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 파빌리온 공모전, '머무름'을 디자인하다
청주시, ‘2026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가진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제6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파빌리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축이 지닌 공공적 가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장소의 조건: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동부창고 앞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6월부터 7월 사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개 수상작은 공공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동부창고 야외광장에 실제 설치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년과 공공건축가의 협업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 구현되어 시민 누구나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 64개팀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과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26-03-17
-
청주동물원, 5억 들여 확 바뀐다…관람로 정비부터 건강검진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 동물원은 관람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고 동물들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청주동물원 관람로 정비공사 청주동물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5억원을 투입해 관람로를 정비한다.이번 공사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휴관없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공사는 토끼사 재정비, 주차장 정비, 열대관 주변 관람로 개선 등으로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공사 착공은 4월, 준공은 9월로 예정되어있다.청주동물원 대표 동물 ‘바람이’근황 ‘바람이’는 구조 이후 청주동물원 내 보호시설에서 전문 수의진료와 영양공급, 행동풍부화, 긍정강화훈련 등을 통해 동물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있다.현재 식욕, 활동성, 배변 상태 등 전반적인 건강 지표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보행에 불편을 겪는 모습이 보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후 맞춤형 건강관리를 계획하고 있다.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바람이의 딸 ‘구름이’와도 다시 합사를 추진할 예정이다.청주동물원 동물 건강검진 청주동물원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3월부터 반달가슴곰 검진을 시작으로 동물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종 특성에 알맞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혈액검사, 분변검사, 영상검사, 구강 및 치아 검사 등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동물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
청주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확 바뀐다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 완료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부터 고은사거리 구간의 교통 체증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민선 8기 청주시가 공약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은 동남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LH가 사업비 20억원 전액을 부담하고 청주시가 사업을 시행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에는 데이터 기반 교통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시설, 야간 안전시설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먼저 스마트교차로 4개소를 신설하고 노후 신호제어기 7대를 교체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하고 교통 흐름에 맞는 최적의 신호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또한 도로안내전광판 4대와 융복합안내판 2개소를 설치해 운전자에게 교통 상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특히 이번에 도입된 도로안내전광판은 ‘화면 2분할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화면에서 정체 구간 등 실시간 교통정보와 안전운전 안내 문구를 동시에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정보 전달 효율을 높이고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노후 버스정보안내기도 12대를 교체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한층 높였다.이와 함께 지북교차로에는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신호등을 교체해 야간 시거를 확보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시는 이번 고도화된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의 통행 속도가 향상되고 돌발 상황에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국도25호선 도로확장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이번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보은 및 문의 청남대 IC 방향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미가건축, 청주시에 1천만원 기탁…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앞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사회적기업 미가건축은 1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미가건축 한정현 대표, 최종수 실장,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탁금은 ‘영웅을 위한 행복한 집’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시행 첫해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 4가구를 발굴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4~5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가구에는 노후 주택 개보수, 고령자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단열 및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를 진행해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정현 미가건축 대표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다”며 “정성껏 수리한 집에서 어르신들이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을 올해도 마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국가유공자 가정의 주택 개보수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미가건축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회적기업이다.2024년 취약계층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5년과 2026년에도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26-03-17
-
청주고인쇄박물관, 533주 조경수 전정 완료…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청주고인쇄박물관, 조경수 전정 완료… 쾌적한 환경 조성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내 주요 조경수에 대한 전정 및 수목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작업은 박물관 주차장과 광장, 흥덕사지 일대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록수 414주, 활엽수 94주, 반송 25주 등 총 533주의 조경수를 정비했다.전정 작업은 겨울철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정리해 박물관 경관의 심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주요 작업 내용으로는 고사지 및 병충해 피해 가지 제거 수형 정비를 통한 미관 개선 보행 통로를 침범한 가지 정리 등이 포함됐다.이번 수목 정비를 통해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은 보다 넓어진 시야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울창한 나뭇가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정기적인 조경 관리는 박물관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목 관리와 계절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
청주시, AI로 복지 행정 혁신…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행정에 접목해 행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시는 복지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복지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복지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행정에 선제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3월 16일과 17일 24일 25일 총 4일간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되며 회당 3시간씩 AI 기본 개념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청주복지재단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안전한 AI 활용과 정보보안 생성형 AI 도구별 활용 방법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한 맞춤형 AI 도구 찾기 등 복지 행정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생성형 AI 도구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단순 반복 행정 업무 시간을 줄이고 확보된 시간을 복지 서비스 강화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보건복지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복지행정 AI 시스템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복지국 전 직원의 AI 역량을 상향 평준화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AI 기술 도입은 단순히 업무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개 구청과 43개 읍면동 복지 담당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AI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6
