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2.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호남

전북혁신도시, IBK자산운용 사무소 개소...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 '성큼'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금융 생태계 확장 가속화

백소현 기자 2026-08-11 11:03:44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금융 생태계. 개별 자산운용사 집적으로 흐름 확장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IBK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오정순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IBK자산운용은 집합투자·투자일임·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자본금 200억원에 운용자산 44조 6000억원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축으로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모여들면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신한자산운용,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블랙록, 페블스톤자산운용, 스타우드캐피탈 등 국내외 운용사가 문을 열었고 골드만삭스와 퍼시픽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도 연내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KB금융그룹이 KB금융타운을, 우리금융그룹이 우리WON금융타운을 나란히 개소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의 뼈대를 갖췄다.

이번 IBK자산운용의 합류는 개별 운용사들의 집적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는이 같은 움직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가 들어서면 지금은 흩어져 입주한 운용사들이 한 거점에 모이게 돼,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의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IBK자산운용이 전북에 자리 잡은 것을 환영한다”며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지로 한 걸음씩 성장해 온 흐름을 이어 금융특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