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사랑의 헌혈’ 이어져

양승선 기자

2020-03-05 13:42:18

 

5일 음성군청 현관 앞 헌혈버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군청 직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충청뉴스큐] 충북 음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5일 군청 현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의료기관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며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 질환자들은 수술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는 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A씨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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