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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CES 2027 참가 기업 모집… 혁신 기술 세계로 알린다
2026-05-11 09: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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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예술의전당, 국립창극단 '토선생 용궁가다' 5월 16일 무대 오른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예술의전당이 2026년 기획공연으로 국립창극단의 창극 콘서트 ‘토선생 용궁가다’를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극장과 함께하는 ‘2026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시민들이 수준 높은 국립예술단체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전 연령층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돼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토선생 용궁가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극 콘서트로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작창 한승석, 음악감독 최영훈, 안무 김주연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단순한 전통 공연 형식을 넘어 토끼와 자라, 용왕이 등장하는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판소리 특유의 흥과 재치를 살리면서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음악, 연출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군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판소리 특유의 흥과 재치를 살려 관객 몰입도를 높인 작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공연은 5월 16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5천 원이다.군산시 관내 65세 이상 거주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예매는 티켓링크와 커피브라운을 통해 가능하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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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활형 답례품 15종 추가… 고향사랑기부 '인센티브'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고향사랑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답례품 15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품목 모집을 진행했다.기부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업체당 1개 품목으로 제한했던 기준을 완화해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기존 농축수산물 중심의 답례품 구성에서 벗어나, 기부자들의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생활형 답례품’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모집 결과 총 13개 업체 17개 품목이 접수됐으며 군산 지역 생산·제조 여부와 원재료 함량, 유통 경로 기존 답례품과의 중복 여부, 생활형 답례품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15개 품목을 선정했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에는 군산의 우수한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인 △어성초 한우세트·등갈비 △양념게장 △손질 갑오징어 △황금조기 세트 △곱창 재래김 등이 포함됐다.또한 완화된 기준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생활형·이색 답례품으로 △바디케어 세트 △우드샤프·볼펜 세트 △딸기 모종 및 방울토마토 등도 추가돼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최동위 공보협력과장은 “답례품 선정 기준 완화를 통해 기부자들이 일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군산만의 특색 있는 생활형 품목들을 다양하게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승인된 신규 답례품은 관련 행정 절차를 거친 뒤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기부는 고향사랑e음 또는 KB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은행 앱을 통해 가능하다.특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도 제공된다.군산시는 이번 신규 품목 추가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국민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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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8억 투입 석유화학·철강 위기 탈출 '맞춤형 지원' 가속페달
전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58억원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에 이어 중동 상황이라는 악재까지 겹친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과 생산비 급등이 지역 경제 전반의 위기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동 위기 극복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물류비 폭등으로 어려운 광양만권 중소 철강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원의 물류비를 긴급 지원했다.이어 정부 추경을 통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여수·광양에 국비 40억 5천만원을 확보, 지방비를 포함한 총 58억원 규모의 ‘지역산업 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예산을 추가 투입해 지원 강도를 대폭 높인다.기업당 지원 규모를 기존 최대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으로 50% 상향 조정해, 기업이 경영 여건에 따라 시제품 제작, 기술 사업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폭넓게 선택하도록 했다.특히 석유화학 기업의 원료 다변화를 위한 생산장비 개조, 철강기업의 물류 인프라 개선 등 생산비 절감과 공정 효율화에 지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또한 산업 현장의 인력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직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중장기적인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기술 고도화도 본격화한다.지난 5년간 소부장 생태계의 기틀을 닦은 ‘소재부품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60억원 규모의 2단계 사업으로 전환된다.이번 2단계 사업은 ‘위기산업 타깃형 선택과 집중’ 이 핵심이다.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연계한 융합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산업구조를 만들 계획이다.전남도는 현재의 상황을 엄중한 산업 위기로 인식하고 산업통상부와 기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변경 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위기 업종 산업용 전기요금 한시적 지원, 국고 보조율 인상 등 지역 기업의 숙원을 반영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준하는 실질적 혜택을 끌어내는 것이다.경제 지표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특별지역’지정 신청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 경제의 핵심 축인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대외 변수로 벼랑 끝에서 있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재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지역 기업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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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상동기 범죄 막는다… 15개 시군 스마트폴 설치 '안전망 구축' 본격화
스마트폴 설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이른바 ‘묻지마 범죄’라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치안인프라 확충에 나선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공모를 거쳐 화순·장성·영광·진도 등 전남 15개 시군을 ‘2026년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이 사업은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력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지능형 CCTV, 비상벨, 보안등이 결합한 스마트폴 등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66억원을 들여 범죄예방 기반시설을 확충,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했다.올해는 전남도와 시군이 3대7 비율로 분담해 총 1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 참여와 시군, 경찰서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예방 중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보호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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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삼학동, 경로당 9곳 찾아가는 치매·기초건강 검사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삼학동은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 및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첫날인 11일 금광삼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9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검진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검사 △인지기능 평가를 위한 치매 선별검사 △검사 결과에 따른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홍종철 삼학동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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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수원, 전국 최초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키트 개발… 어업인 부담↓
