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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비행 꿈꾸는 아이들, 여기 모여라
민속자연사박물관
[충청뉴스큐] 새들처럼 지구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들의 날개와 비행원리, 라이트 형제의 도전 정신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 이번 주 토요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매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 자연 속 과학에 대한 창의적 발상 프로그램인 ‘창의야 나랑 놀자’운영 중이다.
오는 11월 9일 10시부터 12시에는 전동비행기의 제작과정과 날리기 체험을 통해 비행기의 정교함과 균형감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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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5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자치경찰단, 5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서는 5일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남주중·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 대상으로‘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서귀포지역경찰대 학교전담경찰관, 교통경찰관, 남주중·고 학부모, 학생회, 교직원 등 총 9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등교하는 학생들에게“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문구가 적힌 홍보물품을 나눠 줬다.
남주고등학교 교장 한상용은 “이른 아침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 학부모회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직원들도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지속적으로 학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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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람과 함께하는 뮤지컬 “천하일색 애랑”
포스터
[충청뉴스큐] 오는 8일과 9일 극단 가람과 함께하는 창작 민속뮤지컬 ‘천하일색 애랑’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극단 가람의 우수레파토리 공연으로 꼽히는 천하일색 애랑은 제주 여인의 지혜와 자애로움을 표현한 뮤지컬 작품이다.
고전소설 배비장전을 원작으로 하지만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천하일색 제주 기생 애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비장의 식어버린 사랑을 이끄는 내기에 도전한 애랑의 모습이 한국적 음악과 함께 재탄생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무료 입장이며 중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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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90% 이상 공공재정집행 달성하라 ”
원희룡 지사 “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90% 이상 공공재정집행 달성하라 ”
[충청뉴스큐] 제주도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총괄 점검하고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률 제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예산담당관실의 ‘지방재정 집행 관련 중앙부처 동향 보고’를 시작으로 19개 실국과 제주시·서귀포시의 10월 말까지 재정집행 상황 및 연말까지의 집행계획과 대책이 보고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도는 매년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지난해는 87.3%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지난성과를 소개하며 “그러나 경기침체로 민간경제 활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재정을 통한 경제 수요 창출이 올해도 꼭 필요한 시기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각종 특례와 인센티브를 주면서 재정집행을 강조하며 사활을 걸고 있는 것도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제주도도 이에 발맞춰야 한다”며 부서별 재정집행을 높이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어 “제주지역의 1년 총생산을 대략 20조 정도라고 볼 때 공공재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4분의1에서 3분의1에 달할 정도로 영향이 크다”며 “제주도정의 5조원 예산은 도내 전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취약한 경제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도민들의 삶에 서로 연결되어 있어 더욱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예산 편성에 있어서 “확보된 재원이 명확한 이유 없이 지출하지 못해 묵혀두고 있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시중으로 흘러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필요하면 내부적인 지침을 만들어 내년 우선순위 사업이나 예산반영이 필요했던 사업도 예산의 근본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해서 미리 집행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제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률 90%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서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제주도는 추가 대책을 통해 현재 89.1%로 추정되고 있는 연말까지의 집행률을 9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0월 행정안정부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 이는 민간 경제의 활력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정부 재정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와 기재부는 지방재정 집행을 강력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지자체 교부세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해 국비 지자체 교부액 결정시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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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제주 현안사업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책임감 가져달라”
원희룡 지사“제주 현안사업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책임감 가져달라”
[충청뉴스큐]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11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해 공직자들에게 올해 재정집행 90% 달성 및 내년 예산안 편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원 지사는 “중앙정부에서도 선제적인 재정집행을 강조하고 있다”며 “재정집행 90%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내년 가용재원의 감소로 예산안 심의과정에 진통과 어려움이 예상될 것”을 우려하며 “각 부서에서는 의회에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고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할 예산에 대해 의회와의 소통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정부 정책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내년 1월부터 50인 이상 300인 이하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될 예정”이라며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 등 농가에 치명적인 타격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정부와의 건의사항 점검에 대해서도 특별히 관심 가져달라”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WTO 개도국 지위포기와 관련해서는 “어떤 분야와 품목에 관세 압력이 올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농업부분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 WTO 협상에서 제주 농산물이 피해입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연구해 달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올해가 2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제주에는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현안들이 아직 남아 있다”며 “남은 기간 도민과 더욱 소통하면서 현안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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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전시회 관람객 1만명 돌파
