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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에 120억 투입…서해5도 청정화 박차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국비가 전년 대비 4억 3600만 원 증가한 총 120억 원 규모로 반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정해역 ‘인천 앞바다’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해양쓰레기 관련 예산 : 98억 112억 120억인천시는 이번에 추가 확보한 예산을 옹진군 서해5도 도서지역 및 주변 해역 정화활동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서해5도는 지리적 특성상 외국 기인 해양쓰레기 유입량이 많고, 광범위한 해역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육상까지 운반·처리해야 하는 부담이 큰 지역이다.인천시는 이러한 특성과 현장 여건을 근거로 해양수산부와 지속 협의·건의해 왔으며, 이번 예산 확보는 인천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2026년 해양쓰레기 정화·예방 예산 구성은 △해안·부유쓰레기 정화사업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취약해안 폐기물대응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운영지원 △해양쓰레기 예방 시민참여 활동 지원 등이다.인천시는 주민 참여 중심의 해안·부유쓰레기 정화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민·관·단체 협력 기반의 어업인 예방교육, 시민단체 해양환경보호 활동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인천시는 최근 3개년 동안 매년 약 5천 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수거해 왔다.올해 역시 10월 기준 누적 4726톤을 수거했으며, 연말까지 도서·연안·하구 지역 정화 활동을 집중 추진해 연간 5천 톤 이상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3개년 실적: △2022년 5190톤 △2023년 5512톤 △2024년 5299톤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를 포함한 인천 연안의 해양환경 개선4을 위해 정화활동을 지속 확장하고, 시민·어업인·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정화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며,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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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에서 시작되는 인천시향의 새로운 도전!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25년 12월을 기점으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인천시향의 말러〉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말러가 남긴 방대한 교향곡 세계를 장기적으로 탐구하는 대형 기획으로, 인천시향의 예술적 지평을 한층 넓힐 전망이다.시작을 알리는 곡은 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9번〉으로, 인천시향 창단 이래 처음 선보이는 연주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 곡은 전통적 작곡 방식에서 벗어나 실험적 음향과 독창적 구조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기존의 소나타 형식과 조성 체계를 뛰어넘어 말러 음악의 예술적 깊이를 드러낸다.작곡 당시 말러는 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자신에게 내려진 심각한 심장병 진단으로 삶의 끝을 실감해야 했다.그는 이러한 고통을 음악으로 승화해, 삶과 죽음, 이별의 정서, 그리고 새로운 영원을 향한 열망을 〈교향곡 제9번>에 온전히 담아냈다.〈교향곡 제8번〉이 신의 구원과 은총을 향한 거대한 기도였다면, 9번 교향곡은 생의 찬란함과 죽음에 대한 사색, 그리고 영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면서도 장엄한 선율로 그려낸 작품이다.말러 특유의 깊은 사유와 인간 존재에 대한 통찰이 응축되어 있어,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긴다.또한 말러는 베토벤·드보르자크·브루크너 등 위대한 작곡가들이 모두 ‘9번 교향곡’이후 세상을 떠난 사실을 의식해 자신의 ‘아홉 번째’작품에 〈대지의 노래〉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그러나 그는 결국 〈교향곡 제9번〉의 초연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쳤으며, 뒤이어 쓰기 시작한 교향곡 제10번은 미완성으로 남았다.최수열 예술감독과 인천시향은 이번 연주를 통해 숭고한 말러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선보이며, 〈교향곡 제9번〉부터 역순으로 이어지는 장대한 여정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다.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위의 혁신’을 실현하며, 말러가 남긴 음악적 유산을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다.말러 프로젝트 대단원의 포문을 열게 될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39회 정기연주회 는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전석 1만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엔티켓 및 NOL 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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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025년 9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동기 누계 대비 10.2%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반면, 충북과 서울이 그 뒤를 이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은 7.0%에 그쳤다.합계출산율 역시 회복세를 보이며 인천은 3분기 0.84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0.04명 상승해, 전국 평균 0.81명을 상회했다.특히 인천은 지난해 5월 출생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12개월 연속 지속적인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고무적인 성과는 인천형 출생정책인 아이플러스 1억드림이 실질적 지원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으로 분석된다.올해 현재까지 △임산부교통비는 1만3107명, △천사지원금은 1만8814명, △아이 꿈 수당은 3만7505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맘편한 산후조리비는 1772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다.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임신·출산·양육의 단계적 부담을 덜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유도하며 시민 체감 효과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유 시장은 이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에도 아이플러스 1억드림 정책을 면밀히 보완하고 확대할 계획이다.관련 조례 개정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신청절차 간소화하고 사전안내를 강화하며, 전기차를 사용하는 임산부에게 임산부교통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등 임신·출산 등 양육 초기 체감도가 높은 사업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또한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대상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확대하고, 취약가구 지원 대상도 기존 중증장애 부모에서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등으로 확대하여 영유아 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특히 야간긴급돌봄의 본인 부담금 중 야간 할증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돌봄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출생률 증가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이며, “저출생 문제가 더 이상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며, 인천은 이러한 정책 방향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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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약바이오 투자대전 개최…글로벌 협력 강화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KOTRA,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바이오투자대전’이 오는 12월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다.