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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암 최익현 선생 추모 제향 엄숙 봉행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13일 모덕사 영당에서 순국선열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거의 제120주년 추모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끝까지 절의를 지킨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제향은, 항일거의 120주년을 맞아 선생의 구국일념을 재조명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후세에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제향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통령 헌화, 제향 봉행, 행장 낭독, 추모사, 내빈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제향의 초헌관은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관은 배종남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김영선 모덕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사)면암최익현선생기념사업회의 집례 아래 전통 의식에 따라 봉행됐다.특히 추모사 이후 울려 퍼진 청양군립합창단의 ‘면암찬가’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숙연하게 만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특히 올해 제향은 모덕사 내에 ‘면암최익현기념관’ 이 새롭게 조성된 후 처음으로 거행돼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제향을 마친 후 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생애와 항일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공간을 통해 선생의 충의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돈곤 군수는 “항일거의 12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면암 선생의 애국정신을 지역의 핵심적인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모 제향은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선생의 항일정신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짚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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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청양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위한 민·관 소통의 장 마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복지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사업 안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재점검하고 고독사 예방 및 민·관 협력 특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군 통합돌봄과의 △2026년 희망복지지원단 주요 사업 안내 △시군평가 실적 향상 방안 논의 △고독사 예방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 사업 설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배분 사업 수행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올해 ‘위기 가구 발굴과 자원 연계 중심의 지역 보건복지 체계 강화’를 핵심 비전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심의 ‘일촌 맺기’ 사업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따뜻한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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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명품 청양고추 생산 위한 우량 모종 본격 공급
청양군, ‘명품 고추’의 시작… 우량 고추 모종 190만 주 본격 공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대한민국 고추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정성껏 키운 우량 고추 모종을 이번 주부터 관내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군에 따르면 올해 보급되는 위탁 육묘 물량은 총 190만 주로 재배 방식에 따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기를 나눠 공급한다.시설 하우스 재배 농가는 이번 주부터 즉시 공급을 시작하며 저온 피해 우려가 있는 노지 재배 농가는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풍부한 일조량과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기상 조건이 이어지면서 예년에 비해 모종의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뿌리 발달이 튼튼한 것으로 파악됐다.군은 이러한 우량 묘 보급이 고품질 청양고추의 수확량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양군의 위탁 육묘 사업은 전문 육묘장에서 생산한 고품질 모종 대금의 일부를 군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통해 농가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모종을 구매할 수 있어 경영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고령화된 농촌의 육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효자 사업’ 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튼튼한 모종이 농가에 전달되어 고품질 고추 생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적기 정식을 돕고 청양 고추의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농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안정적인 고추 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12개소인 전문 육묘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2030년까지 연간 1000만 주 공급 체계를 완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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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장승축제 연계 '산불 예방 안전한바퀴' 캠페인
청양군, 산불 예방 ‘안전한바퀴’ 캠페인 전개… 안전 문화 확산 주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난 10일 대치면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산불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한바퀴’ 캠페인을 전격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민·관 합동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제27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현장 합동 사전 점검과 병행해 진행됐다.군 직속 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은 축제장 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산림 인접 주택과 농경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다각적인 캠페인을 펼쳤다.군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상인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점검하는 ‘안전한바퀴’활동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관심도를 높였다.또한 군은 기상 여건에 따른 산불 위험 시기에 대비해 주민 밀착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청양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주민들이 실제 행동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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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장승축제 벚꽃 속 성료…전통문화 향연
청양군,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 ‘벚꽃 인파’ 속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 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축제는 청양만의 독특한 장승 문화를 보전하는 전통 제례에 현대적인 감각의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특히 올해는 충남에서 가장 늦게 피는 청양의 ‘엔딩 벚꽃’ 만개 시기와 축제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축제 현장은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를 이뤘다.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장승제례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풍물놀이가 펼쳐졌다.특히 올해 ‘장승명문식’에는 퍼포먼스 그룹 ‘청명’ 이 출연해 장승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어 12일에는 전국의 장승 조각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솜씨를 뽐낸 ‘장승 조각가 초청 시연’과 실제 전통 방식을 재현한 ‘청양 전통 혼례식’ 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웅장한 장승의 멋과 화사한 벚꽃 터널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의 찬사를 자아냈으며 칠갑산 드라이브 코스 역시 청양만의 독특한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차량들로 장관을 이뤘다.임호빈 축제 추진위원장은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전통문화의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양을 세계적인 장승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이 장승의 정기와 봄의 활력을 가득 담아가셨기를 바란다”며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주신 방문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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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남면, 토마토·벚꽃 축제 성황…주민 화합 빛났다
청양군 청남면, ‘제5회 토마토·벚꽃 문화축제’ 인파 속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청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6년 제5회 청남면 토마토·벚꽃 문화축제’ 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청남면 청소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 흐드러진 벚꽃의 낭만과 지역 특산물인 ‘청양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화합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드럼, 색소폰, 장구 난타 공연을 비롯해 지역 초등학생들의 북춤, 청남면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북한예술단의 특별 공연과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무엇보다 청남면의 자랑인 명품 토마토와 표고버섯, 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판매한 농특산물 장터는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또한 짚공예 체험, 안심팔찌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역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청남면 주민자치회는 축제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림에 따라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를 실시,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실현했다.이민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국에서 찾아주신 방문객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청남면의 따뜻한 정과 싱싱한 토마토의 맛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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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약이행 2년 연속 ‘최우수’…“약속을 성과로 증명했다”
