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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온라인서 문화도시 청주의 1년 돌아보다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18일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보낸 청주의 202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18일 오후 3시 유튜브 ‘문화도시 청주’ 채널에서 ‘아듀 2020 문화도시 청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참석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줌 화상회의 앱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변은영 위원장이 참석해 문화도시 청주시민들에게 랜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의 기록이 담긴 영상 송출과 함께 시민중심의 문화적 도시재생 기록문화 브랜드 창출 창의산업 생태계 구축 등 문화도시 청주의 3대 목표를 대표하는 6개 사업의 현장 사례 발표, LED 브라스밴드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지난 1년 간 ‘기록문화 창의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진행한 청주의 3대 목표 18개 사업을 한 눈에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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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0년 시정 주요성과 선정
청주시, 2020년 시정 주요성과 선정
[충청뉴스큐] 민선7기 3년차를 마무리하는 2020년, 청주시는 시정 주요성과로 ‘선제적, 총력적 코로나19 대응’, ‘IT, BT 등 미래첨단산업 선도 기반 마련’,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시청사 건립 사업’등을 꼽았다.
올해는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났다고 해도 무방하리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끌어당긴 한 해였다.
시정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대응이 가장 중요한 이슈이자 성과였지만, 그 외에도 청주시의 장기 미래비전을 실현할 주목할 만한 성과들도 반짝이는 한해였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코로나 대응부터 경제, 교통, 공공건축, 문화, 복지, 농업, 환경까지,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시민중심의 시정운영이라는 기본가치 아래 청주시가 올 한해 거둔 주요성과들을 10개의 꼭지로 돌아보고자 한다.
청주시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던 2월 22일 이후, 청주시는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감염병 확산에 대응해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꾸리고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 등 진단과 검사, 역학조사 체계를 조기에 완비한 후 지금까지, 연중 24시간 비상한 노력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봄철 개화기 봄꽃 구경 인파의 거리두기 지도는 물론이고 4월 총선, 9~10월 추석연휴, 12월의 수능 등 자칫 대형 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완벽하게 관리해왔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제일 많은 타격을 받았을 취약계층을 위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거리두기 휴업보상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2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과 우리마을 뉴딜사업 등으로 지역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을 통해 예상되는 감염병 유입 경로를 원천 차단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관리를 철저히 해왔다.
그 결과 인구 규모에 비해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적은 편에 속하는 것은 물론 지난 12월 10일에는 신종감염병 대응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5월 청주시는 전국 5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창에 다목적방사광가속기를 유치했다.
1조 원대 초대형 국책사업의 유치이자 국비 8천억원을 확보하는 대단한 성과였다.
입자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시설로부터 우리는 신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생산유발 5조여 원, 취업유발 2만여명 등 지역의 혁신성장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무심천의 서쪽 지역은 방사광가속기, IT산업단지가 위치한 오창과 바이오산업의 중추지역이 될 오송을 비롯해 청주 도심의 테크노폴리스가 삼각벨트를 이뤄 눈부신 미래도시로 성장할 채비를 마쳤다.
9월에는 오송 3산단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고 3차 사업 부지 주민대책위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보상합의도 유도하는 등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청주시와 시내버스 회사는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조례안을 9월에 시의회 통과시킴으로써 ‘청주형 시내버스 준공영제’시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시행된다.
그간 노선권의 확보를 통해 공영성을 높이려는 취지와 달리 재정적인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된 데 대해서 회계감사 권한의 확보와 표준운송원가의 합리적 산정 등 투명성의 제고에도 노력해 한층 진일보한 제도가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적자운영을 보조하기 위해 재정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발’로써 기능하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청주시청사 건립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여러 곳에 분산배치된 시의 각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의 저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 통합으로 비대해진 조직에 비해 좁고 노후화된 건물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숙원사업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주시는 올해 7월,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청사건립 국제설계 공모를 시도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64개국 479개 팀의 참가를 시작으로 2개국 5개 팀이 본선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고 해외 유명 지정건축가 3인을 포함한 본심사에서는 심사과정을 전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선정 절차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5년 후 완공될 청주시청사는 시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시민가치를 반영한 시민중심의 청사가 될 것이다.