이번 투자대전은 △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1:1 투자‧수출상담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네트워킹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콘퍼런스에는 제약‧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오전 세션에서는 미국의 대표 투자기업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의 이병건 한국 고문이 ‘해외 VC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이어 KOTRA와 사토리우스는 각각 ‘제약바이오 해외진출 전략’,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각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의 역할’과 ‘제약바이오 소부장 생태계’를 발표할 예정이다.오후 세션에서는 키움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2026년 투자환경 변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AI 가속화’를 주제로 미래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아리바이오, 디맨디파마텍, JNPMEDI 등 유망 기업들이 ‘해외 기술이전 사례 및 글로벌 사업전략’을 공유한다.콘퍼런스와 동시에 ‘투자‧수출상담회’가 프리미어볼룸 B에서 진행된다.이번 상담회에는 해외 투자자 및 바이어 25개 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45개 사 등 총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투자 유치 및 제품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마지막 순서로 오후 5시부터 참가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석식행사’가 열려 업계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 도시 인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바이오 혁신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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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습지, 연간 174톤 탄소 흡수…숨겨진 탄소 저장고의 가치 재발견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요 식생을 대상으로 도시형 탄소흡수원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다양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는 일은 국가적인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습지식물은 도시 생태계에서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평가되며, 연안 도시인 인천은 습지가 넓게 분포해 있어 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했다.연구는 생장기인 5월에서 고사기에 이르는 10월까지 갈대, 퉁퉁마디, 해홍나물 등 주요 식생의 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측정해 도시 습지가 보유한 탄소흡수·저장 기능을 실측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조사 결과, 갈대는 가장 넓은 군락 면적을 바탕으로 연간 약 174톤의 이산화탄소를 고정해 주요 습지식물 가운데 가장 높은 흡수 능력을 보였다.퉁퉁마디, 해홍나물의 흡수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안정적인 생태 기능을 유지하며 도시 탄소순환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갈대군락의 이산화탄소 고정량은 국내·외 연구에서 제시된 동일 면적 기준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도권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전국 갯벌의 29.3%를 보유한 인천의 블루카본 정책 활용 가능성도 보여준다.자연 해안선과 하천 하구가 공존하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2009년 조성 이후 사행성 갯골과 넓은 염습지를 기반으로 도심 속에서도 안정적인 탄소 저장 능력과 생태 복원력을 유지해 왔다.이러한 회복력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래습지를 수도권의 기후 완충 공간으로 인식하고 관리·보전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이번 연구는 향후 습지 보전과 도시형 탄소흡수원 확보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기반 자료가 될 전망이다.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소래습지는 변화하는 기후 속에서도 스스로 생태계를 재편해온 도시의 핵심 생태 자산”이라며 “이번 연구는 습지 식생의 탄소흡수 기능을 정량적으로 규명한 성과로 내년 추진되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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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업기술 보급 성과 평가…농가 생산성 25% 향상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2025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기술보급사업 대상농가와 관내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농업기술 보급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5년 기술보급 사업은 △드문모 심기 벼 재배기술 △축사 환경개선 기술 △첨단 자동화온실 설치 △종합검정실 운영 △농업기계교육 등 총 26개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기술 도입 효과 분석 결과 농가 생산성이 평균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기술보급의 실질적 성과가 확인됐다.올해 시범사업 가운데 농가의 관심이 높았던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기술 △극한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사업 등 3개 과제가 사례 발표로 소개됐다.대상농가농가들은 기술을 직접 적용한 경험을 공유하며 장단점과 현장 적용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따른 경영 불안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중요성도 안내됐다.농협중앙회 보험업무 담당자가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보장 범위, 손실보전 구조, 농가 부담 완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농업인 3명, 민간인 1명, 유관기관 1개소에 대해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내년도 기술보급사업은 △국내육성 화훼 품종 안정생산 기술 △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 신소득 작목 육성 △ 무인방제 활용 과수 종합관리기술 구축 등 현장 맞춤형 시범사업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보급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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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전보안관 역량강화교육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6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신규 안전보안관과 관련 업무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융합해 안전보안관의 실질적 대응 능력 강화를 꾀했으며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소개 △우수사례 공유 △건설현장 안전수칙 교육 △화재·생활·응급 안전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했다.건설현장 안전수칙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최근 현장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주요 안전수칙을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체험교육은 화재안전·생활안전·응급안전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실제 위급 상황을 가정한 실습으로 참가자들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화재 초기 대응법 △지하철 사고 대응법 △승강기 갇힘 사고 대응법 △가스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실시 요령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광주에는 348명의 안전보안관이 활동 중이다. 광주시 안전보안관들은 2025년 1~10월 간 안전취약지역 예찰활동 33회,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생활 불편·위험요소 신고 1만3925건, 안전문화 캠페인 36회,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 활동 895건 등을 수행해 안전 파수꾼 역할을 했다.