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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양계협회, 어르신 삼계탕 나눔으로 여름 건강 응원
청양군 양계협회, 지역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양계협회는 지난 9일 청양읍 청양고추특화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축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에서는 청양군 양계협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접했으며 많은 주민이 함께 모여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현중 청양군 양계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청양군 양계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축산단체와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과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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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19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운곡면 우승
제19회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9일 정산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19회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매년 읍·면 대항전으로 개최되는이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통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장에는 게이트볼 회원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운곡면분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정산면분회, 공동 3위는 목면분회와 장평면분회가 각각 차지했다.현장을 찾은 김홍열 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 어르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해마다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회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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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생명존중 캠페인으로 자살예방 첫걸음... 새마을회와 협력 강화
청양군보건의료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청양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와 연계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체결된 청양군새마을회와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 간의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새마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특히 우울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 기관과 지원체계를 상세히 안내했다.또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군민 누구나 위기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담 체계를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첫 실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한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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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어교실' 첫발... 소통 강화 '시동'
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한국어교실’ 운영… 소통 강화 및 정주 지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오는 9월까지 매주 목요일 농업근로자 기숙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남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한국어 자기소개 △숫자 표현 △농장 일상어 및 농산물 이름 익히기 등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 한국어 위주로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장소인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지난해 4월 준공됐으며 현재 정산농협이 고용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34명이 거주하고 있다.이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돼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돕고 있다.인력 배정은 농가가 필요한 인원을 3~7일 전까지 ‘정산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A씨는 “한국에서 일하며 고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계속 일하고 싶고 농장주분들의 따뜻한 배려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문화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문화체험 및 명절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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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문화예술 체험'으로 감동 선사
청양군 성인문해교실, 문화예술 현장체험학습으로 ‘감동과 웃음’ 선사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형식의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매년 학습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청양시네마에서 문해교실의 생생한 일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 촬영 영상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단체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이 작품은 뒤늦게 글을 배우며 겪는 어르신들의 애환과 감동, 유쾌한 일상을 무대화한 내용으로 스크린 속 주인공들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청양군 문해학습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재미를 선사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스크린 속 인물들이 꼭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배를 잡고 웃기도 했다”며 “글을 배우며 느꼈던 부끄러움이나 설렘을 세상이 함께 알아주는 것 같아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현장의 문해교사 또한 “실제 교실 현장의 이야기가 그대로 녹아있어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며 “학습자들과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풍성한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뜻깊었다”고 평가했다.김홍렬 군수는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자 해득 교육을 넘어, 학습자들의 삶을 위로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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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수해 현장 긴급 방문… 군민 애로사항 청취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미래를여는 청양군의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제10대 청양군의회, 수해 현장 찾아 군민 목소리 청취 청양군의회는 9일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에는 윤일묵 의장을 비롯한 청양군의회 의원 전원이 방문해 주요 피해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 상황을 살폈다.또한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했다.의원들은 단순한 현장 확인에 그치지 않고 피해 원인과 추가 피해 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윤일묵 의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10대 청양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미래를 여는 청양군의회’라는 슬로건처럼 언제나 현장을 먼저 찾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재난은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청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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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새마을회, 500명 모여 '2026 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청양군새마을회, ‘2026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새마을회는 지난 9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새마을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대회는 우수지도자 표창, 화합 행사,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양’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재다짐했다.신인석 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를 이어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청양군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홍열 군수는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왔다”며 “청양군 또한 새마을 가족과 함께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청양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격려했다.한편 청양군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 나눔 봉사, 자원 재활용 운동 등 지속적인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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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억 청양 도시재생사업 '제동'…토지만 먼저 사고 건물 보상은 1년째 표류
청양군이 추진 중인 총사업비 143억 원 규모의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이 핵심 거점시설 부지 확보 과정에서 토지만 먼저 매입한 뒤 건물 보상이 1년 넘게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업 지연 자체보다 주목되는 부분은 토지와 건물의 권리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를 우선 취득한 행정 판단이다.
공공사업의 기본 절차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청양군에 따르면 읍내3·4리 도시재생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4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핵심 시설인 '청춘어울림센터'는 81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중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청춘어울림센터 예정 부지는 모두 4개 필지다.
