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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인대학, 2026년 미래 농업 이끈다
청양 농업의 미래 주역, ‘2026년 청양군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청양군농업인대학’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지난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89명의 정예 농업인을 배출한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역 특화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품고추반 칠갑마루품목 과정 등 2개 반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입학생 4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명품고추반은 고추 재배 기초부터 작형별 중점 기술, 육묘 및 수확기 생육 관리, 생리장해 대처법 등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또한 칠갑마루품목 과정은 청양의 공동 브랜드인 ‘칠갑마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농산물 가공 유통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 방안 등을 교육하며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 기술과 실용 지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교육생 모두가 전문 지식을 습득해 성공적인 농업 경영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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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 3.1 만세운동 107주년, 독립의 횃불을 기억하다
청양 독립의 첫 함성, ‘운곡 3 1 만세운동’ 제향 행사 거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양 지역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운곡 3 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제향 행사가 엄숙하게 거행했다.운곡 3 1만세운동 유족회는 지난 3일 운곡면사무소 기념비 앞에서 유가족과 김돈곤 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운곡초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기념 제향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날 제향은 초헌관에 김돈곤 군수, 아헌관에 김종헌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종헌관에 이재두 유족회장이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청양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기록된 운곡 3 1 운동은 1919년 4월 3일 운곡면 미량리에서 시작됐다.일제의 감시를 피해 4월 6일 운곡면 6개 마을 600여명의 주민이 마을 뒤편 국사봉에 올라 밤하늘을 수놓는 횃불 시위를 전개하며 독립의지를 불태웠다.이 과정에서 95명이 체포돼 태형에 처해지는 등 모진 고초를 겪기도 했다.이재두 유족회장은 “청양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자부심과 역사적 가치를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계승하고 운곡면민의 애국심을 드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제향은 일제의 억압에 당당히 맞선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자리”며 “오늘날 우리도 그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로 결집해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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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유산 찾아 떠나는 여행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유산, 박물관에서 직접 만나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해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박물관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지역문화유산 찾기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고 대전 세종 충남 소재 15개 시군 18개 공립박물관이 공동 참여하는 광역 협력 프로그램이다.초등학교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우리 고장의 대표 문화유산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찾아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이며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박물관에서 배부하는 통합 활동지를 수령한 뒤, 활동지에 수록된 청양의 주요 문화유산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특히 청양을 포함해 참여 박물관 중 총 3곳의 도장을 모은 ‘도장 깨기’완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군은 올해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맞춤형 기념품을 마련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지식을 실제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이라며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유산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 시 군과의 연계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및 박물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준비된 기념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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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복가득마을' 사업으로 어르신 마음까지 보듬는다
청양군, ‘행복가득마을’로 어르신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 ‘행복가득마을’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쇠 예방을 위한 ‘행복한 4색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인지 저하를 예방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장평면 구룡리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마음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우울 및 인지 선별검사를 통한 기초 점검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정서 지원 음악치유 활동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여기에 치과 검진, 영양 교육,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동시에 살피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인기가 높은 음악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음악치료사와 함께 익숙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활용한 리듬 활동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웃고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현장 참여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또한 군은 검사 결과 우울 및 인지 저하 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괜히 기운이 없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실컷 웃다 보니 요즘은 이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행복가득마을은 어르신들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돌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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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간 전문가와 손잡고 안전 도시 만든다
청양군, 민간 전문가와 ‘안전한 청양’ 총력… 상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 없는 안전 도시 청양’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는 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주요 안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은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화재 예방 전기 안전점검 지역 축제 안전관리 등 10개 주요 사업에서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현장 점검을 지원했다.군은 이러한 민간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나 재난 없이 ‘안전 청양’을 유지할 수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역점 추진할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합동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화재 발생 현황 분석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최근 증가 추세인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예방책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재난안전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지원사업’의 청양군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자문이 이뤄졌다.군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각 분야의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이들은 복잡해지는 재난 양상에 맞춰 분야별 안전 대책 수립과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지원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전상욱 부군수는 “안전관리자문단의 철저한 자문과 헌신적인 점검 지원 덕분에 지난해 우리 군이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기후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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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출범…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 지원
