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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명품관광 도시 만든다.
[충청뉴스큐] 34만 아산시가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명품관광 도시를 만든다.
시는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브리핑을 열고 ‘이순신 세계로 가다’와 ‘왕실온천 명성 되찾기‘ 사업을 설명했다.
이날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아산시가 문체부 주관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충효애 치유관광더하기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200억을 투입해 성웅 이순신 장군과 왕실온천을 활용한 지역주도 관광개발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효애 치유관광더하기 사업의 핵심은 ‘이순신 세계로 가다’ 충무공 이순신테마관광 세계화 사업과 ‘왕실온천 명성 되찾기’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지는 지역관광개발이다.
시는 온양온천역-온양온천지구-온양민속박물관-충무교-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를 잇는 문화관광 벨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1년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년차 콘텐츠·상품개발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3~5년차에 본격적으로 사업운영에 돌입한다.
시는 현충사 일대를 중심으로 ‘이순신 세계로 가다’ 테마관광 세계화 사업을 진행한다.
충무공 이순신과 연관된 역사인물, 문화, 생태,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글로벌 콘텐츠 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콘텐츠 개발사업은 이순신글로컬 아카데미 운영 이순신 문화예술 콘텐츠 세계화 사업 이순신 도시 간 광역관광권 구축 현충사 열린 관광지 활성화 사업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주제로 한 AR·VR, 이순신 해전 모바일 게임 등이 있다.
특히 이순신 글로컬 아카데미와 이순신 문화예술콘텐츠 세계화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순신 글로컬 아카데미는 현충사와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세계사적 의미와 가치 그리고 역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교육과 교류기반을 구축한다.
주요내용은 국제교육문화 교류추진,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해외역사 바로 알리기, 이순신 학술세미나 정기개최, 교육연수기관 연계과정 운영, 청소년 역사탐험대 운영 등이다.
또한 이순신 문화콘텐츠는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 작품 제작과 상설 브랜드 공연을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춤극 ‘이순신’, 이순신 장군 운구행렬 재현·계승, 뮤지컬 ’이순신‘, 이순신 장군 무과재현 등으로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국내외 자매도시 문화교류 사업과의 연계로 문화콘텐츠를 세계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콘텐츠를 지원하는 인프라도 강화한다.
428 백의종군 도보 여행길 조성사업 관광비즈니스센터 리모델링 사업 곡교천캠핑장 놀이시설 보강 및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충무공 이순신 테마관광 세계화 사업과 한 축을 담당하는 ‘왕실온천명성 되찾기’ 사업은 온양도심권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관광객 체류와 관광소비 유도로 침체된 광관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온천관광도시 아산의 명성을 되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왕실온천명성 되찾기 사업은 온양행궁 행차 재현 양성평등거리와 온궁로 문화거리간 보행 환경 개선 사업 전통시장내 야외 무대 및 족욕장 보강 사업 등이다.
이 중 온양행궁 행차재현은 온양온천지구에서 조선시대 왕실 온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온양행궁의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켜 충효애와 치유의 스토리를 연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온양행궁행차재현, 온양행궁 역사관 미디어 아트 월 설치 및 온양행궁 별시 시험재현 등이다.
한편 실효성 있는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명품관광 도시를 만들기와 장기적인 관광먹거리를 위해 큰 틀에서 각종 주요 연계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연계사업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국내외 자매도시 문화교류 사업, 문예회관 건립, 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충무교 확장 및 랜드마크화 사업,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온양온천시장 복합문화지원센터 건립 등이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충효애 치유관광더하기사업으로 향후 아산시는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민의 여가와 문화 참여 확산을 통해 삶의 질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선정에 도움을 주신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충남도 관계자,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송곡리 마을 주민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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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3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언론 브리핑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은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19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을 통해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는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입니다. 교실 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개학 추가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 23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합니다. 이번 연기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리적 부담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 학생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리 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교급별 충남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EBS콘텐츠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실시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에서 학생들이 학교처럼 실시간으로 수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어서 와! 충남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여 선생님들이 실시간 수업을 18일부터 시작합니다. 중학교 9개 과목 11강좌, 고등학교 8개 강좌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학습시간표는 이미 학교에 안내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교사 지원단’도 운영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지원하여 휴업기간 중 학생들의 문해력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긴급 돌봄, 지금처럼 안심하고 맡기시면 됩니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유, 초등학생 약 3,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돌봄을 원하는 모든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필요 수요 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중식과 간식,교실 위생등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학교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학교와 학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육청은 지난 2월 예비비 22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학생용 마스크 10만 개를 일괄 구입하여 학교로 배포를 완료하였고, 손 소독제, 체온계를 보급하였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2차로 28억 1700만 원을 편성하고 그 중 12억 4,800만 원을 투입하여 학생 600명당 1대, 1천 500명 이상 2대 기준으로 156교에 161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겠습니다. 개학 이후 학생 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기 어려운 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00명 미만의 학교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휴원에 동참해 주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원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비비 6억 9천 9백만 원을 편성하여 개학을 앞두고 학원의 방역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들이 직접 생활지도에 나서겠습니다.