이 중 3개 필지는 확보를 마쳤지만 마지막 1개 필지는 지난해 3월 토지만 협의 취득해 군 소유로 이전됐다.
반면 해당 부지 위 건물은 현재까지 개인 소유로 남아 있다.
결국 군 소유 토지 위에 개인 소유 건물이 존치하는 상태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청춘어울림센터 조성 일정도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고, 청양군은 사업기간 연장 절차까지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건물 보상을 위한 재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며, 설계 변경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의 핵심은 단순한 보상 지연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상 공공사업은 토지와 건물 등 권리관계를 함께 정리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업 대상지의 소유권이 모두 확보돼야 설계와 공사, 보상 절차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청양군은 건물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만 먼저 취득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후 건물 보상이 장기간 마무리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사업 일정은 지연됐고 사업기간 연장까지 추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당시 행정이 토지 우선 취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 지연 가능성과 법률적 위험성, 보상 협의의 난항 가능성 등을 충분히 검토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확보하지 못할 경우 발생할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했는지, 내부 검토보고서나 법률 자문을 거쳤는지, 군수 보고 등 의사결정 과정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공공사업은 보상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늦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권리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를 먼저 취득한 행정 판단이 적절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사업 지연과는 성격이 다르다.
만약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토지 우선 취득이 이뤄졌다면 행정의 리스크 관리가 미흡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다면 그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와 의사결정 과정 역시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청양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토지와 건물을 동시에 매입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며 "현재 건물 보상을 위한 재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143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공공사업이다.
그만큼 사업의 성패는 물론 추진 과정의 행정적 판단과 절차적 적정성까지 군민의 검증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번 사례 역시 단순한 보상 지연을 넘어, 대규모 공공사업에서 행정이 사전에 충분한 위험 분석과 의사결정을 거쳤는지를 살펴보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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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면권역' 통합… 9개 면 전역 사용 가능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권역 ‘읍·면권역’ 으로 조정… 이용 편의 대폭 확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10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의 면 지역 사용권역을 기존 1생활권과 2생활권에서 ‘면권역’ 으로 통합해 운영한다.이번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관련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 내 생활권 제한을 완화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기존에는 기본소득 사용처가 읍권역과 면 지역 1생활권, 2생활권으로 구분돼 운영돼 왔다.그러나 면 지역 내 사용처 부족 및 생활권 구분에 따른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군은 9개 면 전역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권역을 조정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권역은 ‘읍권역’과 ‘면권역’ 2개 권역으로 단순화된다.이로써 면 지역 주민들은 기존 생활권 구분과 관계없이 9개 면 전체 사용처에서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사용처가 부족했던 일부 면 지역의 불편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기존 1권역은 2권역과 비교해 사용률 격차가 5~7%까지 발생했으며 특히 대치면, 운곡면, 화성면의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그동안의 기본소득 사용 현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본소득 군 위원회’심의를 거쳐 이번 사용권역 변경을 최종 의결했다.군은 주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별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소상공인연합회 안내 등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또한, 군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게시해 주민들이 변경된 사항을 신속히 확인하도록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용권역 조정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용 편의와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며 “앞으로도 기본소득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용처 발굴과 운영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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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김홍열 군수 '현장 소통' 본격화… 10개 읍면 돌며 민심 경청
김홍열 청양군수, ‘현장 소통’ 행보 가속화… “군민 속에서 답을 찾겠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김홍열 청양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읍·면 현장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지난 1일 제44대 청양군수로 취임한 김홍열 군수는 7일 청양읍과 운곡면을 시작으로 8일 대치면과 정산면을 잇달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에 따라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행사장 입구에서 주민들을 직접 맞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각별한 의지를 보였다.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양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지역경제 침체 등 현안에 대한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 군정 전 분야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행복·활력·힐링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군민 중심, 포용 복지, 혁신 성장, 상생 협력, 현장 행정을 제시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주민과의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주민들은 마을안길 보수, 농로 포장, 배수시설 정비, 교통안전시설 개선, 경로당 개보수 등 생활 밀착형 불편 사항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김 군수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관련 부서 협의와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홍열 군수는 “주민 여러분이 들려주신 한 말씀 한 말씀이 청양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군민 속에서 답을 찾고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군수는 이번 청양읍·운곡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0개 읍·면과 주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