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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100인 모집 시작
청주시,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100인 모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00인의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년간 청주의 공간구조와 토지이용, 교통, 환경, 산업, 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시는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약 100명으로 청주시민은 물론 청주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계획단 통합앱 ‘모두의 계획 2045’또는 시청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는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7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모집 요강과 신청 서식 등 이번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19일부터 ‘모두의 계획 2015’또는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민계획단은 오리엔테이션과 공식 출범식을 시작으로 총 6단계의 체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주요 활동은 △도시기본계획 이해를 위한 공통 학습 △8개 정책 부문별 주요 현안 발굴 및 전략 도출 워크숍 △5개 생활권별 지역 특성 발굴 워크숍 △논의 결과를 종합하는 시민통합 원탁회의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청주의 미래상과 핵심 과제를 직접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 속 작은 경험과 의견이 청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계획의 중심이 되는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민계획단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온라인 통합앱을 통해 선호도 조사, 생활 의제 발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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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정책국, 오창 감자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농업정책국과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직원들은 18일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감자 농가를 방문해 상반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 20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감자 수확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또한 농업인과 소통하며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여 직원들은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의 인력난과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심화하고 있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농업 현장 이해를 높이고 농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시 관계자는 “영농철 농촌의 일손 부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현장 중심의 농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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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자금 확보' 가장 큰 애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현황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6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주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총 52개 기업이 참여했다.조사는 모바일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경영상 애로사항, 지원사업 만족도, 정책 수요, 기업 유형과 주요 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조사 결과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자금 확보’ 가 53.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판로 확보, 인력 확보, 제품·서비스 개발 순으로 나타나 자금과 시장 확대, 인력 수급 문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주요 경영 과제로 확인됐다.시 지원사업을 이용한 기업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판로지원 및 공공구매 지원사업’ 이 83.3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반면 ‘역량강화 교육 지원사업’은 70.8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교육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향후 필요한 정책사업에 대한 조사에서는 인건비 및 인력 지원이 92.3%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이어 사업개발비 지원, 중앙부처 정책사업 연계, 공공구매 확대 지원,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CSR·ESG 연계 지원 등이 높은 필요도를 보였다.한편 조사에 응답한 52개 기업 중 사회적경제 유형은사회적기업이 43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법인 형태는 주식회사 등 상법상 회사가 33개로 가장 많았다.업종으로는 제조업이 13개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서비스업 8개, 보건·사회복지업 6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 결과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재정 지원과 함께 인력 확보, 판로 확대, 사업 고도화, 정책 연계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특히 공공구매 확대와 중앙부처 사업 연계, 민간 ESG 협력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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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6월 18일 첫 단속 시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올해 세 차례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청주시청 세정과와 4개 구청 세무과가 참여한다.시와 구청은 각각 단속반을 운영해 체납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시는 오는 6월 18일을 시작으로 9월 3일 11월 5일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집중 단속을 벌인다.단속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새벽과 야간 시간대 단속도 병행한다.특히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청주시에 등록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청주시 관내에서 발견되면 번호판 영치 대상이 된다.시는 체납 차량이나 건설기계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함께 압류 등 추가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압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차량·건설기계를 인도하지 않으면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은 지방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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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생성형 AI 4종 무료 개방… 창작 지원 본격화
구독료 걱정 없이 생성형 AI 4종 골라 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AI 편집 스튜디오 운영 개시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구독료 걱정 없이 생성형 AI 를 마음껏 골라 쓰는 기회가 열린다.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AI 편집 스튜디오’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7월 14일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수요와 운영 방식 등을 점검한 뒤 7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AI 편집 스튜디오’에 도입한 생성형 AI 는 △클로드 △제미나이 △런웨이 △수노 총 4종이다.대본 작성부터 영상 제작, 배경음악 삽입까지 콘텐츠 창작의 전 과정에 AI 의 고급 기능을 무료로 활용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희망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기 장비]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이용 예정일의 4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수며 예약 시 활용하고자 하는 AI 서비스를 최대 2종까지 선택할 수 있다.