-
청주시, '2026 청주발전연구모임' 출범…미래 청주를 디자인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6일 직원 역량 강화와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구성한 ‘2026년 청주발전연구모임’발대식을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연구모임은 그동안 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모임’을 ‘청주발전연구모임’으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연구 범위와 목적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발대식에는 13개팀, 약 60명의 직원이 참석해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일정, 인센티브 제도 등을 공유하고 팀별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연구 주제는 착한 임대인 마일리지 제도 도입 방안 청주 특화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방안 탄소중립 실현 방안 청주 도심 광역교통 연계 강화를 통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연구팀은 앞으로 약 6개월간 자료조사와 타 지자체 벤치마킹, 시정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8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도 강화했다.최근 3년 내 연구 성과가 시정에 반영된 부서를 ‘시책 실행 우수부서’로 선정해 표창과 국외 정책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연구모임 참여 직원에게는 상시학습 인정, 급식비 및 벤치마킹 여비 지원, 포상금 지급, 우수팀 국외 정책연수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아울러 청주시는 2024년부터 청주시정연구원과 협업해 팀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연구 결과의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 성과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행정 혁신과 미래 청주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6
-
청주시, 청년 농부 꿈 키울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박차
청주시, 청년농 육성 위한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박차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미래 농업의 핵심은 ‘스마트팜’과 ‘청년’이다.청주시는 청년과 스마트팜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청원구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1.1ha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총 67억원을 투자해 0.9ha에 첨단 온실을, 그 외 부지에는 관리동과 부대시설을 2026년 3월 말까지 조성하고 4월부터 임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첨단 온실은 벤로형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춰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단위 면적당 구조재 투입량이 적고 용적량 증가로 열 완충능력이 뛰어나다.이러한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작물 재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량 증가 및 농업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청주시, 청년 스마트팜을 육성하다 청주형 스마트팜은 청년농 육성을 위한 경영실습형 스마트 임대농장이다.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이 커 스마트농업에 진입하기 어려움이 있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농업 경험을 쌓게 하고 농업경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상품성 향상과 환경제어가 가능한 고소득 작목을 재배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스마트팜 임대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2025년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했다.작물은 토마토로 기본 임대 기간은 2년이며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임대료는 농가경제조사 통계의 충북농가별 경작 면적당 농산물 수입액의 1 10 수준이다.시는 스마트팜 확산과 청년 창업농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농업 분야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촉진할 인재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청주시, ICT융복합 첨단 농업을 육성하다 시는 시설원예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까지 양액재배시설 복합환경관리시스템 등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 시설 104개소 신규 설치를 지원했다.관행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업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다.시는 시설원예 농가들과 함께 디지털 기술에 의한 생산, 유통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해 시설원예 농업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스마트농업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농촌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6
-
청주시 인구·출생아 '동반 상승'… 비수도권 1위 비결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더좋은 청주, 행복한 도시’구현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청주시의 정책 성과가 인구 증가와 출생아 수 확대라는 긍정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시는 지난달 말 기준 내국인 인구가 전월보다 791명 증가한 85만 7420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88만 6440명으로 전월 대비 573명 증가했다.출생아 수 또한 533명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증가했다.이는 2019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 청주시는 인구와 출생아 수가 동시에 증가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이번 성과는 수도권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청주시는 화성, 수원, 용인, 고양 등 인구 100만명 내외의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출생아 수에서 용인시와 고양시를 앞서며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3위, 비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이는 전월 대비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주요 도시 인구 및 출생아 수 비교표] 화성 수원 청주 용인 고양 증감수 증감수 증감수 증감수 증감수 인구수 99만2956 1864 118만6084 74 85만7420 791 109만776 -202 105만9430 -568 출생아수 738 -26 641 -17 533 11 515 -22 495 -49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청주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인구 규모 7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출생아 수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며 도시의 양적 성장과 활력이 함께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2026년 주요 도시 인구 비교] 외국인 제외 도시 1월 2월 증 감 비고 증감률 경기 수원시 118만6010 118만6084 74 0.01 경기 용인시 109만978 109만776 -202 -0.02 경기 고양시 105만9998 105만9430 -568 -0.05 경기 화성시 99만1092 99만2956 1864 0.19 경남 창원시 99만407 98만8918 -1489 -0.15 경기 성남시 90만6160 90만6201 41 0.005 충북 청주시 85만6629 85만7420 791 0.09 경기 부천시 75만8212 75만7444 -768 -0.10 경기 남양주시 72만9552 72만9142 -410 -0.06 충남 천안시 66만4269 66만4746 477 0.07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갖춘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이 인구 유입과 출생 증가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인구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시 성장에 맞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이러한 지표로 확인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 추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
청주시, 도심 열섬 잡는 '바람길숲' 조성 박차
청주시, 20ha 구간 도시바람길숲 조성 2차년도 사업 착공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도심 기후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폭염과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도시기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총 20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에는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원 6.4ha에 1차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마쳤다.올해 추진하는 2차년도 사업은 총 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대농근린공원 2.8ha 무심동로 0.8ha 단재로 1.9ha 생명누리공원 11.4ha 등 총 7개소 약 20ha 구간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바람생성숲’, 도심 공원과 녹지 공간에 조성되는 ‘디딤 확산숲’, 하천과 가로변을 따라 바람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연결숲’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도심 전반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조성 이후에도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모니터링 대상지 선정을 추진해 온도, 바람, 대기질 등 미세기후 변화를 관찰하고 데이터 기반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장기적인 도시 기후 문제에 대응하는 한편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나무 그늘 아래에서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녹지 환경을 제공해 도시의 쾌적성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3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원과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