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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복누리센터 6월 개관 막바지 준비 박차
청양행복누리센터, 6월 개관 준비 ‘착착’… 실무협의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복지와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청양행복누리센터’의 6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지난 28일 청양행복누리센터 내에서 입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8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등 관계 부서와 입주 예정 기관 관계자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센터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시설별 세부 운영 계획 △근무 방안 및 신규 인력 채용 △시설 보완 및 준비 사항 점검 등 실무적인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이용하게 될 주요 시설의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인력 배치안 등을 구체화하며 개관 준비의 완성도를 높였다.청양행복누리센터는 연면적 약 8418.97㎡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복합시설이다.이곳에는 가족센터,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청양분소,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다양한 복지·교육·문화 기관이 입주해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군은 센터 개관 후 생활문화·평생학습·돌봄·상담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준공 이후 개관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입주 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해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하겠다”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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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경재배 농가 현장 점검 강화… 비료값 절감·생산성 향상 '두 마리 토끼'
“센서 하나 제대로 관리하면 비료값 아낀다”… 청양군, 수경재배 농가 현장 점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수경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양액기 및 작물 생육 상태 현장 점검 서비스’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수경재배는 양액의 농도와 산도에 따라 작물 생육과 수확량이 크게 좌우되는 재배 방식으로 이를 측정하는 센서의 정확도 유지가 핵심이다.특히 최근 비료 원료 수급 불확실성과 경영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센서 오차를 줄여 양액을 적정하게 공급하는 일은 작물 생육 안정은 물론 비료 사용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하다.현재 청양군에서는 31농가가 약 12.1ha 규모로 수경재배를 하고 있으며 주요 작목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양액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특히 재배 규모가 확대될수록 센서 오차나 장비 이상이 양분 공급 불균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다.현장 점검의 주요 내용은 △필터 및 벤투리관 상태 확인 △비료 보관 및 배양액 상태 점검 등이다.특히 센서는 환경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기 쉬워 월 1회 이상 정기 교정이 필요하지만, 장비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가 관리 요령까지 안내하고 있다.아울러 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수경재배 기반 확산과 스마트팜 고도화를 위해 총 4개 사업에 10억 18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류원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액기 관리는 단순한 장비 점검을 넘어 작물 생육과 비료 효율을 좌우하는 스마트 농업의 핵심”이라며 “주기적인 센서 교정과 공급 구조 점검이 필수적인 만큼, 현장 진단이 필요한 농가는 기술보급과 스마트농업팀으로 언제든 연락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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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AI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 공백' 메운다
청양군보건의료원, ‘AI 기반 안과 검진’ 실시… 안과 공백 메운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안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눈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결합한 안과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검진의 핵심은 최첨단 AI 판독 시스템의 도입이다.기존의 단순 안구 검사를 넘어 망막의 구조와 혈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심장 CT 와 유사한 정확도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검진 프로그램은 안저 및 안압 검사를 중심으로 일상적인 활동을 저해할 수 있는 주요 질환들을 꼼꼼히 살피도록 구성됐다.우선 실명의 주요 원인인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망막전막 등 망막 질환을 비롯해 녹내장과 백내장까지 총 5가지 핵심 안질환을 정밀하게 검출한다.또한 망막 분석을 통해 파악된 심장 혈관 상태를 바탕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과 같은 중증 질환 위험군을 분류해 군민들이 본인의 종합적인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의료원은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관외 전문 의료기관 치료로 연계해 주민들의 시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를 방지할 방침이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눈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특히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은 안질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군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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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명품 수박 첫 출하 앞두고 '품질 총력전' 돌입
청양군, 명품 수박 첫 출하 앞두고 ‘막바지 현장지도’ 강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양 수박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앞두고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재배 후기 현장 지도와 점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군은 오는 4월 말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월 초부터 청양 수박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품성을 결정짓는 막바지 관리 요령을 재배 농가에 집중 전수하고 있다.청양 수박은 청남면과 장평면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211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다.이는 재배 면적 기준 충남 내 4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뛰어난 재배 기술이 더해져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수박은 수확 직전의 관리 수준에 따라 당도와 저장성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주간 및 야간 적정 온도 유지 △급격한 수분 변화 방지를 위한 소량·분할 관수 △환기팬 가동을 통한 고온·과습 억제 △당도 향상을 위한 수광 상태 개선 등 ‘6대 중점 관리 수칙’을 지도하고 있다.특히 수확기에 토양 수분이 급변할 경우 열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분 관리가 필수적이며 염화칼슘 엽면시비 등을 통해 생리 장해를 예방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 수박의 명성은 수확 전 마지막 한 끝 차이 관리에서 결정된다”며 “안정적인 수분과 환기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청양 수박이 출하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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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웹툰으로 지방세 절세 꿀팁 전파… 최대 1천원 할인
