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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산불 피해 없는 겨울나기 준비 완료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대책상황실 등 자체 산불예방 운영대책을 마련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산불예방과 진압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지원대책 상황실을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현재 대구소방은 산불진화장비로 소방헬기 2대, 대구 전역에 산불전용 호스릴 부착 소방차량 26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활동으로는 주말 등산객이 많은 곳에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에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에도 참여 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시부터 단계별 인력을 증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대구지역 담수호를 사전 점검하는 등 산불진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등산 시 흡연은 물론 인화물질 소지를 금지하고, 논·밭두렁 태울 때 반드시 사전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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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도농상생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실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구·경북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사회적기업 제품 등 160여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 예정이다.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중구 동인동 시청본관 주차장에서 개최하며, 30일부터 2월 1일 삼일간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그리고 2월 2일부터 3일 이틀간은 동대구역 앞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믿을 수 있는 대구·경북의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와 제수 용품을 준비해, 시민들이 손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접근성이 좋은 중구 동인동 시청본관 장터를 열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생산한 농민이 직접 판매함으로써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설맞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에서도 직거래장터를 개최함으로써 설을 대비한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해 시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해 이상기상 등으로 일부 농산물 물가상승이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수급관리를 바탕으로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농가에서는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30%정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품목들은 각 구·군에서 추천한 지역대표 농특산물로서 대구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토마토와인, 미나리수, 수국차, 계란 등과 소비자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대구축협의 팔공상강한우,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한 대구사과, 반야월연근, 팔공산미나리, 유가찹쌀 그리고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각종 채소류를 비롯해 꿀, 한과, 구찌뽕, 참기름, 들기름과 경북 경산의 대추, 상주 곶감 등 160여종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제수용 조기, 명태포, 오징어 등 경북 지역의 다양한 수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장터에서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와 지역 특산품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장터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판매가액 10만원 이하 농특산물에 대해 ‘안심스티커’ 부착을 통해서 개정된 청탁금지법 취지에 부합하는 우리 농특산물의 홍보 및 선물 유도를 적극 이끌어 낼 예정이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대구·경북의 믿을 수 있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민들께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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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 대구방문, 대구시 천만 관광객 유치 시동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한국과 중국 양 국의 학생들을 통한 문화 교류로 상호간의 이해와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강소성 지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대구로 초청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가진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중국 강소성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890명이 대구를 찾아 3일간 체류하며,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고 대구관광을 즐기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중국 수학여행단은 28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 된 444명이 지역 영신중학교 학생들과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공연 팀 100여명과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중국 학생들은 체조와 전통춤, 생활체육 무용을 선보이며, 지역 청소년 대표단에서는 영신중학교의 두드림에서 난타공연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현대무용과 방송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29일과 30일에는 중국 수학여행단 446명이 대구 왕선초등학교와 영신초등학교, 지묘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양국의 우정을 다지고 서로를 기념하는 기념품 교환식과 한·중 학생이 함께 배우는 사물놀이, K-POP댄스, 축구강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
이들은 행사 이후에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의 명소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부터 방짜유기박물관, 국립기상과학관, 땅땅치킨테마랜드에서 치킨만들기 체험까지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 볼 예정이다.
이번 관광객 유치는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를 일부해제 및 허용 확대함에 따라 대구시는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중국 현지 민간단체의 교류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스포츠를 관광에 접목한 고품격 관광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대구시는 틈새시장을 겨냥해 신 트렌드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축제, 수학여행, 신규 이벤트 상품 등 문화, 예술, 체육, 교육 테마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대구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중국관광객 유치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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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무대로 활동할 팁스운영사를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글로벌 스타벤처로 키워 낼 역량 있는 팁스운영사를 모집한다.
스타트업 성장 지원으로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민간주도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팁스프로그램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팁스프로그램은 성공벤처인 등 민간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해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팁스 운영사가 고급 기술 창업팀에 선투자·보육하면, 정부의 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최대 9억 원 까지 매칭지원 한다.