전남해수원, 전국 최초 새우 전염병 복합 진단기술 개발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우 양식 산업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급성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 기존 흰반점병과 결합한 ‘복합 진단키트’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복합 진단키트는 새우 주요 법정 전염병 2종을 한 번에 검출하는 통합형 기술이다.어업인이 진단키트 중복 구매 부담을 줄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토록 설계됐다.급성간췌장괴사병은 간췌장 손상을 유발해 단기간에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치명적 세균성 질병이다.흰반점병은 전염성과 확산 속도가 높은 대표적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꼽힌다.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북대학교 신기욱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해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또 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기술개발부터 기술이전까지 연계하는 성과를 냈다.특히 지난해 11월 특허를 신속 출원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해 산업화 기반도 마련했다.또한 올해부터 수산질병관리사를 활용한 현장 예찰, 진단키트 보급, 교육·홍보를 확대해 예방 중심의 수산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급성간췌장괴사병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복합 진단키트는 현장 활용성과 경제성을 함께 갖춘 성과”며 “어업인 부담을 줄이고 수산질병 대응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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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본격화... 농가 경영 부담 완화 '신호탄'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신청하세요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추경에 반영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당부했다.지원 대상은 농업인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로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3종과 시설하우스다.대상 유종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에 사용하는 경유와 시설재배 난방용 등유·중유·LPG 등이다.지원 기간은 트랙터·경운기·콤바인 등 농기계 3종은 3~9월, 시설하우스는 3~4월과 9월에 사용한 면세유다.지원 기간 중 면세유를 구입하면 각 유종의 월별 평균가격과 기준가격의 차액을 70%까지 지원한다.유종별 지원 한도는 국비 기준 리터당 경유 138.4원, 등유 143.9원, 난방용 LPG 154.8원이다.사업 신청은 올해 10월 31일까지 본인 신분증을 준비해 면세유 관리지역 농·축협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사업 신청 후 보조금이 확정되면 본인의 면세유 구입카드 결제 계좌로 입금되며 신청 이전에 구매한 실적도 모두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기한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축협 방문 시 잊지 말고 사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전남도는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농업 현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면세유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전국 최초로 건의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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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건축인, 모악산 축구장서 '한마음 체육대회'… 600여 명 화합 다져
전북 건축인 화합·소통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건축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인 한마음 체육대회’ 가 지난 9일 완주 모악산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한건축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와 전주시 건축사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 건축 분야 관계자, 유관기관, 건축인 및 가족 등 6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에서는 축구와 계주,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건축 분야 종사자들이 현장을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지역 건축 현안과 업계 동향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행사에 참석한 건축인들은 “업무 현장을 벗어나 도내 건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화합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축은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을 만드는 중요한 분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건축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 건축 발전과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도는 건축 분야 관계자 간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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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18 전국 휘호대회서 민주 영령 숭고한 뜻 기리다
전남도, 5·18 전국 휘호대회서 오월 영령 숭고한 뜻 기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9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에 참석해 오월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국 서예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예술인 서예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지방보훈청과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주최·주관했다.행사에는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 신극정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양재혁 5·18 민주유공자 유족회장, 윤남식 5·18 민주화운동 공로자회장, 윤목현 5·18 기념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 각지의 서예가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방문은 전남도지사의 첫 대회 참석으로 오월 정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전남도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2003년 첫발을 뗀 5·18 전국휘호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분이 붓끝으로 오월을 기억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확산시켜 온 소중한 장”이라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최근의 시국과 관련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정쟁에 눈이 먼 세력의 반대로 무산된 것에 대해 전남도지사로서 매우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이어 “80년 광주가 모진 시간을 견디며 진실과 명예를 되찾아왔듯, 오월 정신을 헌법에 새기는 길 또한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서예인 여러분의 붓끝에서 피어나는 묵향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5·18 전국휘호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돼 매년 서예와 문인화 경연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전국 규모의 서예 대회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2026년 제24회 5·18 전국휘호대회’에서 주요내빈들과 오월 민주영령들에게 참배하고 있다.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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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총력…222곳 전수조사 완료
전라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미생물 증식 등으로 유해가스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온기를 앞두고 밀폐공간 내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질식재해 예방 중점 관리계획’을 세우고 선제적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가속화에 나선다.밀폐공간 질식재해는 지난 2023년과 2025년 전남지역 정수장 맨홀과, 레미콘공장 저장탱크에서 총 4명이 숨진 사고에서 보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이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어 예방활동이 필수다.전남도는 이에 따라 최근 전수조사를 통해 15개 사업장, 222개소의 밀폐공간을 관리 대상으로 확정했다.특히 도급·용역·위탁 사업장까지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지난 4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업무 담당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했다.교육은 △밀폐공간의 이해와 사고 예방 안전수칙 △유형별 질식재해 사례와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5~7월 고위험 사업장 집중점검을 한다.점검 시 위험 표지판 부착 여부, 보호구 관리와 작업 허가 절차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또한 도급 계약 단계부터 수급업체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고 작업 후 기록 관리까지 유도하는 등 외주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밀폐공간 질식재해는 사전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재해인데도 한순간의 실수로 너무나 큰 피해를 초래한다”며 “교육과 점검, 제도 개선을 함께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안전관리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