현재 사이버학급 운영과 SNS를 통해 담임교사와 학생, 학부모님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 초에 진행하는 학생 상담주간 운영을 휴업 기간 중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교사의 대면 상담이 어려운 관계로 전화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나 SNS를 통한 소통과정에서 직접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교사와 교장 또는 교감선생님이 직접 가정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육 복지망을 통해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학 추가 연기에 따라 변화되는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학이 1~2차에 걸쳐 5주 연기됨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의 10%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유‧초‧중‧고 10일로 수업일수 감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연간 학사 일정 변경도 불가피합니다. 지필고사, 방학 등의 주요 학사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도 교육청에서 예시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구성원들이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학교급식에 납품을 못해 피해를 입은 농민 지원을 계속합니다.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 농민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1,2차에 걸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의 농산물 구매에 이어 남은 기간 지속해서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
개학이 두 번이나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지만 학교 실정에 맞게 차분히 학생과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습지원, 긴급돌봄,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후에도 더욱 꼼꼼하게 살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선생님, 친구들과 만나 신나게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지금은 잠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 시간을 미뤄야 합니다. 이 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온라인 학습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직원 여러분!
휴업기간 중에도 긴급돌봄, 학습지원, 생활지도에 노력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따뜻한 전화 한 통화, 격려 한마디에 힘을 얻어 이 기간을 잘 이겨나갈 것입니다. 교실에서 눈망울 초롱한 학생들과 밝은 인사를 나누는 날까지 조금 더 헌신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이 상황을 이겨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방역물품 확보 등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개학 후에는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를 차단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 내 코로나19 차단은 충남교육청 혼자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교육 가족을 비롯한 충남도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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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교육감,3차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언론 브리핑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충남 교육가족 여러분!
우리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당국은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심사숙고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19 감염증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을 통해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어려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는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학생이 장시간 함께 생활하는 곳으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입니다. 교실 내 감염이 확산될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감염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개학 추가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 23일로 연장하였던 새 학기 개학을 다시 4월 6일로 추가 연장합니다. 이번 연기 조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리적 부담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개학 후 학생들이 일상의 교육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 학생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학습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우리 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교급별 충남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EBS콘텐츠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학습을 실시하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에서 학생들이 학교처럼 실시간으로 수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어서 와! 충남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여 선생님들이 실시간 수업을 18일부터 시작합니다. 중학교 9개 과목 11강좌, 고등학교 8개 강좌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유튜브 전용 채널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학습시간표는 이미 학교에 안내를 하였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급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교사 지원단’도 운영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독서교육을 확대하고 전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지원하여 휴업기간 중 학생들의 문해력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긴급 돌봄, 지금처럼 안심하고 맡기시면 됩니다.
그동안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에 유, 초등학생 약 3,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돌봄을 원하는 모든 학생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포함한 모든 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필요 수요 조사를 다시 실시하고, 참여 학생들의 중식과 간식,교실 위생등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을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 열화상 카메라 설치로 학교 방역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학교와 학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교육청은 지난 2월 예비비 22억 7천만 원을 편성하여 학생용 마스크 10만 개를 일괄 구입하여 학교로 배포를 완료하였고, 손 소독제, 체온계를 보급하였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2차로 28억 1700만 원을 편성하고 그 중 12억 4,800만 원을 투입하여 학생 600명당 1대, 1천 500명 이상 2대 기준으로 156교에 161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겠습니다. 개학 이후 학생 수가 많아서 신속하게 학생들의 체온을 확인하기 어려운 학교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00명 미만의 학교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 휴원에 동참해 주신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원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또한, 예비비 6억 9천 9백만 원을 편성하여 개학을 앞두고 학원의 방역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들이 직접 생활지도에 나서겠습니다.
