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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반도체·농업 AX로 전남 미래산업 대전환”
실국장 정책회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과 국가 농업 AX 플랫폼 사업을 전남 미래산업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규정하고도 차원의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를 넘어 남부권으로 확장해야 할 국가적 과제”며 “광주·전남 입장에서는 지역의 미래를 바꿀 일생일대의 대전환이자 승부수”고 강조했다.이어 “이렇게 돼야 지방이 살고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지방 선도 모델을 완성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수도권 위주의 산업 육성 전략,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김영록 지사는 최근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반도체 산업 입지와 전력 공급 문제를 두고 ‘전기가 있는 곳에 가야 하나, 꼭 반도체 공장에 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반도체 팹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이어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이 꼭 필요하고 광주·전남지역은 준비가 돼 있으며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공개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또한 “대통령께서도 반도체 산업의 지역 확장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한 만큼, 광주·전남이 왜이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지 국민에게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반도체를 광주·전남지역으로 가져올 수 있고 가져오면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을 국회 세미나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더 강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영록 지사는 “반도체 공장이 대규모 인센티브를 받고 있는데, 그런 혜택이 꼭 수도권에만 집중될 이유는 없다”며 “광주·전남은 충분히 할 수 있고 인재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가는 것이지 광주·전남에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다”며 “호남 전체의 인구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광주·전남에도 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할 충분한 기반이 있다”고 강조했다.국가 농업 AX 플랫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선 “국가 농업 AX 플랫폼은 농업에 AI 를 접목해 융복합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며 “전남도가 그동안 추진한 미래농업 전략이 국가사업으로 인정받고 전환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또한 “이제 AI 사업으로 확장된 만큼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국가가 하는 대로만 따라가지 말고 필요하면 사업을 더 확장할 수 있는 방안까지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AI 와 농업을 접목해 전남에서 AI 농업혁명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키워야 한다”며 “AX 플랫폼이라고 하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농민과 도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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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현장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전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현장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7일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 내년 정식 지정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컨설팅은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고등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지역 교육 발전 방향을 공동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및 운영 현황 △ 예산 집행 기준 △ 전년도 성과 및 향후 전략 등이다.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식 지정 이전 단계에서 지역별 준비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해 지역 정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범지역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지정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과 함께 완성도 높은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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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선거철에도 흔들림 없는 도정, 핵심 사업 속도감 있게”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6일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선거철 주요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강조하고 남원 국립의전원 유치 대응·국가정상화 프로젝트·행정혁신·청년정책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김 지사는 먼저 “선거 시기를 이유로 도정 현안이나 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실·국장을 중심으로 소관 업무 전반을 재점검하고 업무의 연속성과 추진 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라”고 지시했다.이어 국립의전원법 통과와 관련해 “남원 국립의전원 유치는 2018년부터 이어온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제는 무엇보다 속도가 관건”이라며 “설립지역 선정이 임박한 만큼 보건복지부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남원 유치라는 확실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집결하라”고 역설했다.국가정상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도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걷어내야 한다”며 “규제·인허가 등 핵심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도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해,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를 이뤄내라”고 주문했다.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단순한 정책의 양보다 청년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가 중요하다”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AI·첨단산업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청년들이 전북에 정착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주 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라”고 말했다.또한 “최근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행사에 참여한 도내 관심 기업들에 대한 철저한 팔로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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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모로코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 AI수업’ 나눔
전남교육청-모로코 교원 기념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모로코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전남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와 디지털 교육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디지털 인프라 조성을 위한 PC 100대 지원, 디지털 교수학습 모델 공유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이번 연수 또한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모로코 교원 20명을 초청해 전남의 디지털 교육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 주요 내용은 △ 이러닝 세계화의 이해 △ 전남 LEAD 교사단과 함께하는 핑퐁 로봇 활용 피지컬 컴퓨팅 △ 현지 특화 수업설계 및 글로벌 피드백 등이다.특히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업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 모로코 교원들은 문태고등학교 AI 교실을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의 실제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미래융합체험관’과 ‘모두공작소’를 찾아 첨단 에듀테크 시설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아울러 경복궁 한복 체험과 담양 소쇄원 방문 등 한국의 전통과 남도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모로코 방문단 대표 교사인 주헤일 에데깔은 “전남의 앞선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디지털 교수법을 모로코의 교실에 잘 적용해 교육 현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두 나라가 교육이라는 공통 분모로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전남교육의 확산을 통해 글로컬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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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사료 가격·공급망 점검…축산농가 부담 대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김제시에 위치한 농협사료 전북지사를 방문해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사료 가격 및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중동 지역 갈등 지속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곡물가격 변동, 환율 불안 등으로 사료비 상승 요인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료업체의 생산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료 원료 계약은 이미 완료되어 단기적인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나, 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향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추경으로 확대된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사료업체에는 사료산업종합지원사업을 활용해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축산농가 사료경영 안정 지원사업과 농림수산발전기금 등을 통해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중동지역 상황으로 사료 원료 수급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료가격 안정과 축산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도와 사료업계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사료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사료업체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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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한국학미래진흥원 