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종합상황실 운영, 교통 혼잡지역 특별관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은 전년도 연휴기간 보다 1일 줄어든 4일 동안 이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교통량은 분산 될 것으로 예상되나, 연휴 전날과 첫날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의 지·정체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동 인구는 지난해 1,105천여명 보다 113천여명이 줄어든 992천여명으로 예상되지만, 일 평균 이동인원은 198천여명으로 전년보다 일 평균 14천여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공항 활성화로 연휴기간 동안 항공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도 1일 평균 66회 운행 한다.
전년도 설 전·후에 교통정체가 심했던 공항교↔파계교 구간과 신천대로 구간, 화원IC→유천교, 국도5호선 구간을 비롯해 주요 도로 지·정체구간, 전통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 주요 정체 지점에 구청 및 경찰과 협업해 탄력적 교통 신호조정 등으로 차량 지·정체를 적극 해소하고 대구교통방송이나, 대구시 교통종합정보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검색, 그리고 교통안내전광판을 통해 우회도로 및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16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에 이어 동대구역 광장 도로 확장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택시 승강장 확대 등 동대구역 주변 일대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불법 주·정차관리를 한층 강화해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하나, 연휴기간 귀성객 집중으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역 주변 주요 지점에는 1일 12명 및 동대구역 광장에는 안내인력을 배치해 교통약자 승차도움, 교통질서계도 및 교통안내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동대구역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별도 인력을 동대구역 광장에배치해 귀성객 무거운짐 들어들이기, 국악연주, 사몰놀이, 전통차 무료제공 등의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동대구터미널에는 매표창구를 평소 6개에서 12개로 증설하고 무인발권기와 상시 안내인력 배치하는 한편 관내 터미널 5개소 사전 안전점검 실시 및 터미널 관리 인력도 25명에서 31명으로 증원하는 등 다중집합시설 귀성객 편의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시 소유 공영주차장 86개소, 구·군 소유 공영주차장 104개소 및 공공기관, 학교 운동장 등 공공주차장 475개소를 개방해 주택가 주차 문제도 적극 해소키로 했다.
특히 동대구역 광장 서편 맞이주차장은 2018년부터 유료화했으며 작년 연말에는 요금개편 등 정상운영 중이지만, 연휴기간 동안은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들의 환승편의를 도모하고 대구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전통시장 주변도로는 1.18. ~ 1.27. 동안 상시 및 한시적으로 시장이용객에 한해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며 시장 주변 공영주차장도 연휴기간동안 무료 개방해 설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최소화 한다.
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및 교통 불편사항 접수·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를 위해 교통방송 교통통신원과, 시 교통국 전직원은 물론 구·군 교통업무 관련 공무원을 활용해 연휴기간 중 각자 위치에서 교통상황 발생 시 市교통상황실로 현장 사진 등과 함께 긴급 제보토록 함으로써, 돌발 상황 및 교통정체구간에 대해 즉시 대응한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는 시민들께서 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교통대책을 보다 세밀하게 수립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운전 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양보운전 등으로 적극적인 교통질서 준수 협조와 안전운전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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