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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18 46주년 기념행사로 오월 정신 이어간다
전남 5·18 46주년 기념행사로 오월 정신 잇는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7일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기념행사는 ‘오월의 꽃, 오늘의 빛’ 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로 계승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행사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린다.먼저 15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청 현판 앞 광장에서 ‘제46주년 전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이 열린다.이어 16일 오후 1시부터는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남도 오월 문화제’ 가 열린다.문화제에는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참여해 오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를 선보인다.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위원회는 5·18음악회와 시화전을 비롯해 △민주영화제 △전국 5·18 축구대회 △오월 주먹밥 나눔 △민주시민 역사기행 등 전남 곳곳에서 오월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미래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청춘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5·18 사적지 답사와 민주역사 교육을 추진하고 K-POP 댄스와 스쿨밴드 공연 등이 어우러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가 5·18 정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46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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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큐 '란 12.3'로 민주주의 가치 되새긴다
전남교육청, 다큐멘터리 영화 ‘란 12.3’ 단체관람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1일 헌법 가치의 내면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란 12.3'단체관람을 운영한다. 이번 영화 관람은 헌법교육 민주시민교육의 하나로 학생과 교직원이 현대사의 실제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람은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목포평화광장 CGV, 여수웅천 CGV, 순천신대 CGV, 나주 CGV, 광양 CGV 등 도내 5개 권역 주요 영화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전라남도 내 중·고등학생 및 교직원이며 관람은 안내된 공문의 QR 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상영되는’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다룬 기록물 다큐멘터리 영화다.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해제까지의 긴박했던 상황을 담아냈으며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과 헌법기관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 보좌관·국회의원들의 현장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영화 관람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관람 이후 교과 및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토론·학습활동도 함께 권장할 계획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헌법교육 기록물 영화 관람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현대사의 기록을 마주하고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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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온열질환 예방수칙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본격 운영한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는 전남도와 질병관리청, 22개 시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46개 등 총 70여 기관이 참여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감시하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시 신속 신고체계를 유지한다.참여 기관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질환명, 발생 장소, 환자 상태 등을 보고하고 시군 보건소·전남도·질병관리청이 관련 정보를 공유해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전국 온열질환자가 증가 추세며 전남에서도 매년 환자가 발생해 폭염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2023년 222명, 2024년 407명, 2025년 381명이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2023년 2천818명, 2024년 3천704명, 2025년 4천46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전남 신고 온열질환자는 실외 발생이 86.4%로 높았으며 장소별로는 야외작업장 39.1%, 논밭 21.0%, 산·운동장 7.9% 순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남도는 감시체계 운영에 앞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시범 운영을 하고 시군 대상 운영 지침을 시달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또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지원사 3천335명, 장애인활동지원사 5천860명, 방문관리사 173명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건강수칙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시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를 확대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등 생활 속 건강수칙 실천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폭염 시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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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안전·편의·시설 조성 등 살펴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안전·편의·시설 조성 등 살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6일 여수시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박람회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에서 안전관리체계와 편의대책, 시설 조성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개막을 120일 앞두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잇따른 현장 방문 이후 후속 조치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전남도는 자연재해와 인파밀집 대비 안전관리체계, 교통·숙박·음식 등 관람객 편의대책, 행사장 기반시설과 전시시설 조성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태풍·강풍 등 재난 대비와 폭염 대응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현장 대응체계 전반을 확인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박람회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장 공정 상황과 도시숲 조성상황 등을 살폈다.현재 주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약 63%다.주행사장 기반시설 83%, 랜드마크 53%, 전시관 38% 등 주요 시설이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전남도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는 랜드마크, 섬테마존, 전시 텐트 등 주요 시설 조성을 7월 말까지 완료하고 8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개막 전까지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 준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도시숲과 실외정원 등은 박람회 이후에도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전남도는 여수시, 조직위원회와 함께 교통혼잡 관리, 숙박·음식 서비스 개선, 안전 대응체계 보완 등 300만 관람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전남도는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해 섬 종합발전사업비 33억원을 신속 투입해 화장실과 지하수 관정개발 등 필수 인프라 설치를 섬박람회 개막 전까지 완료해 현장의 수용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김영록 지사는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준비상황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태풍·강풍 등 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폭염 대응 등 관람객 편의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박람회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교통과 숙박, 음식 위생과 서비스, 가격 문제 등 손님맞이 전반이 박람회뿐만 아니라 지역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남은 기간 분야별 준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보완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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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삶·희망 담은 해록예술회 ‘아름다운 동행전’