제주도립미술관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전시회 관람객 1만 명 돌파
[충청뉴스큐] 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관람객이 개막 14일 만인 11월 2일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1만 번째 주인공은 부산 해운대에서 가족여행을 온 문치운 님 가족으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제주를 찾았다. 문씨는 “제주에서 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가족여행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준경 학생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 기회가 되면 다시 관람하고 싶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45명의 회화와 조각 작품 6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10월 18일에 개막해 2020년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대표작가로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앙리 마티스, 장 프랑수아 밀레, 마르크 샤갈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미술사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및 어린이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기획전시실 2에서는 유럽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여러 거장들의 작품을 IT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컨텐츠를 전 연령층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로 만나는 유럽 모더니즘의 화가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갤러리에서는 2019 영 앤 이머징 아티스트 전인 ‘강태환-休’ 전시중이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을 통해 도민과 관람객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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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만생양파 10월 파종 생산 가능성 연구한다
트레이육묘 보온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에서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만생양파의 정상적인 양파 생산 가능성 확인을 위한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 동부지역은 올해 9월 3회에 걸친 태풍으로 만생양파 노지육묘장 피해가 70%에 달해 50ha 분량의 육묘가 부족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부족한 양파 묘 확보를 위해 노지육묘를 재추진 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관외 농협과 연계한 하우스 육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동부지역 만생양파 재배면적은 95ha로 기계정식을 포함한 트레이 육묘는 9.7ha 내외이다. 이중 노지 산파육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태풍 및 침수 피해로 인한 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증시험을 추진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동부지역 만생양파는 9월 파종 후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아주심기해 11월 뿌리가 내린 후 겨울에는 자라지 않다가 따뜻해지는 2월 중순경부터 생육이 왕성해진다.
이번 실증시험은 지난 10월 7일 트레이에 기계파종 후 부직포를 이용해 보온을 유지해 종자를 발아시키고 10월 11일에 노지 육묘상에 옮겨 터널 피복처리를 했다.
노지 육묘상은 한랭사 터널피복으로 관행 육묘 대비 20일 가량 앞당겨 파종 후 40~50일인 11월 중순에 정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피복 대비 생육을 비교 분석하고 육묘기간이 끝나면 정식 전 양파 재배농가 대상으로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30일간격으로 4회에 걸쳐 월동 후 생육기별 지상부 생육특성, 수량 등을 조사해 관행 재배 대비 비교 분석 및 현장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만생양파 10월 파종 가능성이 확인되면 재배기술을 정립해 재파종이 필요할 때 영농 기술지도에 활용하고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배 소장은 “기존의 관행적인 양파재배 방식을 탈피하는 다양한 재배방법 실증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겨울철 육묘를 통해 2월 정식 실증시험을 거쳐 재배 가능성이 확인되면 농가에 재배기술을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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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 개최
『2019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 개최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한란전시관 개관 6주년을 맞아 제주한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생태문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2019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를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귀포시 제주한란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는 제주의 우수한 난초식물이며 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제주한란의 개화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애란인들이 소장한 한란 약 100여점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시회는 11월 1일 시작으로 3일 동안 문화재청과 제주한란보존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도민뿐만 아니라 전국 난 애호가들이 다수 참석해 제주한란의 가치와 우수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한란자생지내 일부 관람로를 개방해 개화된 한란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한란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동안 제주한란전시관에서는 개관이후 1996년 20개체·50촉에 불과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던 제주한란의 자생지를 관리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 1월경에는 2227개체수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제주한란자생지 보호책 및 탐방로정비와 유리온실 신축으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제주도의 대표적인 난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천연기념물 제주한란 전시회를 제주한란 애호가들이 출품한 한란의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제주한란전시관 및 한란자생지를 찾는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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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파두리 역사문화제’11월 1~2일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세계유산본부는 대몽항쟁 최후의 격전지인 애월읍 항몽유적지에서 항파두리 역사문화재를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대몽항쟁에서 생을 마감한 영령들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한‘해원문화제’에 이어‘세계평화의 섬’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걸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제이다.
