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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해 복구 속도전… 농번기 전 완료 목표
청양군, 하천 수해 복구사업 ‘농번기 전 완료’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관내 하천의 제방과 도로 등에 대한 기능 복원 및 개선 복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농번기 전 사업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사업은 수해로 인한 지역 농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이다.군은 지방하천 16개소와 소하천 69개소 등 총 85개 하천을 대상으로 총 321억원의 복구비를 확보해 투입하고 있다.군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계획에 맞춰 신속하게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했다.현재까지 전체 사업 대상지 중 55개소에 대한 준공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지들도 영농철 용수 공급과 농기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다만 피해 규모가 커 근본적인 개선 복구가 필요한 농소소하천과 양지소하천 등은 정밀한 시공을 거쳐 내년 말까지 완전한 원상회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순형 안전총괄과장은 “재해 지역 주민들의 영농 활동과 생활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위험 하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유지관리에도 힘써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하천의 치수 능력을 높이는 데 최우선을 두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한 생태계 보전 및 수질 개선 등 친환경적인 하천 정비 사업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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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복지 최전선 든든한 지원군 자처
청양군, 복지 최일선 사회복지사 ‘든든한 지원군’…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관내 복지 현장의 핵심 인력인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업’을 올해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최근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의무 교육인 보수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전폭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그동안 종사자 개인이 부담해 왔던 교육비에 대해 청양군은 선제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며 현장의 호응을 얻어왔다.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보수교육비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춰주는 것은 물론, 직무 만족도를 높여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위탁 수행 기관으로서 힘을 보탠다.협회는 현장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부터 접수, 사후 정산 업무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다.박미혜 협회장는 “매년 이어지는 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전문성을 쌓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청양군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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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천문대, 8개월 만에 우주의 문 활짝…체험형 전시로 변신
청양군 칠갑산천문대, 17일 ‘우주의 문’ 다시 연다… 8개월 만의 재개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의 칠갑산천문대가 약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사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시실 전체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체험형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기존의 정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우주와 교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천문대 입구는 마치 실제 우주선에 탑승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로비와 전시실 곳곳에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가 펼쳐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별의 탄생’, ‘일식과 월식’등 직접 조작하며 원리를 배우는 체험 전시물들이 배치돼 교육적 가치도 높였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외 공간의 변신이다.청양의 청정 밤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정원’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여,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재개관을 통해 칠갑산천문대는 ‘날씨가 흐리면 볼 게 없다’는 기존의 한계를 완벽히 보완했다.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실내 전시실과 고화질 미디어 아트 체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방문 시 유의할 점도 있다.야외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동될 수 있으나, 실내 전시실 및 미디어 아트 관람은 운영 시간 내 상시 가능하다.특히 맑은 날에는 방문객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원활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반드시 칠갑산천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할 것을 권장한다.군 관계자는 “오랜 시간 재개관을 기다려 주신 만큼, 청양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중부권 최고의 천문 우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전시물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칠갑산천문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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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도입… 이동 불편 해소 기대
청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 이동권 혁신 나선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도입 예정인 바우처 택시의 운영 방안과 지원 한도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에 편중됐던 수요를 분산해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현재 운영 중인 4대의 특별교통수단 외에 일반 택시 5대를 바우처 택시로 신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 간의 연계 배차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또한 차량 만차 시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바우처 택시를 우선 이용하게 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가 슬로프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배차 효율 극대화 방안을 마련했다.아울러 기존 평일 업무시간 외에는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했던 불편을 개선해 예약 없이 즉시 배차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한다.바우처 택시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중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는 기본요금 1300원만 부담하면 된다.차액은 군에서 기사에게 손실보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전상욱 부군수는“올해부터 바우처택시 지원사업이 최초 시행되는 만큼 운영 규정을 정함에 있어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늘 의결한 사항을 바탕으로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편의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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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에서 복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제서 ‘역량 강화 연합 워크숍’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리더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읍 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5개 읍 면 단위에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이 한데 모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워크숍 1일 차에는 거제시 지사협의 민관협력 운영 및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지사협의 역할과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다.2일 차에는 거제시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위원들은 해금강 유람선 탐방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하는 ‘ 쉼’의 시간도 함께 나눴다.워크숍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읍면 단위 협의체와 유기적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거제시의 우수 사례를 참고해 우리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김정숙 민간위원장은 “매년 이어온 사업 공유회와 교육을 통해 군과 읍면 협의체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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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문턱 낮춰…주 3일 거주도 가능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기준 완화로 미신청자 3월까지 집중 신청 접수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소멸 위기 타개의 핵심 대안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신청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2월 27일 기본소득 첫 지급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 사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시행지침 변경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더 많은 군민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가장 큰 변화는 실거주 인정 기준이다.