소록도 삶·희망 담은 해록예술회 ‘아름다운 동행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6일 동부청사갤러리에서 해록예술회 특별전 ‘제26회 아름다운 동행전’ 개막 식을 열어 소록도의 풍경과 생명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를 시작했다.개막 식에는 해록예술회 작가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전시는 해록예술회 소속 작가 15명이 참여해 소록도의 삶과 자연, 그 안에 깃든 희망과 생명의 이야기를 담은 서양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는 동부청사갤러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1층 갤러리에서는 ‘소록도의 풍경’을 주제로 소록도의 평온한 일상과 자연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치유와 안식의 의미를 전한다.2층 갤러리에서는 ‘소록도의 생명’을 주제로 소록도를 상징하는 바다와 사슴, 주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생명의 존엄과 상생의 가치를 전한다.해록예술회는 지난 2016년 소록도 거주 한센인 주민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결성한 예술공동체다.창립 당시 서양화가 장규득 작가를 중심으로 5명의 회원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김용하 회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활동 저변을 넓혔다.단체는 국립소록도병원과 남포미술관의 지속적인 후원 속에 소록도만의 고유한 서사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주순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해록예술회 작가들은 신체적 한계와 마음의 벽을 예술이라는 열정으로 허물었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는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책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예술인도 촘촘하게 실피겠다”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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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건설기계 상용화 258억 확보… 특장산업 대전환 시동
전북자치도, 건설기계 상용화 258억 확보… 특장산업 대전환 시동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부의 특장산업 생태계 다각화를 위한 건설기계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김제시 일원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58억 5000만원 규모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전북자치도와 김제시,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특장기업의 건설기계 분야 진출을 확대하고 전주기 상용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특장기업이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핵심부품 설계부터 성능 검증,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실증 기반과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신제품 상용화에 투입되는 개발 비용과 기간을 단축한다.또한 기술사업화 지원을 병행해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도록 연결한다.이러한 체계는 중소·중견 특장기업의 기술 장벽을 낮추고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산업 간 융합을 촉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건설기계 핵심부품과 주요 품목의 설계·검증·시험평가·사업화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김제시 지평선 제2산업단지 일원에 건설기계 다각화 전환 실증센터를 구축한다.센터는 연구동과 실차시험동을 포함해 핵심부품 시험·평가와 실차 검증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구조로 설계한다.또한 설계 데이터 취득과 분석, 시뮬레이션 기반 최적화 설계를 지원하는 장비를 도입한다.아울러 기술사업화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병행해 산업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강화한다.시제품 제작과 성능 개선, 마케팅 지원을 통해 개발 제품의 시장 안착을 돕는다.유공압 자동화 설계 교육과 피지컬 AI 기반 교육, 설계·검증 전주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중심 인재를 육성한다.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산업의 체질 개선과 건설기계 분야 산업 확대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실증 기반 기술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특수건설기계 시장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특장산업을 고부가가치 건설기계 산업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며 “실증 인프라와 전주기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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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26년 벤처펀드 2,200억 조성 착수… 누적 1조 넘어 도약 가속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누적 펀드 조성액 1조 원 돌파에 이어 지역 벤처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2026년도 22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도는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를 통해 1200억원 규모의 ‘2026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펀드 조성의 시작을 알렸다고 6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단순한 외형 확대보다 전북의 전략산업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맞춤형 투자’에 무게를 뒀다.5개 핵심 분야는 △문화콘텐츠 초기 투자 △정부 정책 연계 피지컬 AI △디지털 전환 △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딥테크 △바이오 기업 스케일업 지원 등이다.도내 유망 기업의 성장 단계마다 자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된 이번 펀드는 운용사 선정 시도 출자액의 2배 이상을 전북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규정했다.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 조달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고에 따라 도는 5월 중순까지 운용사의 제안서를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운용사는 전북 기업 의무 투자 비율을 준수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전북의 총 펀드 규모는 31개 펀드, 1조 994억원에 달한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투자 불모지’로 불렸던 전북이 국내 벤처투자 지형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양적 성장은 질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현재까지 도내 78개 기업에 총 3306억원이 투입돼 투자 기업들의 고용은 55%, 매출은 64% 증가했다.6개 사가 IPO 에 성공하고 13개 기업이 전북으로 이전하는 등 펀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이러한 성과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 수준의 전담 조직인 ‘펀드투자팀’을 신설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내 투자계정을 만들어 ‘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데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지난달 15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국비와 도비를 결합해 1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 15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구성해 민간 벤처캐피탈의 전북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3년이 펀드 1조 원 달성이라는 양적 성장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 토대 위에서 도내 기업들이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운용사들이 전북에 투자하고 우리 기업들이 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출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고문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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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전라남도 도청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해남 솔라시도와 영암 HD 현대삼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조선업 자동화 분야 2027년 국고 확보에 나섰다.