청양군, 공약이행 2년 연속 ‘최우수’…“약속을 성과로 증명했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기조인 ‘약속 행정’을 실질적인 성과로 입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실행력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청양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으로 충남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성과다.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도와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정보 공개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청양군은 공약이행 완료율 86.5%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재정 확보율 역시 65.3%로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계획 수립을 넘어 실제 이행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업 경제 보건 복지 등 5대 분야 60개 공약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특히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충남산림자원연구소와 도립 파크골프장 유치, 고령자 복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는 군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대표 사례로 꼽힌다.총사업비 546억원 규모의 정산동화활력타운 조성 사업 역시 산동지역의 문화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는 청양군의 대표 정책인 푸드플랜이 본 궤도에 오르며 전국 최고 수준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지역 먹거리지수 평가 4년 연속 최상위권 달성은 물론 먹거리 종합타운과 직매장 확대를 통해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를 완성해가고 있다.여기에 공동브랜드 칠갑마루와 조합공동법인 운영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했다.보건 복지 분야에서도 청양군의 변화는 뚜렷하다.맞춤형 노인 통합돌봄과 다-돌봄 체계 구축, 경로당 무상급식 등은 농촌형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보건의료원 기능 강화와 건강검진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건강고령친화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였다.관광 체육 분야에서는 칠갑호 천장호 장곡지구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관광개발과 ‘칠갑타워’ 개관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여기에 도립 파크골프장 유치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더해 연간 생활인구 500만명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청년정책과 주민자치 확대 역시 주요 성과로 꼽힌다.청년친화 정책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스마트 청양 범군민 운동, 주민자치회 전환 등을 통해 군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며 공동체 회복을 이끌고 있다.이러한 정책적 성과는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과를 체계화해 지속 가능한 청양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약속을 지키는 행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과를 구조화하고 확산하는 ‘완성형 정책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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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 안전한국훈련 준비 착착…실전 방불케
청양군, 실전 방불케 하는 ‘2026 안전한국훈련’ 준비 박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오는 5월 실시될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 설계를 위해 사전 기획회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지난 9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군청 내 재난대응 협업부서를 비롯해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자율방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청양지구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군은 이날 컨설팅에 앞서 진행된 사전 기획회의에서 올해 안전한국훈련의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이어지는 전문가 컨설팅 단계에서는 재난 관리 분야 위원들로부터 훈련 시나리오의 현실성과 재난 상황별 대응 절차에 대한 세밀한 자문을 구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풍수해 대응 통합훈련’을 주제로 설정했으며 오는 5월 20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대규모 실전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컨설팅이 훈련 계획의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훈련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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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탁구 육성 결실… 창단 4개월 만에 전국 대회 입상
청양군, ‘탁구’로 지역 활력 깨운다… 창단 수개월 만에 전국 제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구축한 ‘지역 연계형 탁구 육성 모델’ 이 창단 초기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창단한 청양군청 탁구팀은 지난 3일부터 6일간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6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이는 팀 창단 불과 4개월 만에 거둔 결실로 유소년부터 실업팀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그동안 정산초 중 고 탁구부는 청소년 국가대표 8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구 실력을 자랑해 왔으나, 고교 졸업 후 지역 내 취업 경로가 없어 유망주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한계가 있었다.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실업팀을 공식 창단하며 ‘지역 연계형 육성 모델’을 완성했다.현재 실업팀 선수들은 지역 유망주들의 기술 멘토로 활동하며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육성 체계를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인 ‘정산 동화활력타운’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정산면 서정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단순한 훈련 시설을 넘어 전문 훈련장과 가족 체류형 주거단지가 결합된 탁구 특화 정주 거점으로 기획됐다.해당 시설은 소속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향후 타 지역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스포츠 마케팅의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재정적 지원 또한 다각도로 이뤄지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인 ‘정산 탁구부 미래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선수들의 용품 지원과 환경 개선에 직접 투입되고 있다.군비 100% 지원의 안정성과 군민들의 자발적 기부가 더해져 민 관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구조를 확립했다.군은 향후 여자 탁구팀 창단 및 남녀 혼성팀 운영 검토를 통해 육성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WTT 유스 콘텐더 등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결합해 ‘탁구메카’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군의 체계적인 육성 노력이 이번 대회 입상으로 증명됐다”며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는 물론, 선수들이 훈련과 정착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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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방문…고향사랑 기부 독려
청양군,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방문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홍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를 찾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 실천을 독려했다.군은 지난 9일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특히 역점으로 추진 중인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군은 이날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 시 주어지는 세액공제 혜택과 다채로운 답례품 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무엇보다 기부금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이는지 결정하는 지정기부 사업인 ‘시즌3 정산 초 중 고 탁구부 국가대표 미래 응원’ 프로젝트를 집중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해당 사업은 기부금이 지역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으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이날 홍보 부스에서는 현장 기부자에게 추가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여 열기를 더했다.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한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군민과 유관기관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태주신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청양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 선수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산 지역 탁구 꿈나무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돕는 지정기부 사업 ‘시즌3 정산 초 중 고 탁구부 국가대표 미래 응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