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전북도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본격 시행된 ‘2019년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우수 광역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유는 올해 7.3억원을 투입해 171건의 문화재 안내판을 개선하면서 사업 착수전 지난 2월에 시군 담당회의를 개최해 안내판 사업지침 시달, 추진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공유해 선도적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계기를 마련했고
월별 집행점검을 통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 파악과 함께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등 조속히 사업 착수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쳤다.
특히 내년도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문화재 보유 건수에 비해 사업신청 건수가 많아 기관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타 시·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번 우수사례 공모에서 광역, 기초 등 기관 부문에 전북도, 고창, 익산이 각각 수상해 전국 최다 수상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 개선사업은 그동안 문화재 안내판 문안이 전문가 의견을 우선시해 설명이 어렵고 딱딱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였던 것과는 달리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해하기 쉬운 안내문안, 국민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안내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 문안을 목표로 안내판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안내문안의 작성과 검토과정에서 직접 지역주민이 참여해 안내문안의 난이도와 흥미성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하도록 시군별 시·군민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한편 도는 2020년 문화재안내판 정비사업으로 총 6.9억원을 투입해 141건의 안내판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도내 문화재를 찾는 관람객 누구나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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