14년을 이어온 ‘라스’의 역사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기억에 남는 게스트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김국진이 인상적인 게스트로 꼽은 래퍼 김하온은 영상을 통해 화려한 랩실력을 공개, 700회를 축하했다.
엉뚱 매력 ‘아내 토크’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서현철, ‘라스’에 출연한 이후에 대세 개그맨으로 발돋움한 양세형이 ‘양세바리 춤’을 추며 ‘라디오스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축하무대. ‘영구커플’ 김구라 안영미는 아이유, 임슬옹이 불렀던 ‘잔소리’를 선곡, 음정 박자가 전혀 안 맞는 쌩목 라이브의 고막테러 듀엣무대를 펼치며 ‘라스’다운 폭소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이 신곡 ‘니가 뭐라고’ 감성 만렙 무대로 방점을 찍으며 700회 특집의 마무리를 알차게 장식했다.
‘라스 칠순 잔치’는 ‘라스’의 예전 공식 질문을 현, 전 MC들에게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전, 현 MC 6인은 각자 ‘나에게 ‘라스’란?’ 질문에 진솔한 대답을 들려줬다.
김국진은 “나에게 ‘라스’란 국진 주니어”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구라와 안영미 역시 “끝나지 않은 숙제”, “니가 뭐라고”고 위트 가득한 답변을 내놨다.
또 윤종신은 “내 인생에서 최소 10% 이상 함께한 프로다.
나에게 ‘라스’란 문신”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가장 불안정한 시기여서 가장 웃길 수 있었던”이라고 답했고 규현 “감사함만 남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주일 중 가장 고단한 수요일 밤, 안방에 웃음을 배달하는 ‘라디오스타’는 앞으로도 길고 가늘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과 함께 “다음 주에도 만나요, 제발”하고 바랐다.
시청자들은 “역시 ‘라스’ MC진 레전드”, “함께 울고 웃고 700회 대단 1000회 가봅시다” “역시 라스 MC출신들이네요. 오늘 방송 최고” “오늘 레전드였다” “출연자들 케미에 빵빵 터졌다” “진짜 빈틈없이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조영남, 스윙스, 송가인, 수현과 함께하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이 예고됐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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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이런 캐릭터는 없었다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한층 폭넓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전에 없던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예의는 갖추되 할 말은 다 하고 미모와 임무 수행 능력이 탁월한 것은 물론 정의심과 정까지 두루 갖춘 캐릭터 ‘홍다인’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안방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권나라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첫 암행에 나선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표현했다.
권나라는 다인의 ‘센 캐’ 매력부터 유쾌하고 따뜻한 모습까지 인상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
극적으로 어사대에 합류한 다인은 자신을 아니꼽게 보며 “여인의 몸으로 목적지에 당도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어사 성이겸을 향해 싱긋 웃어 보이더니, 지치지 않고 먼 길을 앞장서 걸으며 ‘걸 크러쉬’ 면모를 발휘했다.
다인은 다모가 된 이유를 묻는 이겸에게 “제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도승지 어른께서 저를 그렇게 만든 것이지요”고 설명했다.
진지하고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다인은 “너를 믿을 수 없다”며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않는 이겸에게 “기방에서 본 나으리의 모습도 떳떳하지 못했다”며 예의는 지키되 할 말은 하는 ‘사이다 매력’을 자랑했다.
불편한 일은 결코 참지 않는 다인의 ‘사이다 매력’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다인은 “뒷간 청소나 해라”며 텃세를 부리는 기녀에게 “네 아가리부터 해야겠다”며 낯빛 하나 변하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역습을 가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사단이 본격적으로 임무 수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다인의 삼중생활도 시작됐다.
어사단 홍일점 다인이 임무 수행을 위해 다시 기녀 홍랑이로 변신하고 이와 동시에 왕의 호위무사인 최도관에게 이겸을 감시, 관찰한 것들을 보고하고 있던 것. 기녀로 변신한 다인은 티격태격하던 어사단 이겸과 박춘삼을 반하게 만들 법한 자태로 등장해 ‘숨멎 비주얼’을 뽐냈다.
춘삼이 “선녀가 따로 없네”며 말을 잇지 못하며 감탄했을 정도. 이후 다인은 사라진 어사의 행방을 알기 위해 사월을 나섰다.
첫 시도에서 사월에게 문전박대 당했던 다인은 포기 않고 다시 사월을 찾아가 그의 마음을 열었다.
특히 사월이 불안감에 떨 때마다 손을 꼭 잡고 안심시키는 등 ‘공감 요정’ 면모를 뽐냈다.
또 기방으로 돌아온 사이, “암행어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다인은 곧장 이겸을 찾아 나섰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이겸을 걱정하던 다인은 이겸이 멀쩡하게 등장하자 안도한 뒤 언제 걱정했냐는 듯 새침하게 돌아서며 인간미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다인은 이겸과 함께 사월을 만났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찰나, 다인이 의문에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활을 맞고 쓰러진 사월을 품에 안은 채 엔딩을 맞아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임무를 수행할 때는 세상 진지하고 따뜻하지만, 어사단 앞에선 어린아이같이 입을 삐죽거린다.
