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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총력…건강 상담부터 검진비 지원까지
홍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로 군민 건강 지킨다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과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홍성군의 고혈압진단경험률은 25.5%로 전년 대비 1%p 감소했고 당뇨병진단경험률은 10.2%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이는 전국과 충남의 수치 대비 높은 수준으로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인 만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수치 확인과 선제적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상담실 상시 운영과 함께 매주 수요일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해, 기초검사 및 1:1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병의원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진,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4종을 보건소 신규 등록 환자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발급된 의뢰서 지참 후 연계 병의원에 방문해 검사받으면 된다.이 외에도 20~50대 청장년층 대상으로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운영 중이며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4주간의 맞춤형 상담, 영역별 건강정보 제공 등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이끌어 낸 결과, 작년 참여자들의 72.5%에서 건강행태가 1개 이상 개선됐고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들의 70.2%에서 위험요인이 1개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40대의 한 여성 참여자의 경우 초기검진 시 공복혈당 112mg dl, 당화혈색소 6.0%로 당뇨병 전단계 소견을 보였으나, 최종검진에서는 공복혈당 88mg dl, 당화혈색소 5.4%로 수치가 개선됐고 체질량지수도 27kg m2에서 24g m2로 개선되는 등 큰 변화를 보였다.또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작년 5개소에서 올해 7개소로 확대 운영해 직장인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군민 스스로 혈압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확대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6월 이후부터는 보건소 정문 앞 야외공간에서 기초검사와 맞춤형 운동 가이드 제공 및 식생활 교육, 금연 절주클리닉 연계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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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자녀 가정 인증카드 발급…원스톱 서비스 시대 열다
홍성군,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서비스 원스톱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해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홍성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카드는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며 다자녀가정의 부 또는 모가 주소지 관할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발급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출산 장려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 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무상 지급 다자녀가구 상수도요금 감면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지원 홍주문화회관 공연료 감면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 감면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이와 같은 지원사업 신청 시 인증카드를 제시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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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충남신보, 소상공인·청년 지원 '맞손'...특례보증 확대 효과
홍성군,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청년 지원 확대 ‘맞손’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관내 소상공인 및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이루어진 이번 면담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성과가 공유됐다.홍성군은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대비 약 2.3배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들이 약 20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그 결과 보증 이용 기업의 폐업률은 2.58%로 홍성군 전체 평균인 7.96% 보다 5.38%p 낮게 나타나, 금융 지원이 지역 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됐다.이를 바탕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홍성의 지역 특색을 살린 ‘유기농업특구 특례보증’과 ‘지역상권 활성화 특례보증’을 신규 제안했으며 친환경 유기농 인증 농가와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보증료 인하와 100% 전액 보증 혜택을 제공해 지역 특화 산업과 골목상권을 동시에 살린다는 계획이다.또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청년 유입을 위한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생업으로 바쁜 상인들을 위해 ‘금융상담버스’를 운영, 생업 현장에서 직접 보증 신청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특례보증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결합 패키지를 적극 연계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로 뜻을 모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겠다”며 “찾아가는 금융상담버스와 스마트팜 창업 지원 등 군민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정책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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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암 예방 캠페인…조기 검진 중요성 강조
홍성군, 암 예방의 날 홍보 나서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아 홍성역에서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타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암 예방수칙으로는 담배 피우지 않기, 채소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짜고 탄 음식 줄이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규칙적인 운동, 절주,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및 국가암검진 참여 등이다.홍성군보건소는 암 예방수칙, 국가암검진 안내 등을 문자 및 우편물 발송등으로 안내하며 군민이 국가암검진을 빠짐없이 받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중이다.이와 더불어 군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 국가암 조기검진 홍보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외 문의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진료팀으로 하면 된다.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많은 건강검진 대상자가 10월 이후 연말에 집중되어 예약이 어렵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상반기 내에 검진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이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은 물론 조기발견으로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초기 암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 뒤 병원을 찾으면 이미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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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한정판 굿즈, 400개 완판…'홍성 방문의 해' 기대감 고조
홍성스카이타워 한정판 굿즈, 방문객 호응 속 ‘전량 소진’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이 2026년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 차게 준비한 홍성스카이타워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가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준비된 굿즈 수량 400개를 모두 소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된 이벤트가 한 달여간 방문객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이벤트는 홍성스카이타워의 아찔한 높이와 천수만의 노을을 형상화한 한정판 마그넷을 증정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이벤트 기간동안 홍성스카이타워는 인생샷을 남기려는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홍성으로 불러들였으며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홍성의 맛과 멋을 체험하게 하는 체류형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경기도 동탄시에서 온 김문선 씨는 “평소 전국의 마그넷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데, 홍성스카이타워의 한정판 굿즈 소식을 듣고 이번 기회에 홍성을 방문하게 됐다”며 “굿즈도 정말 마음에 들지만, 여기까지 온 김에 제철을 맞은 홍성 새조개를 즐기고 갈 계획이고 홍성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한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가족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온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았다.충북 청주시 장민희 씨는 “가족들과 새조개를 먹으러 남당항에 왔다가 우연히 SNS 이벤트에 참여해 마그넷을 받았다”며 “디자인이 너무 예뻐 가족 모두가 좋아했고 맛있는 음식에 예쁜 기념품까지 챙겨가니 최고의 가족 여행이 된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군 관계자는 “행사 기간 내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는 ‘2026 홍성군 방문의 해’를 알리는 기분 좋은 출발이며 앞으로도 일 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홍성을 찾는 모든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천수만의 수려한 경관과 스릴 넘치는 스카이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홍성스카이타워는 인근 남당항의 먹거리와 연계되어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필수 관광 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이번 이벤트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테마의 관광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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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봄나들이…'즐거운 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
