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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봄철 산불 방지 총력…산림재난대응단 발대
보령시, 봄철 산불 예방 총력. 산림재난대응단·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일자리 산불 기간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대장 임명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산불 감시·진화 인력의 책임감을 높였으며 이후 산불 예방 순찰과 진화 요령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시는 올해 산불 예방활동을 1월 26일부터 시청 대응단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읍면동으로 확대해 5월 15일까지 집중 예찰 및 진화를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봄철과 가을철 보령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주요 산불 예방 활동으로는 △산불 방지 계도·홍보 △산림 인접지 농업부산물 사전 제거 △산불 진화 및 감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이 포함된다.또한 GPS 단말기를 활용한 산불 감시 및 단속 시간 효율화, 무인감시카메라·산불위험예보시스템 운영 등으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체계적인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장진원 부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불 발생률이 높은 만큼 빈틈없는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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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170억 투자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올해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소득 증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에너지 공급 안정화, 관광자원 개발, 문화복지 향상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섬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총 170억 1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13개 섬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제4차 섬 종합개발사업에 72억 3800만원을 투입해 고대도·월도 해안옹벽 설치와 원산도 해안산책로 조성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섬 지역의 생활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그동안 도서 주민들의 숙원이던 에너지 수급 문제도 해결된다.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섬마을 단위 LPG 시설 구축 사업’을 통해 고대도 87세대와 장고도 115세대에 가스 공급을 개시했고 올해는 12억 2300만원을 투입해 호도 82세대에 육지와 동일한 수준의 난방 및 취사 환경을 조성한다.이와 함께 지난 2020년 건조된 연료운반선 ‘보령동백호’가 섬을 순회하며 난방유와 LPG를 공급한다.섬의 고유한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섬 특성화사업을 통해 올해 고대도 등 7개 섬에 17억원을 투입해 도서별 특성을 살린 체험 및 숙박 시설을 조성한다.2027년 섬 비엔날레와 연계해 원산2리에는 원예 식음료 제조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섬 주민들의 문화·복지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총사업비 68억 4900만원이 투입되는 찜질방·목욕탕,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 편익시설이 완비된 복지문화센터 3개소가 올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삽시도와 장고도는 1월 건축을 완료하고 2~4월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효자도는 6월 준공 후 7월부터 운영된다.서우덕 해양정책과장은 “올해는 보령시 섬 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해”며 “섬만의 고유한 특성과 매력을 살린 사업을 통해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어 하는 관광명소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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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소기업 노인 고용 시 인건비 최대 30% 지원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단, △매월 급여액이 59만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를 지원한다.신청은 매 분기별 다음 달이며 1분기, 2분기, 3분기는 15일까지, 4분기는 12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거나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손경자 경로장애인과장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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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요금 인상 '신중 모드'…소비자정책실무위 개최
보령시, 공공요금 인상 앞두고 신중한 발걸음.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과 관련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전 검토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보령시 소비자보호 조례에 따라 주민 생활과 지역 물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공요금 인상 사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개최될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앞서 실무 차원의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장인 김선미 경제도시국장을 비롯해 지역경제과장 등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은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의 필요성과 타당성, 인상 폭이 시민 생활과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물가 상승 국면 속에서 시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단계적·합리적 조정 여부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위원들은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더라도 시민 수용성과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유사 지자체 사례와 재정 여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보령시는 이번 실무위원회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보완해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 과정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여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김선미 경제도시국장은 “공공요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전 검토와 충분한 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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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RISE 연계 외국인 전문인력 정착 모델 구축…지역특화형 비자 확대 '필수'
보령시, RISE 기반 지역산업 연계 외국인 전문인력 정착모델 구축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외국인 전문인력의 안정적 양성과 정착을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의 합리적 확대와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유치·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로 현재 일부 직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보령시는 지역 산업 구조와 인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직종 확대의 필요성을 지역대학에서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보령시는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이라는 측면에서 자동차 판금·도장 등 현장 전문기술 분야까지 비자 적용 범위를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아주자동차대학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가 특정 협회나 단일 주체 중심으로 배정될 경우, 지역기반 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이 소외될 수 있다”며 “지역대학·지자체·산업계가 연계된 인력양성 모델에 대해 별도의 고려와 배분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보령시는 현재 지역대학과 함께 RISE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 및 정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보령본원이 주교면 관창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어, 연구-교육-산업 현장이 연계된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시는 앞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단순한 인력 