기존 ‘주 5일 이상’에서 ‘주 3일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됐다.이에 따라 직장이나 학교 문제로 평일에는 타 지역에서 체류하더라도, 주말을 포함해 주 3일 이상 청양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또한 농막,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주택 외 건축물 거주자라 하더라도 시범사업 선정 공고일 이전부터 실거주해 온 주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해졌다.불가피한 사유로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실거주 사실이 확인되면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질병 등으로 관외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주민을 위해 대리 신청 제도도 마련됐다.청양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후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2개월분까지 지급된다.특히 이번 3월 추가 신청 기간에 접수한 대상자는 자격 심의를 거쳐 지난 2월분부터 소급해 지급 받을 수 있다.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준을 개선한 만큼,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기준 완화에 해당되는 군민들은 3월 말까지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실거주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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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투어패스, 가맹점 54곳 확대…체류형 관광객 유치 '시너지'
청양투어패스 가맹점 54곳으로 대폭 확대… 청양 관광 ‘시너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양투어패스’가맹점을 5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 야간 개장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군은 올해 초 투어패스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 결과, 카페와 식당 등 19개소가 신규로 가입해 기존 35개소에서 총 54개소로 가맹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이로써 관광객들은 더 넓은 선택 폭과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한결 편리하게 청양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가맹점 확대는 지역 관광 인프라의 확충 시기와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상춘객이 몰리는 4월부터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야간 경관 조성이 완료되는 5월 중순부터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여기에 리모델링을 마친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17일 재개관함에 따라,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은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야경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군은 관광지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혜택이 대폭 강화된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 곳곳으로 안내하는 ‘경제 마중물’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연장 운영과 천문대 재개관 등으로 볼거리가 늘어난 만큼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투어패스는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모바일 티켓 하나만 제시하면 첫 이용 시각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가맹점에서 카페 무료 음료 제공, 식당 및 숙박 할인 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군은 앞으로도 관광객 트렌드에 맞춘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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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석 목면 명예면장, 취임 기념 고향사랑 기부 '훈훈'
오재석 목면 명예면장, 취임 첫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2일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오재석 최고무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오재석 명예면장은 청양 목면초등학교와 정산중학교를 졸업한 출향 기업인으로 현재 무역 전문 기업인 최고무역을 이끌고 있다.그는 바쁜 경영 활동 중에도 늘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명예면장 취임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흔쾌히 기탁했다.김돈곤 군수는 “청양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함께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재석 명예면장은 “고향의 명예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다”며 “이번 기부가 내 고향 청양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청양군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시즌3 정산초 중 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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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 멘토링 본격 가동…성공적 정착 돕는다
청양군, ‘귀농 성공 멘토링’ 본격 시동… 현장실습 8팀 매칭 완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등으로 급증한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영농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일 신규 귀농인의 기술 습득과 영농 정착을 돕는 ‘2026년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대상 8팀을 확정하고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경험이 부족한 신규 귀농인과 풍부한 영농 경험을 가진 베테랑 농업인을 1:1로 매칭해, 작물 재배 기술은 물론 농산물 가공 판매 마케팅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친 실전 지식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시행 이후 귀농 희망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군은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지원 규모를 지난해 5팀에서 8팀으로 확대해 귀농인들의 뜨거운 호응에 응답했다.지난 12일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현장실습에 앞서 연수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과 지원금 신청을 위한 시스템 활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됐다.또한 선도 농가와 연수생 간의 공식적인 약정 체결을 통해 책임감 있고 내실 있는 교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실습 교육은 3월부터 12월 중 6개월간 진행된다.군은 교육 기간 중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의 교육 훈련비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도 농가에는 월 40만원의 지도 수당을 지원해 실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또한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선도 농가의 판매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신규 귀농인들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문제까지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 등으로 청양을 찾는 귀농인이 늘어난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 확대와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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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 창업 지원에 14억 투입… 초기 정착 '숨통'
청양군, 귀농 창업 주택 자금 14억원 지원… "정착 초기 부담 던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대상자 8명을 최종 선정하고 총 14억원 규모의 융자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이나 하우스 신축 등 창업 자금과 주택 구매 신축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연 2.0%의 저금리에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귀농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지난 2월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자 11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심사에서는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역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또한 선정 과정에서도 단순히 서류 검토에 머물지 않고 11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물론,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증해 융자금의 부적정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동시에 역량 있는 귀농인들이 탈락하지 않도록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군은 도비 자금 배정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더 많은 귀농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의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최종 약 14억원 자금 배정액을 확정 지으며 신청자 중 8명에게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청양군으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은 융자 지원 외에도 차별화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군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지급을 통해 정착 초기 소득 공백을 메워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양에서 살아보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귀향귀촌인 정착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한편 이번 상반기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신청 접수할 계획이다.상반기에 기회를 놓쳤거나 준비 중인 예비 귀농인들은 하반기 공고를 통해 다시 한번 문을 두드릴 수 있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촘촘한 지원 정책에 농어촌기본소득 등 청양만의 특색 있는 혜택을 결합해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