세상만사를 다 경험한 듯 텃세와 막말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은 센 캐면서 주변 사람들의 안위가 달린 일에는 금세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극과 극 매력의 캐릭터. 권나라는 어사대의 홍일점, 신분을 위장한 기녀 그리고 어사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 중인 감시자까지 아찔한 삼중 생활을 이어가는 홍다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최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전에 없던 다모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권나라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진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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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는 여자친구 생기고 화제가 여기가 더 많아”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라디오스타’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가 전 MC 3인 윤종신, 유세윤, 규현에게 역으로 질문 공세를 받는다.
김구라는 “함께하는 분” 이야기에 쑥스러움을 감추고자 애쓰고 이를 엿본 ‘라스’ 잘 알 전 MC 3인방은 “처음 보는 장면인데?”고 깜짝 놀라며 꼬리를 무는 집요 토크를 이어간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매회 깨알 불협화음 케미로 웃음을 안기고 있는 김구라와 안영미, 일명 영구 커플은 700회를 맞이해 시청자를 위한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하는 700회 특집 ‘라스 칠순 잔치’로 꾸며진다.
MC로 634회, 게스트로는 처음 ‘라스’에 등장한 윤종신은 “구라는 여자친구 생기고 화제가 여기가 더 많아~”며 되레 MC들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그들의 에피소드를 캐내는 등 전 MC다운 활약을 펼친다.
유세윤이 김구라의 열애 소식을 최근 알게 됐다고 운을 띄우자, 윤종신은 “미인이고 키가 클 거다”고 자신했다고. 뜻밖의역습을 당한 김구라는 쑥스러움을 감추고자 했고 이를 놓치지 않는 전 MC 3인방은 “처음 보는 장면인데?”며 “내 눈엔 안영미보다 예뻐”고 김구라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덧붙여 그를 몰아갔다고 해 오랜만에 보는 이들의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한다.
또 규현은 김구라에게 “조세호가 최근에 ‘유라인’이다.
그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냐”고 돌직구를 날려 김구라를 당황하게 한다.
조세호는 ‘구라인’으로 꼽히던 인물. 이에 김구라가 긴 설명을 이어가자, 규현은 “보고 싶은 거 다 봤다”고 자체적으로 토크를 종료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게스트 3인방은 김국진과 강수지와의 일상, 안영미와 남편을 향한 질문까지 서슴없이 던졌다는 전언이다.
700회 특집을 맞아 김구라와 안영미, 일명 영구 커플이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평소 ‘1도 안 맞는’ 불협화음 케미를 뽐낸 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리얼 티격태격해 웃음을 선사하더니, 뜻밖의 선곡 센스와 무대로 현장에 자리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영구 커플은 어떤 곡을 선곡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구 커플의 700회 축하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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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12년 ‘개근 MC’ 윤종신 “’무릎팍’ 더부살이 시절이 레전드”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라디오스타’ 12년 ‘개근 MC’ 윤종신이 700회 특집 게스트로 등장해 ‘라디오스타’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윤종신은 ‘황금어장’의 간판 코너 ‘무릎팍 도사’에 더부살이를 하던 시기를 ‘라스’의 레전드로 꼽았다.
또 윤종신은 프로그램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방송을 했다며 치질 수술 후에도 MC석을 지켰던 열정과 진심이 가득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 MC들이 말하는 라스 레전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황금어장'의 간판 코너 '무릎팍 도사'의 셋방살이로 시작한 '라디오스타'. 출범 초기 언제 종영될지 모르는 위태로운 시기를 보낸 ‘라스’는 독보적인 B급 감성과 게스트의 허를 찌르는 MC들의 입담과 케미를 무기로 독보적인 토크쇼로 거듭났다.
오늘 기적의 700회를 맞이한 ‘라스’는 14년 동안 '라스'를 이끈 전 MC 윤종신, 유세윤, 규현과 함께하는 ‘라스 칠순 잔치’를 통해 700회를 자축한다.
약 1년 3개월 만에 게스트로 돌아오는 '라스' 레전드 그 자체인 윤종신이 돌아보는 '라스'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레전드를 묻자 "'무릎팍'에 더부살이를 할 때가 재밌었다.
비가 3~4번에 쪼개서 나갔을 거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시절 '라스'가 요즘 유행하는 10여 분 안팎인 유튜브 콘텐츠 원형 같았다고 거든 뒤 여러 의미로 레전드로 남은 ‘S’ MC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신정환이 그때 이런 프로그램은 10년 했으면 좋겠어"고 했다며 추억 토크를 펼쳤다.
이어 전, 현 MC들은 너도나도 '라스'가 남긴 에피소드를 꺼냈다.
녹화 중 김흥국이 칼퇴하고 김완선이 하품하던 장면을 어제 일처럼 회상하며 폭소했다.
'라스'의 매력으로 위태로움을 꼽은 윤종신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다.
윤종신은 '라스' 초기와 결혼, 출산 등이 맞물렸다며 “’라스’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방송을 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 열심히 했었다"며 치질 수술 후에도 '라스' MC석을 지킨 윤종신의 노력을 인정했다.
이어진 '라스' MC들의 맹공을 여유롭게 받아친 윤종신은 "’라스’를 유지하려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며 ‘라스’ MC로 활약한 시간을 돌아봐 눈길을 모았다.
김구라는 윤종신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도 “왜 갑자기 평론을 하고 있어”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애청자라면 웃을 수밖에 없는 비하인드로 가득 찬 ‘라스 칠순 잔치’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