현재 사이버학급 운영과 SNS를 통해 담임교사와 학생, 학부모님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매년 학기 초에 진행하는 학생 상담주간 운영을 휴업 기간 중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과 교사의 대면 상담이 어려운 관계로 전화를 통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나 SNS를 통한 소통과정에서 직접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임교사와 교장 또는 교감선생님이 직접 가정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육 복지망을 통해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학 추가 연기에 따라 변화되는 학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학이 1~2차에 걸쳐 5주 연기됨에 따라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의 10%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해야 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유‧초‧중‧고 10일로 수업일수 감축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연간 학사 일정 변경도 불가피합니다. 지필고사, 방학 등의 주요 학사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도 교육청에서 예시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의 구성원들이 협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교급식에 납품을 못해 피해를 입은 농민 지원을 계속합니다.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납품 농민들의 피해가 계속될 것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1,2차에 걸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의 농산물 구매에 이어 남은 기간 지속해서 농산물 구매 캠페인을 전개할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도민 여러분 !
개학이 두 번이나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며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지만 학교 실정에 맞게 차분히 학생과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학습지원, 긴급돌봄, 생활지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후에도 더욱 꼼꼼하게 살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선생님, 친구들과 만나 신나게 이야기하고 공부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지금은 잠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 시간을 미뤄야 합니다. 이 기간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온라인 학습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직원 여러분!
휴업기간 중에도 긴급돌봄, 학습지원, 생활지도에 노력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따뜻한 전화 한 통화, 격려 한마디에 힘을 얻어 이 기간을 잘 이겨나갈 것입니다. 교실에서 눈망울 초롱한 학생들과 밝은 인사를 나누는 날까지 조금 더 헌신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우리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이 상황을 이겨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정에서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충남도청,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철저한 학교 방역과 방역물품 확보 등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개학 후에는 학습지원과 생활지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문 앞에서 ‘코로나19 ’를 차단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학교 내 코로나19 차단은 충남교육청 혼자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교육 가족을 비롯한 충남도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학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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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후보, “신도시는 없다!” 도시개발 계획 전면 수정 요구
17일 오후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박경귀 예비후보가 그랜드 비전 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구상한 새로운 비전을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기자 초청 없이 당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대면 영상기자회견에서 박 예비후보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로 인해 음봉·탕정 주민들이 재산권에 중대한 손실을 강요받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고, 아산의 소중한 금싸라기 땅을 LH공사에 헐값에 넘기는 졸속 개발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이끌 도시개발 전략을 담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019년 5월 30일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하며 사업 내용에 대한 주민 공람을 시작으로 음봉면 탕정면 일원 3,571,801㎡(약 108만평)을 수용하여 아파트 12,535세대를 짓고, 산업단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이 사업지구 내 탕정, 음봉 일원 토지자산의 특성과 미래 자산 활용 가치, 올바른 토지이용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숙고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미래 도시 개발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지 않고, 한마디로 아산 발전에 대한 전략과 고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한 졸속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사업구역은 천안 시세와 아산 시세 사이에 낀 개발 압력이 가장 높은 황금토지”라며, “대규모 아파트와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대규모 아파트 거주민이 인근에서 편리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가지와 천안의 경제활동 유동인구를 유입시킬 새로운 도심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 4천 세대, 음봉 포스코·초원·삼일 아파트 등 7천 세대는 대부분 천안에서 일상 경제활동을 한다. 아플 때 갈 병·의원 하나 제대로 없다”며 “상업·업무 활동의 근거지인 시가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천안의 팽창되는 개발 압력을 아산이 선제적으로 수용해서 천안에서 아산으로 경제활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명품 시가지 개발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환지방식이 아닌 수용을 주된 방식으로 진행하여 주민과 토지주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겨 준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지구에서 빠진 자연마을은 도시개발이 될 경우 마을이 고립된다. 사업지구로 편입되면 수백 년 이어온 마을이 송두리째 사라지게 된다. 그렇다고 마을 단위로 집단이주단지가 보장되지도 않는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또한 “탕정 트라팰리스 4천세대, 음봉 포스코 아파트 등 7천세대 주민들은 일상 소비생활을 대부분 천안에서 하고 아산에서 잠만 자는 형국으로 탕정·음봉 지역이 베드타운 역할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산의 부는 계속 천안으로 흘러들어가고, 아산 경제에는 보탬이 되지 않는다”며 “아산 동부지역은 자족도시가 아니라 종속도시”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번에 음봉 포스코 아파트 등 5천여 세대가 밀집 거주하는 바로 코앞에 산업단지로 채우겠다는 토지이용계획은 불공평하고 기형적”이라며, “대규모 산업단지는 밀집주거지역에서 최소 1km 이상 떨어져야 적정하다. 그런데 아파트 정문이 맞닿은 628도로 건너편 바로 앞에 산업단지를 짓는다는 황당한 계획에 말문이 막힌다”며 “이는 음봉 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이고 도시계획의 기본 원리에서 보아도 기형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할 새로운 광역교통망 개선 계획이 전혀 없다. 처음부터 628도로(4차선)와 신설되는 탕정 남북축 도시계획도로(6차선)를 사업경계에서 제외했다”며 “이는 도시개발로 엄청난 교통유발을 하면서 새로운 교통망 개설 없이 주변 교통망에 무임승차를 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12,535세대 건립 계획도 천안·아산 지역 아파트의 객관적 수급 전망 없이 설정된 목표로써 공급과잉의 부작용만 낳게 될 것”이라며 “이 계획대로 아파트가 건축된다면 신규수요 없이 주변 지역의 이전수요만 늘어나 당장 건축 수령이 오래된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4천 세대), 음봉 포스코·초원·삼일 아파트(7천 세대)의 가격 하락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우려했다.
