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남대표도서관 전자책 함께 읽어요

경남대표도서관 소장 전자책, 시군 지자체 공공도서관에 무상제공

김미숙 기자

2020-02-18 12:32:09

 

이제, 경남대표도서관 전자책 함께 읽어요

 

[충청뉴스큐] 경남대표도서관은 시군의 전자책 구입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을 구축해 오는 19일부터 도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자책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읽는 디지털 형태의 책으로 시군별 재정여건에 따라 소장 권수가 달라 지역 간 정보격차가 발생했고 그간 동일 전자책을 시군마다 별도 구입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을 구축했고 시군 연계작업을 완료 한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하게 됐다.

이번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을 통해 각 시군 도서관 회원들도 경남대표도서관 소장 1만 1천여 권의 전자책을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게 됐다.

또한 시군은 전자책 구입예산 110억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은 지자체 공공도서관이 있는 13개 시군에 우선 서비스 되며 공공도서관 미운영 5개 시군은 여건이 마련되는 대로 추가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대표도서관 정연두 관장은 “앞으로도 경남대표도서관은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시군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책읽는 경남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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