그동안 지방의 기술창업이 수도권에 비해 아주 저조한 상태를 보여 왔는데, 팁스운영사와 액셀러레이터의 부족이 주요 원인의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팁스운영사나 액셀러레이터는 전문적인 창업지도와 투자유치가 연계될 수 있는 투자기능을 가진 창업기획자로,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량에 따라 기술창업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팁스운영사는 팁스프로그램에 창업기업을 추천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으로 팁스프로그램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전국 총44개 팁스운영사 중 대구에 본사가 있는 팁스운영사는 ㈜빅뱅엔젤스와 인라이트벤처스 2개사로, 2018년부터 대구지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에서 7개의 스타트업이 팁스 창업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모범사례와 성과의 지속 창출을 위해 대구시는 지역의 창업허브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2019년 대구팁스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
"대구TIPS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팁스 운영사를 지역으로 유치해 지역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통해 후속투자를 유도하고, 운영사의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의 기술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팁스 운영사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 후보군을 구성할 수 있고, 팁스 추천 후보 기업은 평균 1천만 원 정도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팁스운영사에는 팁스 후보팀 발굴·육성 프로그램 운영사업비를 지원해, 팁스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가 스타트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 및 접수방법 등은 사업주관기관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2019년 1월 28 오후1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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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 3년연속 전국 1위 달성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9년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에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1위로 누적 국비는 10억원에 달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18년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 사업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의 서면심사와 올해 초 6명의 문화체육관광부 심사위원들이 직접 대구의료관광 종합안내센터, 지역 선도의료기관, 대표 관광지들을 투어하며 진행된 현장점검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2018년에 추진한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의 주요성과는 디지털 의료관광 포털 구축, 대표 의료관광상품 공모사업, 타깃 국가별 맞춤형 해외홍보설명회 개최, 2018 제1회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 운영, 9개국 20개소에 달하는 대구의료관광 해외홍보센터 개소 등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심사위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현장점검에서 대구의료관광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대표 선도의료기관인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 방문과 한국관광공사 주관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하늘호수, 2019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김광석길을 대표 의료관광상품 연계 관광코스로 소개하는 등 대구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에 대한 만반의 준비와 역량을 갖춘 대구시를 보여 줬다는 평이다.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대구시는 2019년 올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의료관광 도시 구축’이라는 비전으로 경북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대구 의료와 경북 문화관광지를 연계하고, 국제 MICE사업, 한방·뷰티산업 연계한 체험형 웰니스 특화상품 개발, 주한 대사관 네트워크 강화 및 해외홍보센터 역량강화, 지역대학과 협력해 추진하는 산·학·관 통합설명회 개최, 대구의료관광 매거진 발행, 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 운영 등을 골자로 신규사업과 지속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는 기존사업을 융·복합해 전국 대표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할 목표를 갖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수도권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다. 이번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의 3년 연속 1위 달성을 발판삼아 현재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외환자 유치 타깃 국가를 다변화할 것이다”라며, “지역 우수 의료기술을 육성하는 등 대구시가 앞장서서 메디시티대구 브랜드의 국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힘차게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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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시도민의 절박함보다 더 절박하게 일하자”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기해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자기가 맡은 소관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자주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현재 상황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진짜 시민들은 절박하다. 그런데 대구시장인 저나 여러분들은 시민들이 절박한 만큼 절박하게 일하고 있는지 날마다 생각한다”며 “이 절박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담대하게 도전하면서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자기가 맡은 소관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자주 나가야 된다”며 몇명 간부에게 올해 현장에 얼마나 나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는지 체크했다.
“앞으로 간부회의 시간에 지난달에 소관 업무 현장을 얼마나 방문해서 어떠한 애로점을 듣고 어떤 조치를 했는지 꼭 물어보겠다”며 현장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SK하이닉스 구미유치는 경북만의 일이 아닌 대구의 일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구미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대구 일자리가 줄어들고 소득원이 줄어든다. 대구 청년들이 유출되면 구미공단을 운영할 우수한 인력들이 없어지고 이것은 동변상련이다”며 이런 각도에서 대구경북상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다.
