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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A형 간염 급증, 대구시 A형 간염 감시 강화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전국적으로 A형 간염이 급증함에 따라 A형 간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A형 간염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급증하고 있지만, 대구시는 A형 간염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1.13명으로 발생률이 1.12명인 울산 다음으로 낮다.
1월부터 4월 28일까지 A형 간염 전체 신고건수는 3,597명으로 전년 동기간 1,067명 대비 237%로 증가하였지만, 대구는 28명으로 전년 동기간 37명 대비 76% 수준이다.
하지만, 대구시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A형 간염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신고 환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A형 간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A형 간염 환자들 중 30~40대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낮은 항체양성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갔으나, 위생상태가 개선되면서 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은 어릴 때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30~40대는 특히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6세미만 소아에서는 감염이 돼도 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A형 간염에 감염될 경우 황달, 고열, 전격성 간염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A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A형 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12~23개월의 모든 소아와, A형 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간질환자, 외식업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에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 소아청소년 및 성인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A형 간염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인 감염병으로,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2~23개월 소아 및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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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체육 국비공모 사업에서 전국 최고 성과 달성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19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구·군, 총 13개 종목이 선정되어 총 지원금액의 약 1/4에 해당하는 2억4천6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체육회가 올해 처음 공모 실시한 ‘2019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대회’는 각 구·군 단위로 종목별 리그를 운영해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 참여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2017년부터 추진해온‘대구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군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각 지역 동호회 실정에 맞는 종목들을 적극 발굴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그 결과, 이번 공모에서 대구시는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많은 종목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생활체육 선도 도시임을 입증했다.
한편,‘2019 대구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국비에 시비과 구비을 더해 총 516백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부터는 각 구·군에서 활동 중인 생활체육 동호회의 실정에 맞게 종목들을 선정해 구·군 단위의 종목별 리그전으로 운영하며, 참가한 동호회가 서로 한 번 이상 겨루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리그 운영을 통해 팀별 순위를 산정해 내년부터는 1, 2부로 나누어 수준별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동호인 리그 운영이 확대됨으로써 생활체육 동호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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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러시아 의료관광단, 대구 의료와 봄 축제 즐겨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러시아 54명의 대규모 의료관광단을 유치해 파티마병원을 비롯한 대구시 선도의료기관 6개소에서 종합건강검진 등을 받고 대구 봄축제 참가와 대구·경북의 주요 관광지 투어 일정을 체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러시아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개소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와 지역 외국인환자 선도유치업체간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극동러시아 대규모 의료관광단은 지난 27일부터 항공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구에 도착해 30일부터 본격적 일정에 들어갔다.
3개 조로 나누어 병원별 주요일정을 편성해 대구파티마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태을양생한의원에서의 진료는 필수코스, 대구우리들병원 덕영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은 선택코스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들은 대구에 머무는 동안, 동성로에서 시내투어·쇼핑은 물론 팔공산과 이월드 83타워, 서문시장 등을 방문해 관광과 미식을 체험한다.
특히, 5월 2일 오후 2시에 대구약령시에서 개최되는 ‘한방문화축제’ 개막식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대구 시민과 함께 대구의 맛과 멋을 한껏 즐길 예정이다.
또한, ‘대구는 의료, 경북은 관광’ 이라는 상품코스를 만들어 경북 고령군의 딸기 체험과 경주 불국사, 포항 앞바다 등을 투어 하는 등 대구의료관광 상품코스에 경북의 주요 관광지도 함께 소개하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확대를 도모한다.
대구시는 앞으로 해외 거점 국가와 도시에 메디시티대구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해외 의료관광 홍보센터 운영과 지난해 극동 러시아의 중심도시인 블라디보스톡과 대구국제공항간의 직항 취항과 연계해 시베리아를 포함한 극동러시아 전역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대규모 러시아 의료관광단의 대구방문을 위한 다양한 진료과목별 전문병원에서의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며 “한 단계 높은 대구의 의료수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대구시를 포함한 모든 기관이 합심해 의료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메디시티대구 글로벌 이미지 구축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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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화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7명에게 대통령 표창, 대구시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그리고 지난 17일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과 산업평화 등에 기여한 이수페타시스와 ㈜태경농산이 제1회 산업평화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아울러, 2019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업체에 대해 산업평화대상 업체기와 상패가 수여된다.