발전 전략 포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한국학미래진흥원의 운영 활성화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부안군 한국학미래진흥원에서 ‘한국학미래진흥원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문화 출연·유관기관 정례 소통의 날과 연계해 열렸으며 도와 부안군, 문화·관광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2026년 1월부터 전북연구원이 한국학미래진흥원을 3년간 수탁 운영하게 됨에 따라, 기관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현장 견학과 발전전략 발표, 전문가 토론, 기관 간 현안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고문서 번역 시스템 체험 등을 통해 주요 기능과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이어지는 토론에서 한국학 연구 기반 강화와 지역문화 자원 연계,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학 연구의 지역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콘텐츠 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협력사업 발굴과 정례 소통 체계 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국학미래진흥원이 전북의 문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연구와 콘텐츠 생산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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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상상이 전북의 미래로 피어나다”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박람회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를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상상이 전북의 미래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미래·진로 지역·성장, 그린, 글로벌, 상담, 안전, 나눔, 스트레스 해소 등 8개 마당에서 총 128개의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미래·진로 마당에서는 서울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협력해 AI,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특별체험관’을 운영한다.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부스 16개도 별도로 구성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청소년 사회자 진행과 함께 응원단 및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지며 글로벌 토크 콘서트, 아트페스티벌, 자원봉사 포럼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개막 식에서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을 통해 효행, 선행 등 6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한편 청소년박람회는 2023년 7월 출범한 ‘전북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를 통해 추진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으로 제1회는 전주국립무형유산원, 제2회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상상력은 전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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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기술혁신기업 키운다…이노비즈 지원사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전북형 기술혁신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노비즈 인증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기술개발 역량과 사업화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현재 이노비즈 기업의 57.7%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북지역은 약 2.3% 수준에 그쳐 기술혁신 기업 기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사업은 이노비즈 인증 준비부터 취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이노비즈 인증 컨설팅 지원 △인증 취득 비용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먼저 ‘이노비즈 인증 컨설팅 지원’은 인증을 준비 중인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일반형·심화형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인증 취득 전 과정을 지원한다.‘인증 취득 비용 지원’은 신규 인증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평가 수수료를 기업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해 인증 취득 부담을 완화한다.또한 ‘시제품 제작 지원’은 이노비즈 인증기업 2개사를 선정해 제품 개선과 성능 검증, 시장 진입을 위한 제작비를 기업당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 컨설팅 지원은 5월 12일까지 접수하고 인증 취득 비용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로 운영된다.시제품 제작 지원은 6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로 문의하면 된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확대하고 인증 취득 이후 사업화와 판로 확대로 이어지는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노비즈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을 시장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제도”며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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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식품기업 현장 점검…원가 상승 대응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한우물은 2006년 냉동볶음밥 생산을 시작해 현재 제3공장까지 확장한 향토기업으로 매출 약 1000억원과 49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우리 쌀을 주원료로한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K-푸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중동 지역 갈등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식품 포장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국내 나프타 원료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가격 상승은 식품기업의 제조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우물 역시 포장재 비용 증가와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도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포장재 생산기업과 협업해 입주기업에 필요한 원료를 우선 공급하고 있으며 나프타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종이·금속·유리 등 친환경 대체 포장재 개발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해당 지원이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국한되지 않도록 도내 농식품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아울러 현재 한우물은 FOB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어 물류비 부담이 제한적이나, 향후 계약 방식이 CIF 로 전환될 경우 해상운임과 보험료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수출 여건 악화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도는 aT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 등을 안내하며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여건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도내 식품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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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인수 실사 진행…‘K-스마트조선’ 전진기지 육성 공식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조선소 재가동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공항·항만·철도 등 핵심 SOC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이 선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HJ 중공업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지난달 HD 현대중공업과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이달 초 군산조선소 인수를 위한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했다.올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초대형 원유운반선 중심의 신조 생산기지로 전환해 2028년 첫 완성선 인도를 목표로 삼고 있다.부산 영도조선소는 친환경 선박·특수선·해군 함정을 담당하고 군산조선소는 별도 법인으로 대형 선박 건조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이다.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지난달 “군산조선소를 AI·친환경·MRO 생태계가 융복합된 스마트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스마트조선’ 전진기지 육성 방침을 공식화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글로벌 선주와 기술진의 신속한 접근을 보장하고 신조선 건조를 위한 대형 자재의 원활한 수송을 뒷받침할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공항 분야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 완공이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글로벌 선주들은 신조 계약 전 조선소 현장 실사를 위해 인천공항 입국 후 장거리 육로 이동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국제공항이 들어서면 해외 선주와 기술진의 현장 접근 시간이 단축되고 선박 건조 기간 중 상주하는 선주 측 감독관의 본국 왕래도 수월해진다.미 해군 함정 MRO 사업처럼 가동 중단 시간 최소화가 핵심인 상황에서는 긴급 부품과 전문 인력의 신속 투입을 위한 항공 접근성이 수주 경쟁력과 직결된다.스마트 조선소 전환 과정에서 수도권·해외 연구 기관과의 상시적 기술 교류가 필수적인 만큼, 항공 노선 확충은 우수 연구 인력 유치를 위한 결정적 조건으로도 작용한다.항만 분야에서는 군산조선소의 완전 가동을 뒷받침할 기반 시설 확충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금강 하구 인근 해역 항로에는 금강을 따라 내려온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초대형 및 대형 선박의 건조와 인도, 대형 자재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서는 충분한 수심이 갖춰져야 하며 준설을 위한 해양수산부의 예산 투입 확대와 제2투기장 조기 완공이 요구된다.철도 분야에서는 조선산업 전반의 스마트 전환 가속화 및 이동 편의성 제고를 위한 철도 인프라 구축이 중점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속철도망을 통해 서울 경기권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외 연구 인력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입철도망을 통해 전주 익산 등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에 대한 장거리 통근 부담 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이 가시화된 만큼 SOC 인프라 구축을 국가 정책 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조선소 재가동 일정에 맞춰 인프라를 신속하게 갖추는 것이 글로벌 투자 유치와 수주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