“구미의 일은 대구의 일이다. SK하이닉스 유치에 대구도 전폭적으로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어야 한다. 도와준다는 표현은 틀렸다. 이건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유치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1월 30일에 권시장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대구경북시도민 한마음 결의대회에 참석하고 협약식도 가지며, 다음주에는 도지사와 함께 국무총리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대구시민주간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한 다양한 간부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그날 그 시간에 모든 시민들이 단 31초라도 함께 되새기는 행사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어디에서든 ‘오늘이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이구나 2.28민주운동기념식이 열리는 시간이구나’라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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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미술관 첫 전시 29일 시작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시 작품(김보민, 모갈)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19년 첫 전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인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과 대구 원로작가 회고전 ‘전선택’을 오는 29일부터 개최한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다. 이는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폭넓게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민족의 독립 의지와 저력을 국내외에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대중적 기반을 넓혀 독립운동을 체계화, 조직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구미술관은 이러한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이후 한민족 100년의 삶과 역사를 예술적 시각으로 담아내고자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2, 3전시실에서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을 개최한다.
‘기록’, ‘기억’, ‘기념’을 열쇳말로 한 이번 전시는 ‘3.1운동 정신이 근현대사를 거치며 어떠한 모습과 방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실재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됐다.
전시에는 강요배, 권하윤, 김보민, 김우조, 바이런 킴, 배성미, 손승현, 안은미, 안창홍, 이상현, 이우성, 정재완, 조동환 + 조해준 등 14명이 참여한다.
회화 및 사진, 설치, 영상 등 100여 점의 작품뿐만 아니라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문학관과 협력해 ‘대구아리랑’, ‘일제 강점기 대구문학작품과 문인들의 활동’ 등 당시 사회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카이브도 소개해 전시 몰입을 높여줄 예정이다.
전시 구성 중 ‘기록’에서는 근현대사를 미시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조선 황실의 비극적 종말을 다룬 이상현의 다큐멘터리 ‘조선의 낙조’, 일제강점기에서 한국전쟁까지 정읍 지역의 교육변천사를 다룬 조동환, 조해준 부자의 ‘정읍: 일제강점하의 식민통치 시기부터 한국전쟁까지’ 등을 만날 수 있다.
‘기억’은 전쟁과 분단, 이산 등이 예술가를 포함한 개인에게 미친 영향을 대변한다. 김보민은 ‘렬차’에서 서울과 평양,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열차를 상상하며 손승현은 ‘삶의 역사’ 프로젝트에서 우리나라의 정치적, 역사적 격변으로 인해 타국에서 살고 있는 재외 동포의 초상 사진과 그들의 목소리를 병치해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환기한다.
‘기념’은 100년의 역사와 그 시간을 보내온 자연과 사람에 대한 오마주이자 사라진 사람에 대한 연가이다. 안창홍의 ‘아리랑’은 역사 속에 사라진 사람들을, 이우성의 ‘아무도 내 슬픔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시대를 걸어가는 청춘을, 안은미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은 100년 역사를 지낸 할머니의 몸을 기념한다.
전시를 기획한 권미옥 전시 1팀장은 “3·1운동에 대한 기억이 상흔만이 아니라 역사를 비추는 따뜻하고 맑은 햇살과 같은 양분으로도 작용하고 있음을 전시 제목을 빌어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3월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 연계 세미나, 작가와의 대화, 안은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구의 대표적인 원로작가 전선택 화백의 회고전도 4, 5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평북 정주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42년 오산학교를 졸업하고, 1943년 일본 가와바다 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1946년 월남해 1954년 대구에 정착한 뒤 대륜중, 영남대 등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백수를 앞둔 현재까지도 작업에 몰두하며 한 길을 걷고 있다.
전선택 화백은 1969년 서창환, 신석필, 강우문, 이복 등과 함께 ‘이상회’를 창립하였으며, 1982년에는 ‘한국신구상회’를 창립하는 등 대구 미술의 토대 형성과 전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나의 회화적 관심은 생활의 사실적 표현과 관념의 조형화에 있다. 이는 단순화된 사실주의적 표현이기보다 나의 내면세계를 투영한 사유의 결과물”이라고 작가적 경향을 밝힌 전선택 화백은 생활 주변의 정감 어린 소재를 사용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작가는 초기에 소묘, 수채화를 주로 제작했다. 이 시기 소재는 생활 주변에서 만나기 쉬운 닭, 청어, 말과 수레 등 사실적인 경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50년대 후반에는 재현적인 자연주의 화풍에서 벗어나 점차 대상의 단순화를 추구하며 추상을 시도한다.