이런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중대한 정책 실패다. 이건 정상적인 신도시가 아닙니다. 허울에 불과하다. 시민을 우롱하는 선전”이라며 혹평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사업은 사업지의 토지 형상과 잠재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그에 걸맞은 개발 테마와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며 “사업지는 동서와 남북으로 관통하는 매곡천이 있고, 6차선 남북대로와 아산~천안 동서 대로들이 단계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러한 토지자산의 현황과 특성을 극대화시키는 개발 전략을 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남북축 대로를 중심으로 좌우를 도시계획 구역으로 확대 설정하고 상업·업무지구로 지정해서 신도심을 형성, 토지이용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면 6차선 광로를 품은 아산의 새로운 명물 동부 도심으로 육성할 수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탕정지역 매곡천을 워터 웨이(Water Way)와 음봉지역 매곡천을 커널 웨이(Canal Way)로 개발해야 한다. 수로 양 옆으로 상업·업무 지구를 배치하여 수변 산책로와 야외 카페·공연시설·음식점, 특산품 판매점 등이 배치, 도심 속 휴식과 볼거리를 누릴 수 있는 워터 프론트를 품은 신개념의 미래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지 내 탕정·음봉 지역은 수변축과 대로축을 두 축으로 새로운 도심형성을 위한 도시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개발 전략을 제시하면서 이를 위한 토지이용계획의 전면 수정을 요구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토지는 개개인의 소유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 공동의 자산이기도 하다”며 “현 사업계획이 아산의 미래 비전에 걸맞은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아산의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전략이라면 과감히 전면 수용하는 열린 자세를 갖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아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역점 추진한다고 공언해온 사업이다. 이번에 박 예비후보가 강력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에 따라 이들과 LH공사가 어떻게 응할지, 이 사업이 어떤 식으로 변경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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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9일 기자회견...“충남 혁신도시로 220만 자존심 지킬 것”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220만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도와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의 그동안의 노력, 앞으로의 계획 등을 220만 도민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지사는 먼저 “법안 발의부터 100만인 서명운동,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뛰어주신 22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기쁨과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또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균특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해준 국회의원, 함께 힘을 모아 준 도의회 의원, 도 공직자 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8년 1월, 혁신도시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우리의 대장정은 시작했다”며 도의회 혁신도시 지정 촉구 건의 국회토론회 개최 대통령에 대한 건의 충청 4개 시·도 공동건의문 채택 충남지방정부회의 공동건의문 채택 범도민 서명운동 전개 국가균형발전위원장·국토부 장관 면담·건의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추진위 발대 홍문표·박범계·김종민 의원 개정안 발의 등 그동안의 추진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노력으로 균특법 개정안은 지난달 20일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마침내 국회까지 넘어섰다”며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쌓아올린 충남의 걸음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힘이 모여 충남의 미래를 새롭게 열게 됐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충남만의 이익을 위한 일이 아닌, 균형발전시대 대한민국에게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 광역시·도의 경제적·재정적 혜택 혁신도시 제외에 따른 충남과 대전의 피해 등을 설명한 뒤 “새로운 대한민국 균형발전시대, 충남이 선도하고 충남이 완성해 내겠다는 다짐을 분명히 천명한다”고 밝혔다.
균특법 개정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충남 혁신도시 지정 완성을 위해 더 힘차게 달리고 전심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양 지사는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내겠다 도민 손을 굳게 잡고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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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후보, “‘둔포는 수도권 관문이다’ 아산 북부권 수도권 시대 열겠다”
박경귀 아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단수추천으로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이래 9일 오후 2차 그랜드 비전 공약 발표를 하는 등 정책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둔포는 수도권 관문이다’라는 주제로 아산 북부권 인주, 영인, 둔포 3개 면의 특별 공약이 발표되었다. 기자회견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기자들을 직접 초대하지 않고 소수의 당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에서 비대면 영상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배포로 대신했다.