㈜ 이수페타시스는 회사 설립 후 현재까지 30년간 무분규와 교섭기간 최소화를 통한 노사관계 안정화로 노사상생 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경영 성과에 대한 이익분을 근로자에게 지급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태경농산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인적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 근무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노사 화합으로, 안정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념 행사에 이어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2부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의 사회로 초청가수 초청공연, 근로자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산업현장에서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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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문화공연 모금으로 사랑나눔
수익금 전달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본부는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기간 동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버스킹 모금 행사 및 수익금 80여 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버스킹 팀은 대구소방공무원 6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문화공연을 엑스코 야외광장 행사장에서 가졌다.
이번 문화공연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대구소방공무원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문화공연 모금 수익금은 대구 시민들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의 의료비 및 생계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이진 버스킹팀 리더는 “박람회 볼거리도 제공하고, 소방공무원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공연과 모금 행사와 같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공연했다”며 “공연을 관람해 주시고 모금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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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0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14개국 30명 위촉
2020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및 행사지원을 위한 ‘2020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30명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상생 협력해 관광 동반 성장을 통한 대구·경북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대구·경북 공동으로 14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서포터즈 운영은 이 사업의 일환이며, 대구시가 이달 10일부터 국내·외 지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45명의 신청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구·경북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열정으로 가득 찬 14개 국적의 서포터즈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26일 개최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을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구·경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대구와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에 참가해 SNS 홍보, 보물찾기 돌발미션을 수행하고 저녁에는 전통놀이, 그룹활동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5월에 대구·경북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6월 7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행사에도 참여해 무대공연과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대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행사에 참석해 대구관광 홍보대사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개인 SNS를 활용해 대구·경북의 관광소식을 해외로 알리는 온라인 홍보활동도 하게 된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국가와 인종을 넘어 결성된 대구·경북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가 ‘대구·경북관광 외교관’으로서 대구·경북을 세계 곳곳으로 홍보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구·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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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이 기획하고, 대구 청년이 만든 생활권역별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오픈
공간기획단 중간공유회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서문 인근에 청년들의 정서에 어울리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를 조성해 지난 3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공간오픈을 기념하는 오픈파티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청년공감공간 다온나그래’ 는 대구시가 지난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청년 주도로 조성한 청년공간으로,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디자인해 만들었으며 대구청년이면 누구나 편하게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 중 청년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청년공감 청년공간기획단’을 구성했고, 공간기획단은 청년공간의 필요성과 청년공간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해 위치 선정, 공간 기획, 공간의 방향성 도출, 공간설계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결과 2018년 12월 대구청년을 위한 청년공감 청년공간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조성된 다온나그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누구나 억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공간, 누구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4가지 방향성을 가진 청년의 공간으로 생활권역별 청년공간 1호점이다.
공간기획단의 퍼실리테이터를 맡았던 심재신씨는 “좋은 의의에 의해 조성된 만큼 많은 청년들이 이 공간을 이용해 지역의 다양한 사람과 꿈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공간기획단 활동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1일 정식으로 문을 연 다온나그래는 청년이 사회가 규정한 청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 대구청년 누구나 다 와서 무한긍정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청년이면 누구나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집중존, 열람존, 독서존, 출력존, 요리존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놀고 쉬며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할 수 있다.
공간운영 역시 청년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으로 공간운영단을 구성해 운영 중으로, 공간운영단은 공간운영과 월1회 개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에 청년의 소리를 녹여내고 있다.
4월 30일 인디밴드 ‘반다오이’의 음악으로 문을 여는 ‘다온나그래 오픈파티’는 다온나그래의 첫 기획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음식과 놀이와 만남이 있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대구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다온나그래는 생활권역별 청년공간의 시작을 알리는 디딤돌이다”며 “대구시는 구·군과의 협력을 통해 구·군별 청년공간을 마련하는 등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별 청년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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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1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과 함께 한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방장터길’ 이라는 주제에 맞게 약령시 거리를 따라 초가부스들이 설치되어 옛날 약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리에 펼쳐진 한약재 도매시장, 현대인의 관심사인 ‘미세먼지’와 ‘암’에 좋은 한약재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한약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첫째 날인 5월 2일 오전 11시에 약령시 개장을 알리는 ‘고유제’로 서막을 연다. 고유제는 초근목피를 한약재로 처음 쓰기 시작한 염제 신농씨를 모시는 고사로 약령시의 번창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 지내는 의식이다.