다만, 런웨이와 수노는 월별 크레딧 한도가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충북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새로 개편한 편집 스튜디오가 구독료 걱정 없이 생성형 AI 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 창작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공공 창작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AI 편집 스튜디오 활용 교육 등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AI 편집 스튜디오’의 이용 방법과 예약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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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공원 7곳 물놀이장 22일부터 사전예약 개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사전예약 22일부터 순차 진행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도심 공원 7곳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인 사전예약을 오는 22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물놀이장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농근린공원 △생명누리공원 △오송정중근린공원 △오창각리근린공원 등에서 무료로 운영된다.개인 사전예약은 전체 수용인원의 30%를 대상으로 하며 청주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나머지 70%는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현장 이용객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개인 사전예약은 이용 기간에 따라 3차례로 나눠 진행된다.1차 예약은 6월 22일부터 시작되며 7월 1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용할 물놀이장을 예약할 수 있다.2차 예약은 7월 27일부터 진행되며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용분이 대상이다.3차 예약은 8월 10일부터 시작되고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이용분을 신청할 수 있다.예약은 이용하려는 날의 하루 전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다만 물놀이장별로 예약이 열리는 시간이 달라, 이용자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시설별 예약 시작 시간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한 번에 어린이 기준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예약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개인 예약과 별도로 어린이집 등 유아단체 예약은 6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단체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별로 월 최대 7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한편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다.하루 3회로 나누어 운영된다.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다만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은 운영하고 8월 18일은 휴장 예정이다.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수영복 착용을 권장하고 모자 착용을 의무화했다.맨발 또는 아쿠아슈즈 착용 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문암생태공원은 어린이용 풀장과 유아용 풀장을 구분 운영하며 생명누리공원은 3세 이하 영유아 이용을 권장하는 등 시설 특성에 맞춘 안전기준을 적용한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전예약 일정을 확인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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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전검사 지원 49세까지 확대… 7월 1일부터 시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산전검사’지원 대상의 나이를 기존만 19세~45세에서만 19세~49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까지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임신 중 풍진에 걸리면 선천성 심장질환 아기 출산 위험이 높아, 임신 전 풍진항체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만 19세~49세 가임기 여성이다.주소지 관할 보건소의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방문수가만 수납하면 된다.검사항목은 풍진항체, B형간염, 매독, 에이즈 등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와 요당, 요단백, 요잠혈 등을 알 수 있는 소변검사다.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 서는 검사 전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대상자 확대를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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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대 피해 아동 위한 샤프론 봉사단 물품 기탁 '온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7일 오창읍 청원고등학교 학부모 봉사동아리 샤프론이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샤프론 회원들은 이날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 복지국장실을 방문해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발,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아동 물품을 후원했다.노희선 샤프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청원고 샤프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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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운천근린공원서 고려시대 청석탑 부재 첫 확인…학술 가치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 부지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사찰 건물지와 함께 국내 고고학 발굴조사 최초로 ‘청석탑’의 부재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여러 가지 재료 조사지역은 흥덕구 운천동 산9-1일원으로 청주 흥덕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국원문화유산연구원이 2023년부터 현재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결과 고려시대 사찰 건물지와 함께 청석탑 관련 부재가 다수 출토됐다.특히 청석탑 상륜부를 구성하는 복발, 보륜, 수연 등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청석탑은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다층석탑 형태의 특수한 석탑으로 지금까지는 현존 유적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져 왔다.그러나 이번처럼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폐사찰 터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청석탑 부재가 확인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특히 상륜부 부재가 양호한 상태로 출토돼 고려시대 청석탑의 구조와 조형 양식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석탑이 확인된 건물지는 중앙에 마당을 둔 ‘’ 자형 평면 배치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창건 이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변화 양상도 함께 확인됐다.중앙 중심건물지에서는 초석과 적심, 기단, 계단 등이 조사됐으며 양측 익사 건물지에서는 난방시설이 확인됐다.또한 고려 전기 해무리굽 청자류와 상감청자 매병편, 연화문·일휘문 막새기와, 전돌, 청동제품 등 수준 높은 유물도 다수 출토됐다.조사단은 해당 유적이 고려 전기에 조성된 고위계 사찰로 판단하고 있다.발굴조사단은 “이번에 확인된 청석탑 부재는 단순한 석재 유물이 아니라 해당 유적이 고려시대 청주 흥덕사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찰 공간임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자료”고 평가했다.청주시는 이번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유적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시민들이 조사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공개 행사와 학술대회 개최도 검토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공원 조성을 함께 추진한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운천근린공원이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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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체육시설 8억 투입... 사직공원·영운센터 환경개선 본격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직동 시민체육공원과 영운국민체육센터에서 시설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서원구 사직동 시민체육공원에서는 인근 보행로 약 785m 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보행이 불편한 식생블록을 철거하고 투수블록을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상당구 영운동 영운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영장 상부의 습기 축적을 방지하기 위한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두 사업은 6월 중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공사에 착수해 시민체육공원은 오는 10월 완료 예정이고 영운국민체육센터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총사업비는 8억원이 투입된다.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