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이동방역봉사차량을 운영한다.
‘이동방역봉사차량’은 신속하고 빠르게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고안됐다.
그동안은 방역자원봉사 일감이 들어오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후 방역물품을 싣고 해당지역에서 방역이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최소 1~2일이 소요됐다.
새롭게 도입된 이동방역봉사차량은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탑재해 광주지역을 차량으로 순회하며 시민이 원하는 곳은 즉시 방역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10일 이용섭 시장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촌주공아파트 입구와 6개 동 통로를 방역하는 활동으로 이동방역봉사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앞으로 방역차량은 지역별 요일제로 시민 다중 왕래지역을 매일 1회 이상 방역한다.
지역별 요일제는 동구 화요일 서구 월요일 남구 수요일 북구 목요일 광산구 금요일 등 순으로 추진된다.
더불어 토요일에는 송정역, 광천터미널 등 취약지역에서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방역차량에는 ‘퇴치하자 코로나 19, 이겨내자 광주시민, 함께하자 봉사자 여려분, 응원하자 의료진들’이라는 문구를 새겨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방역차량은 방역활동과 함께 다중왕래 지역에서 손소독제 배부, 외출 자제·모임 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 캠페인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동방역을 희망하는 시민 광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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