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설 명절 119구급대 환자 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휴 닷새 동안 119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615명으로 하루 평균 123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 환자가 전체 환자의 66.5%를 차지했으며 환자발생 유형별로는 전신쇠약 77명, 오심·구토 75명, 복통 7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시간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뇌에 압박이 오면서 생기는 증상들과 친지간 음식물 공동 섭취, 식품관리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식중독이 주를 이뤘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 유스퀘어 광주터미널, 송정역 등 귀성객 운집지역에 119구급대를 현장에 배치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운영현황 등 119에 전화하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연휴기간 동안 구급차 배치 및 의료기관, 약국 안내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