아울러 1,500년 역사문화 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청주의 역사성, 통합상징성, 시민 접근성을 반영한 랜드마크이자 문화 허브로 기능하게 될 것이다.
지난해 말, 청주시는 국가가 인증하는 첫 번째 법정문화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청주시는 1500년의 유구한 전통과 역사는 물론이고 ‘직지’를 필두로 한 기록문화 유산과 교육·교양 사업, 지식균점의 가치 정립 등 오직 청주만 가지는 특색들을 ‘청주형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담아내고 있는 중이다.
정부가 개최하는 첫 번째 법정 ‘기록의 날’ 기념식이 문화제조창에서 열렸으며 동네기록관 10개소 운영, 시민기록가 30명 양성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 밖에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역사적 가치를 살린 초정행궁 개장, ‘직지’글로벌 웹사이트 구축 등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고 알리는 한편 내덕동 밤고개의 오래된 유흥업소는 문화적 재생을 통해 탈바꿈을 준비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지 않는 충혼탑은 순국선열을 제대로 기리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색과 치유의 시민친화형 추모공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국형 뉴딜의 주요 추진과제인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에 모두 부응하는 복지시책을 눈여겨볼 만하다.
청주시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 친환경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건립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AI,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시설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까지 받는 사업으로 ICT기반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에너지 인프라로 건축될 예정이다.
특교세와 국비를 합해 4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는 18억원이 투입된다.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보여줄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초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회를 통과했으며 11월에는 건설공사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타당성조사에 따른 총사업비의 증가로 국비는 12억원이 증액됐다.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고 면적을 넓히는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내부 물류체계를 스마트하게 전환해 유통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해외의 선진유통체계 연구는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이와 함께 ICT 융·복합 스마트팜의 확산과 농식품 융·복합 산업 활성화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질의 문제는 시민 안전과 관련해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청주시는 민선7기 출범 초부터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7개 분야 34개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 중이다.
비산먼지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기반 확충,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자발적 감축 협약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고 미세먼지 해결 타운홀미팅 등으로 시민참여를 끌어냈으며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 용역’의 완료를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과학적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대기질 문제는 소각장 집중화 등 자원순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구나 자원순환의 문제는 대기는 물론 토양오염 문제와도 연관된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한해였다.
제2매립장 조성 사업이 올 12월 착공됐으며 ‘단독주택 무색페트병·캔 거점배출제 시범사업’,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 ‘SAP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등 재원재활용 시범사업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과 안정적 폐기물 처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민선7기 출범부터 첫 번째로 강조해왔던 것이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일이었다.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감염병 외에도 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등 악성 가축감염병 유입 차단과 방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가축감염병 청정지역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아 함께해유 착한운전 등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은 물론 어린이와 고령자의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내실 있게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청주시 교통문화지수는 2017년 24위에서 2년 연속 10순위 이상 상승해 2019년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전년대비 45%인 35명이 감소하는 등 톡톡한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 환희지구 재해위험구역 정비, 효율적 산림재해 대응체계 구축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선제적인 노력을 해왔다.
시정의 모든 일이 시민을 위한 일이라지만, 그동안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창구는 마련되지 않았었다.
소수의 의견이 85만 청주시민을 대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청주시선’이라는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올 한 해 만명의 시민패널을 모집했다.
앞으로 시정운영의 중요한 순간에 시민패널의 목소리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에 갈만한 곳이 없다는 뼈아픈 충고도 무겁게 받아들였다.
우암산 둘레길을 자동차 대신 시민의 발길이 머무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으며 상당산성 자연마당, 실내빙상장, 가로수도서관 등 문화·체육·여가 시설의 확충에도 전력을 다했다.
이와 더불어, 청주시는 올 한해 장관상 이상 표창 23건이라는 귀중한 성과를 거뒀다.
시정운영의 첫 번째로 손꼽았던 안전과 혁신, 문화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한 것은 물론이고 복지, 경제, 농업, 환경 등 실로 시정의 모든 분야라고 할 만한 곳에서 고르게 수상을 했다.