박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지난 2월 21일 발표한 그랜드 비전 공약 ‘아산은 항구다’와 연계한 아산 북부권의 발전 구상을 밝혔다. 먼저 그는 “그동안 아산 북부권은 아산의 변두리 지역처럼 인식되어 온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전제하고, “북부권은 수도권과 맞닿은 촉수와 같은 곳이며, 가장 먼저 수도권의 개발 압력을 받아들이고 경제적·사회적 영향을 가장 먼저 흡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제 북부권은 수도권의 관문이라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이제 북부권 3개 면은 과거 지리적 약점을 미래의 강점으로 전환시키는 공간통합적 지역 발전 전략이 절실하다”며 “북부권을 유기적으로 연계 발전시켜 수도권의 관문 기능을 강화하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먼저 “둔포는 평택시, 천안시와 접경을 이루며 도시화율이 높아 수도권의 관문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둔포면을 수도권 관문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8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둔포면을 3년 이내에 둔포읍으로 승격시키고 도시개발구역을 확대하여 도농복합형 중소도시에 걸맞은 계획적 도시 관리가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히고, “쉽지 않은 과제지만 수도권 관문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전철 연결이 필수적이다. 수도권 전철 연장을 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서 “향후 8000여 세대까지 아파트 입주 예정, 주한미군을 위한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개발, 디스플레이·반도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인근 성환 종축장 부지 개발 등이 진척되면 상주 및 유동인구의 증가도 예상된다”며, “평택역 또는 성환역 등과 수도권 전철을 연결하는 방안을 중부권 철도 인프라 확충 전략으로 추진하겠다”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디스플레이·반도체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한국폴리텍대학 둔포 캠퍼스 유치를 장기적으로 추진하여 산업도시와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히고, “고교 진학 여건이 불편하여 초·중학교 학부모들의 역외 유출이 늘고, 새로운 인구 유입에도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인문계 고교 신설 추진을 공약했다.
아울러 “육아지원과 교육문화 센터 기능을 할 가칭 키즈앤맘센터를 건립하고, 쌀조개섬 복합생태·레포츠파크 조성하여 수도권 인구의 관광 유입을 유도하고 시민들의 수변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최근 젊은층 유입이 많은 둔포 신시가지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공약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인면 발전을 견인할 7대 핵심 공약도 발표되었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영인면을 휴양·레포츠·관광의 중심지로 특화·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쌀조개섬 복합생태·레포츠 파크 조성, 영인산 복합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 영인산 패러글라이딩 활공랜드 조성 등 각종 레저스포츠 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영인산에 영상테마파크 유치를 추진하여 중국인과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고, 고용산 서쪽 기슭 레포츠파크 조성, 상성·성내저수지 수변 공원 조성도 추진하겠다”며 영인면을 관광과 레포츠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공약들을 다수 제시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인주면을 발전시킬 7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지난 1차 그랜드 비전 발표에서 제시한 국제무역항 아산 트라이-포트(Tri-port) 개발도 핵심 공약에 포함됐다.
박 예비후보는 “인주는 광역교통망이 건설되면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서해안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에 아산 트라이-포트까지 개발되면, 항만, 철도, 육상이 사통팔달로 이어져 교통과 물류가 흐르는 요충지가 된다. 이러한 호기를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공세지구 앞바다를 매립하여 첨단임해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산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을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국내외 대기업의 자율주행차 연구소를 유치하여 자동차 연관 산업의 클러스터가 되도록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인주는 해상, 철도, 육상 물류가 교차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며 “서해안복선전철과 서부내륙고속도로 인주IC 주변에 환황해권 거점 복합물류터미널을 유치·조성하여 중부권을 넘어 환황해권 거점 복합물류기지를 구축하겠다”는 새로운 구상을 내놨다.
끝으로 “서해복선전철 인주 역사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냉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곡교천 하류와 솟벌섬 수변 생태·레저파크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박 예비후보가 내놓은 공약들은 각 지역별 특성과 성장 잠재력, 주민들의 요망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향후 북부권 3개 면의 공약들 간에 전략적 연계가 중요하고, 사업 다수가 중장기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항으로 국가와 충남도, 아산시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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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대책안 발표
설동호 대전교육감 ,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대책안 발표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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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렬 예비후보,병천중고등학교에서 소독약 분사 방역 봉사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28일 천안 병천중고등학교에서 방역작업을 했다.
“개학이 미뤄진 상태이지만 학생들을 안전하게 맞아하기 위해 방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 일을 하게 되었다”는 이충렬 예비후보는 “이 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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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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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희망캠프’를 ‘방역캠프’로 전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퇴치에 앞장 서겠습니다.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