특히 ‘안전한 대자보 도시’ 조성을 위해 도로·보행환경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부호 안전정책관은 “안전보안관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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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겨울철 산불 방지 총력…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11월 26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산불 예방과 초기 총력대응 대책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예방 및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건조해진 겨울철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초기진화 전략을 사전에 구축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따른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발생 시 초기진화에 필요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대구시는 농로·성묘·작업·생활 등 산불 4대 취약분야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영농자 및 텃밭 운영자 대상 계도·단속 △취약시간대 마을 방송 송출 △성묘 시기 집중 캠페인 △공동묘지 14개소 현장관리원 및 산림작업장 110개소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영농부산물 360톤 조기 파쇄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반복 검증을 통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조치 강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도 논의됐다.대구시는 산불 신고 접수 즉시 임차헬기 4대와 소방헬기 2대를 선제적으로 출동시키고, 5분 내 출동 가능한 대구시 기동대와 관할·인접기관 산불진화대를 활용해 ‘골든타임 진화체계’를 가동한다.이와 함께 산불 확산 예측도를 활용해 단계별·선제적 주민 대피를 실행함으로써 지휘·대응·대피가 동시에 작동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실화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등에 처해진다.향후 처벌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인 만큼, 산불조심기간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입산객이 많은 주말에는 감시원과 공무원이 산불 예방 행동수칙 안내를 병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봄 발생한 대형 산불 사례가 보여줬듯, 산불예방과 초기진화는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림 인접지역에서 흡연과 소각행위는 절대 삼가시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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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자살예방센터 예산 구조 문제점 지적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자살예방센터 예산 구조와공공의료 재정 위기 우려 표명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 의원은 26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보건복지국 소관 2026년 예산 심의에서 광역자살예방센터 운영 예산 편성과 인천의료원의 만성적인 재정 적자 상황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신충식 의원은 광역자살예방센터 예산 중 약 90%가 인건비와 운영비에 투입되는 구조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광역자살예방센터 예산은 약 8억1천371만 원이 편성됐고, 이 중 인건비가 5억800만 원, 운영비가 1억7천만 원에 육박하는 반면, 직접적인 자살예방 사업비는 8천700만 원, 전체 예산의 10% 수준에 불과하다.이에 대해 신 의원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실질적 사업 추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또한, 자살예방사업 인력 지원 예산이 별도로 편성돼 있지만, 사업 지원 규모 및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예산 적정성 검토가 어려운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아울러 신충식 의원은 인천의료원의 재정 적자와 임금 체불 위험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신 의원은 “인천의료원은 공공의료라는 공적 기능 수행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재정난으로 대출을 통한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으나, 시가 적극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또 “공공의료가 붕괴된 이후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며 “근본적인 예산 증액과 재정 건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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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운영
광주시,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운영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4년 12·3 불법 비상계엄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빛의 혁명’연대와 대응을 기억하고,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이번 ‘민주주의 주간’은 ‘빛의 혁명, 기억과 연대’를 주제로, 광주가 지켜온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다.광주시는 기억, 목소리, 연대, 빛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시, 강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광주 곳곳에서 진행한다.지난해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12월 3일에는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혁명 1주년, 광주공동체 공동기자회견’이 열린다.광주시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위법성을 공식 선언하고 해제를 요구한 광주공동체 연석회의 구성원들을 비롯해 오월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계엄 저지와 탄핵 투쟁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헌신과 투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시청 시민홀에서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5 광주 시정보도 사진전’이 열린다.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성장해 가는 광주의 현장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된다.광주독립영화관에서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한강 작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계엄 관련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상영하며,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민주주의 기록의 가치를 공유한다.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12월 9일부터 ‘노벨상 수상 1주년 기념전’을 열어 한강 작가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재조명한다.12월 12일 오후 2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는 홍대선 작가가 ‘탄핵과 민주시민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마련된다.12월10일 오후 3시 5·18기념센터 대동홀에서 제77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이 열린다.전일빌딩245 북카페에서는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30여개 지역서점이 참여한 ‘지역서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노벨문학상 수상 도서 전시를 비롯해 서점별 특색 있는 전시가 이어진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행사도 열린다.12월 10일과 11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국제포럼이 열린다.‘소년, 광장에 서다’를 부제로 국내외 번역가 및 작가, 평론가 등이 참여해 △한강 문학과 함께한 1년 △한국문학과 인문도시 광주 △아시아문학의 힘과 역동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무등도서관은 12월 11일 오후 7시 정여울 작가와 서율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다시, ON 문학’을 마련하며, 같은 기간 한강 작가 문장을 활용한 시민 캘리그라피 60여 점을 전시한다.지맵 미디어월과 창의벨트 5권역에서는 한강 작가의 예술적 영감을 모티프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상영한다.시립미술관은 지역 청년작가가 제작한 ‘한강·노벨상’주제 깃발을 공원 진입로와 주요 산책로에 설치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역사적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연대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도시이며,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성취에도 광주가 품어 온 정신과 가치가 스며있다”며 “민주주의 주간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일상 속 민주주의가 더욱 단단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