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휴관 중에도 책읽기 걱정없어요

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무인예약대출 등 서비스 제공

백소현 기자

2020-03-13 16:41:42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도서관 임시휴관을 시행하는 기간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자책 서비스, 무인예약대출서비스, 희망도서바로대출 등이다.

먼저 전자도서관 서비스에서는 1만4779종의 전자책과 145종의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에서 전용뷰어를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 대출 기간은 1인 5권까지 7일간이다.

대출 연장은 1회, 7일까지 가능해 최대 14일간 볼 수 있다.

오디오북은 대출권수 제한 없이 다운받은 후 5일간 이용 가능하며 연장은 안된다.

무등도서관과 산수도서관은 보유하고 있는 도서 중 대출 가능한 도서를 예약해 빌려보는 무인예약대출 시스템을 운영한다.

무인예약대출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시청, 무등도서관, 남광주역 등 3곳에 설치된 ‘365 도서 무인예약 대출 시스템’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1인당 2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계별로 수령날짜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희망도서바로대출은 집과 가까운 서점에서 원하는 새 책을 바로 대출하는 서비스로 1인 1회 3권, 월 최대 6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무인예약대출과 희망도서바로대출 서비스의 대출 기간은 1회 14일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21일까지 즐길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립도서관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무인예약대출기계는 물론 도서 대출 및 반납 처리 전 책 소독기와 살균소독제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이 마련한 다양한 도서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가정리, 신간도서 구입 등 사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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