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개최… 주도적 성장 발판 마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에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청소년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등 총 9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자치기구별 대표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표 선서와 각 기구별 활동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청소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군은 올해 바리스타, 보드게임, 스포츠 스태킹, 봉사활동, e-스포츠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 지원한다.이를 통해 문화 여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활동 분야는 저마다 다르지만 ‘청소년 자치기구’라는 공통된 이름 아래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자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자치기구별로 월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와 맞춤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녹여내는 등 연간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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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8일부터 ‘2026 충남사회조사’ 실시
청양군, 8일부터 ‘2026 충남사회조사’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민의 삶의 질과 주관적 복지 수준을 파악해 향후 도정 및 군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6 충남사회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군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5월 4일까지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66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조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충남사회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공신력 있는 통계조사로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 특성 등 총 11개 분야 약 6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조사 방식은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인터넷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먼저 일정 기간 인터넷 조사를 우선 실시한 후,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번 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공표되며 향후 ‘2026년 충청남도 사회지표 보고서’로 발간돼 각종 지역 발전 정책 수립의 핵심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조사 기간 동안 누리집과 공식 SNS 등 온라인 채널을 총동원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사회조사는 군민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된다”며 “선정된 표본가구는 군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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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묘호란 박신용 장군 추모 제향 거행
청양군, 조선 충신 ‘박신용 장군’ 추모 제향 거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조선 인조 때 정묘호란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박신용 장군의 넋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지난 3일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 유의각에서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을 맡은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과 후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장군의 고귀한 희생과 우국충절의 정신을 기렸다.박신용 장군은 본관이 죽산, 호는 택수로 조선 인조 시대의 무관이다.황해도 출생이나 세 살 때부터 청양 외가에서 성장한 인연이 있다.광해군 10년 무과에 급제했으며 이후 인조 5년 정묘호란 당시 후금 군대에 맞서 용맹하게 싸우다 장렬히 순절했다.제향이 치러진 유의각은 1885년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사당으로 현재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제153호로 지정되어 있다.장군의 공훈을 치하하며 하사받은 관복이 보관돼 있어 ‘유의각’ 이라 이름 붙여졌다.특히 장군의 관복 4점은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0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현재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립부여박물관에 위탁 보관 중이다.전상욱 부군수는 “우리 청양군에 이처럼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유의각과 박신용 장군의 호국 서사가 전해 내려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장군의 기백과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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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도립대 학생들과 머리 맞대… 청년 정책 '진심'
청양군, 충남도립대 학생들과 소통 간담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의 미래인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청년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군은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충남도립대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 및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자체-대학교-학생'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회 임원을 비롯해 대학 및 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롭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군은 현재 역점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맞춤형 청년 정책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등을 설명했다.이에 대학생들은 지역에 거주하며 느낀 주거 문화 생활 전반의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특히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의 중요성과 지속 지원을 건의했다.김돈곤 군수는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자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도립대학교 기숙사비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청양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군은 앞으로도 대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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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PRO혁신추진단’ 출범..혁신 이끌 올스타팀 가동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출범..혁신 이끌 올스타팀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조직문화와 AI기반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이끌 ‘PRO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실행 중심의 행정혁신에 본격 나선다.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2026년 청양군 PRO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업 기반 혁신 활동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이번 추진단은 10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과 임기제 공무원 공무직 등으로 이뤄진 주니어 16명과 부서장을 포함한 10년 이상 고연차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4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세대와 직군을 아우르며 조직 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추진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해 실행하고 직원들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심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등 행정PRO 운동의 선봉에서 조직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AI 활용 행정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존의 Perfect Reduce Open 3개 분야에 AI 활용 분야를 더해 총 4개 분야로 운영한다.분야별 문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추진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청양군 ‘PRO혁신추진단’의 혁신 노력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지난해 팀별 2개씩 총 8개의 혁신 과제를 연구했으며 업무 매뉴얼 ‘청양위키’ 제작 신규 공무원 가이드북 ‘알쓸신잡’마련 부서 간 소통 공간 ‘소통브릿지’조성 등을 추진하며 조직 내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실행과 검증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혁신’ 으로 추진단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발대식 이후에 진행된 ‘조직문화 혁신 기반 추진과제 실행 워크숍’은 단순 강의형이 아닌 아이디어톤 방식의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단원들은 문제 정의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혁신 실무 역량을 다졌다.추진단은 향후 단계별 워크숍과 과제연구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실행과 피드백을 거쳐 혁신 과제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군은 이를 시범 운영한 뒤 조직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고 실질적인 업무 체질 개선까지 이끌어낼 방침이다.김돈곤 청양군수는 “행정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AI 활용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이 중요하다”며 “PRO혁신추진단이 변화의 중심에서 협업과 조직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내고 미래 행정의 방향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정확하자 줄이자 공유하자’라는 핵심 가치 아래 ‘행정PRO’ 운동을 전개해 불필요한 업무와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202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