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수출기업 피해 유형별 처리 담당제 운영

충북도 수출기업 피해신고센터, 애로사항 대응 총력

양승선 기자

2020-02-12 09:10:11

 

충청북도청

 

[충청뉴스큐]충청북도는 지난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 사례를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신고센터는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11개 시·군, 충북기업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총 14개소로 구성됐다.

수출기업의 피해사항 접수·상담뿐만 아니라, 피해·애로사항 유형별 PM를 지정·운영해 신고 및 후속조치 사항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도내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응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M Project Manager 현재까지 25개 기업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으며 수출계약 지연·취소, 대 중국 수출마케팅 차질, 원부자재 수급 및 기업운영자금 애로사항이 주된 내용으로 해당분야 PM 24명을 지정했고 기업의 신용도 하락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기업 정보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수출기업의 피해신고 접수시 지정 PM을 안내해 해결 창구를 즉시 제공하고 PM으로부터 처리 결과를 환류해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해 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수출피해 대응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지원 시책 확대를 위해 신남방·신북방 해외마케팅을 확대하고 예비비를 활용해 지원사업을 확대 하는 등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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