이어서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약령시 상인과 내빈, 시민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어지전달과 올해의 약차인 ‘헛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정성탕 나누기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올해의 약차 ‘헛개’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의 한약재 공판장인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이 한방장터길에 펼쳐져 관람객들이 다양한 한약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경옥고의 4가지 재료를 찾으면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 경옥고를 찾아라’ 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에도 축제장에는 대구시민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건강 기원등 터널이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직접 건강 기원등을 달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심마니, 포도대장, 야바위꾼 등 약령시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이들과 함께 하는 ‘약령밴드’는 활기가 넘치는 약령시 거리를 만들고, 약령시 축제를 즐기는 ‘거리에 감초’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약재썰기, 약첩 싸기, 한방비누 만들기, 약령시 한방 환만들기 외에도 직접 전통방식으로 한약재를 달이는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약령시 거리에는 약향이 퍼짐과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이색 한방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사상체질 진단과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되는 사상체질관과 대구한의사회 전문 한의사가 ‘추나’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특화진료를 선보이는 한방힐링센터, 한방 상담 및 진료가 끝나면 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상품을 구매하는 한방 힐링 클러스터가 구성된다.
또한, 약령시 포토명소로 손꼽히는 ‘약초동산’과 약향을 느낄 수 있는 ‘약령솔문’, 약초꽃 화분과 약초꽃 사진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입구 ‘약령문’ 에서는 대구약령시의 역사, 그리고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한방족욕체험, 한방미용체험 등 한의약을 통해 생활 속 건강을 챙기고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되고, 한복 입을 기회를 갖지 못한 젊은 층,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녀복장, 궁중의복 등 전통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의상체험, 한복 바르게 입는 법, 배례법 등을 배워보는 전통예절체험도 선보인다.
일자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약전골목을 출발해 중구 근대골목 2코스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거리에 감초’ 허준 캐릭터와 함께 하는 골목투어가 매일 오후 2시와 4시 2차례씩 진행되고, 5월 3일부터 5일 오후 7시에는 건강기원등을 들고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약령시 주변 골목 이야기를 들으면서 걷는 ‘달빛 야경투어’를 진행한다.
축제의 백미 중의 하나인 작두로 한약재 썰기 경연을 벌이는 ‘전승기예 경연대회’는 약령시축제의 전통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한약시장 종사자, 한의약 관련 대학생, 시민들이 참여해 5월 6일 오후 3시 약령시 동편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부 장관상이 신설되어 더욱 역동적이며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올해는 대구시민과 약령시 상인들이 축제 개막을 함께 축하하는 아이넷 성인가요 콘서트가 5월 2일과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령시 한의약 도매시장 주차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도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약령통보’를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19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한방 문화 축제이다”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마련한 만큼 5월 황금 연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가 열리는 약령시를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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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수달 보호대책에 큰 발걸음 내딛어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신천·금호강 수변공간 조성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기 수달보호 전략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4월에 시작해 추진해 온‘수달 행동생태 및 보호전략 연구용역’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은 신천·금호강 유역 일대에 대해 무선원격추적기, 무인센서카메라 등을 이용해 수달의 행동반경, 개체 수 평가, 먹이원 등을 통한 수달의 서식현황을 조사하고, 서식지 적합도, 서식위협요인 등을 도출해 수달 서식지 개선 및 보호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결과, 수달의 개체 수는 수달의 배설물 DNA 분석과 무인카메라에 촬영된 개체수를 병행·분석한 결과 총 24개체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신천 8개체, 금호강 7개체, 동화천 7개체, 팔거천 2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과거 2006년 16개체, 2010년 15개체, 2015년 14개체에 비해 수달 개체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달 출현흔적은 신천·금호강 본류 및 지류하천 일대에서 총 382개가 확인되었고, 무인카메라 총 33개 설치 지역 중 13개 지역에서 수달이 촬영됐다.. 무인카메라 13개 지점에서 확인된 수달의 집중적인 활동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로 주로 야간시간대에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또한, 수달 먹이원은 어류, 조류, 양서류 등 총 33종으로 다양하게 나타났고 그중 어류가 22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생태계교란종인 블루길,배스,황소개구리 등도 섭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달 서식지 적합도 분석에서는 금호강, 신천 외 9개 지류하천을 283개 분석격자를 설정해 서식지적합도 평가방식으로 분석한 결과 가장 우수한 서식지는 팔달교~조야교 금호강~신천 합수부 안심습지 순으로 조사됐다.
