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지원 확대

2020년 생애주기별에 맞춰 총14개 사업 12,387백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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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13:35:44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2020년 발달장애인 지원에 역점을 두고 14개사업에 123억8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발달장애 전문정보 및 양육기술 교육 제공을 위해 88명에게 2천만원이 지원된다.

발달장애 정보가 부족한 부모에게 동료부모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적응을 돕고 부모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관계형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청소년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반 중·고등학교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에 일일 2시간의 돌봄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기 위해 340명에게 2,4억원이 지원된다.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자녀 진로 상담 및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인식개선 및 자립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176명에게 2천만원이 지원되며 또한, 성인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에게 성인권 및 자립 등의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40명에게 1천6백만원이 지원된다.

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에 의미 있는 생활 지원을 위해 31억7천1백만원을 지원 225명에게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 하며 중증 성인 발달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1억4백만원을 지원해 189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사업은 동료 상담, 자조모임 등 동료지원 활동으로 구직연령대의 경제활동을 포기한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을 구직시장으로 유인 취업 의욕 고취로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운영, 장애인 공공일자리,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교육, 지적장애인 자립센터 운영 등 4개 사업에 82억6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을 위해 공공후견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58명에게 7천만원을 지원해 일상생활 속 자립을 돕고 발달장애인 부모·가족 부담경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가족 휴식지원을 위해 600명에게 1억1천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6년도부터 운영중인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등 개인별지원계획 수립과 서비스 연계, 권익옹호, 공공후견지원 사업,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지원 하고 있어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종합적인 상담이 필요할 때 문의 하시면 된다.

한편 전라북도에는 13,069명의 발달장애인이 있으며 이는 도 전체 장애인 132,364명의 약 10%에 해당된다.

발달장애는 대부분 어린시기부터 평생 동안 지속되는 중증장애로 발달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생애전주기에 걸친 지원 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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