특히 안전분야에서는 연초 물놀이 안전 유공 대통령상을 비롯해 연말 재난관리 평가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신종감염병 대응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등 경사가 잇따랐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정 각 분야의 성과는 시의 노력만으로 가능한 부분이 아니다”며“보다 나은 청주시를 위해 항상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내년에도 아낌없는 협조를 바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오래된 미래도시라는 청주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1년을 반추하고 2021년의 시정운영 방향을 계획하기 위해 내부논의를 거쳐 2020년 시정 주요성과를 선정했다.
이번 성과목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시정 전체 차원의 통합된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정책단위로 묶어 발표됐다.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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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강내도서관, ‘크리스마스’ 추천도서 운영
청주강내도서관, ‘크리스마스’ 추천도서 운영
[충청뉴스큐] 청주강내도서관이 오는 12월 말까지 2층 로비와 어린이 및 종합자료실에서 ‘크리스마스’ 주제로 사서의 한 평 책방을 운영한다.
사서의 한 평 책방은 도서관 이용자에게 분기별 다양한 주제의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북큐레이션이다.
북큐레이션은 책과 큐레이션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 관련 책을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하는 서비스다.
선정된 도서는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있어?’ 등 아동도서 10권, ‘12월의 어느 날’ 등 성인도서 10권 총 20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분기별로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추천할 계획”이라며“책으로 공감하는 이용자 맞춤형 북-큐레이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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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44억 6600만원 지급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오는 18일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3780가구에 2차 긴급생계지원금 23억 93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받은 저소득 위기가구 9106가구 중 소득·재산 조사 및 중복 확인이 완료된 6881가구에 긴급생계지원금 44억 6600만원을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1차는 11월 6일까지 신청 받은 4486가구 가운데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소득·재산 등 요건에 적합한 3101가구를 대상으로 20억 7300만원을 지난 12월 4일 지급했다.
2차는 지난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4620건 중 조사가 완료된 3780가구에 23억 9300만원을 18일 지급하게 된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 중 다른 피해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가구 중에서 타 코로나19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되지 않은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긴급생계지원금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 소득이 줄어든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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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규농업인 실전심화 창업교육 온라인 수료식 개최
청주시, 신규농업인 실전심화 창업교육 온라인 수료식 개최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7일 신규농업인 실전심화 창업교육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규농업인 실전심화 창업교육은 기초교육을 이수한 신규 농업인들에게 보다 심화된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수료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참여가 어려운 교육생들은 도시농업관에 직접 방문해 수료식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35명 교육생 중 사전포기자 2명을 제외한 33명 전원이 수료했다.
신규농업인 실전심화 창업교육은 지난 11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득창출을 위한 농업경영의 이해, 대추농원 현장견학, 접목 실습, 친환경 농약 만들기 실습, 창업 교육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94%의 높은 수료율을 보인만큼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으며 “이번 교육이 막연한 귀농, 귀촌 준비에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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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복지재단, 복지종사자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청주복지재단, 복지종사자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충청뉴스큐] 청주복지재단이7일 청주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6곳에 코로나19 방역물품 270세트를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복지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마스크, 손 독제, 소독티슈, 라텍스장갑, 알콜스왑 등 5종을 담았다.
방역물품은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가경노인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휴먼케어를 통해 복지종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방역물품 구입은 지난 9월 청주복지재단에 기탁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성금으로 이뤄졌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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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장관상 수상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제 발급률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 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1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제도로 인감 위조사고와 부정발급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방지하고 인감대장 이송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 2019년 12월 기준 청주시 서명확인 발급률은 4.12%였으나, 올해 10월 기준 5.63%를 달성하며 발급률이 향상됐다.
청주시는 발급률 제고를 위해 발급실적이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실적 제고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제도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및 유공부서 표창 등 제도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에 힘썼다.
또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내 유관기관, 금융기관,공인중개사 등 수요기관에 방문을 통해 제도를 홍보하고 민원인 대상 안내를 통해 발급을 독려하는 등 서명확인제도와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 없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고 대리발급에 의한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로 앞으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제가 안정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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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봉명 주공 다큐멘터리 사진전 개최
문화도시 청주, 봉명 주공 다큐멘터리 사진전 개최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이자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시민은, 기록에 관해 어떤 시선을 가지고 있을까? 그 질문의 답이 담긴 전시가 2020년의 끝자락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19일부터 24일까지 운천동에 위치한 B77갤러리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전 ‘봉명 주공 아파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2020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도시기억 아카이브’일환인 이번 전시는 시민 주도형 자발적 아카이브 활동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청주시민이 스스로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에 관한 기억을 기록으로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공미술 실행단체 오직과 1377청년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 협력하고 지은숙 · 지명환 시민작가가 참여한 이번 사진전의 배경은 제목 그대로 ‘봉명 주공 아파트’다.