전남도는 6일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해남 솔라시도와 영암 HD 현대삼호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기반 인공지능 산업 현장과 조선업 AX 전환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재생에너지 허브와 데이터센터 조성 예정지, 조선업 자동화·지능화 전환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조용범 실장은 솔라시도에서 기업도시 조성 현황을 보고받고 국가 AI 컴퓨팅센터 예정 부지와 태양광 발전단지, 에너지저장장치 시설을 살폈다.전남도는이 자리에서 솔라시도가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국가 AI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를 뒷받침할 최적지라는 점을 설명했다.특히 재생에너지 기반의 안정적 전력 공급은 성공적 데이터센터 조성에 필수적이며 이는 AI 산업 확대와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단지 공동접속설비 구축’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 사업은 해남·영암 일원 태양광 발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 변전소 등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총사업비는 1조 1천943억원이며 전남도는 2027년 국비 493억원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조용범 실장은 HD 현대삼호도 방문해 조선업 AX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능형 용접 로봇과 야드 자동화 공정 등 조선업 자동화·디지털 전환 현장을 둘러봤다.전남도는 고숙련 인력 감소, 조선업 인력난, 중국 조선업과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와 로봇을 접목한 제조 혁신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AI 자율운영 조선소 혁신거점 구축’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이 사업은 대불산단과 대불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선박 제조 공정에 AI 와 로봇을 접목해 24시간 자율운영 시스템과 지능형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잠정 3천억원 규모로 전남도는 2027년 핵심 기술개발비 150억원 반영을 건의했다.전남도는 이날 건의한 두 핵심 사업 외에도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구축 실증사업,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 벼 재배농가 퇴직연금 제도 운영 등 주요 국고 건의사업도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정분권 강화와 전라선 고속철도 신속 추진 등 지역 현안도 건의했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조용범 실장의 현장 방문은 중앙부처가 전남의 미래산업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의 애로사항과 국고 지원 필요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전남은 재생에너지와 AI, 조선업 AX, 항만·물류, 농업 구조 전환까지 대한민국 미래 성장 전략과 맞닿아 있는 핵심 현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산업적 필요성과 지역의 애로사항이 202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기획예산처, 관계부처,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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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김영록 지사, SK에 전남광주특별시 반도체 팹 설립 요청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최태원 SK 그룹 회장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달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서한문은 지난 4월 28일 국회 특별강연에서 최태원 회장이 언급한 AI 산업 성장의 ‘4대 보틀넥’과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한다”는 소신 발언에 대해, 전남광주특별시가 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진 준비된 최적지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10월 최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샘 올트만 오픈에이아이 CEO 와 함께 결정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결단에 대해 “소외된 지역민에게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뜨거운 희망을 준 쾌거”고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그 희망을 반도체 산업 유치라는 더 큰 결실로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서한문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산업의 최적지임을 구체적으로 담았다.김영록 지사는 서한문에서 “통합특별시는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약 20%를 공급하고 잠재량만 444GW 에 달하는 에너지의 보고”며 “신안·영광·해남의 대규모 해상풍력과 태양광 단지는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생존 조건인 RE100을 실현할 사실상 국내 유일의 입지”고 설명했다.또한 전남광주특별시는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핵심 거점으로서 ARM 스쿨,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대, 전남대학교 등 특화 대학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파격적인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꼽았다.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통합지원금 20조 원을 전향적으로 활용할 모든 준비가 돼 있으며 ‘반도체 특별법’에 따른 클러스터 지정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글로벌 트렌드인 ‘팹 분산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김영록 지사는 “대만 TSMC 나 미국의 사례처럼 반도체 팹 분산 배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인프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글로벌 생존 전략”이라며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통합특별시로의 팹 확장은 SK 의 초격차 경쟁력을 다지는 동시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SK 그룹의 위대한 결단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 민국의 새로운 판을 여는 역사적 쾌거가 될 것”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 그룹의 비전을 신속하게 실현하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력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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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행정전문리더과정 ‘플로깅’ 봉사 활동 전개
봉사활동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제24기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 24명이 5월 6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운영해 훈훈한 감동을 줬다.연수생들은 이날 돌머리해수욕장과 황룡강생태공원, 율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플로깅 방식으로 해변과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이번 활동은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를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연수생들은 “함께 걸으며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이라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직접 해보니 예상보다 시간과 노력이 드는 작업이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병인 연수원장은 “연수생들이 직접 몸으로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연수 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