스크루지 영감도 감탄한 ‘지방세 절세 꿀팁’… 청양군, 웹툰 홍보 눈길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스마트폰 환경에 익숙한 군민들을 위해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스크루지 영감의 지방세 절세 꿀팁’을 제작하고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 신청 독려에 나섰다.이번 홍보의 핵심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이나 이메일로 고지서를 받는 ‘전자송달’과 정해진 날짜에 카드나 계좌로 세금이 자동 납부되는 ‘자동이체’서비스다.군에 따르면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 두가지를 모두 신청할 경우 최대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상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등이다.전자고지는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평소 사용하는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기관 앱,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군민들이 놓치기 쉬운 세액공제 혜택을 친근하게 접하길 기대한다”며 “전자고지는 고지서 분실 위험이 없고 종이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군은 제작된 웹툰 콘텐츠를 군 공식 SNS 와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스마트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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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창식 선생 등 항일 독립투사 4인 숭고한 정신 기렸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일제강점기 홍주의병을 이끌며 조국 독립에 일생을 바친 안창식 선생과 두 아들, 그리고 안항식 선생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28일 청양군 화성면 청대사에서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제향에는 전상욱 청양부군수를 비롯한 유가족, 유림, 지역 주민과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전통 제례 방식에 따라 진행된 행사에서 초헌관은 전상욱 부군수, 아헌관은 김종헌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종헌관은 백지현 청양향교 전교가 맡아 헌작하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제향이 열린 화성면 ‘청대사’는 순흥안씨 문중 출신 4인의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1994년 건립된 사당이다.이곳에 배향된 안창식 선생과 안병찬·안병림 형제, 그리고 6촌 형제인 안항식 선생은 구한말 의병 활동은 물론,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독립을 호소한 ‘파리장서 사건’에 깊이 관여하는 등 항일 투쟁의 선봉에 섰던 청양의 대표적 인물들이다.안승현 청대사독립유공자유족회 대표는 “오늘이 자리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신 선조들의 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잊히지 않고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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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Y-FARM EXPO 2026’ 우수 홍보관상 수상…귀농 선도 지자체 입증
청양군, ‘Y-FARM EXPO 2026’ 우수 홍보관상 수상 쾌거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열린 ‘Y-FARM EXPO 2026’에 참가해 ‘우수 홍보관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선도 지자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군은 혁신적인 부스 운영과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선보이며 방문객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홍보관으로 선정 됐다.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가이드북 배부 △고향사랑기부제 및 일자리 정보 안내 △청양군 푸드플랜 및 주요 관광지 홍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특히 주거·농업·교육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전담 멘토링’서비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박람회 기간 중 상담을 받은 193명 중 수도권 거주자가 164명에 달해, 청양군이 수도권 예비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청양군만의 차별화된 지원 제도도 큰 주목을 받았다.귀농 농업창업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기초 사업은 물론 △농어촌기본소득 △푸드플랜 △청년 스마트팜 등을 연계한 ‘청양형 정착 보장 패키지’를 선보이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강점을 부각했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청양군이 가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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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국가유산 활용사업 본격 추진… '살아있는 역사' 체험 기회 확대
청양군, “전통이 살아 숨 쉰다”… 국가유산 활용사업 본격 시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보존 중심이었던 국가유산을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올해 사업은 ‘향교·서원 활용’과 ‘생생국가유산 활용’등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청양향교와 정산향교에서는 오는 10월까지 ‘어제를 담아 내일을 여는 청양의 향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의 기능을 현대적으로 계승한이 프로그램은 △전통 예절 및 다도 체험 △명상 △민화·서예 체험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등 효와 예를 중심으로 한 선비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항일 정신을 주제로 한 ‘생생국가유산 활용 사업’ 이 펼쳐진다.박물관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인 ‘최익현 초상화’ 와 ‘최익현 압송도’ 가 실물 전시돼 있어 교육의 현장감을 더한다.주요 프로그램인 △면암 최익현과 함께 올바름을 지키는 하루 △의병이여, 영원하라 등은 6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항일 의병 활동 해설, 박물관 탐방,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을 단순 보존에서 나아가 교육·체험·관광이 결합 된 활용 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향유 확대와 함께 국가유산의 공공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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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옻나무연구회, '산채의 제왕' 옻순 홍보로 봄 입맛 사로잡다
청양군 옻나무연구회, 봄의 전령 옻순 홍보행사 열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옻나무연구회가 지난 26일 장곡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양 옻나무 홍보 및 시식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연구회 회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청양 옻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현장 마케팅 경영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제철 옻순을 선보여 상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옻순은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의 연한 순을 최고로 치는데 ‘산채의 제왕’ 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특히 항암·항산화 작용은 물론 위장 질환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문객들의 구매 문의가 잇따랐다.또한, 연구회가 개발한 옻 된장, 옻 고추장, 간장, 조청, 식혜 등 다양한 가공품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방문객들은 옻 특유의 풍미가 살아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 직거래 판로를 넓히는 한편 향후 ‘칠갑산 옻 축제’ 개최를 검토하는 등 옻나무를 청양의 새로운 전략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한창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청양 옻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옻나무 재배 활성화와 청정 먹거리 관광 자원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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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번기 일손돕기 본격 가동…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청양군, 농번기 일손돕기 본격 가동… 농촌 인력난 해소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본격 가동하고 총력 지원에 나섰다.군은 4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고추 정식과 마늘 수확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적기 영농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군청 전 실·과 및 읍·면 공직자 254명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이들은 일손이 시급한 20여 농가를 방문해 현장 업무를 도울 예정이며 향후 집중호우 등 재해 발생 시에도 수시 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우선 지원 대상은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고령농·여성 단독 농가 △과수·채소 등 인력 소모가 큰 농가 △기상 재해를 입은 농가 등이다.군은 대학생 농촌봉사활동과 민간 자원봉사 단체를 매칭해 민간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인력난은 농민들의 가장 큰 시름 중 하나”며 “일손돕기 운영과 더불어 농작업 지원단 운영 등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다각적인 인력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여명 도입 △3개 농협 농작업지원단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등을 추진해 농번기 인력 공백 없는 ‘농사짓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