봉명 주공 아파트는 1983년 완공돼 총 574세대가 거주했던 청주의 1세대 아파트 단지로 지난 2007년 건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이 추진됐지만 경기 침체와 시공사 선정 난항 등의 이유로 기약 없이 미뤄지다 올해 6월에서야 비로소 재건축을 위한 철거가 시작됐다.
도시의 변천사는 물론 수많은 시민의 삶의 기억이 서린 공간이 그예 사라진 셈이다.
지은숙 · 지명환 두 시민작가는 2019년 봄부터 2020년 가을까지 봉명 주공 아파트에 거주하던 주민들의 모습과 정감어린 주변 풍경, 그리고 이주의 과정과 파괴의 현장을 총 5만 장의 사진으로 기록했다.
도시의 개발과 함께 변화하고 사라지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한 컷 한 컷의 기억록은, 이 시대 우리가 무심코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경종이자 기억의 가치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담담하지만 큰 울림이다.
지은숙 시민작가는 “봉명 주공 아파트에서 보낸 모든 시간과, 또 자신들의 삶을 들려준 모든 귀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우리의 기록을 통해 봉명 주공과 청주의 지나온 시간들이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오래도록 살아있기를, 그리고 기록문화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공유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발열 체크, 입장객 10인 이하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천동 B77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사진 40여 점과 미공개 사진 40여 점까지 모두 80여 점의 사진이 담긴 ‘봉명 주공 아파트 사진집’도 발간됐으며 전시 관람자 중 희망자에 한해 현장에서 배포한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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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 장벽 뛰어 넘은 토지보상협의‘큰 결실’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외국 거주 토지주와 비대면 접촉으로 대규모 보상협의를 마무리 지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시 내덕동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밤고개 일원의 토지보상 협의가 마무리됐다.
청주시는 대표적인 유해업소 밀집지역인 밤고개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예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구상을 갖고 지난 2018년 사업을 착수했다.
그 결과 구역 내 유해업소 16곳을 정비하고 일부 토지 등을 매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사업구역 내 대규모 토지를 소유한 한 토지주와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사업구역 28필지 4454㎡ 중, 이 토지주 가족들이 14필지 1610㎡를 보유하고 전체면적의 36%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과의 협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협상에 가장 큰 문제는 토지주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청주시 도시재생기획단은 이 토지주가 문화예술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냈다.
문화제조창 조성과 밤고개 유해업소의 변화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기사자료 등을 전송하는 등 감성적인 접근 감정평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현지시세, 보상에 따른 세제혜택 안내 한국에 입국하지 않아도 모든 절차를 마무리 짓고 양도세 등의 후속절차까지 대행하겠다는 약속 등 국제전화, 이메일 문자 등을 활용한 비대면 협상을 시도한 결과 승낙을 얻어냈다.
토지주 정 모 씨는 “오래 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밤고개 유해업소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는데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으로 변화시키고 밤고개도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청주시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조상들이 물려준 유산을 가장 값지게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해 보상협의에 응했다”고 전했다.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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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착공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오창과학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95억원을 들여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1116-1 일원에 저류량 1만 7500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을 오는 2022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첫 사업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게 됐다.
완충저류시설은 사고로 발생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가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방지시설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이 150만㎡ 이상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 배출량이 1일 200톤 이상 폐수 배출량이 1일 5000톤 이상 유해화학물질 취급량이 연간 1000톤 이상 등 한 가지 조건에 해당하는 산업단지나 공업지역에 설치해야 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지난 2002년 준공된 청주에서 가장 넓은 산업단지로 면적 945만㎡, 특정 수질 폐수 배출량이 1일 1만 4597톤, 폐수배출량 1일 1만 8570톤, 유해물질 취급량 연간 20만 4763톤으로 설치대상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산업단지다.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금강의 제1지류인 미호천의의 수질오염사고를 예방하게 된다.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