먼저 11월 1일에는 고려시대 삼별초 대몽항쟁의 역사를 품고 있는 3개 지역인 제주도, 강화도, 진도의 문화유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27명이 참여해 지역별 항몽역사에 대한 특강과 역사 해석의 의견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인 입장에서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역사문화적 교감을 나눈 3개 지역의 관광문화해설사들은 11월 2일 본행사에 참석한 후 항파두리의 역사문화탐방을 함께하며 역사문화의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본 행사가 개최되는 11월 2일에는 식전행사로 9시 30분부터 삼별초의 주둔지를 형상화한 경찰기마대와 기수단의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이어서 제주도립무용단이 전쟁에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한 진혼무를 공연하고 10시부터는 본행사를 개최한다.
식후행사로 10시 30분부터는 항파두성 일원에서 토성 역사문화탐방 및 퍼레이드, 본행사장 앞 잔디밭에서는 항파두리 역사문화 장터가 열린다.
항파두리 역사문화 장터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역사문화제와 더불어 운영되고 어린이체험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제주어노래, 오카리나·국악연주, 전통무예공연이 펼쳐지며 2시 20분부터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신삼별초 문화난장’경연이 열린다.
한편 항몽유적지 근처에 위치한 제주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는 청소년이 참여해 항몽유적지의 역사성을 주제로 하는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11시부터는 청소년 토론대회, 오후 1시부터는 시 낭송대회가 개최된다.
세계유산본부 고길림 본부장은 “앞으로 항파두성을 중심으로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세계평화의 섬’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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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걸친 한라산 기초학술조사 최종보고회 오는 1일 개최
한라산의 순차적 형성과정과 주요 오름들의 형성시기
[충청뉴스큐]한라산 보존을 위한 4년여의 기초학술조사가 완료돼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 기초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한라수목원 생태학습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조사는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한라산천연보호구역’보존을 위해 지형·지질, 동식물, 고기후 등 주요 영향인자에 대한 체계적 기초자료를 확보했으며 장기적 대응방안 수립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학술조사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을 방위별 4등분해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한라산의 지질, 지형 및 침식, 동식물, 식생, 그리고 백록담을 비롯한 한라산 산정분화구 4곳의 고기후 연구결과가 종합적으로 정리·보고될 예정이다.
한편 유산본부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들은 다방면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며 “17년도 연구에서 보고된 백록담 동릉 인근 낙석위험구간은 18년도 6~7월에 사전 낙석을 제거함으로써 탐방객의 안전에 기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1~2차년에 구축된 한라산 항공 라이다자료는 구상나무분포 및 고사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지형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백록담 시추를 통해 얻어진 퇴적층 시료는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국가수은통합측정망 사업에 연구시료로 제공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각종 모니터링의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수치지형모델 구축을 비롯해, 암석분석 및 연대측정, 침식현상의 등급화 및 공간정보화, 그리고 각 동식물자원의 공간정보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정량화되고 수치화된 자료를 구축했다”며 향후 체계적 한라산 보전관리의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후에도 한라산 지질도 구축, 백록담 침식 정밀 모니터링, 한라산 지하 지질구조 조사 등의 다양한 후속 연구들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후 계획을 밝혔다.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