홍성군,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특별한 외출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홍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자조모임과 지난 21일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봄나들이를 즐겼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등 16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지난달 21일 첫 정기 모임에서 한 해 동안의 활동 계획을 직접 수립했으며 첫 번째 활동으로 대전 오월드를 방문해 봄나들이를 마음껏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난달 회의 때 가고 싶다고 말했던 곳에 다 같이 오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진유순 센터장은 “자조모임은 성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당당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인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가 아닌 적극적인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는 점이 이 모임의 특징으로 ‘즐거운 체험’과 ‘당당한 자립생활’을 핵심으로 2026년 로드맵을 완성시킨 바 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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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주민자치회, 백월산 정화 활동으로 새봄맞이
홍성읍 주민자치회, 새봄맞이 백월산 환경 정화 활동 펼쳐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홍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봄철을 맞아 지역 명소인 백월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홍성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해 백월산 등산로와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구간을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백월산은 방문객과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 명소인 만큼, 주요 이동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정비했다.또한 등산로 입구와 쉼터 일대의 생활 쓰레기와 음료 용기, 비닐류 등을 수거하고 낙엽 등을 제거하는 등 이용객들의 보행 환경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성낙홍 홍성읍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백월산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봄철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쓰레기 발생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쓰레기 되가져오기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지역 환경을 지키는 모습이 매우 뜻깊으며 군에서도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홍성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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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봄철 산불 비상…다음달 19일까지 특별 대책!
봄철 대형산불 위험 ‘최고조’..홍성군, 다음달 19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11개 읍 면이 합동으로 ‘2026년 봄철 산불예방 일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홍성군은 다음달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를 비롯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거점으로 현장 밀착형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특별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산림 경계로부터 100m 이내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일몰 이후인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산림재난방지법 에 따른 과태료를 엄격히 부과할 방침이다.또한, 1일 2회의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병행 실시해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전통시장과 등산로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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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연출 '사랑해 엄마', 홍성군 무대에 감동 선사
홍성군, 가족 연극 ‘사랑해 엄마’ 무대에 올린다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은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휴먼스토리 ‘사랑해 엄마’를 4월 18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연극 ‘사랑해 엄마’는 개그우먼이자 베테랑 배우인 조혜련이 연출과 주연을 맡아, 1980년대 홀로 시장에서 아들을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다.특히 이번 연극은 화려한 무대 장치 대신 대사와 감정선에 집중한 연출로 부모 세대의 희생과 자녀 세대의 성장 과정을 담아내,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메시지와 가족의 소중함을 관객들에게 이야기한다.엄마 역에 조혜련,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이 아빠 역으로 철동 역 정지환, 선영 역 이서주, 허풍 역 김연수, 이모 역 유민정, 멀티 역에 엄대 등이 출연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깊은 울림이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다자녀가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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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 건강 회복세 뚜렷…흡연·음주 줄고 걷기 늘어
다시 활력 찾은 ‘건강도시 홍성’, 군민 건강지표 뚜렷한 회복세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민의 건강지표가 최근 5년 사이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며 일상 속 건강 실천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이 최근 확정된 2025년 지역사회건강통계 를 포함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정체를 보였던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결과는 단순한 수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보건정책이 군민 생활 속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흡연과 음주 지표는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현재 흡연율은 팬데믹 시기 15% 안팎을 유지하다 2024년 18.1%까지 상승했으나, 2025년 15.6%로 낮아지며 다시 안정세를 보였다.고위험음주율도 2024년 12.7%에서 2025년 12.3%로 소폭 감소했다.이 같은 변화는 2024년 지표 악화를 계기로 사업장 방문 금연 지원과 절주 캠페인 등 현장 중심 사업을 강화한 결과로 분석된다.신체활동 지표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걷기 실천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이 제약됐던 2020년 44.3%에서 2025년 53.1%로 높아지며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금연 절주 걷기를 함께 실천하는 건강생활실천율도 2021년 32.2%에서 2025년 41.2%로 상승해 지역사회건강조사 도입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이는 군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정신건강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됐다.연간 우울감 경험률은 2023년 13.1%에서 2024년 8.5%, 2025년 6.5%로 낮아졌고 우울증상유병률 역시 2023년 6.2%, 2024년 4.6%, 2025년 3.4%로 꾸준히 감소했다.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 등 밀착형 서비스 확대가 군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는 질환 인지와 치료의 연속성 확보에 주력했다.30세 이상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024년 14.5%에서 2025년 15.4%로 상승했고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2024년 39.2%에서 2025년 38.6%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진단 이후 관리 수준을 보여주는 치료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당뇨병 치료율은 91.0%, 고혈압 치료율은 92.6%를 기록했다.홍성군 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후관리와 교육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다만 전반적인 건강지표 개선 흐름과 함께 일부 안전 및 위생 지표에서는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됐다.이에 따라 홍성군은 해당 분야에 대한 홍보와 관리 강화를 통해 일상 속 실천을 높여나갈 계획이다.홍성군 보건소는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된 지표는 더욱 확산하고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맞춤형 대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현장 중심 보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건강지표 전반에서 회복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군민 개개인의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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