이후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적인 경향을 더하며 원숙미를 드러내는데 이때부터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정서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 90년대 이후의 작품들은 이전의 소재들이 간혹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은 실향민으로 평생 가볼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작가의 화필은 훨씬 더 자유로워지고 화폭 가득 평화로움을 담아낸다. 작가의 이러한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해금 예술과 삶, 자연을 대하는 작가의 구도적 태도를 느끼게 한다.
전시를 기획한 이정희 학예연구사는 “작가는 추상과 구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형식적 실험을 오랫동안 해왔다. 80년 화업을 되돌아보는 회고전을 통해 대구 근현대 미술의 토대 형성과 전개 과정에서의 전선택 작가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대구미술사 연구에 깊이를 더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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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대구에서 설명절 보내세요
설 연휴중 생활쓰레기 반입시설 운영 현황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손님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 설맞이 쓰레기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손님맞이를 위해 공항, 고속도로 IC, 역,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주요가로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및 이면도로, 주택가 공한지, 뒷골목 및 취약지 등에적체된 쓰레기 대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은 구·군별로 시민들과 함께 대청소행사를 일제히 실시해 범시민 청결운동 전개로 손님맞을 준비를 한다.
또한, 각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연휴 기간에는 구·군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을 중점 청결지역으로 선정해 수거를 강화하고 쓰레기 수거 일자를 조정해 연휴 중 3일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 공공처리시설에 반입해 처리한다.
2월 3일 및 설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으로 미수거일 전날에는 쓰레기를 내어놓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처리 상황반을 편성해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구·군은 ‘처리 상황반’과 가로미화원,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으로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 강화 및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반상회보,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명절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음식물 쓰레기 신속처리를 위해 당일처리 원칙의 수거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내 집·내 점포 앞은 스스로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구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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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 기관·단체도 한마음으로 참여
구매 방법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유관기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촉진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김윤국 대구은행장직무대행,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구은행 10억원, 대구광역시 교육청 7억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원, 등 관내 17개 기관 단체에서 총 43.4억원을 구매약정 하고,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구매해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적극 나선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되는 판매촉진 행사와 더불어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판촉을 위한 순회홍보도 실시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판매실적이 2014년도 366억, 2015년도 678억원, 2016년도 898억원, 2017년도 1,166억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2018년도에는 전년 대비 35.3% 신장된 1,578억원을 판매하였는데, 이는 시민 1인당 상품권 구매실적*이 64,118원으로 전국1위를 기록하는 등 대구시민들의 전통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내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127.6%로 2위 광주의 117.5% 대비 큰 차이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성공과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 외부고객을 유입할 콘텐츠가 다양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명절기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온누리상품권 판매확대 및 전통시장 이용촉진을 위해 특별판매 행사도 진행하는데, 올 설에는 현금구매시 할인율은 5%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전통시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리며 올 설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제수용품을 구입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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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화재취약계층에 화재경보감지기 무상 설치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최근 5년간 화재사망자의 약 43%가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함을 감안해 오는 25일부터 2월말까지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1만여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해 주거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화재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 및 쪽방형 고시원에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주고 가정용소화기도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은 당초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총61,626가구의 화재취약계층에 보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43,854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보급했다.
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 화재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292건 발생하던 단독주택 화재가 2016년 276건, 2017년 224건, 2018년 198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 발생 단독주택은 8건 9명으로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주택들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러한 주택화재 감소효과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총 4억3천만 원을 투입해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금년 중 나머지 1만8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신속한 보급을 위해 대구시 시민안전실, 소방안전본부, 의용소방대, 1오후 7시민안전봉사단 등 재난안전 유관단체 등이 공동 참여하는 민관협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배수운영과 직원 40여명은 배수펌프장 미가동 시기인 동절기에 저소득 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공사 재능기부를 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병행해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해 25일 비산동 일원에서 대구시 시민안전실장과 소방안전본부장이 합동으로 화재취약 가구를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안전실장은 “주택화재발생 시 초기진압과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해 소방시설을 갖춘 단독주택에서는 화재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주택에는 반드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