수급정책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인구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핵심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국자동차연구원, 아주자동차대학, 산업체와 협력해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 △비자제도와 연계한 취업·정착 지원 △지속가능한 지역 인력 구축체계 마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 현실과 산업수요를 충분히 설명하고 지역 기반 인재가 제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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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위한 농촌 체험 운영자 모집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운영자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고 지역 농촌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농촌체험 운영자는 실제 농촌생활과 영농활동,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모집대상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마을 또는 공동체로 체험 참여자에게 농촌생활 전반을 안내하고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시는 선정된 운영자에게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함께 홍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체험 운영자는 귀농·귀촌 희망인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귀농·귀촌 희망인들은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안정 정착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귀농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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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동백호, 섬 주민 에너지 복지 지킴이 역할 톡톡
보령동백호, 섬 주민의 에너지 복지 최첨병으로 '우뚝'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의 섬 지역 주민들에게 난방유와 LPG를 공급하고 있는 연료운반선 ‘보령동백호’가 새해 들어서도 에너지 복지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보령동백호는 지난 6일 올해 첫 출항을 해 장고도에 LPG 1만1750리터를, 14일에는 호도에 난방유 3000리터와 LPG 25통을, 15일에는 고대도에 LPG 1만1750리터를 공급하고 무사히 귀항했다.보령동백호는 지난 2020년 2월 94톤 규모로 건조돼 올해 취항 6년째를 맞고 있다.대천항을 기점으로 유조차량과 LPG 운반차량을 동시에 적재해 보령시 관내 12개 섬 지역 주민들에게 난방유와 난방 및 취사용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지난 2020년 취항 후부터 지난해까지 섬 지역에 난방유 161만3800리터, LPG 9864통, 28만7050리터를 운송했다.이를 통해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의 에너지 공급 여건을 개선하고 난방유 및 LPG 등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송·공급함으로써 섬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섬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 섬 지역 산불 발생 시에도 소방차를 적재해 화재 발생 지역으로 신속히 운항하는 등 재난 대응 지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서우덕 해양정책과장을 비롯한 보령동백호 승조원들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들이 아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료 공급 및 이를 위한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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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AI 추가 발생에 총력 대응…12만 마리 살처분
보령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차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 대책 추진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2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2차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번 발생은 1차 발생 농장 방역대 해제검사 중 천북면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폐사수 증가로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양성으로 판정됐다.21일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최종 고병원성 AI H5 항원이 검출됐다.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각 반별로 임무를 분담해 방역대 편성, 이동제한, 방역지원, 살처분, 통제초소 운영, 역학조사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는 발생농가를 기점으로 반경 10km 이내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으며 해당 농장의 가금류 12만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주요 도로 및 축산 시설 출입구에 설치된 거점소독소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며 차량 및 인원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1차 발생 이후 전 농장을 대상으로 전담공무원을 편성해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축산등록차량 600대에 주요 방역상황을 문자로 전파하는 등 선제적 방역활동을 펼쳐왔다.장진원 보령시 부시장은 "2차 발생에도 불구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금류 사육 농가에서는 축사 출입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AI 의심 증상 발견 시에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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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지원 씨 가족, 6년째 딸 생일마다 이웃사랑 실천
보령시 이지원 씨 가족, 딸 '이설'생일 맞아 6년째 이웃사랑 실천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이지원 씨와 배우자 고가슬 씨, 그리고 딸 이설 양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나눔 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이 씨 가족은 이설 양의 생일을 기념해 정성껏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보령시에 기탁했다.이지원 씨 가족의 선행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았다.2020년생인 딸 이설 양의 첫 돌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던 이 씨 부부는 일회성 잔치 대신 ‘나눔’을 선택했다.이후 매년 딸의 생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이지원 씨는 나눔의 계기에 대해 “아이를 키우며 출산장려금 등 지자체로부터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았는데, 우리 가족이 받은 사랑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며 “딸이 자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한 가정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이지원 씨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보령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령시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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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밭작물 농가 안전 '풀패키지' 지원…2026년 시범사업 추진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뉴스큐] 보령시는 밭작물 재배 농가의 신체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5일까지 ‘2026년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계화율이 낮고 경사지 등 지형 여건이 열악해 근골격계 질환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밭작물 재배 마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전문가 진단을 통해 농작업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비는 5000만원이며 선정된 마을 또는 단체는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주작목 농작업 여건을 파악하고 전문가가 작업환경 위해요인을 분석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신체 부담을 줄이는 편이 장비 및 안전 보호구가 보급된다.특히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승용 장비나 대형 장비는 제외하고 실제 농업인의 신체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보조 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령화된 밭작물 재배 현장의 노동 부담을 낮출 것”이라며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역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