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6개 시·도 중 2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것으로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와 ‘광주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 실천과제를 실행하고 행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 유관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하면서 공공기관 통합채용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마련, 이를 타 지역 공공기관에 확산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 평가는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부패방지 정책의 수준과 실행 노력, 확산 및 성과 등 7개 부문 과제별로 지표를 평가한다.
지난해에는 광역지자체를 비롯해 2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5개 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했다.
한편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을 받아 충격에 빠졌던 시는 이번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0년 청렴도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길옥 시 청렴감사담당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가 매우 저조해 시 공직자 모두가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앞으로 공직자의 자긍심과 시민을 향한 봉사의식을 바탕으로 시의 행정신뢰를 회복하고 업무 전반에서 부패 유발 요인이 원천적으로 사라질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올해가 청렴광주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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