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충북도청과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2019년 충북지역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상담은 16,138건으로 전년 17,640건 대비 8.5% 감소했으나 `모바일 거래'로 인한 상담은 전년 대비 8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상담건수 중 기초자치단체 확인이 가능한 11,185건에 대한 분석 결과, `청주시'가 6,9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충주시' 1,485건, `제천시' 778건, `음성군' 587건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
2019년 상담 접수 상위 5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 `투자자문', `기타의류·섬유', `정수기대여', `스마트폰'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전기의류건조기'는 2018년 대비 2019년 640.0% 증가했으며 이는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의 품질과 관련된 불만으로 인해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동전화서비스, 투자자문, 기타의류·섬유, 스마트폰 품목은 청약철회 거부·계약 불이행 등 `계약' 관련 상담이 많았고 정수기대여는 성능 미흡·하자 발생 등 `품질·AS' 관련 상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확인이 가능한 14,876건 중 `30대'가 4,339건으로 가장 많이 접수했으며 이어서 `40대' 4,111건, `50대' 2,868건, `60대 이상' 1,871건, `20대' 1,638건 등의 순이었다.
60대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비율의 경우 전국과 비교했을 때 충북지역이 12.6%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이들 연령층에서의 상담 다발 품목은 `투자자문', `기타건강식품', `정수기대여', `이동전화서비스', `상조서비스' 등으로 나타나 고령소비자는 해당 품목을 구입하거나 계약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방법별 상담 건수는 `일반판매'가 8,4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국내 온라인 거래' 3,532건, `방문판매' 913건, `전화권유' 682건 등의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판매방법은 `모바일 거래'로 2018년 대비 2019년 85.5% 증가해 소비트렌드의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소비자원과 충북도청은 2019년 충북지역 소비자상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충북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 계층인 고령자 대상 소비자 교육을 강화하고 상담 증가 품목 및 소비 형태를 중심으로 소비자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 피해 예방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