신천의 수달 서식환경 개선방안으로는 수중 좌우 호안 계단 형 수달 이동통로 확보, 경사각 완화, 중앙부 어도 및 임시 휴식지 조성과 하천변 차폐식생 확대, 하천 수직벽 구간 계단형태의 임시기착지 조성, 교량하부 둔턱 설치로 수달 이동통로 확보, 하상도로변 수달 로드킬 방지용 반사판 설치 등의 다양한 수달 보호기법 등을 제시했다.
대구 수달의 홍보방안으로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몬 캐릭터 성공사례와 같이 ‘지속가능한 생명의 수달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살린 대구 수달 캐릭터 개발 및 상품화 등의 아이디어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시는 용역결과에서 제시된 수달 이동통로 개선, 신천 하천변 차폐식생 확대, 교량하부 둔턱 설치 등의 다양한 수달 서식지 개선방안을 하천시설 개선에 적극 반영해 도심하천에 서식하는 수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친환경적인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수달의 개체수 변화, 행동생태, 서식지 적합도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명의 수달 도시, 대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수달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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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5월에도 국제노선 3개 신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공항에 중국 웨이하이,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3개 국제노선이 5월 중에 신설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중국동방항공에서는 산둥성 웨이하이를 잇는 정기노선을 신규로 개설하며, 한-중 사드갈등으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운휴 중이었던 제주항공의 베이징노선이 운항을 재개하는 등 중국노선이 7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웨이하이 노선은 사드사태와 웨이하이 공항 보수공사로 2014년 이후 운휴 중이었으나, 대구공항이 이번에 국내 최초로 운항을 재개하는 노선으로 중국동방항공이 오는 5월 1일부터 주4회로 취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이다.
웨이하이는 중국 산동반도 동쪽 끝에 위치한 인구 300만의 항구 및 물류중심도시로 對한국 교류의 중심지 중에 한곳이며, 금번 웨이하이 취항으로 관광·물류·산업협력 등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운휴중이었던 베이징 노선은 제주항공이 운항을 재개한다.
대구~나트랑 노선은 티웨이 항공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주4회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나트랑은 호치민 북동쪽에 위치한 해양 휴양도시로, 2017년 다낭, 2018년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 3번째 취항도시가 될 예정이다.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에어부산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주4회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항구 및 휴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말레이시아를 잇는 첫 직항노선이다.
웨이하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정기노선이 신설되면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9개국 25개로 늘어난다.
대구시에서는 앞으로 칭다오, 싱가포르와의 조속한 국제노선 신설을 위해 해당지역 업무출장을 통해 항공사, 공항관계자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대구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국제노선 개설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올 3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여객실적은 124만 6,55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7만 6,086명 대비 27.7% 증가했다.
국제선 여객실적은 73만 7,97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9만 4,448명 대비 49.3% 증가했고, 국내선 여객실적은 50만 8,57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8만 1,638명 대비 5.6% 증가하면서, 작년에 국제선 이용객이 처음으로 국내선 이용객을 추월한데 이어 특히 국제선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최고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대구공항의 급격한 이용객 증가와 시설포화로 인한 지역민 이용불편 최소화와 수용능력 증대를 위해서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대구국제공항 시설개선 계획을 수립·시행중이다.
올해에는 탑승교 1개 신설, 주기장 2면 확충, 체크인증설, 셀프키오스크 증설, 국제선 격리대합실 등을 확충한다.
2022년까지는 주차빌딩 신축, 호텔에어포트의 국내선 청사로 환원 및 리모델링, 화물처리시설, 지상조업사무실 신축 등 여객수요 대응을 위한 시설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경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확충과 함께 대구공항 시설개선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며 “대구공항 통합 이전·건설 시까지,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항공교통 서비스와 공항 이용 편의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